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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현장과 놀이공원은 모두 내가 사람을 구하는 장소

[밍후이왕] 나는 2014년부터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법공부를 통해 정법시기 대법제자는 자신을 수련할 뿐만 아니라 사부님의 정법을 돕고 중생을 구하는 신성한 사명을 지니고 있음을 알게 됐다. 나는 법을 늦게 얻어서 자신을 더욱더 엄격하게 요구해야만 사부님의 정법노정을 따라갈 수 있다. 그래서 이 몇 년간 나는 법공부를 진지하게 하고 발정념을 중시하는 것 외에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하는 데도 매우 마음을 썼다. 다급히 구원을 갈망하는 중생이 진상을 알고 감격하는 모습은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일에 더욱 박차를 가하도록 격려가 됐다.

두 달도 안 돼 공사 현장에서 모두 진상을 알게 되다

작년 가을 이후 나는 어느 건설 현장에 가서 일했다. 나는 열심히 일하는 동시에 내가 접촉할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기회를 잡아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들은 모두 다 나를 믿었고 내가 말한 진상에 대해 거의 다 인정하고 받아들였으며 아울러 흔쾌히 삼퇴(三退, 중국공산당·청년단·소선대에서 탈퇴)했다. 나도 그들의 생명이 구원된 것을 보며 진심으로 기뻐했다.

두 달도 안 돼 공사장의 모든 사람은 진상을 알고 구원됐다. 시간이 긴박하기에 나는 다른 곳으로 가서 사람을 구하려고 했다. 그래서 망설임 없이 사표를 냈다. 사장은 만류하며 내가 계속 거기 남아 일하기를 원했지만 나는 거절했다.

내가 떠나던 날 사장님은 나에게 월급을 지급했다. 월급이 하루치 더 많은 것을 보고 사장에게 말했다. 사장은 나에게 “적게 들어 있나요?”라고 물었고 나는 “적은 것이 아니고 많습니다”라고 말했다. 그가 “얼마나 더 들어 있나요?”라고 묻자 나는 “하루치 일급을 더 주셨습니다”라고 말했다. 사장은 “하루치면 많은 것도 아니니 그냥 가지세요”라고 했다.

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저는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이며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 실사구시(實事求是)하기에 사장님의 돈을 많이 받으면 안 됩니다.” 사장은 나를 보고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다르네요. 모두가 파룬궁을 수련할 수 있다면 세상도 좋아질 것입니다”라며 진지한 태도를 보였다.

사장이 당일 나에게 월급을 준 것을 다른 사람들이 알게 되자 그들은 “사장님이 이렇게 일을 하신 적이 없는데, 어떤 사람들은 떠난 지 몇 달이 돼도 월급을 받지 못했지만 당신에게는 잘해주네요”라고 말했다.

실외에서는 힘들고 춥지만 접촉하는 사람은 많다

나는 아주 빨리 대형놀이 공원에서 일자리를 찾았다. 출근한 다음 날, 내가 여자이기에 상사는 나에게 실내에서 스노보드를 나눠주라고 하고 남자 몇 명을 실외로 나가게 했다. 나는 실내에서 하루 머무는 동안 놀이공원에서 주의해야 할 몇 가지 기본적인 상식을 익혔다. 나는 실내에서 하루 동안 접촉할 수 있는 사람이 너무 적은 것을 보고 내가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데 불리한 것을 보았다. 내가 일자리를 찾는 목적은 단지 시간을 서둘러 사람을 구하기 위한 것이지 편안함을 누리려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나는 상사를 찾아가 실외에서 스노보드를 나눠주는 것이 어떻냐고 제안했다. 상사는 내가 조금 이해가 되지 않아 말했다. “남들은 실내에서 나눠 주려고 하는데 당신은 왜 밖에서 나누어 주려고 하나요?” 나는 진실한 이유를 얘기하면 상사가 이해하지 못할까 봐 “실내의 담배 냄새가 너무 역해서 좀 견디기 어렵습니다”라고 구실을 찾아 말했다. 상사는 “마침 누가 실내에서 일하고 싶다고 했는데 그러면 당신이 그와 좀 바꿔보세요”라고 했다. 나는 나가서 그 남자를 만나 내 생각을 이야기하자 그는 반갑게 말했다. “당신은 여자인데 밖에서 일하면 힘들고 추운데 정말 괜찮겠어요?”라고 물었다. 나는 흔쾌히 좋다고 대답했고 그래서 우리는 일을 바꿨다.

내가 여기 온 지 며칠 되지 않아 신정이 됐다. 그 며칠은 놀이공원에 놀러 오는 사람이 특별히 많았고 학생들도 많았다. 인파가 끊이지 않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나는 매우 감회가 깊었다. 사부님께서 제자가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이 절실한 것을 보시고 인연 있는 사람을 곁으로 데려다주셨다. 그래서 나는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시간을 조금도 낭비하지 않고 서둘러 진상을 알렸고 삼퇴하는 사람이 매우 많았다. 나 혼자서는 바빠서 감당이 안 돼 전화로 수련생을 불러 삼퇴한 사람들의 이름을 적도록 도움을 구했다. 그런데 그 수련생은 다른 할 일이 있었는지 하루만 하고 더는 오지 않았기에 나 스스로 시간을 다그쳐 할 수밖에 없었다.

그때는 하루에 많으면 50~60명까지 삼퇴시켰는데 그 시기에는 진상 알리기가 매우 순조로웠다. 학생이든 성인이든 입을 열어 진상을 알리면 그들은 모두 믿는다고 했고 많은 사람이 흔쾌히 삼퇴했다. 거의 한 달 정도의 시간에 매일 많은 사람이 놀러 왔고, 또 많은 사람이 진상을 알고 구원됐다. 거기서 몇 년이나 일하고 있던 직원은 “놀이공원이 세워진 이래 올해만큼 많은 사람이 놀러 온 적은 없었어요”라고 했다. 이것이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1]는 것임을 나는 마음속으로 잘 알고 있었다. 이것은 내 공로가 아니고 나는 단지 사람을 구하는 이 소원이 있었을 뿐 진정으로 사람을 구하는 것은 사부님이시다.

“아주머니, 반 친구 12명을 데리고 왔어요. 저는 아주머니가 알려주시는 진상을 친구들에게도 들려주고 싶어요”

놀이공원에서 나는 또 일부 구역의 위생 업무를 담당하고 다른 남성 직원과 큰 회전판의 위생 관리를 담당해야 했다. 더 많은 사람을 접촉해 진상을 알리기 위해 회전판 청소 담당을 자청했다.

어느 날 나는 때마침 회전판 청소를 마치고 남쪽으로 걸어가고 있었는데 17~18세 고등학생처럼 보이는 두 명의 소녀가 스키를 손에 들고 천천히 길을 걷고 있었다. 나는 몇 걸음에 다가가서 “왜 스키를 타러 가지 않니?”라고 물었다. 그중 한 명은 “넘어져서 온몸이 아파요. 더는 타고 싶지 않아요”라고 했다. 나는 어떻게 타면 넘어지는 것을 피할 수 있는지 가르쳐 줬는데 그 둘은 진지하게 듣고 있었다.

다 알려주고 난 후 나는 진상 호신부를 꺼내 그들에게 물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다)’, ‘삼퇴하면 평안을 보장한다’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니?” 그중 한 여자아이는 자신이 우한사람이라고 했다. 그래서 나는 “왜 그렇게 먼 곳에서 이곳까지 스키를 타러 왔니?”라고 물었다. 그녀는 “우한에 전염병이 발생해서요”라고 했다. 그녀는 어머니와 중공 바이러스를 피하려 여기로 왔고 아버지는 우한에 홀로 남으셨다고 했다. 아버지도 전화로 파룬따파에 대한 일을 그녀와 언급하신 적이 있는데 별로 마음에 두지 않았다고 했다.

말을 다 하고 나서 그녀는 좀 다급해하며 “아주머니, 좀 빨리 저희한테 얘기해주세요. 도대체 어찌 된 일이에요?”라고 절실하게 물었다.

나는 대법 진상과 삼퇴하면 평안을 보장할 수 있다는 것을 그들 둘에게 소상히 말하자 그들 모두는 알아들었다. 그 우한의 여자아이는 호신부를 받으며 큰 소리로 “파룬따파하오!”라고 외쳤다. 소리가 우렁찼고 사람의 마음을 진동시켰다. 그녀가 가입했던 중국공산당 조직에서 실명으로 탈퇴했고 현지 소녀는 가명으로 탈퇴했다.

우리가 헤어진 지 얼마 되지 않아 그 우한 소녀가 급히 다시 달려왔다. 내가 물었다. “또 다른 일이 있니?” 그러자 그녀는 “아주머니, 제 친구 열두 명을 데리고 왔어요. 저는 친구들이 이모님이 알려주는 진상을 듣고 모두 삼퇴해 구원받게 하고 싶어요”라고 했다. 나는 듣자마자 격동해 하마터면 눈물을 흘릴 뻔했다. 나는 황급히 말했다. “너무 잘됐어! 넌 정말 잘했어. 빨리 친구들을 모두 데려오렴!”

잠시 후 12명 소녀가 내 앞에 다가왔고 우리는 CCTV를 피할 수 있게 장소로 옮기고 나는 진상을 말했는데 그녀들은 모두 수긍했다. 공청단과 소선대에 가입했던 아이들은 모두 통쾌하게 탈퇴했다. 그 우한 소녀에게 펜을 주어 친구들 12명을 메모하게 했는데 이들은 모두 본명으로 탈퇴했다. 그리고 한 명 한 명에게 진상 호신부를 건네주자 아이들은 기뻐하며 주머니에 넣고 또 즐겁게 스키를 타러 갔다.

그 우한 소녀는 비탈길을 따라 내려갔다. 스키가 너무 커서 그녀가 들 수 없기에 내가 나서서 도왔다. 내가 스키 두 짝과 쓰레기통 하나를 들고 산비탈 길을 걸어가고 있는 것을 본 그녀는 감동해서 나에게 “아주머니는 진짜 좋은 분이에요!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려야 하지 않겠니?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하라고 하셨단다”라고 알려줬다. 그녀는 재빨리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아주머니, 나중에 또 뵙고 싶어요. 우리 반에 50~60명 친구 전원이 진상을 알고 중국공산당 사당(邪黨) 조직에서 탈퇴해 좋은 미래가 있도록 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그 말을 듣고 눈물이 하염없이 흘렀고 눈앞의 이 귀엽고 소중한 생명을 바라보며 한동안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랐다.

나는 격동된 마음을 진정시키고 소녀를 바라보며 말했다. “너는 정말 착하고 정의로운 아이란다. 너희 반 아이들이 진상을 알고 구원받게 하고 싶어 하는 이것은 정말 대단하고 공덕이 무량한 큰 좋은 일이란다. 우린 인연이 있으니까 나중에 다시 만날 수 있을 거란다. 그리고 네가 학교로 돌아간 후 서둘러 대법의 진상을 모든 학우에게 알려주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꼭 기억하도록 말해주렴. 이것은 생명을 구할 수 있는 9자 진언(眞言)이란다. 대법제자가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줄 때면 공산당 조직에서 꼭 서둘러 탈퇴하게 하고 봉쇄돌파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 대기원 사이트에서도 직접 삼퇴할 수 있다고 알려주렴”이라고 말했다. 소녀는 정중하게 고개를 끄덕이고는 “아주머니, 또 만나요!”라고 말하고는 뒤돌아 떠났다.

점차 사라져가는 소녀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나는 또 한 번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사부님의 홍대하고 자비로운 은혜에 감사드리며 중생이 다급하고 구원받기를 간절히 기다리는 것을 절실하게 실감했고, 자신의 책임이 막중한 것이 더욱더 느껴졌기 때문이다. 나는 ‘사부님, 안심하세요. 제자는 반드시 더욱 정진해 자신을 잘 수련하는 동시에 더 많은 사람을 구하고 더 빨리 사람을 구해 사부님의 저에 대한 자비로운 제도를 절대 저버리지 않겠습니다’라고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관점만을 대표한다. 맞고 틀림은 글쓴이 개인의 책임이므로 독자 스스로 헤아리기를 바란다.)

 

원문발표: 2021년 2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2/27/42088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