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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써서 법공부하고 심성을 제고하다

글/ 베트남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베트남 수련생이며 이름은 커슈다. 나는 진귀한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찾아내어 몹시 흥분했고 내가 아주 운 좋은 생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진정으로 착실히 수련하면서 내가 사부님의 가없이 넓은 은혜에 싸여 있음을 느꼈다. 수련으로 심성이 제고되고 승화되는 가운데 나는 파룬따파의 신기함과 사부님의 은혜를 느끼게 됐다.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을 때는 지금과 같은 인식이 없었다. 당시에는 마음이 아주 쉽게 요동쳤고 환희심과 과시심에 이끌려 극단적인 길을 걸었다. 사부님의 지도와 격려하에 나는 어떻게 수련해야 하는지 점점 깨달았다. 나는 열심히 법공부하고 심성을 제고하는 과정에서 천천히 법을 인식하게 됐고, 어떻게 바른길을 걷고, 어떻게 정념정행해야 하는지 알게 됐다.

30분 정념으로 구세력의 신체 박해를 해체

한번은 아주 오랫동안 심성 제고와 법공부를 중시하지 않아 교란을 받았는데, 법공부와 연공을 할 때 졸리고 발정념할 때 손이 넘어갔다.

어느 날 다른 수련생과 공원에서 연공하는 중에 구세력에 의해 신체적으로 심한 박해를 받았다. 당시 제1장 공법을 시작했을 때 배가 몹시 아파 계속 연공할 수 없었다. 나는 근처 화장실로 달려갔다. 나는 요도 출혈로 아주 많은 피를 흘렸고 너무 아파서 일어설 수 없었다. 처음에는 즉시 불안해졌지만 나중에 마음을 가라앉히고 자신에게 말했다. ‘나는 반드시 이곳에서 걸어 나갈 수 있으니 상관없다. 이것은 가상에 불과하니 나는 승인하지 않는다.’

나는 말을 마치고 일어나서 연공장으로 돌아가 사람들과 함께 연공했다. 당시 나는 계속 연공할지 집으로 돌아갈지 머뭇거렸다. 몇몇 수련생과 교류하니 그들은 나에게 계속 연공할 것을 권했다. 수련생들의 말을 듣고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문득 깨달았다. 나는 계속해 제2장 공법을 연마했다. 당시 우리는 제2장 공법을 1시간 동안 연마했다. 또다시 아팠지만 계속해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다)’ 아홉 자 진언을 외웠다. 이어서 나는 발정념을 했다. “내 신체에 대한 구세력의 모든 박해를 부정한다. 이것은 단지 가상이니 나는 승인하지 않는다. 나는 사부님께서 배치해 주신 길만 걷는다. 너희들이 연공을 못하게 해도 나는 연공할 것이며 집에 돌아가지 않고 누구보다도 담대해질 것이다.”

내가 20분 동안 발정념하자 사악이 나를 교란할 수 없음이 느껴졌다. 10분 후 통증이 천천히 가라앉았고 계속해 포륜을 연마했다. 30분이 지나자 아프지 않았고 신체가 완전히 정상으로 회복됐다. 당시 나는 큰 감동을 받았다. 내가 정념으로 사악의 박해를 부정할 수 있게 되자 사부님께서 내 뜻대로 할 수 있게 해주신 것이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동시에 일부분 수련생, 특히 제3부분의 수련생에게는 아직도 일정한 업력이 있기 때문에 구세력은 이러한 것들을 이용하여 빈틈을 탄다. 하지만 어쨌든 사부는 그것들을 승인하지 않는다. 당신들도 그것을 승인하지 말고 당당하게 잘하도록 하라. 그것을 부정하고 정념이 충족하도록 하라. 나는 리훙쯔(李洪志)의 제자이다. 다른 배치는 다 필요 없고, 모두 승인하지 않겠다. 그러면 그것들은 감히 하지 못하므로 모두 해결될 수 있다. 만일 당신이 정말 할 수 있다면, 입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할 수 있다면 사부는 반드시 당신을 위해 처리해 줄 것이다. 게다가 사부 주위에는 또 많은 호법(護法)이 있고 많은 불(佛), 도(道), 신(神)이 있으며 또한 더욱 큰 생명이 있는데 그들은 모두 참여할 것이다. 왜냐하면 승인받지 못하고 강제로 박해하는 것은 법을 범하는 것으로 우주의 구 이치 역시 허용하지 않으며 무리한 박해는 절대로 안 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구세력도 감히 하지 못한다. 가능한 한 여러분들이 올바르게 걷도록 하라.”[1]

며칠 전 나는 이 부분의 법을 배웠다. 우리가 겉으로만 구세력을 부정한다고 하지 않고 행동으로 표현해내면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주도권을 주신다. 그때 이후로 나는 집중해 발정념을 강화했다.

제5장 공법 연마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보니 약간의 출혈은 있었지만 아프지 않았다. 나는 다시 정념을 써서 내 신체에 말했다. “나는 이런 상황을 승인하지 않는다. 내 몸의 모든 입자는 내 주왠선(主元神)의 명령에 따라야 한다. 주왠선이 신체를 주관하니 너희들은 이런 출혈 상태를 즉시 멈추어야 한다.” 잠시 후 다시 보니 피가 조금도 나오지 않았다.

나는 내 정념을 가지(加持)해주시고 구세력의 박해에서 나를 벗어나게 하신 사부님께 깊이 감사드렸다.

열심히 법공부하고 심성을 제고

나는 열심히 법공부하고 연공을 강화하며 스스로를 엄격하게 단속했다. 어떤 일을 만나든 무조건 안으로 찾고 나의 부족한 곳을 찾았다. 나는 각종 집착심을 쉽게 움켜쥐고 수련해 버릴 수 있었다. 내가 자신을 수련하는 데 집중하면서 일정한 시간이 지나자 연공할 때도 심성의 승화를 느낄 수 있었다. 나는 진지하게 결심을 굳히고 속인의 모든 텔레비전, 페이스북, 뉴스 등등을 보지 않았다.

나는 일부 수련생과 연락하기 위한 정보만 남기고 인터넷에서 다른 것을 보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런 것들이 모두 나를 교란했으며 고요한 마음으로 법공부하고 연공하는 것을 교란했기 때문이었다. 이전에는 늘 페이스북에서 일부 소식을 보았는데 나도 모르게 일부 색욕적인 것이 내 눈에 들어왔고 그런 물질이 내 사상에 들어와 나를 교란했다. 나는 이 일을 통해 깨달음을 얻었고 인터넷에 접속하지 않기로 결심했다. 만약 진상 알리기에 필요한 이야기가 정말 필요하면 한번 열어 보고 곧바로 닫는다. 나는 내 사상이 아주 순정함을 느낀다.

현재는 법공부를 하면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고 법 속의 모든 말씀에 집중한다. 나는 법공부를 할 때마다 가부좌하며 신체가 강렬하고 따뜻한 에너지장에 휩싸이는데, 나와 법만 존재하고 배 앞에서 파룬이 도는 것을 느낀다. 그때부터 더욱 깊은 법의 내포가 펼쳐지고 내 신체의 모든 입자가 진동하는데 이것은 이전에는 전혀 느끼지 못한 것이다. 나는 원래 표면적인 글자만 인식했고 가끔 소리를 내 읽었지만 사상 중에 잡념이 가득했으니 정말 법에 대해 불경한 것이었다. 생각하니 후회막심하며 사부님께 죄송하다.

색욕심을 버리다

나와 남편은 이제 44세다. 수련 후 나는 욕망을 빨리 버려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속인의 신체가 대단히 불결하며 신체가 색욕에 파묻혀 있고 마성을 방종하기에 신이 사람을 진흙처럼 본다는 것을 깨달았다. 내 신체는 날마다 끊임없이 정화되어 천천히 고에너지 물질로 대체되고 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장래에 당신도 우리 대법(大法)의 요구에 따라 하면 당신이 장래에 수련해 내는 공 역시 이러하다. 당신의 공력이 끊임없이 자람에 따라 당신 신체가 갖고 있는 그 공이 발산하는 에너지도 상당히 강대할 것이다. 설령 그렇게 강대하지 못하더라도, 일반인이 당신의 이 장 범위 내에 있거나 혹은 당신이 집에 있다 해도 당신은 역시 다른 사람을 제약할 수 있다. 당신 집의 가족들도 모두 당신의 제약을 받을 수 있다. 무엇 때문인가? 당신이 생각(念)을 움직일 필요도 없이, 이 장은 순정하고 상화하며, 자비로운 것이고, 정념(正念)의 장이기 때문에 사람이 나쁜 일을 생각하기가 쉽지 않으며 나쁜 일을 하기가 쉽지 않은, 이런 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2]

처음에는 극단으로 갔고 두려움도 있었으며 자신을 믿지 않았으므로 결국 교란을 받았고 남편이 나를 원망했다. 나는 안으로 찾아 내가 잘못했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발정념으로 그것을 제거했다. 나는 이것이 아직도 사부님과 법을 믿지 못한다는 표시이므로 두려움을 빨리 수련해 버려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 자신의 마음이 어떤지가 관건이었다. 내가 먼저 이런 것을 모두 담담하게 보면 사부님께서 나에게 주도권을 주시기 때문이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버림은 속인의 마음에 집착하지 않는 것의 체현이다. 만약 정말로 탄연(坦然)하게 버릴 수 있으며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 자라면, 실은 이미 그 한 층에 있는 것이다. 그러나 수련은 곧 제고를 위한 것으로, 당신이 이미 이 집착을 버릴 수 있다면 왜 집착을 두려워하는 그 자체도 버리지 못하는가? 누락이 없이 버린다면 그것은 더욱 높은 버림이 아닌가?”[3]

나는 만약 수련인이 자비롭고 평온한 장을 얻으려 한다면 반드시 심신을 순정하게 하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하며, 일부 좋지 않은 물질이 수련장에 들어오지 못하게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정확하게는 마음속에 법이 있으면 순정하지 못한 사상과 욕망을 내려놓게 한다는 것이다. 내 마당이 순정할수록 발산하는 에너지가 강하다. 나는 이미 매번 마음을 써서 물처럼 고요하게 발정념을 해 내 에너지가 강대한 위력을 발휘하고 매번 25분에서 30분 동안 어떠한 잡념도 없는 상태를 경험했다.

나는 심성과 또렷한 의식을 유지하며 내 정념을 확고히 했다. 또한 연속 발정념으로 남편의 공간장에 있는 좋지 못한 정보와 물질을 제거했다. 공간장을 순정하게 해야만 가장 강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오직 정법수련의 에너지장만이 비로소 이런 작용을 할 수 있다. 그러므로 과거에 불교 중에는 이런 한마디 말이 있다. ‘불광이 널리 비치니, 예의가 원만하고도 밝도다(佛光普照, 禮義圓明).’라고 한 것은, 바로 이 뜻이다.”[2] 사부님께서는 명시하셨다. “얼마만큼 강한 정념(正念)이 있으면 그만큼 큰 위력이 있다.”[4]

나중에 나는 선한 마음으로 남편에게 색욕심에 대해 해석해 주었다. 처음에 그는 불만을 품고 나에게 화를 냈다. 하지만 나는 정념을 견지하며 명확하게 해석하고 그것의 해로운 영향과 내 가부좌를 어떻게 교란하는지 설명해줬다. 결국 남편의 사상에도 통했고 그는 내가 자신 곁에 있으면서 함께 아이를 돌보고 가정이 행복하기만 하다면 괜찮다고 말했다. 나는 그 말을 듣고 내가 이 관을 넘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사부님의 자비에 감사드렸다. 동시에 나는 또 가정을 잘 돌보는 좋은 아내, 좋은 어머니가 되어야 했다. 왜냐하면 내가 대법을 실증하고 사람들에게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이 좋다는 것을 보여줘야 했으며, 가정과 사회에 대해 책임을 다하는 것은 자신만을 위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당신이 늘 자비롭고 선(善)으로 남을 대하며, 무슨 일을 하든지 언제나 다른 사람을 고려하여 매번 문제와 마주칠 때마다 이 일을 다른 사람이 감당해 낼 수 있는가 없는가, 다른 사람에게 해가 되는가 안 되는가를 우선 생각한다면 문제가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2]

나는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깊이 감사드린다. 비록 내가 여러 차례 잘못을 저질렀고 넘어지기도 했지만 사부님께서는 항상 내 주변에서 수많은 시험을 통과하도록 격려하고 지도해주셨다. 나는 수련의 바른길을 어떻게 걸어야 하는지 알게 됐다.

나는 수련생들이 함께 더욱 정진하기를 희망한다. 왜냐하면 우리가 자신을 잘 수련해야만 중생구도의 사명을 잘 해낼 수 있고, 정념이 족하며, 모든 교란을 해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2003년 정월대보름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무루(無漏)’
[4]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역시 두세 마디를 말하다’

 

원문발표: 2021년 2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21/2/2/41942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