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법을 스승으로 삼다’에 대한 체험

미국 대선 기간의 수련체험

글/ 미서명(未署名)

[밍후이왕] 대법 수련에서 우리는 낡은 우주가 얼마나 긴 성주괴멸의 역사를 겪었든 얼마나 거대하고 번잡하든, 어떠한 생명도 우주의 근본 대법을 모르고, 사부님이 누구인지 잘 모른다. 어떠한 생명이든 길고 방대한 윤회, 성주괴멸의 생명 과정에서 모두 각자 우주 법리에 대해 부동한 인식에 따라 자기 생명의 길을 증오(證悟)해 간다. 어떤 각도에서 말하면 자신의 우주에 대한 인식으로 부딪힌 일을 이해하고 점점 거대한 우주, 생명 역사의 과정 중에서 자아 인식도 끊임없이 강화되고 강대해지며 집착하게 된다. 강렬하게 자아에 집착하면 점점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자기 골수(骨髓)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우주, 법을 얻지 못한 어떠한 생명도 아마 이럴 것이며 ‘법을 스승으로 삼는다’는 어떠한 개념도 없다. 우주의 근본 대법을 얻은 영광스럽고 최고 생명인 대법제자로서, 우리는 반드시 근본적으로 골수 깊이 들어간 자아 집착을 제거하고 생명의 근본에서 대법에 동화하고 ‘법을 스승으로 삼는다’는 금강불파의 정념을 세워 정말 신사신법(信師信法)할 수 있어야만 진정한 대법제자이다. 이번 미국 대선 기간에 기복을 겪으면서 마음을 닦는 과정 후에 자신의 인식 한계를 말하고자 한다.

미국 대선에서 각종 사악 세력은 거리낌 없고 미친 듯이 악을 행했다. 한 무리 사람이 대선을 훔쳤다면 중공, 공산 사령(邪靈)도 미국을 훔친 셈이 된다. 사(邪)가 정(正)을 이길 수 없을 때, 나는 신이 선택한 사람이 반드시 승선(勝選)한다는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대선이 한 걸음씩 발전하면서 나도 점점 승패의 구체적인 일에 빠지게 되면서 자신도 벗어나지 못했다.

2021년 1월 전후, 머릿속에서 갑자기 일념이 떠올랐다. ‘만약 누가 대선을 훔쳤다면 어찌하는가?’하고 생각하는 마음에 사로잡혀 심지어 의심하면서 당황했다.

나는 몇 년의 수련 경험으로 아주 빨리 각성할 수 있었다. ‘자신은 이미 트럼프의 당선에 너무 집착했다! 조용히 사부님, 대법을 생각해보니 대법 수련은 나에게, 직접 겪은 체험으로 사부님, 대법을 깊게 믿게 했다. 대법이 제자와 중생에게 준 것은 무량한 자비이고 형세, 환경, 상태가 보기에 좋거나 나쁘거나 심지어 더욱 열악하더라도 사부님, 대법의 확고한 믿음으로 자신을 실수(實修)한다면 일체는 가장 좋은 것이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순식간에 많이 안정됐다.

나는 사(邪)는 정(正)을 이길 수 없다고 확고하게 믿었고 트럼프가 당선되는 자체는 괜찮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나는 관련된 보도, 정보에 관심을 두고 훑어보면서 사상 중에서 끊임없이 생각이 나오고 분석하고 판단하는 ‘습관적으로 스스로 내어준 숙제’라고 의식했다. 이렇게 자신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트럼프 당선에 집착했고 심지어 집착이 너무 강해도 의식하지 못했기 때문에 마음이 사로잡혀 의심하며 당황했다.

이것은 또 나에게 자신이 속인에 의지해 이 박해를 해체한다는 사람 마음의 심각성을 보게 했다. 과거에 나는 중공 사당(邪黨)에 희망을 품지 않았기 때문에 줄곧 자신은 속인 누구에게 의지해 박해를 해체하려는 마음이 없다고 생각했다. 이번에 신이 선택한 사람, 중공 해체 사명을 가진 사람이 나타나자 자기도 모르게 그가 당선되는 과정에 집착하면서 심각하게 속인에 의지해 박해를 해체한다는 마음이 생겼다. 그렇지 않으면 마음을 졸이고 의심하며 당황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므로 자신에게 속인에 의지한다는 마음이 없는 게 아니라 과거에 이 마음이 표현돼 나오지 않았을 뿐이다.

이외에 비록 트럼프가 신이 선택한 사람이고 중공을 해체하는 사명을 맡고 있지만, 자신이 이 몇 년 동안의 수련을 겪으면서 트럼프의 난도(難度), 게다가 그가 목표에 달성하려는 방식, 방법, 자원, 상태, 환경 등 일체를 이해하기 어렵지 않았다. 그가 알고 있고 신이 알고 있지만, 나는 모르고 이해하지 못했다. 엄격하게 말하면 내 생각, 분석, 판단, 사람 마음, 집착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또 자기 집착으로 중생 구도, 트럼프가 사명을 실행하는 데 저애력과 장애를 증가했다. 이것은 정말 수련인의 태도가 아니다.

만약 그들이 대선을 훔쳐 얻었지만, 천멸중공(天滅中共)을 가로막지 못할 것이며 이것 또한 중공을 해체하는 다른 방식일 것이다. 수련인으로서 우리는 불법은 끝이 없고 하늘의 뜻을 거역할 수 없으며 ‘천멸중공’은 하늘의 뜻임을 모두 알고 있다. 사악이 미친 듯이 최후에 발악할수록 세인이 깨어나고 사악의 진짜 얼굴을 뚜렷하게 보게 된다. 이 몇 년 동안 정말 많은 세인이 깨어나지 않았는가?

어떠한 정황에서든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것은 확고하게 사부님을 믿고 대법을 믿으며 인간 세상의 어떠한 표현에 집착하지 않고 대법에 따라 자신을 실수(實修)하고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한다. 이렇게 인식한 후, 나는 미국 의회 인정의 여부에 대해 마음이 움직이지 않았음을 알 수 있었다.

그리하여 나는 1월 7일 뉴스를 보고도 마음이 평온했으며 자신이 해야 할 것은 다 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마음은 여전히 약간 무거웠다. 이때 나는 사부님의 설법이 많이 생각났다. 자신은 아직도 사람 마음에 집착하고 있음을 알았고 밍후이왕 수련생들의 교류 문장을 인정하게 됐다. 왜냐하면 자신은 모두 겪어왔기 때문에 이런 사람 마음, 집착을 내려놓으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마음속으로는 여전히 대선 관련의 소식에 따라 마음이 움직였고 자신에게 ‘도대체 무엇을 집착하는가?’하고 물었다. 트럼프가 연임하면 당연히 중공 사당에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고 미국의 사악 세력들을 법에 따라 처리할 수 있다. 명백하게 말하면 이것은 내가 바랐던 것이다. 분명한 것은 이것은 모두 속인의 기점, 인식일 뿐이다. 만약 속인이 이렇게 생각한다면 그것은 정상이며 큰 잘못이 없다고 본다. 하지만 수련인으로서 나는 이 배후에 포함된 골수 깊이 들어간 안일심(트럼프가 연임하면 우리에게 좋은 사회 환경을 준다), 사악에 대한 복수심, 요구·욕망이 만족하지 않았을 때 질책하고 의심하며 분노하는 마성이 있음에도 자신은 모르고 교활하게 바른 이치로 뒤덮고 이런 사람 마음, 집착을 보호했다. 입으로는 사(邪)가 정(正)을 이기지 못한다고 강조하면서 자신이 정의롭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과거에 공산 사령이 사람 한 층의 몸에 주입한 ‘증오’가 인성의 악한 것을 불러일으킨다. 예를 들면 질투, 쟁투, 포악, 살인 등등이다. 마침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에서 지적한 것과 같았다. “그러므로 공산 중국의 물질장에서 거의 모든 사람이 증오에 담겨 있고 거의 사람마다 모두 일종 영문을 모르는 증오가 있었다. 공산 사령이 집적거리면서 선동한다면 이런 물질을 내뿜어 거대한 부정적인 에너지로 변해 신속하게 사람의 생존 범위를 뒤덮게 된다.”

대법제자로서 이 몇 년 동안의 수련은 나에게 ‘조사정법(助師正法), 구도중생(救度眾生)’만이 우리가 해야 하며 우리가 반드시 해야 한다고 깊이 마음에 새기게 했다. 이 기점에서 ‘트럼프가 연임 못 했으니 우리는 중생 구도를 하지 말아야 하는가?’ 분명히 아니다. 그럼 왜 ‘트럼프 연임 여부’에 마음이 이끌려 기복이 생기고 심지어 불평하는가?

생각해보라. 진정하게 중생을 구도하는 것은 사부님과 대법이다. 우리 대법제자의 작용은 어떤 각도에서 보면 마치 대법과 중생은 인간 세상에서 연결 도체(導體)와 같다. 우리는 자신을 잘 닦고 해야 할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한다. 어떤 각도에서 말하면 자신의 도체가 더욱 순정하고 순정하며 더욱 고효율로 더욱 효과적으로 대법이 중생을 구도하는 위력을 보냄으로써 더욱더 많은 중생이 대법의 구도를 얻게 하는 것과 같다. 대법을 이탈하면 우리 자신은 이 말법 난세에 훼멸 당해 더욱이 중생 구도를 말할 수 없다.

어떻게 더욱더 많은 중생을 구도하고 대법제자를 성취하게 하는지는 모두 사부님께서 배치하고 장악하신다. 정말 ‘법을 스승으로 삼고, 신사신법’했다면 나는 ‘트럼프의 연임 여부’에 따라 그렇게 심하게 교란받지 않았을 것이다.

이것은 나에게 자신이 마치 ‘장님이 코끼리 만지기’ 이야기 중의 맹인과 같음을 보게 했다. 맹인이 자기 느낌에 너무 집착해 코끼리를 ‘벽’, ‘부채’, ‘끈’, ‘기둥’ 등으로 여기고 마땅히 ‘벽’, ‘부채’, ‘끈’, ‘기둥’ 논쟁이 그치지 않으며 자신이 만졌던 것, 느꼈던 것이 진실이라고 생각해 집착하면 안 되는데, 자신이 교란당하기 때문이다.

생명이 끝없이 방대하고 무량무계한 우주에 대해 생각해보면, 그중 어떠한 생명을 한평생 파헤쳐도 끝을 볼 수 없고 셀 수 없다. 이 무량무계한 생명은 또 끊임없이 운동하고 있고 변화 중에서는 고정되지 않고 안정되지 않았다. 우리는 어떤 경지에 있든지를 막론하고 우주, 중생을 직면하면서 우리는 모두 ‘장님 코끼리 만지기’ 이야기 중의 맹인처럼 모두 자신의 한계가 있고, 게다가 더욱더 높은 층차, 경지는 자신에게는 모두 미혹이다.

나는 법을 스승으로 삼고, 신사신법하는 것은 자아 인식의 집착이 아님을 깊이 체험했다. 대법제자에게 얼마나 중요하고 중대하며 엄숙한가는 어떤 의미에서 말하면 이것은 우리 생명의 근본이다.

이후 일체 모순, 교란, 인간 세상의 사물에 대한 집착을 직면하면서 자신이 반드시 법을 스승으로 삼고, 신사신법해야 하며, 무조건 자신을 찾고 자신을 잘 닦아야 함을 자신에게 일깨웠다. 이것은 자신이 이번 미국 대선 기간에 수련하면서 직접 겪은 체험이다. 또한, 수련생들과 서로 용기를 북돋아 주고자 한다.

인식에 한계가 있으니 수련생들이 부족한 점을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21년 1월 2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1/29/419220.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21/1/30/19017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