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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면과 두려움을 돌파하고 대면해 진상을 알리다

글/ 중국 대법제자 샤오후이(小慧)

[밍후이왕]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인류의 역사는 사람이 되는 것을 최종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니며, 인류의 역사는 또 사악이 날뛰는 낙원을 마련해 준 것이 아니다. 인류의 역사는 정법을 위해 세워진 것이며 대법제자들이야말로 비로소 여기에서 휘황함을 펼칠 자격이 있는 것이다.”[1]

나는 23년을 수련한 대법제자로 수련을 시작해서 지금까지 톈안먼에서 현수막을 펼친 경험이 있고 신방국(信訪局)에 청원하러 가거나 중난하이(中南海) 국가 지도자에게 신방 서신을 건네기도 했다. 20여 년간 법을 실증하는 많은 일을 열심히 해왔고 수련생도 내가 잘 수련했다고 칭찬한다. 사실 나는 줄곧 수련할 줄 모르고 일하는 것을 수련으로 생각했으며 자신의 마음에서 힘쓰지 않았다.

장쩌민 고소 열풍에서 우리 법공부 팀 수련생은 내게 말했다. “우리 어머니가 저에게 당신을 일깨워 마땅히 대면해 진상을 알려야 한다고 알려줬습니다.” 나는 생각했다. 1999년 막 대법을 실증할 때 현지에서는 베이징에 가서 법을 실증한 사람이 없었기에 나는 홀로 몇 번이나 갔고, 돌아온 후에도 몇몇 되지 않는 수련생들이 자료를 만들거나 배포하지 못했다. 나는 홀로 만들고 배포했으며(처음에는 팩스로 했음) 어디에 가든지 팩스를 메고 다녔다. 나중에 큰 자료점을 설립한 후 나는 큰 자료점에 갔고 나중에 작은 자료점들이 천지에 꽃을 피우듯 생겼다. 나는 스스로 집에서 작은 꽃을 피웠고 오늘까지 하고 있다. 이것은 진상을 알리는 것이 아닌가? 꼭 대면해 법을 실증해야 하는가? 남편은 집에서 빈둥거리고 나가서 일도 하지 않아서 내가 대신 일해야 했는데, 온종일 일할 수는 없어 아르바이트를 했고 평균 한 달에 1000위안(약 17만 원)쯤 벌었다.

2017년 2월, 수련생의 어머니는 내가 아직 걸어 나오지 않아 나를 위해 아주 걱정해하셨고 수련생을 통해 나를 독촉했다. 내 안일심은 숨을 곳이 없었다. 나와 수련생은 약속하고 큰 한 걸음을 내디뎠다. 집에서 걸어 나와 세인에게 대면해 진상을 알렸다.

처음에 나가 진상을 알릴 때 아주 어려웠다. 연속 4일간 줄곧 입을 열지 못하고 집에 돌아와 나는 낙심했다. 급해서 눈물이 났고 밥도 먹지 못했다. 나는 스스로 자문했다. 입을 열고 진상을 알리는 것이 톈안먼에 가서 생사를 내려놓고 현수막을 펼치기보다 더 어려운가? 대법을 실증하기 위해 죽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았는데 입을 열고 말하는 것을 왜 두려워하지? 먼저 낯선 사람에게 말을 걸지 못하는 것은 체면을 잃을까 봐 두려워하는 것이 아닌가? 다른 사람이 내 자존심을 상하게 할까 봐 두려워하는가? 솔직히 말하면 나는 줄곧 23년 동안 정진하는 대열에 속하는 것 같았다. 이때 속으로 하나의 소리가 나에게 알려줬다. ‘그러면 그런 고생을 하지 말자. 다른 수련생을 도와 자료와 주간, 삼퇴명단을 보내고 현수막을 걸고, 보내고 붙이는 것도 뒤떨어진 적이 없다. 그러니 나가지 말자.’

밤에 나는 컴퓨터를 켜고 다른 수련생이 쓴 글을 보았다. 처음에는 그 수련생은 걸어 나와 대면해 진상을 알릴 때 한 달간 한 사람도 탈퇴하지 않았지만 그녀는 계속 견지했다. 나는 그때 정신이 들었다. 그 수련생은 한 달간 한 사람도 탈퇴하지 않아도 낙심하지 않았는데 나는 4일밖에 되지 않았다. ‘나는 자신에게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하늘에서 사부님과 서약할 때 사부님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시고 조사정법(助師正法)하고 중생을 구하게 하셨다. 나는 반드시 할 수 있다. 사부님 마음 놓으세요.’

5일째 되는 날 나는 3명을 탈퇴시켰다. 이 기쁨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웠다. 그날부터 나는 줄곧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지금까지 하고 있다.

나는 주로 다른 수련생과 함께 관광지에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했다. 나와 함께 협력한 수련생은 정념이 강해서 줄곧 나를 격려해줬다. 사실 자아를 돌파하면 걸어 나올 수 있고 진상도 잘 알릴 수 있다. 여기에는 외지인이 많고 우리는 매일 사복경찰과 경비원을 맴돈다. 사실 나도 두렵지만 자신에게 알려준다. ‘두려운가? 그러면 여기에서 그 두려움을 닦아버려야 한다.’ 나도 자신에게 그런 경찰에게 악한 염두를 움직이지 말자고 일깨워줬다. 왜냐하면 그들이 일단 대법제자를 박해하면 미래가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조사정법하고 중생을 구하러 왔다. 내가 수련을 잘하지 못해 중생을 훼멸시키면 안 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진상을 밝혀 중생을 구도하는 것을 구세력은 감히 반대하지 못하는데, 관건은 일을 할 때의 심태(心態), 그것이 빈틈을 타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2] 그 한동안 나는 많은 사람 마음을 닦아버렸다.

어느 날 사부님께서는 내 두려움을 제거해주셨다. 아무리 생각해도 무엇이 두려운 느낌인지 몰랐다. 머릿속은 마치 텅 빈 것 같고 어떤 사람 마음도 존재하지 않았으며 즐거움밖에 없었다. 마치 자신이 사부님께서 받쳐주셔서 위로 오르는 것 같았다. 매일 고생스럽고 힘들고 바쁘지만(일해야 하고 자료를 만들어야 했으며 인터넷에 접속해 대량의 삼퇴 명단을 올려야 하고 가정을 잘 평형시켜야 하고 법공부하고 연공해야 함) 아주 충실했다. 그동안 나는 즐겁게 조사정법의 길에서 걷고 있었다. 자신이 마치 선녀처럼 사람들 속에서 누비고 다니고 사부님의 가지와 보호 속에 우리는 놀라움은 있지만 위험이 없고 평온하게 걸어왔다.

올해 중공 바이러스 전염병 시기에 우리 여기도 봉쇄 관리를 했고 이 단지에서 집집마다 한 사람만 나가서 장을 봐야 했다. 나는 남편에게 내가 나간다고 하자 그는 시원하게 승낙했다. 거리에 행인은 아주 적었고 상점은 QR코드를 찍고 들어가야 하며 관광지도 문을 닫았다. 전 도시는 봉쇄됐다. 외지인은 들어올 수 없고 차도 다니지 못한다. 나와 팀 수련생은 도로에서 인연 있는 사람을 찾았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험악한 것이며 두려운 것이다. 그가 과감히 자기의 신위(神位)를 내려놓고 사람 중으로 뛰어 내려와 사람이 됐는데, 이 한 점을 보더라도 대법제자는 마땅히 그를 구해야 한다. 대법제자로 말하자면 바로 당신들과 같이, 이곳에 올 수 있었고 이렇게 무거운 사명과 책임을 감당하는데, 당신들은 이 환경이 어떻게 변할지 모른단 말인가? 사람을 구한다고? 자기조차도 그 속에서 망가질지 모른다. 그러나 당신들은 왔다. 그들 역시 마찬가지로서, 그들도 왔다. 그들이 마음속에서 생각한 것은 이 법이 반드시 그들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이었고, 이 대법에 대해 신심이 충만하여 그들은 왔다. 바로 이 한 점을 보더라도 우리는 그들을 마땅히 구해야 하지 않겠는가? 절대적으로 마땅히 그들을 구해야 한다. 그들은 당초에 모두 비할 바 없이 신성한 신이었다.”[3]

사람을 구할 기회가 있다면 몇 년이 남았어도 늘 그랬던 것처럼 정법시기 대법제자 칭호에 부응할 것이다. 정법이 끝나지 않으면 우리는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지금 매분 매초는 사부님께서 거대한 감당으로 바꾸신 것이다. 우리는 정말로 잘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얼마 남지 않은 나날에 나는 갈수록 잘할 것이라고 믿는다. 이번 생에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됐고 인간의 언어로 행복을 표현할 수 없다.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그렇게 높은 영광을 주신 것에 감사하고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서: ‘정진요지3-2005년 유럽법회에 보냄’
[2] 리훙쯔 사부님 저서: ‘각 지역 설법2-2002년 보스턴 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 경문: ‘2015년 뉴욕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0년 12월 2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2/22/41680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