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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굴 믿는가?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신과 마, 정과 사의 대전은 위험한 양상을 띠면서 손에 땀을 쥐게 한다. 밍후이 편집부 문장이 발표된 후 나는 즉시 대선을 위한 발정념을 했다. 동시에 매일 형세 변화에 주의를 기울였다. 수련생의 교류 문장을 읽고 나의 마음은 안정되지 않았으나 조정을 거친 후 마음이 안정됐다. 그 기간 수련생의 발정념에 관련된 교류 문장을 보고 나의 상태를 조정했고 정념의 힘이 강해졌으며 자신감도 커졌다.

나는 트럼프는 신이 선택한 사람으로서 어느 시점에 반드시 뜻밖의 사건이 발생해 위험한 국면을 만회하고 대세를 바꿀 것으로 믿었다. 줄곧 싸워 소송이 대법원에 이르렀다. 속으로 이것이 바로 연극이 가장 흥미진진한 부분이라고 생각했다. 모두 보수파 영향력 영역이고 게다가 그렇게 많은 인증, 물증이 있고 장물이 모두 갖춰져 있는데 확실하게 이길 것이 아닌가? 이튿날 아침 일찍이 인터넷에 접속했는데 뜻밖의 결과에 나는 매우 실망했다.

그제야 정신을 차렸다. 은근히 의존하는 마음이 여전히 존재했던 것이다. 대법원의 공정한 판결을 기대하는 것은 속인을 크게 의존하는 마음이 아닌가? 사람 마음을 가지고 발정념하면 어찌 세인을 구할 수 있겠는가?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대법제자로서 말한다면, 이른바 자연변화, 외재적 변화, 속인사회의 변화, 혹은 누가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줄 것인가 이런 것들에 희망을 걸어서는 안 된다. 당신들은 바로 신(神)이며, 당신들은 바로 미래의 부동한 우주의 주재자(主宰者)인데, 당신들이 누구에게 희망을 걸겠는가? 중생들은 모두 당신들에게 희망을 걸고 있다! (박수) 정말로 이런 것이다.”[1] 주객이 전도되어서는 안된다!

이번 교훈을 통해 우리는 부패한 민주, 정치, 법률 등 시스템에 공산 사악(邪惡)의 침투와 매수로 인해 한때 자부심을 느꼈던 ‘자유의 등대’가 지금 이미 변한 것을 보았다. 수련인으로서 표상에 미혹되지 말고 인간 세상의 형세에 따라 움직이지 말아야 한다. 누굴 믿어야 하는가? 사부님을 믿고 대법을 믿어야 한다. 더는 누구의 힘에 의지하지 말아야 한다. 이것이 바로 정신(正信)이다.

자신의 강한 의존심을 다시 한번 직시하고, 이를 제거하고, 자신을 바로 잡아 미국 대선 일련의 사건에서 자신을 빠르게 성숙시키고, 사람에서 걸어 나오자.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 2-2002년 미국필라델피아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0년 12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12/17/41660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