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밍후이법회 교류문장 읽은 해외 청년수련생들, 깊이 깨닫다

[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장윈 종합보도) ‘제17회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원고가 2020년 11월 11일부터 계속 인터넷에 게재되고 있다.

중국대법제자들이 마음을 담아 써낸 원고 중에는 역사적 고비인 위험 속에서 시간을 다그쳐 어떻게 세 가지 일을 잘하며 중생을 구하고, 어떻게 난잡한 세상 속에서 교란받지 않고 신사신법(信師信法)을 견지할 것이며, 두려움을 극복하고 박해에 굴하지 않으며, 중생을 구도할 것인가를 진지하게 기술하는 등등의 내용이었다. 문장들은 모두 해외대법제자들을 감동케 했는데 특히 청년대법제자들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었다. 그들은 매우 중요한 시기에 스스로 수련하여 역사적인 사명을 완수하고, 사람을 많이 구해야 함을 깨달았다.

호주 청년대법제자: 수련의 곤경에서 매듭을 풀다

호주 멜버른 청년대법제자 샤오하오(小郝)는 평소 RTC플랫폼에 참가하여 진상 알리기 전화를 하고, 주말이면 차이나타운 진상 알리기 장소서 진상 활동을 한다. 그녀는 “중국 수련생들의 문장에서, 법에서 수련해낸 그들의 정념과 선량함을 느낄 수 있었다. 지혜롭게 진상을 알리는 이야기에 깊이 감동되어 눈물을 흘렸다. 그들의 문장을 읽고 나의 부족한 점을 많이 찾을 수 있었다”고 말했고, 또 ‘하루아침에 대법 얻어 앞날을 묻지 않아도 된다’를 읽고 감명받았으며, 최근 곤경에 처한 수련에서 매듭을 풀 수 있었다”고 했다.

나는 늘 바쁘게 돌아치지만 시간 배치를 잘하지 못해 일의 능률도 떨어지고, 세 가지 일도 착실히 하지 못해 무척 괴로웠다. 문장에서 한 수련생이 매일 새벽 3시에 일어나 연공한다는 걸 보고 나도 하려고 했지만 어려웠다. 그러나 사부님의 가지 하에 정념으로 돌파할 수 있었고, 시간을 조절할 수 있었다.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할 때 그 수련생처럼 순정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알았다. 수련생이 예전의 수련생을 찾아오는 대목에서는 더 깊은 감명을 받았다.

나의 모친도 과거 대법 수련을 하다가 그만둔 후 다시는 돌아오려고 하지 않아, 다가가서 진상을 말하면 반발심을 보이기까지 해서 도저히 구할 수 없다는 절망감에 늘 마음이 아프고 자책감에 빠져 있었다.

이번에 다시 모친에게 전화로 진상을 알릴 때는 전과 달리 약간 누그러진 태도를 보였다. 교류문장을 읽고 나서 어떻게 정념으로 대해야 하고, 어떻게 해야 모친의 매듭을 풀 수 있는지를 알게 됐다. 모친을 다시 대법 수련으로 돌아오게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겼다.

수련생은 문장에서 말했다. “반드시 사부님의 말씀을 듣고 한 치의 시간도 낭비하지 않고 법을 배우고 법을 외우는 것을 견지하며 문제에 부딪히면 무조건 안으로 찾고 사람 마음을 찾아 단칼에 제거해 버리겠습니다. 매일 강한 정념으로 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하고 사부님께서 요구한 것을 원용하겠습니다. 저는 길을 재촉하고 앞을 묻지 않겠습니다.” 나는 이 대목에서 깊은 감명을 받고 정념이 증가했다. 시간을 다그쳐 상태를 바로잡으며 정진실수(精進實修)하여 세 가지 일을 잘하게 되었다. 그 수련생에게 감사한다.

캐나다 청년대법제자: 진정으로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하다

캐나다 매체에서 전문직으로 근무하고 있는 청년대법제자 샤오황(小黃)은 올해 밍후이 대륙법회 심득교류회 문장을 읽은 후 말했다. “우리는 서로 다른 환경에서 다른 대법 항목의 일을 하는 것 같지만 모두 대법 중에서 수련하고 있는 대법제자다. 밍후이법회를 통해 함께 공동으로 정진하고 있다.”

장수(江蘇)대법제자의 교류문장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해 수련상태를 개변하다’를 읽은 후 그녀의 체득은 컸다. 교류문장에서 수련생은, “수련상태를 되돌아보자 진정으로 법공부를 중시하지 않았음을 발견했습니다. 매일 ‘전법륜’을 한두 강 보지만 임무완성식이었습니다. 법공부할 때 매우 잦게 마음이 둥둥 떠다녔고 잡념이 많았습니다. 단체 법공부할 때도 마음이 불순했고 잘 읽겠다는 과시심이 있었습니다. 속인이 이론서를 학습하는 상태로 법공부했고 잠재의식 중에서 법공부했으며 무엇을 깨달을 것이라는 추구가 있었습니다.”고 말했다.

그녀는 법공부나 법을 외울 때 그렇게 순정하지 못한 마음이었으므로 늘 법공부를 하루의 과제로 여겼다. 그러므로 이론적인 지식을 습득하는 식이었고, 공부를 잘하면 표창이라도 받을 것처럼 법공부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했다.

그녀 역시 그런 법 공부 상태가 잘못된 걸 알고 있었지만, 집착의 근본을 찾을 수 없었다. 수련생의 교류문장을 읽은 후 그녀는 깨닫게 되었다. 마치 수련생이 말하는 “법 공부를 진정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한 것과 같았다. 그동안 자신이 한 법공부와 법을 외운 것은 형식적인 임무를 완수하려는 것이었다. 법을 외울 때 한 글자도 빠짐없이 외우게 되면 환희심이 올라왔다. 이는 마음을 조용히 진정으로 법공부한 것이 아니었다. 그녀는 깨달은 후 법공부와 법을 외울 때 심태를 조절했고, 한 마디 한 구절을 진정한 마음으로 공부했다. 시간이 부족할 때는 하루에 한 강의를 전부 읽지 못하더라도 진정한 마음으로 법 공부를 했다.

법공부 할 때 점차 심태가 개변되어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를 할 수 있었다. 그 후부터 문장에서 말한, “통독할 때 순식간에 지나가는 한마디 법을 다시 외울 때는 단번에 그 속의 내포를 알게 됐습니다.”를 알게 되었다. 진정으로 법을 배우고 법을 얻은 미묘함을 체험한 것이다. 법을 얻어 법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이 감동이었다. 사부님께서 이렇게 좋은 대법을 주셨으므로 은혜에 감읍할 뿐이다.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 공부를 많이 하면서 사상을 끊임없이 정화해 머릿속의 잡념이 차츰 적어졌다. 삼퇴를 권하고 진상을 알리는 지혜가 자연스럽게 좋아지기도 했다. 샤오황은 중국수련생과 같은 체험을 한 것이다. 왜, 사존께서 법회 때마다 “법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는지를 진지하게 알 수 있었다.

대만 청년대법제자: 법과 사부님께서 늘 신변에 계신다는 걸 느끼다

대만 청년대법제자 천유후이(陳有卉)에게 인상이 깊었던 것은 ‘사부님께서는 늘 나의 곁에 계신다’는 문장이었다. 그는 “자신이 이 방면에서 잘하지 못한다고 느꼈기 때문”이라고 했다. “수련생은 사부님께서 늘 곁에 계신다는 걸 느낄 수 있었는데, 그녀가 늘 법을 머릿속에 기억하고 있었고, 심지어 언행, 혹은 마주친 문제도 모두 수련인의 각도에서 가늠했기 때문에 법과 사부님께서 늘 자신의 곁에 계신다는 걸 느낄 수 있었던 것”이라고 했다.

문장에서 수련생은 중국에서 수련하기 때문에 공안이 집에 찾아오는 경우, 길에서 전단을 배포하다가 경찰에 발견되거나 누군가가 신고하려고 할 때, “그 수련생의 태연한 마음가짐과 그 경지는 감탄을 금할 수밖에 없었다.” 그는 “그것은 신사신법에서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는 당당함의 구현이었다. 어떻게 위험한 환경 속에서 계속 거리에 나가 전단을 배포할 수 있을까? 내 생각에 그녀의 마음에는 공포의 요소, 두려움, 위험을 당할 수 있다는 등등의 생각은 적거나 아예 없다고 생각된다. 그녀는 시시각각 법 속에 있었고, 대법이 좋다는 걸 알고 있어서 거리에 서 있을 수 있고, 광명정대하게 더욱더 많은 사람에게 알릴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후이는 두려움을 모르는 수련생에 대해 말했다. “그녀는 정정당당한 수련자다. 대법과 사부님께선 사실 바로 그녀의 마음속에 있었기 때문에 정정당당하게 위험한 환경에서 생활하며 안전하게 걸어 나갈 수 있었다. 나는 매우 탄복했다” 유후이는 “문장을 쓴 그녀의 체험담을 읽으면서, 그 수련생이 그토록 위험한 환경과 곤혹스러운 일과 마주하면서도 얼마나 잘했는지를 알 수 있고, 그녀의 표현한 문장에서 매우 평온하고 상냥하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유후이는 또 “생명 위험이 상존하는 중국 같은 환경과 비교할 때,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생활하는 우리가 마주치는 곤란은 아무것도 아니다. 다만 작은 다툼일 수도 있고, 사소한 충돌에 불과할 수도 있다. 그러나 나는 진정 중국의 그 수련생처럼 시시각각 자신을 대법제자로 여기고, 시시각각 모두 대법을 깨달을 수 있고, 대법 속에서 수련할 수 있다는 사실을 소중히 여기며 탄연하게 여기고 믿을 수 있을까? 생각해 보면 나에게는 그 중국수련생과 많은 차이점이 있음을 발견했다.”고 했다.

밍후이법회 교류를 통해 유후이는 많은 깨달음을 얻었다면서 “착실하게 수련할수록 대법의 신성함과 우월성을 실증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대법과 사부님을 믿고 생활 속에서 생명의 가르침으로 여기며 법에 따라 수련한다면 사부님께서는 볼 수 있는 것을 보여주시고, 마땅히 넘어야 할 고비에서 점화해주시어 능히 넘을 수 있게 해주시고, 제고할 수 있게 해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0년 11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1/26/41557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