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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있게 안으로 찾으면 집착을 빨리 제거한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끊임없이 법을 배움에 따라 나는 안으로 찾고 자기를 닦는 데 더 주의하여 집착을 빨리 버릴 수 있었고 제고도 빨랐습니다. 나는 최근 수련에서 안으로 찾고 집착을 버린 몇 가지를 이야기하겠습니다.

매년 가을이 되면 나는 감기처럼 재채기를 하고 콧물이 나고 목도 아팠습니다. 매년 이런 상황이 나타나면 한 달이나 그 이상 지속된 후에야 차츰 좋아졌습니다. 이 상황이 연속 몇 년 지속됐습니다.

어느 날 나에게 또 이런 상황이 나타났는데 이번엔 몇 년 전보다 더 심했습니다. 3일째 되는 날 밤, 콧물이 끊임없이 흘렀고 재채기를 쉴 새 없이 했으며 목이 아파 잠을 잘 수 없었습니다. 나중에 침 넘기기도 아팠고 칼로 벤 것 같았으며 목이 막히고 숨도 제대로 쉴 수 없었습니다.

나는 속으로 이게 어찌 된 일인지 생각했습니다. 예전에 이 상황이 나타나면 괴롭긴 했지만 잠은 잘 수 있었습니다. 그때 사존께서 나에게 신체를 청리해주신다는 것만 알았지 내심으로부터 이것이 좋은 일이고 나의 심성을 제고하고 소업하는 것이라고 인식하지 못했습니다. 안으로 찾을 줄 몰라 때로 구세력의 교란으로 여겼고 때로 알레르기인가, 감기 아닌가 하는 사람 생각이 올라왔습니다.

이제야 사존께서 오성이 낮은 제자가 그 층차에서 거듭 나에게 깨달을 기회를 주신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못난 나는 여전히 깨달을 기회를 잡지 못했습니다.

법을 배우고 수련에서 제고되자 이번에 이렇게 심한 상황에 직면한 나는 사존의 법이 기억났습니다. “만약 대법제자가 어떤 마난이나 소업에 부딪힌다면 그는 틀림없이 원인(前因)이 있는데, 자신에게서 좀 찾아보라. 그렇다, 찾은 후에 즉시 잘하면 그 정황은 즉시 좋은 쪽으로 향하고, 바른 방향으로 바뀔 것이다.”[1] 나는 내가 마땅히 안으로 찾아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나는 마음을 조용히 하고 안으로 찾기 시작했습니다. 가족에 대한 정, 자아를 집착하는 마음, 두려운 마음 등 많은 사람 마음을 찾았습니다. 목이 여전히 아파 나는 속으로 아직 제대로 찾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나는 계속 안으로 찾으면서 요 며칠 한 일과 자신의 일사일념이 법에 있는지를 돌이켜보았습니다.

우리 가족은 게를 먹을 때 수련하지 않는 남편이 사러 갔는데 이번에 남편은 고를 줄 모른다며 나와 함께 가자고 하여 나는 남편과 함께 가서 직접 살아있는 게 네 마리를 골랐습니다. 당시 내가 해서 먹는 것이 아니기에 살생으로 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여기까지 찾은 후 나는 돌연 놀라 깨어났습니다. 이것은 살생이 아닌가? 이 일에서 다른 일이 연상되었습니다. 내가 수련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남편은 늘 조개, 홍합 등 해산물을 사 먹었습니다. 그때 나는 꿈에서 냄비 안의 홍합이 사람 발로 변한 것을 볶고 있는 것을 또렷하게 보았습니다. 당시 살생을 인식하고 더는 조개와 홍합을 먹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내가 이렇게 생각하자 남편은 거의 조개와 홍합 등 해산물을 사지 않았습니다. 나는 20여 년을 수련한 노 대법제자인데 어찌 살생의 잘못을 범할 수 있는가? 얼마나 후회되는지 말할 것도 없고 나는 오늘에야 수련할 줄 알게 된 것 같았습니다.

나는 계속 안으로 찾아 마음 깊은 곳에 어렴풋이 이런 증상을 속인의 병으로 여긴 것을 찾았습니다. 나는 즉시 그것을 부정하고 앉아서 사부님의 법을 외웠습니다. “우주는 정법(正法) 중에 있는데 내가 법을 실증하는 것을 교란하지 않는 것이라면, 나도 너희에게 모두 합리적인 배치를 해주어 미래의 생명이 되게 할 것이다. 선해(善解) 되려고 하는 자는 나를 떠나 나의 주위의 환경 중에서 기다려라. 만약 정말 나를 떠날 능력이 없는 자는 어떠한 작용을 발휘해서 나를 교란하려고 하지 마라. 장래에 내가 원만할 때면 내가 너희를 선해(善解) 시켜 줄 것이다. 완전히 나쁜 것들, 아직 나를 교란하고 있는 그런 것들은, 표준에 따라 남길 수 없는 것들은 제거할 수밖에 없다. 내가 제거하지 않아도 우주의 법이 역시 너를 남겨두지 않는다.”[2]

외우다 보니 아프지 않았습니다. 누운 후 나는 날이 밝을 때까지 잤습니다. 제자를 위해 많은 나쁜 것을 제거해주신 위대하고 자비로운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음날 콧물, 재채기, 목 아픈 증상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원래 짧아야 1달 걸려서야 사라졌는데 이번에는 일주일 만에 완전히 나았습니다. 정말 제대로 찾으니 즉시 나았습니다. 안으로 찾는 것은 정말 법보입니다.

이 일을 통해 나는 안으로 찾는 것이 법보임을 알았을 뿐만 아니라 수련의 엄숙성을 깊이 체험했습니다. 한 수련인으로서 일사 일념이 모두 법에 있어야 사악(邪惡)에게 틈을 주지 않고 수련의 길을 바르게 걸을 수 있습니다.

오늘 밍후이 라디오에 어떤 수련생(해외 수련생이 처음 이 사이트에서 일한 경험)의 교류 문장을 들었습니다. 그 수련생은 말했습니다. 어느 날 이 수련생의 남편이 그녀가 일하는 사이트의 문장 한 편을 본 후 크게 화를 내며 수련생에게 “당신, 이 사이트에서 일하지 마, 그렇지 않으면 우리 이혼하게 될 거야!”라고 말했습니다. 또 대법에 불경스러운 말을 했습니다. 수련생은 어리둥절하여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남편은 수련하지는 않았지만 여태껏 이러지는 않았습니다. 수련생은 여러 번 남편과 얘기를 나누려고 시도했으나 남편은 전혀 호전이 없어 수련생은 매우 괴로웠습니다.

법 공부를 통해 수련생은 자신이 마땅히 안으로 찾아야 한다는 것을 인식했습니다. 그녀는 다른 사람을 바꾸려 하고 자신이 옳다고 여기는 등 집착을 한 무더기 찾았습니다. 그러나 가정 관계는 여전히 많이 변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그녀는 자신의 가장 근본 집착은 바로 가정의 행복과 생활의 아름다움을 얻으려는 목적으로 대법을 배운 것임을 찾았습니다. 가장 근본적인 집착을 제거한 후 남편이 변했습니다. 수련생은 법에서 수련해야 진정한 행복과 즐거움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수련생의 교류를 들은 후 나는 문득 크게 깨달았습니다. 나의 가장 근본적인 집착은 그 수련생과 같았습니다. 내가 법을 배운 목적은 가정의 행복과 생활의 아름다움을 얻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나는 자신이 왜 가정을 위해 많은 대가를 치렀는데도 모순이 여전히 많은지를 알았습니다.

나는 사부님의 법이 생각났습니다. “또 일부 사람들은 천목 열기를 추구하지만, 도리어 연마(練)할수록 열리지 않는데, 무슨 까닭인가? 그 자신도 분명하게 알지 못한다. 중요한 것은, 천목은 구할 수 없는 것이기에 구할수록 더욱 없다. 구하면 구할수록, 그것은 열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도리어 그의 천목 안에서 또 일종의 것이 넘쳐 나오는데, 검지도 않고 희지도 않은 그것이 당신의 천목을 덮어버릴 것이다.” “구하는 자체가 바로 집착심이며, 수련에서 제거해야 할 것이 바로 집착심이기 때문이다.”[3] 나는 내가 구할수록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게다가 내가 구한 것은 속인의 것이었습니다. 진정한 수련인은 반본귀진이고 모든 속인 마음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또한 대법에서 얻으려고만 하고 대가를 많이 치르려 하지 않는 것은 얼마나 더러운 마음인가? 이런 집착을 찾은 후 나는 그것을 빨리 제거하고 갖지 않았습니다.

어제 오후부터 밤까지 나는 화장실 수도꼭지에 두 번 심하게 부딪혔습니다. 이 수도꼭지는 화장실 벽에 바싹 붙어있었습니다. 여기에서 산 지 오래됐는데 여태껏 수도꼭지에 부딪히지 않았습니다. 나는 생각했습니다. ‘오늘 어찌 된 일이지? 연속 두 번 부딪히다니, 게다가 아주 심하게 부딪힌 것은 반드시 나의 수련에 어딘가에 누락이 있는 것이다. 어디에 문제가 생긴 걸까? 휴대폰을 보아서인가? 아니면 외손자에 대한 정 때문인가?’ 외손자가 어제 오후에 휴식하여, 오후 내내 나도 법을 배우지 않고 외손자와 함께 그의 숙제를 도와주었습니다. 한가할 때 휴대폰을 두 번 보았습니다. 여기까지 찾고 나는 내려놓고 더 캐내지 않았고 무슨 이유인지 몰랐습니다.

오늘 아침 일어났을 때 꿈속의 장면이 눈에 선했습니다. 아주 작은 두 여아가 살아난 후 조금 자란 후 뛸 수 있었고 땅에서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나에게 보여주었습니다.

갑자기 사존의 법이 나의 머리에 나타났습니다. “그 마약 흡입도 마찬가지다. 그 마약 흡입을 어떤 사람은 괜찮다고 하면서, 내가 흡입해 보니 아무렇지도 않다고 한다. 그래, 느낌도 나쁘지 않으니, 또 한 번 할까? 괜찮을 거야, 또 한 번 할까? 됐다. 통제할 수 없게 되었다. 무엇 때문인가? 그 물질이 흡입되어 들어간 후 바로 당신 신체 속에 한 개의 얇디얇고 옅디옅은 당신을 형성하는데, 한 번에 곧 가능한바, 그것의 독성이 크기 때문이다.”[1]

나는 이것은 사존이 나에게 점화해주신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어제 오후 나는 휴대폰을 두 번 보았고 매번 20분이 넘었습니다. 핸드폰의 좋지 않고 변이된 생명은 두 아이처럼 나의 머리에서 살아난 겁니다. 여기까지 생각하고 나는 깜짝 놀랐습니다. 내가 인위적으로 악마를 키워 악마가 나의 머리에서 살아난 것이 아닌가? 악마가 나를 통제하고 있구나! 여기까지 생각하니 나는 정말 겁이 났습니다.

사존의 점오에 감사드립니다! 나는 제자가 착실히 수련하기만 하면 사존께서 항상 제자를 보호하고 인도하시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제자는 정진하여 착실히 수련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수련 원만하여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2019년 뉴욕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2004년 뉴욕국제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20년 11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11/17/4152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