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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은 아들의 과잉행동 장애를 고치고 아버지를 구했다

글/ 유럽거주 중국인 신 수련생

[밍후이왕] 제 아들은 과잉행동 장애(ADHD)가 있는데 주의집중이 되지 않고 항상 동문서답하고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 있었습니다. 예전 중국에서는 학교 선생님들이 강제로 의사에게 치료를 받게 해 많은 양약을 먹였습니다. 그리고 IQ 검사를 받게 했습니다. (사실 아들의 지능지수는 130이고 성적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약을 많이 먹으면 식욕이 없고 표정도 흐리멍덩해져 반응이 느려졌습니다. 아들은 선생님과 반 전체 학생들에게 미움을 받아 계속 학생들에게 따돌림과 차별대우를 받았습니다.

저는 아들이 못난 아이가 아니라는 것을 굳게 믿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해외로 나와 아이를 공부시켰습니다. 저는 모든 노력을 기울여 저의 아이를 지킬 것이고 아들에게 일반 사람의 삶을 살게 할 것입니다!

해외에 나온 후, 아들의 과잉행동 장애도 조금씩 좋아졌고 아이도 중국에 있었을 때보다 조금 맑고 활발해졌습니다. 하지만 실룩거리는 틱은 여전했고 말은 목구멍에서 항상 소리를 내고 눈가와 눈썹꼬리가 통제할 수 없이 실룩거렸습니다.

지난해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는 두 친구가 저의 아들에게 세상 살아가는 이치를 알려주는데 신기하게 아들이 실룩거리는 것이 나아 더 실룩거리지 않게 됐습니다! 저는 매우 기뻤습니다! 하지만 중국 매체의 영향을 받아 저는 대법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친구가 저에게 ‘전법륜(轉法輪)’을 빌려줬지만, 관심이 없어 본능적으로 책을 펴고 싶지 않았습니다.

올해 10월, 아들의 경련이 더욱 심해졌습니다. 이번에 목구멍에서 소리를 내는 것뿐만 아니라 어깨도 통제할 수 없이 실룩거렸습니다. 저는 몹시 겁이 났습니다. 아들은 자신의 어깨, 얼굴 근육과 목에 대한 제어를 잃어 끊임없이 실룩거렸습니다. 아들은 죽을 만큼 괴로워했습니다! 저는 몹시 조급했습니다! 이 일을 어떻게 할까? 의사에게 보여 많은 약을 처방받아 먹여도 아이가 꼭 효과를 본다는 보장도 없었습니다!

갑자기 저는 떠올랐습니다. 지난해 친구가 아들에게 파룬궁의 이치를 좀 알려줬더니 아들이 더는 실룩거리지 않지 않았나! 다시 한번 시도해 봐야겠다! 저는 얼른 친구인 대법제자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녀는 침착하게 저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라고 알려주었습니다. 아들도 전화를 직접 받으면서 그녀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한 마디를 외우면 아들도 따라서 한 마디를 외웠습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를 몇 마디를 외웠더니 아들이 신기하게 실룩거리지 않았습니다! 지금 다시 떠올려도 믿기지 않는 일이었습니다. 정말 너무나도 신기합니다!

다음날 아들의 몸은 정상적으로 변했지만, 목구멍에서 소리 내는 것만 통제하지 못했습니다. 저희는 목구멍에서 소리 내는 것을 치료하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품고 친구 집을 방문했습니다. 하지만 누가 예상했을까? 친구 집에 들어서자마자 아들은 목구멍에서 소리를 내지 않았습니다! 정말 신기했습니다!

친구는 우리에게 한 명씩 ‘논어’를 한번 읽으라고 했고 우리와 함께 1~4장 공법을 같이 연마했습니다. 또한 ‘전법륜’을 읽어야 한다고 전자책으로 책을 다운로드 시켜줬습니다.

집에 와서 저는 ‘전법륜’ 책 중의 ‘논어’를 한 획 한 획 정성 들여 베껴 썼습니다. 친구가 시간 날 때마다 읽으면 정말 좋다고 했습니다! 집에 와서 저와 아들은 가끔 “논어”를 한 번 읽었지만 ‘전법륜’은 아예 볼 엄두조차 나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제가 대법을 배우는 인연이 아직 닿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어느 날 중국에서 친척이 갑자기 저에게 전화해 아버지가 현재 응급실에서 응급치료를 받고 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저는 듣자마자 어쩔 줄 몰랐습니다. 아들은 파룬궁을 배우는 친구에게 도움을 받아 신기한 효과를 받은 지 얼마 안 된 지라 저는 망설임 없이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친구는 여전히 침착하게 저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의 가족에게 얼른 당신과 같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를 외우라고 알려주세요. 당신은 지금부터 ‘전법륜’을 읽으십시오.” 저는 얼른 가족에게 전화해서 아홉 글자 진언을 읽으라고 알려주었습니다. 아들이 대법의 도움을 받아 더 실룩거리지 않은 일 덕분에 중국의 친척들도 대법에 호감이 생겨 모두 재빨리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저는 드디어 ‘전법륜’을 펼쳤습니다. 꾸준히 교란을 받고 펼치고 싶지 않았던 보서를 읽기 시작했습니다! 생각지도 못하게 저는 책의 내용을 잘 읽고 이해했습니다. 저는 눈물을 머금고 ‘전법륜’을 경배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읽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 저희 아버지를 구해달라고 경건하게 빌었습니다!

첫 단락을 다 읽었을 때 중국 친척이 아버지가 목에 호스를 삽입해 상황이 안정되었다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제가 친구에게 처음 전화했을 때, 아버지는 이미 목숨이 경각에 달한 상태였고 저는 온몸이 땀범벅으로 얼굴이 빨갛게 상기됐습니다. 그렇게 애간장이 끓는 속상함을 꾹꾹 참고 제1강을 다 읽었더니 아버지께서 목에 호스삽입으로 호흡도 안정되고 특수치료시설(ICU)에 들어가게 됐습니다.

친구는 저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이 아무리 두려워하고 걱정해도 아버지께 실제 소용되는 건 아니니 ‘전법륜’을 열심히 읽도록 하세요. 중국 친척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를 외우도록 하세요.”

아버지의 상태는 적어도 이틀 동안은 특수 장치를 꽂아야 한다고 의사가 말했는데 24시간 만에 특수 장치를 빼고 특수치료실(ICU)에서 나와 심 내과 간호병실로 옮겨졌습니다. 또한, 이틀 뒤에는 일반 병실로 옮기게 됐고 산소 흡입기도 뺄 수 있었습니다.

아버지가 병원에 계시는 동안, 저와 아들은 친구 부부의 지도로 ‘전법륜’을 세 번 읽었고 아들은 ‘논어’ 두 단락을 외웠습니다. 원래 아들은 독서를 정말 싫어했는데 지금은 자발적으로 ‘논어’를 외우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우리는 1~4장 공법을 배워 매일 집에서 법공부와 연공을 견지했습니다! 그저께 밤에 저는 연공하고 있었는데 시곗바늘이 도는 방향으로 法輪(파룬)을 네 번 밀어 돌리는 동작을 했을 때 아랫배가 뜨거운 것을 느꼈습니다. 친구에게 물었더니 사부님께서 저에게 파룬을 주셨다고 했습니다!

사부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부님의 대자대비로 아들의 실룩거리는 틱을 고쳐주시고 저의 아버지를 살려주셨습니다! 저 자신도 정말 크나큰 기쁨을 얻었습니다!

몇 년 동안 저는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지금 매번 ‘전법륜’을 읽을 때마다 읽으면서 졸았지만 1강을 다 읽는 것을 견지하면 한 번에 잠이 들 수 있었습니다! 잠깐 30분 정도 자는데도 깨고 나면 활력이 넘치곤 했습니다! 밤에도 잠들 수 있었습니다! 2장 ‘法輪樁法(파룬좡파)’를 연마할 때 저의 어깨는 항상 아주 저리고 아팠습니다. 저는 어깨관절 주위염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매일 2장 공법을 끝까지 견딜 수 있었습니다. 3~4일 뒤에 저의 어깨가 많이 편안해진 것을 느꼈습니다. 예전에 ‘沖灌(충꽌)’했을 때 어깨가 늘 결리는 것을 느꼈는데 지금은 많이 나아졌습니다!

아들은 ‘腹前抱輪(푸첸빠오룬)’과 ‘兩側抱輪(량처빠오룬)’을 하면서 정말 들지 못하겠다고 생각됐을 때 무언가가 아들을 도와 들어주는 것을 느꼈다고 했습니다. 정말 신기합니다! 나중에 ‘抱輪(빠오룬)’하는 시간도 갈수록 길어졌습니다!

사실 이 대법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증명했습니다! 대법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우리 가족은 평안하고 상서롭고 화목한 삶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를 구해 주신 사부님 감사드립니다!

이 외에도 대법을 배우는 것은 아주 직접적인 장점이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예전에 저는 늘 아들에게 화를 내며 소리를 질렀는데 지금은 참을 수 있게 되었고 아들과 관계가 한층 좋아졌습니다! 아들은 법을 배우기 전에 사소한 억울함도 참지 못하고 시시콜콜 따지고 매우 인색했으며 자신이 조금 못해도 화가 나고 구시렁구시렁 한참 불평하고 원망하곤 했습니다! 지금은 억울함을 당해도 아무렇지 않게 이후에 저에게 “보세요, 제가 참음을 잘했죠?”라고 기쁘게 말합니다. 천천히 아들은 갈수록 유럽이라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정말로 기쁩니다!

대법을 배운 지 일주일 반 밖에 안 되었습니다. 많은 법리가 아직 깊게 이해되지는 않지만, 저와 아들은 열심히 법공부하고 자신을 잘 수련할 겁니다! 저는 이미 부모님과 시부모님께 삼퇴(중공 당원·공청단원·소선대 탈퇴)하도록 도와드렸습니다.

저의 대법제자 친구가 지금 저도 대법제자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정말 더없이 큰 행복입니다! 저의 몸과 마음은 날마다 행복함과 기쁨으로 가득합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파룬따파에 감사드립니다!

대법제자 친구에게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0년 11월 2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20/11/29/41575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