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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의 은혜

글/ 헤이룽장(黑龍江) 대법제자

[밍후이왕]

1. 인연이 닿다

1996년의 어느 날, 남자 친구 집에 갔더니 그는 책장에서 책 한 권을 꺼내 제게 건네주며 말했습니다. “이 책은 아주 현묘한 것을 이야기했어, 너에게 줄게!” 저는 얼른 받아 재빨리 가방에 넣었습니다. 저는 수천 년 동안 이 책을 기다렸고 오늘 드디어 만나게 된 것만 같았습니다.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에 들어선 후에야 비로소 왜 제가 당시 그렇게 매우 급하게 책을 받았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로부터 24년이 지났으며, 저는 한 번도 이 책 ‘전법륜(轉法輪)’을 놓은 적이 없습니다.

연공장을 찾아낸 후 연공하러 간 첫날, 마침 ‘포륜(抱輪)’을 연마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금방 ‘터우첸빠오룬(頭前抱輪)’을 하자 눈앞에 가사 입은 부처님이 나타나더니 저의 몸에서 큰 뱀 한 마리를 끄집어냈습니다. 대 부처님은 뱀의 칠촌(정곡)을 움켜쥐고 있었습니다. 저는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정말 대단하구나, 단번에 뱀의 칠촌을 잡다니.’ 나중에 가사를 입은 사부님의 사진을 보고서야 그때 부처님은 사부님이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포륜’이 끝나자 이어서 제3장 공법과 제4장 공법을 연마했으며, 저는 남이 하는 것을 보면서 따라 했습니다. 연공 첫날 저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손이 가벼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2. 생사를 내려놓은 일념

2000년, 저는 수련생과 함께 법을 실증하러 베이징(北京)에 청원하러 갔습니다. 납치된 후, 우리 둘은 파출소에서 연공을 했습니다. 수련생은 동공(動功)을 연마하고 저는 정공(靜功)을 연마했습니다. 베이징에 갈 때, 저는 생사를 내려놓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정공을 연마할 때, 저는 이 문제를 생각했습니다. 저는 이 모든 게 이제 막 시작된 것 같았고, 나는 아직 죽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여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말했습니다. ‘사부님, 저는 사부님을 따라 이 일을 끝까지 해내겠습니다.’

그러나 즉시, 저의 몸이 없어졌습니다. 오직 한 가지 의념만이 제가 연공을 하고 있음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사람이 이런 상태 속에서 연공하면 몸은 가장 충분한 연변(演變) 상태에 도달해 최상의 상태”[1]가 되었습니다.

이런 상태는 밤새도록 계속됐습니다. 다음 날, 경찰이 책상을 치며 소리칠 때까지도 저는 출정(出定)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불법적으로 수감된 그곳에서 저는 가부좌를 열 몇 시간 했지만 다리는 조금도 아프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그때의 미묘함을 생각할 때마다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행복감이 들었습니다.

3. 치아가 원래대로 회복되다

2001년 제가 은행에서 근무하고 있을 때, 회사에서는 저를 세뇌반으로 납치해 성(省) 마약퇴치센터에 가두었습니다. 모든 국유기업이 이곳에서 세뇌반을 운영했는데 정말 사악했습니다. 만약 ‘전향’하지 않으면 바로 불법적으로 노동교양소에 보냅니다.

저는 이 박해 항목을 담당한 성 은행원에게 진상을 알리는 한편, 단식으로 박해를 반대했습니다. 며칠 후, 4∼5명의 경찰이 저를 누르고 쇠숟가락으로 저의 이빨을 비틀었습니다. 윗니 네 개와 아랫니 네 개가 모두 흔들렸고, 윗니는 슬쩍 건들기만 해도 빠질 것 같았습니다.

정사 대결 2개월 후에 성 은행에서는 더는 상관하지 않았고, 회사에서는 저를 집으로 돌려보냈습니다.

돌아온 후, 연공한 지 일주일 만에 저의 치아는 원래대로 회복됐습니다. 주변 동료들이 알고 모두 “정말 신공(神功)이네요”라며 기뻐했습니다.

4. 일념에서 좋고 나쁨이 결정된다

2006년 겨울, 조카를 학교에 데려다줄 때 얼음 위를 밟고 넘어졌는데, 그 뒤, 오른쪽 허벅지가 너무 아팠습니다. 저는 아픔을 참고 버스를 타고 평소처럼 출근했습니다. 차에서 내려 걸어가는 길에 주머니에 있는 진상 소책자를 배포했습니다.

그때, 한 걸음 걸을 때마다 가슴이 찢어질 듯 아팠습니다. 다음날, 어머니는 이틀 쉬라고 말씀하셨지만 저는 괜찮다고 했습니다. 저는 심한 고통을 참고 하루도 쉬지 않았는데, 일주일 만에 다 낳았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좋고 나쁨은 사람의 일념(一念)에서 나오며, 이 일념의 차이가 부동(不同)한 후과(後果)를 가져올 수도 있다고 한다.”[2]

2015년, 구치소에 불법 감금되었습니다. 잠자는 마루는 농촌의 온돌처럼 지면으로부터 비교적 높았습니다. 매번 마루에서 내려올 때마다 저는 젊은이처럼 훌쩍 뛰어내렸습니다.

한 번은 바닥에 물이 있어 저는 중심을 잡지 못하고 땅바닥에 털썩 주저앉았습니다. 그때 한 사람이 물었습니다. “괜찮아요? 어찌 골절되는 소리가 들리지요?” 저는 웃으면서 대답했습니다. “아무 일 없어요.”

다음 날 아침, 꼬리뼈가 찢어지듯 아팠고, 침대에서 일어날 때 무릎을 꿇고 일어나야 했지만, 일주일 이후 다 나았습니다.

5. 대법의 은혜

2007년 저는 남방의 한 민영기업의 고위 임원으로 취직했습니다. 2002년에 은행을 나온 후 경제면에서 저는 박해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사회에서 번 돈도 은행에서 받은 급여와 같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한 번도 관리직을 해본 적 없는 저는 이렇게 바로 임원으로 취직됐습니다.

어느 한 번, 기업의 중층 관리급 회의를 주관할 때, 저의 발언에 그들은 내심으로 탄복했습니다. 그중 한 업무팀장은 급여가 전 공장에서 가장 높으며 저보다 두 배나 많았는데, 그는 저에게 매우 탄복했습니다. 그는 저의 사무실에 와서 저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쇠는 단김에 두들겨야 한다고 저는 그에게 에포크 타임스 사이트를 보여주며 순조롭게 ‘삼퇴’를 해 주었습니다.

사실, 제가 회의에서 한 말들은 사전에 전혀 준비한 것이 아니며, 완전히 사실 그대로 얘기한 것일 뿐, 현장에서 발휘한 것입니다. 입을 벌리면 즉시 나왔고, 말을 하면 그대로 문장이 됐으며, 조리가 분명하고 순서가 명확했는데 마치 경험이 풍부한 선임 관리 같았습니다.

저는 저의 모든 비범한 능력은 모두 사부님의 가지에서 오며 파룬따파가 하사해 준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이상은 수련 중의 작은 체험이니 타당하지 않은 점이 있으면 수련생들께서 바로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대원만법–3동작설명’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20년 11월2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11/24/41462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