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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연공인으로 여기자 병업 가상이 사라지다

글/ 광둥(廣東) 대법제자

[밍후이왕] 다시 수련으로 돌아온 이후 나는 수련의 기연을 특별히 소중하게 여겼다. 크고 작은 마난(魔難)과 심성관 속에서 시종일관 신사신법(信師信法), 경사경법(敬師敬法)의 정념으로 대처하며 극복했다. 그 가운데서 몸소 깨달았는데 마음속에 법이 있고 법을 항상 첫 자리에 놓으며 관건 시각에 진정으로 신사신법하고 자신을 연공인으로 여기기만 하면 넘지 못할 관은 없다는 것이다. 한번은 병업 가상이 갑자기 심각해졌는데 혼절할 것 같고 곧 죽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당시 내 머릿속에 떠오른 첫 번째 생각은 ‘죽는 것은 두렵지 않지만 나는 절대 사악의 이런 박해를 승인하지 않으며, 절대로 내 주변 사람이 대법에 오해하게 할 수 없고, 절대로 대법에 부정적 영향을 조성할 수 없다’라는 것이었다. 이런 일념을 지켰기에 당시 한두 시간이 지나자 마난은 완전히 사라졌다.

또 한번은 신체에 망고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났다. 온몸에 지네 같은 두드러기가 나타났는데 가려워 견딜 수 없었고 얼굴은 빨갛게 부어서 완전히 제 모습이 아니었다. 병업 가상이 더 심해지자 마음이 좀 불안했고 걱정됐다. 하지만 어찌 됐든 연공인으로서 병업 가상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고 있었다. 사부님께선 “수련할 수 있는가 없는가는 전적으로 당신 자신이 견뎌낼 수 있는가 없는가, 대가를 치를 수 있는가 없는가, 고생을 겪을 수 있는가 없는가에 달렸다. 만약 이 한 마음을 굳게 먹으면 어떤 곤란도 가로막지 못할 것인즉, 그러면 문제없다고 나는 말한다.”[1]고 명시하셨다. 당시 나는 마음을 굳게 먹고 신체의 병 증상을 겨냥해 말하기를 “너는 나를 두렵게 할 수 없다. 나는 너를 무서워하지 않으며 네가 나를 어떻게 할 수 있는지 보겠다”고 했다. 두려운 마음을 내려놓고 정말 그것을 별일 아닌 것으로 여기자 증상이 전부 사라졌다. 동시에 내가 안을 향해 찾아보니 배후에 사람 마음과 집착이 있었는데 수련의 길에서 앞으로 한 걸음 더 크게 내디딜 수 있게 됐다.

매번 관을 넘을 때 자신의 감당 능력과 인내력의 믿음이 부족할 때면, 나는 사부님께서 “당신이 오직 心性(씬씽)을 제고하기만 하면 넘을 수 있는데, 당신 자신이 넘으려 하지 않을까 봐 걱정이지, 넘으려 하면 넘을 수 있다.”[1]고 말씀하신 법을 생각했다. 마음을 굳게 먹고 일체를 사부님께 맡기자 전후의 변화는 정말 “고난 속에 광명이 있음(柳暗花明又一村)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1]고 말씀하신 그대로였다.

수련의 길에서 다른 모든 대법제자와 마찬가지로 나도 온갖 마난을 겪었다. 한번 또 한 번 심성관에 부딪혔으며 그 과정은 간난신고의 고통이었다. 잘 깨달은 때도 있었고 그렇지 못할 때도 있었으나 심각하게 깨달은 바는, 정념은 대법에서 나오며 법을 잘 배워 정념이 강해야 길을 빗나가지 않는다는 것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20년 11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11/20/41534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