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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파이프에 맞은 머리가 조금도 상하지 않다

글/ 랴오닝 대법제자 구술

[밍후이왕] 나는 농촌 부녀자로 올해 69세인데, 지식수준이 낮고, 초등학교에 3학년밖에 다니지 못했다. 나는 1999년에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을 시작했다. 나는 대법을 수련하고부터 날마다 커다란 행복과 즐거움을 느꼈다. 그런데 내가 수련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장쩌민이 파룬따파에 대한 박해를 시작했다. 남편, 아들, 딸은 모두 나에게 수련을 못 하게 했다. 당시 나는 깨달음이 부족하고 내외의 압력이 두려워 수련하지 않았다. 그러나 나는 파룬따파가 좋다는 걸 알았으므로 마음속으로는 계속 수련을 내려놓지 않았다.

1. 폭우에 젖지 않다

하루는 내가 밭에서 모종을 솎고 있는데, 검은 구름이 소용돌이치더니 금세 사방에 비가 내리는 게 보이기 시작했다. 몰려드는 검은 구름은 먹물처럼 내 머리 위를 뒤덮었고, 마치 내가 손만 뻗으면 만질 수 있을 것처럼 낮게 깔렸지만, 비는 내리지 않았다. 당시 나는 조금도 두렵지 않았고, 남은 모종을 모두 솎아낸 다음에 집으로 가자고 생각했다.

일을 모두 마치고 집으로 오면서 보니 비가 얼마나 왔는지 길이 모두 물에 잠겨 있었다. 그러나 나는 그 큰비에 조금도 젖지 않아 정말 신기했다! 나는 이전에 법공부를 적게 하고 깨달음도 부족했으므로 당시에는 사부님께서 나를 보호해 주신 걸 모르고 그저 이상하다고만 생각했다! 나중에 다른 수련생에게 이야기하니 그 수련생은 “비록 당시에 당신이 수련하지 않았지만, 사부님께서 여전히 당신을 보살펴 주셨네요!”라고 말했다.

2. 여러 가지 오랜 질병이 모두 낫다

한번은 내가 농사일을 마치고 돌아오니 다른 수련생이 나에게 ‘밍후이 주간’ 한 부를 주었다. 나는 피곤하고 몸이 아팠으므로 정오쯤 누워서 밍후이 주간을 읽었다. 한참을 읽는데 내 눈이 너무나 또렷하게 보이는 게 느껴졌다. 내 눈이 밝고도 커지는 것이 느껴졌고, 밍후이 주간에 있는 글자 하나하나가 너무나 또렷하고 크게 보였다. 이전에 뭔가를 보면 흐릿했고, 책을 보면 즉시 칠흑처럼 보였으므로 나는 평소에 책을 전혀 보지 않았다. 그날은 너무나 신기했다.

읽고 읽다가 갑자기 내 팔이 아프지 않고, 시큰거리지 않으며, 저리지도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팔을 머리 위로 들어 올릴 수도 있었다. 당시 나는 오십견이 심했는데, 팔이 시큰거리고 아프고 저려서 팔을 머리 위로 절대 올릴 수 없었고, 가끔 무리를 조금만 해도 아파서 견딜 수가 없었다. 이번에는 뜻밖에 그런 증상이 조금도 나타나지 않았다!

더욱 신기한 것은 여러 해 동안 약을 먹어도 뿌리가 뽑히지 않던 기관지염까지 나았다! 기침도 나지 않고 숨도 차지 않았다. 대법의 위력은 정말 컸다!

나는 법공부와 수련을 계속하기로 했다. 내가 또 파룬궁을 수련한다고 하자 남편은 내가 수련하기만 하면 책을 찢고 때리겠다고 했다. 내가 밍후이 주간을 읽을 때 일어난 신기한 일을 수련생과 이야기하니 수련생은 법공부와 연공을 계속하라고 격려하면서 보서 ‘전법륜’을 주었다. 나는 몰래 법공부를 했다. 내 병이 나은 것을 며느리가 보고는 “저는 어머님이 대법을 배우시는 걸 반대하지 않아요. 어머님만 건강해지고 병이 없어진다면 좋아요.”라고 말했다.

3. 쇠파이프에 맞은 머리가 조금도 상하지 않다

하루는 남편과 함께 돼지우리를 철거하던 중에 남편이 철 기둥 하나를 옮길 때 내가 아래쪽에서 지지대를 잡고 있었다. 갑자기 창고 지붕에 있던 두 치 굵기에 길이가 4m나 되는 쇠파이프가 2m 위에서 밑으로 떨어졌다. 나에게는 “쾅!” 하는 소리만 들렸는데, 파이프는 내 정수리로 떨어졌다가 어깨로 굴러 내린 다음, 팔을 따라 미끄러져 땅에 떨어졌다. 무서운 장면을 직접 목격한 남편은 놀라서 멍해졌다. 남편이 황급히 나에게 와서 살폈지만, 내 머리는 찢어진 곳이나 출혈이 없었고, 혹조차 없이 멀쩡했다. 이후 팔에만 보라색 자국이 생겼다가 오래지 않아 사라졌다. 나는 줄곧 아프지 않았고, 두렵지 않았다. 그 일도 너무나 신기했다!

나는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다시 한번 나를 보호해 주셨음을 알았다. 그렇지 않았다면 얼마나 다쳤을지를 모르며, 일순간 황천길로 갔을지도 모른다. 나는 마음속 깊이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남편이 대법의 비범함, 위대함과 신기함을 목격하고는 “연공해요! 나는 상관하지 않을 테니. 당신은 사부님께서 보살펴 주시니까.”라고 말했다. 그때부터 나는 정정당당하게 법공부와 연공을 할 수 있었다.

이후에 남편은 친구를 만나기만 하면 내가 겪은 일을 이야기했고, 사람만 보면 말했다. 그는 “파룬궁을 배우면 좋아요. 대단하고 신기해요!”라며 나를 도와 대법을 실증했다.

4. 사람을 구하도록 사부님께서 배치하시다

우리 딸네 집 아래층에는 80여 세 되는 아주머니가 사는데, 사람이 아주 착하다. 한번은 그녀가 아래층에서 다른 사람과 한담을 나누다가 파룬궁이 어찌어찌해서 좋지 않다고 말했다. 말하는 것은 모두 텔레비전에서 보고 들은 것인데, 파룬궁에 죄를 뒤집어씌우고 모함하는 사당(邪黨)의 거짓말이었다. 아주머니는 중공의 거짓말에 눈이 멀어 있었다. 당시에는 사람이 많았고, 나도 외지에서 그곳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았으므로 그녀에게 대법 진상을 이야기할 엄두가 나지 않았다. 마음속으로는 어느 날 기회가 생기면 반드시 대법의 진상을 알려주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어느 날, 나는 현관 잠금장치를 안쪽에서 누르고 문을 닫는 바람에 딸이 퇴근해야 집으로 들어갈 수 있어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이 일을 나쁘게만 보아서는 안 되며, 마침 그 아주머니 집에 갈 수 있으니 그녀와 마주 앉아 이야기를 나누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곧 그녀 집 현관을 두드렸다. 한담을 나누면서 나는 그녀에게 파룬궁이 무엇인지, 특히 나의 몸에서 일어난 신기한 일을 낱낱이 들려주었다. 그녀는 진상을 알게 되었고, 곧바로 어린 시절에 가입한 소선대에서 탈퇴했다.

그녀가 진상을 깨닫고 구원을 얻자 내 마음도 설레었다. 내가 그녀의 집에서 나올 때 보니 오후 3시였는데, 때마침 딸이 일찍 퇴근해 돌아왔다. 딸은 날마다 6시에 퇴근하고, 6시 반이 되어야 집에 도착하는데, 이렇게 오묘하다니? 나는 단번에 깨달았다. 오묘한 것이 아니고, 오늘의 일체는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나에게 배치해 주신 것이었다. 나는 대법의 요구에 맞는 옳은 일을 했다. 왜냐하면, 우리가 어디에 있든 시간을 다그쳐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해야 하기 때문이다.

5. 수련생의 도움으로 염원을 이루다

나는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밍후이왕에서 수련생들이 쓴 교류문장을 보면서 나도 내가 겪은 신기한 일을 써내고 싶었다. 더 많은 사람에게 파룬따파 사부님의 자비로움과 위대함, 파룬따파의 비범함을 알리고 싶었지만, 나는 쓸 줄을 몰랐다.

나는 보서 ‘전법륜’을 받들고, 사부님의 법상을 바라보며 눈물을 머금고 “사부님, 제자는 깨달음이 부족하지만, 저도 저의 신기한 경험을 써내고 싶습니다. 하지만 제자는 할 수가 없고, 잘 쓰지를 못합니다. 제가 수련생을 찾아서 도움을 받아 써낼 수 있고, 제가 직접 경험한 것으로 대법의 위대함과 비범함을 실증할 수 있도록 저를 도와주십시오.”라고 말했다.

사흘 후, 나는 어린 외손자의 급식소에 갔다가 정오에 집으로 돌아왔다. 아래층에 사는 여자아이 한 명이 나에게 인사하고는 나에게 물었다. “삼퇴(중공의 당·단·대 조직 탈퇴)하여 평안을 보전한다는 이야기를 아세요?” 나는 웃으며 “알아요.”라고 그녀에게 다가가 껴안으며 “나도 대법을 배워요. 우리는 같은 수련생이에요. 내가 당신을 찾은 것은 사부님께서 찾을 수 있게 도와주신 거예요.”라고 알려주었다. 정말 오묘하게도 그 수련생은 나와 같은 건물에 살고 있었다. 나는 교류문장을 쓰고 싶었어도 쓰지 못했던 일을 그녀에게 이야기했다. 그녀는 나를 도와줄 수 있지만, 그날은 일이 있다며 다음에 오겠다고 했다. 이틀 뒤 오후에 누군가 문을 두드렸다. 내가 문을 열고 보니 그 수련생이었다. 나는 기뻐서 연달아 “정말 좋은 사람이네요. 고마워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이건 모두 사부님의 배치니 함께 사부님께 감사드려요!”라며 또 “이제 더는 진상 자료를 가지러 고향에 가실 필요 없어요. 제가 드릴게요.”라고 말했다. 나는 너무나 기뻤다! 나는 내가 정법 노정을 따라잡을 수 있다는 믿음이 들었다.

우리 대법제자가 어디에 있든 대법을 굳게 믿기만 하면 사부님께서는 시시각각 우리를 보호해 주시고 도와주신다. 대법제자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원문발표: 2020년 11월 2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20/11/24/4152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