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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수련의 체험

글/ 후난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2015년 대법 수련을 시작한 농촌 여성입니다. 큰 시누이가 1999년부터 대법 수련을 했는데, 시누이는 항상 우리에게 대법의 아름다움과 신기한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대법은 우주의 대법이며, 사부님의 수많은 법신이 대법제자들을 보호해주신다”고 했습니다. 이는 천 년에 한 번, 만 년에 한 번 만날 수 없는 고덕대법으로 일반 세속에서 수련하는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시누이는 친정에 올 때마다 우리에게 대법 진상 자료를 가져와 보게 했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설명해주었습니다. 또 ‘삼퇴(중공 사당 조직에서 탈퇴)’를 하라고 도와주었습니다. 시누이는 파룬궁(法輪功)의 지침서인 ‘전법륜(轉法輪)’을 우리에게 차례로 읽게 했습니다.

저도 그때 ‘전법륜’을 읽고 매우 좋다고 생각했지만, 딱 한 번 읽고 다시는 읽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대법을 믿으며 전법륜을 소중히 보관했습니다.

춘삼월의 어느 날 부인과 병에 걸려 아랫배가 아파 몹시 고통스러웠습니다. 남편이 병원에 가보라고 해서 큰 시누이가 근무하는 병원으로 가서, 시누이가 잘 아는 의사에게 검사를 받았습니다. 의사는 병세가 심각하다며 2일 후에 결과가 나온다고 했습니다. 그때 나는 생각하기를 ‘큰 시누이가 파룬궁을 수련하면 병을 낫게 하고, 건강해진다고 했는데, 나는 왜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는가?’를 생각했습니다.

저는 시누이와 시누이 남편에게 “나는 더는 진찰을 받지 않고 파룬 대법을 수련하겠어요” 했습니다. 시누이가 “그렇게 해요” 했습니다. 그러자 남편이 나에게 “당신은 성격상 파룬궁을 배울 수가 없을 것 같다. 성깔도 있고, 성품이 강해서 남들도 당신을 뭐라 할 수 없을 정도”라고 했습니다. 저는 “수련하면 고칠 수 있어요. 잘 수련해서 당신에게 보여줄게요”라고 말했습니다.

다음 날 병원의 큰 시누이가 검사결과를 받아 가라는 전화를 했습니다. 저는 “그런 거 필요 없어요. 이제부터 대법 수련을 하겠어요”라고 했습니다.

병원에서 집으로 오자마자 전에 시누이가 준 교육용 비디오를 꺼냈고, 사부님의 설법 서적도 찾았습니다. 이제 수련할 수 있는 모든 것이 다 준비된 것입니다. 사부님께서 가르쳐 주시는 대로 다섯 가지 공법 동작을 천천히 따라 했습니다.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졌으나 할수록 더욱 편안해졌습니다. 차츰 연공 음악을 따라 할 수 있게 되었고, 동작도 천천히 바르게 따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며칠 만에 전부 배울 수 있게 되었는데, 마치 사부님께서 손을 잡고 직접 가르쳐 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시누이는 정말 제가 수련하는 걸 보고, 한 수련생에게 전화를 걸어 저의 연공동작을 도와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이 수련생은 우리 집과 가까운 곳에 있었습니다. 그녀는 우리 집에 와서 연공 동작을 가르쳐 주며 바르지 않은 부분을 모두 바로잡아주었습니다. 그때 수련하겠다는 다짐을 단단히 했으므로 새벽 3시에 일어나 연공을 했습니다. 매일 온몸이 가볍고 아무 병도 없어 매우 편안했습니다.

당시 발정념에 대해서는 몰랐습니다. 시누이는 “발정념은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세 가지 중 하나로 발정념을 잘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하루 4번씩 시간에 맞춰 대법제자마다 해야 하며 한 번이라도 빼놓을 수 없으며, 시간이 있으면 더 할 수 있다”라고 했습니다. 시누이는 또 “올케는 방금 수련을 시작해서 많은 교란이 있을 수 있으므로 더 많은 발정념을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 후 저는 한 번도 잊지 않고 매일 네 번씩 발정념을 했으며, 시간이 있으면 더 많이 했습니다.

당시에는 하루에 법 공부를 얼마나 많이 하는지를 몰랐습니다. 매일 법 공부를 하긴 했지만 어떤 땐 하루에 ‘전법륜’ 한강도 다 읽지 못했습니다. 나중에 수련생의 집에 가서 함께 법 공부를 하고 발정념을 했습니다. 몇 달 후 그 수련생은 “함께 법 공부 팀에 가서 법공부하지 않겠어요? 많은 수련생이 있어요. 함께 법공부하면 빨리 승화할 수 있어요. 모르는 글자를 알려주며, 틀리게 읽으면 수련생들이 바로잡아줘요. 어떤 때 글자를 첨가하거나 빼놓고 읽으면 수련생들이 바로 알려줘요.”라고 말해서 저는 바로 동의했습니다.

처음 많은 수련생과 만났지만 낯설지 않고 가족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수련생들도 반겨주고, 이것저것 함께 물어보고 함께 토론했습니다. 처음 가부좌 할 때 반가부좌(單盤)도 다리가 아파서 30분밖에 못했습니다. 수련생들은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좋아져요. 우리도 예전엔 그랬어요.”라고 말하면서 격려해주었습니다. 한 노 수련생은 “나는 처음에 1년이 다 되도록 반가부좌(單盤)밖에 못했어요…. 다른 수련생들이 다 결가부좌(雙盤)를 하는 것을 보고 매우 초조해서 ‘사부님 저는 반가부좌를 한 지 이렇게 오래됐어요. 꼭 결가부좌를 해야 하겠어요.’라고 말씀드렸어요. 그렇게 말씀드리자 곧 결가부좌를 하게 됐어요”라고 하면서 “조급해하지 말아요. 사부님께서 결가부좌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실 거예요”라고 했습니다.

그 후 비바람이 불어도 빠지지 않고 단체 법공부에 참석했습니다. 보도원이 진상 자료를 가지고 와서 진상을 알리라고 했습니다. 처음 몇 부의 자료를 집으로 가져와 읽어보았는데, 가끔 남편 친구가 집에 놀러 오면 그들에게 보여주곤 했습니다. “대법을 믿으면 복을 받아요”라고 말하면, 그들은 가지고 갔습니다.

이곳은 닷새에 한 번 장이 열립니다. 가끔 인근 수련생들과 함께 장마당에 가서 진상 자료를 배포하고 ‘삼퇴’를 권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수련을 막 시작한 수련생이기 때문에 경험도 없고 담력도 크지 못했으므로 감히 모르는 사람에게 진상 자료를 주거나 진상을 알려줄 엄두를 내지 못하고 수련생만 따라다녔습니다. 수련생은 그런 저에게 “사람을 만나면 복을 받는 책입니다. 평안을 보장하는 책입니다. 읽어보시겠어요?”하라고 말해주었습니다. 그 수련생이 일러준 대로 사람들에게 말하면 어떤 사람은 바로 받았습니다. 어떤 사람은 이것, 저것 모든 자료를 다 달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전하면서 “책을 보면 이로운 점이 많아요. 몸에 병이 다 없어져요.”라고 말했습니다.

장날에는 많은 사람이 오가기 때문에 어떤 때는 많은 진상 자료가 30분 만에 다 배포되기도 합니다. 잘 안 될 때도 있는데, 말하기만 하면 욕을 하기도 했으며, 2시간이 지나도록 다 배포하지 못했습니다. 그런 상황은 우리의 수련 상태와 관계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법 공부를 많이 하고 자신을 잘 수련해 더 많은 사람을 구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수련 중에서 심성을 높이는 일도 많았습니다. 어느 날 한 여인이 우리 집 어성초밭에서 무단으로 베고 있었습니다. 제가 종자를 심어 가꾸는 것인데 그녀는 사람이 없을 때 몇 번씩이나 베어 간 것이고, 지금 또 베고 있는 것입니다. 남편에게 그 사실을 알려 남편이 달려가서 베지 말라고 했지만, 그녀는 듣지 않고 계속 베었습니다. 화가 난 남편이 “베지 말라고 하는 데 왜 남의 것을 자꾸 베는가!”라고 하면서 그녀가 벤 것 중에 반 정도를 안고 왔습니다. 그녀를 생각해서 반은 남겨 준 것입니다. 그러다가 그녀가 화를 내며 “나는 우리 조밭에서 베었지, 당신 밭에서 벤 것이 아니다”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나를 지목하면서 “그러면서 무슨 파룬궁을 수련한다고 해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때 왜 제 남편을 욕하지 않고 저를 욕하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저는 그녀의 그런 말을 들으면서 단 한마디도 대꾸할 수가 없었으므로 마음이 타들어 가는 듯했습니다. 다음날 저의 목이 잠겼으며, 사흘째 되는 날엔 아무 말도 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그녀와 맞서 대꾸한 것도 아닌데 왜 목이 잠겨 말을 하지 못하게 됐을까를 생각했습니다. 심성 고비를 잘 넘기지 못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남편에게 그녀가 벤 것을 가져오게 할 게 아니라 제가 직접 이치를 따져 자신의 선심을 보여줘야 했습니다. 저의 심성이 좋지 않았으므로 고비를 잘 넘기지 못한 것입니다. 다음에 오면 꼭 만나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깨달은 지 닷새 만에 말을 할 수 있었습니다.

어느 날 밤 갑자기 머리가 핑 돌았습니다. 눈을 뜨자 집도 돌고 땅도 돌아 일어나 앉으려 해도 일어날 수 없었습니다. 누워도 돌고 눈을 감아도 집이 돌아갔습니다. 그러면서 토할 듯 메스꺼웠고 배도 아프면서 괴로웠습니다. 맘속으로 ‘이것은 교란이다. 나는 너의 뜻에 따르지 않겠다. 나는 지금 수련인이다. 이전의 내가 아니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수련 전에도 이런 증상이 나타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땐 약을 쓰지 않으면 낫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약을 쓰지 않았습니다.

발정념으로 다른 공간에서 교란하는 모든 사악한 요소, 썩은 귀신, 흑수, 나쁜 영체를 제거하고 그것들을 ‘멸(滅)’했습니다. 30분 동안 발정념을 하고 나니 좀 좋아졌습니다. 조금 있다가 이런 느낌이 다시 오는 것 같아 또 30분 동안 ‘나는 대법제자다. 보통 사람이 아니다. 너희들은 나를 관할할 수 없다. 사부님께서 나를 관할하신다’라고 발정념을 했습니다.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 연공을 하고 나니 모든 것이 정상이었습니다.

수련하기 전에는 남편과 갈등을 빚을 때마다 남편이 먼저 저를 달랬습니다. 그러나 수련 후부터는 달라졌습니다. 제가 화를 내면 낼수록 남편은 오히려 더 극성스럽게 화를 내며 며칠씩 쳐다보지도 않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남편이 저를 도와 소업해주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수련인은 높은 자태여야 하며, 보통 사람처럼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닫고, 제가 먼저 남편에게 “아직도 화가 안 풀렸어요? 화내지 마세요. 제가 잘못했어요.”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남편이 깜짝 놀라면서 “당신은 원래 나에게 사과한 적이 없어요. 오늘 해가 서쪽에서 떴어요?”라고 말하기에 “대법 사부님께서 저에게 ‘진선인(真·善·忍)’을 가르쳐 주셨어요” 하고 대답했습니다.

남편은 그 일이 있고 난 뒤 대법에 대한 믿음이 높아지면서 때로는 친구들에게 “내 아내의 성격이 많이 달라졌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 대법 진상을 친구들에게 알리고 ‘삼퇴’를 권하기도 했으며 제가 단체 법공부에 갈 때마다 데려다줬습니다.

남편은 사부님께서 저의 생명을 구해주셨다는 것을 알고 있으므로 매일 운전할 때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며, 늘 몸에 진상 호신부를 간직하고 다닙니다. 저의 두 아들도 대법을 진심으로 믿습니다.

 

원문발표: 2020년 11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1/10/4138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