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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깨끗이 씻고 정진하며 사람을 구하다

글/ 후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4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을 시작했으며 사부님께서 직접 전수하신 학습반에 참가한 적이 있다. 수련하면서 사부님의 무량한 자비와 대법의 무한한 법력을 체험했으며 더욱이 사부님께서 진행하시는 정법이 비할 바 없이 힘들고 매우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다. 또한 사부님을 도와 사람을 구하는 사명과 책임을 아주 분명하게 깨달았다. 나는 아주 빈곤한 가정에서 태어났으며 조상들은 모두 신을 믿으면서 신을 공경하고 하늘을 두려워했으며, 사상이 전통적이고 가정교육이 엄격했다. 이는 내가 대법을 얻을 수 있는 기반이 됐다.

1. 질투심을 버리다

한번은 며느리와 함께 고향에 갔다가 기차에서 내리자 며느리 친정의 지인을 만났는데 가는 길이 우리와 같았다. 우리는 차를 불러 그녀에게 같이 타자고 하자 그녀는 기뻐하면서 탔다. 차에서 그녀는 며느리에게 말했다. “자네는 정말 착해, 오빠 내외에게 돈을 주고 집을 사줘도 올케는 자네를 욕하고 있는데.” 며느리는 내가 차에 있는 것을 보고 내가 들을까 봐 그녀를 살짝 밀치면서 말하지 말라고 눈치를 줬다. 나는 이 모든 것을 다 봤고 어찌 된 일인지 알았지만 마음이 매우 불편했다.

그녀가 차에서 내린 다음 나는 며느리에게 말했다. “너는 낡은 집에서 살면서 친정에 돈을 갖다주고, 내가 집을 살 때는 돈도 빌려주지 않더니.” 며느리는 내 말을 듣고도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이 일은 4~5년이 지났는데, 올해 4월 고향에 갔을 때 며느리가 갑자기 이 일을 언급하며 내가 자신(며느리)을 괴롭혀서 자신의 친정 올케가 찾아올 것이라고 했다. 나는 정말 어이가 없고 아주 억울했다. 며느리는 몇 번이나 다른 사람을 욕했는데, 사실 나를 욕한다는 것을 알고 아주 언짢았다. 한번은 며느리의 조카와 고모가 나에게 삿대질하면서 나의 아들이 나쁘다고 욕을 퍼붓기도 했다, 나는 듣자마자 가슴이 답답하고 괴로워 견딜 수 없었다.

며느리가 우리 집에 올 때는 선물을 아주 적게 갖고 왔고, 친정에 갈 때마다 항상 크고 작은 가방을 싸서 친정 부모에게 가져다주곤 했는데 나는 마음이 불편했다. 나중에 아들은 혼자 살게 됐는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아들이 며느리를 때리고 욕하는 것을 봤다. 내 생각에는 인과 때문이며 아마 며느리가 불륜을 저질러 매를 맞고 욕을 먹었을 것으로 생각했다. 이런 생활 속의 자질구레한 일 때문에 내 마음은 고요해지지 못했지만 왜 그런지 몰랐다.

한 번은 열 살 난 어린 손자에게 그의 엄마가 나쁘다고 말했다. 그러자 어린 손자는 “할머니, 그런 말씀 하지 마세요. 시어머니와 며느리는 태어날 때부터 원수래요. 그래도 제 엄마예요”라고 말해 나는 매우 슬펐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악자(惡者)는 질투심의 소치로 자신을 위하고, 화를 내며, 불공평하다고 한다.”[1] 이 설법을 학습하면서 마음이 갑자기 뭉클해졌다. 마치 사부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시는 것 같았다. 나는 문득 봉착한 모든 고민은 질투심이 초래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며느리가 친정 오빠와 올케에게 돈을 주면서 나에게는 주지 않아 언짢아하는 것이 바로 질투심이고, 며느리가 친정에 갈 때 많은 선물을 가져다주면서 나에게는 적게 줘 불공평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질투심이었다. 질투심이 충분히 폭로되면서 나에게 보여줬고 오랫동안 괴로웠지만 깨달음이 너무 좋지 않아 질투심인 것을 몰랐다. 정념으로 질투심을 제거하자 마음은 평온해졌다.

2. 이익을 추구하는 마음을 버리다

나는 직장에서 집을 분양받아 3층에서 살고 있다. 두 달 동안 집을 비웠는데 전기세는 500위안(약 8만 4천 원)이나 됐다. 나는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사위가 확인해 보니 4층 집 전기선이 우리 집 전기 계량기에 연결돼 있었다. 4층 집에서는 우리 집의 전기를 인테리어를 하면서부터 이미 6~7년이나 훔쳐 써왔던 것이다. 사실 몇 년 전에 수련생과 함께 우리 직장의 전기공사를 하는 양 씨에게 진상을 알렸었는데 그는 진상을 이해한 다음, 예전에 4층 집에서 인테리어를 하면서 우리 집의 전기를 끌어다 쓰고 있으니 돈을 받으라고 했었다. 나는 그때 한 번만 훔친 것으로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하지만 6~7년이나 훔쳐 썼다는 말을 듣자 마음이 좀 동요됐는데, 4층 사람들이 경우가 없다고 생각하며 기분이 매우 언짢았다.

그날 집에 돌아와 내가 불쾌해하는 것을 보고 남편이 영문을 묻자 이 일을 알려줬는데 남편은 그냥 두자고 했다. 그러나 나는 여전히 괴로워 그들을 찾아가 말하고 싶었다. 그래도 이웃이기에 그들에게 찾아가지 않았다. 나중에 사위가 4층에 있는 사람이 아직도 전기를 사용한다고 말했다. 나는 듣자마자 그들이 나를 바보 취급하고 너무 업신여긴다고 생각했다. 나는 그들과 다투지 말아야 하지만 그들이 전기를 훔치는 것은 죄를 짓는 것이기에 분명히 알려줘야 했다. 내가 그들 집에 가서 이 일을 말하자 그 집의 딸은 단지 전기 오토바이를 충전할 뿐 많이 사용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나는 싸우러 온 것이 아니라 법을 어기는 행위이니 더는 이렇게 하지 말라고 했으며 계속 사용하면 여태까지 사용한 비용을 모두 정산하겠다고 말했다.

사실 이러한 모순은 내 이익을 얻으려는 마음을 폭로하고 내가 재물을 중시하는지 시험하는 것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우리 연공인(煉功人)은 실과 득을 어떻게 대하는가? 이는 속인과 다르다. 속인이 얻으려 하는 것은 개인의 이익이며, 어떻게 잘살고 편안히 지내는가 하는 것이다. 우리 연공인은 오히려 이런 것이 아니라 정반대로서, 우리는 속인이 얻으려 하는 것을 추구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우리가 얻는 것은 속인이 얻으려고 해도 얻지 못하는 것으로서, 오직 수련으로만 얻을 수 있다.”[2]

나는 사부님께서 이익을 얻으려는 마음을 내려놓으라고 요구하셨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렇다면 나는 진정한 연공인이 되어 사부님 말씀을 듣고 이 이익을 얻으려는 마음을 내려놔야 한다. 이번 전기 관련 일에서 마음이 괴로운 데에서 평온해지는 과정을 겪었다. 마지막에는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상대방과 다투지도 않았고 변상을 요구하지 않았으며 상대방에게 도리를 알려주어서 마음이 아주 평온했다. 내가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사부님과 대법(大法)의 위력이다.

3. 색욕심을 버리다

2019년 하반기 밍후이왕의 수련생 교류문장에서 법률을 이용해 진상을 알리는 것이 아주 효과가 좋다는 것을 봤다. 나는 ‘석양홍(夕陽紅)’이라는 닉네임으로 휴대폰 동영상으로 진상을 알리려고 생각했는데 이 동영상 이름은 ‘화산(火山)’이다. 진상을 알리던 중 한 남성을 만나 진상을 알렸다. 나중에 그는 나에게 결혼하자고 했는데 며칠간 마음이 뒤숭숭해져 크게 교란을 받았다.

몇 년 전에 남편이 세상을 떠나고 손자와 살면서 가끔 텅 빈 집을 보면서 적적하고 외로웠다. 나는 ‘왜 이럴까? 사부님께서 직접 전수하신 학습반에 참가해 20여 년이나 수련했는데 아직도 왜 이럴까?’라고 생각했다. 사부님께서는 내가 깨닫지 못하자 수련생에게 수시로 우리 집에 찾아와 교류하게 하셨다. 수련생이 말한 것은 정말 핵심을 찌르는 말이었지만 나는 겉으로만 고개를 끄덕이며 마음속으로는 고치려 하지 않았고 그 남성에게 미련이 남아있었다. 어느 날 사악에게 납치돼 파출소에 끌려가서야 진정하게 깨닫고 이 생각을 한 수련생에게 말했다.

아주 분명한 것은 이것은 바로 색욕심과 자아가 교란하는 것이다. 자신을 내려놓지 못하면 이기적인 것은 더욱 내려놓지 못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역사상에서나 고층 공간 중에서 사람이 수련할 수 있는가 없는가를 볼 때 사람의 욕망ㆍ색 이런 것을 아주 주요하게 본다. 그러므로 우리는 정말로 이런 것을 담담하게 보아야 한다.”[2] “무릇 연공(煉功) 중에 이런 교란, 저런 교란이 나타나면, 당신이 아직도 무엇을 내려놓지 못하고 있는지 당신 자신이 원인을 찾아야 한다.”[2]

나는 고층차에 가면 색욕심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수련 과정에서 이 마음을 아주 철저하게 버려야 한다. 최근 교란은 주로 색욕심이 초래한 것이다. 이전에 색욕심의 교란을 받은 수련생을 보면 어쩌면 그렇게 불결한지 이해되지 않았다. 이제 나는 이해할 수 있는데, 그런 상황이 아니라면 이해할 수 없었을 것이다. 당사자보다 제삼자가 더 사물을 바르게 본다. 내 이 행동을 돌아보니 그것이 나였다는 것을 정말 믿을 수 없었다. 물론 이는 진정한 주왠선(主元神)이 아니며, 색, 욕망, 적막함, 고독, 호기심, 이기려는 마음, 원망, 사람을 따르고 대법을 학습하지 않는 마음, 아름다움을 구하는 마음, 자아와 이기적인 마음 등으로 구성된 가짜 나이며 공산사악이 색심을 증폭시킨 것이다. 이러한 마음들은 모두 버려야 하는 더러운 것들이며 속인에서 벗어나야 한다.

4. 두려움을 버리다

한 번은 우리가 한 수련생 집에서 발정념을 하는데 갑자기 누군가 노크해 수련생이 지역사회 직원인 것을 보고 문을 잠갔다. 지역사회 직원들은 문을 열지 않자 파출소 경찰들을 불러들였고, 또 지역 부동산 관리인까지 모두 8~9명을 불러들였다. 그들은 문을 억지로 비틀어 열고 뛰어 들어와 소리치며 움직이지 말라고 했다. 이름, 주소를 상세히 기록하면서 사진을 찍었다. 기록한 다음 우리에게 가라고 했으며 경찰은 ‘전법륜(轉法輪)’ 세 권을 약탈해갔으며 그 수련생을 파출소에 납치해갔다. 두려운 마음이 있어 우리는 사악에 협조했다.

집에 돌아왔지만 납치된 수련생이 걱정돼 전화를 걸어 묻자 그녀는 파출소에 있다고 했다. 나는 수련생을 구해야겠다고 생각하면서 삼륜차를 한 대 불러 파출소에 갔다.

파출소에 가보니 수련생이 불법적으로 철창 속에 갇혀있었으며 나는 두려운 마음이 하나도 없이 정념이 강했다. 파출소 경찰은 나를 보자 마침 나도 그 자리에 있었으니 고문실의 철제 의자에 앉으라고 했다. 나는 앉지 않고 “저를 죄인 취급하나요?”라고 묻자 경찰은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그래서 그들에게 법률 각도로 진상을 알렸다. 그들에게 물었다. “당신들은 공안부 [2000]39호 법률문건을 봤나요? 신문출판총서 제50호 명령을 봤나요?” 그들은 망연자실했다.

나는 계속 말했다. “39호 문건은 ‘사이비 종교(사교) 조직의 인정과 금지 문제에 관한 통지’이며 14종의 사교 명부에 파룬궁은 들어있지도 않습니다. 제50호 명령은 파룬궁 서적의 출판에 대한 이전의 두 가지 금지령을 해제한 것입니다. 즉, 파룬궁 서적 출판은 합법적인 것입니다. 이 두 가지 법률문건은 휴대폰으로 바이두에서 검색할 수 있습니다. 믿지 못하겠으면 직접 검색해보세요.” 경찰들은 조용히 귀를 기울이고 휴대폰으로 검색했는데 정말 찾아서 봤다. 나중에 경찰의 태도가 바뀌었고 오후에 납치된 수련생들과 나는 집에 돌아갔다.

이 과정에서 나는 정정당당하게 진상을 알리고 사람들을 구하는 것은 물론 경찰과 공개적으로 직면하는 것이 두려웠다. 그러나 다른 수련생의 안전, 경찰의 미래, 사람을 구해야 할 자신의 책임을 생각하면 경찰서에 가야 했다. 나의 기점은 타인을 위하는 것이었다. 일단 진상을 알리자 두렵지 않았고 두렵다는 개념조차 없이 사람을 구했다. 그 결과 내 생각이 새로운 우주의 요구에 부합됐고 사부님께서 나를 구해주셔서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5. 사심을 버리다

한번은 내가 차에 치여 4~5미터나 내동댕이쳐져 뒤통수에 큰 혹이 생겼고 발에도 피가 흘렀으며, 안경은 어디론가 날아가고 백화점에서 구입한 물건도 바닥에 여기저기 널려 있었다. 갑자기 발생한 사고에 기사는 놀라서 벌벌 떨며 전화도 제대로 걸지 못하면서 얼른 다가와서 나를 부축했다.

나는 줄곧 정신이 아주 맑았다. 기사에게 집에 데려다 달라고 말하면서 난처하게 하지 않을 테니 두려워하지 말라고 했다. 가면서 기사에게 진상을 알려 삼퇴(三退)를 시켰다. 집에 들어서자 손자는 무척 놀라 바로 딸에게 전화를 걸며 기사를 가지 못하게 했다. 손자에게 전화를 걸지 말라고 했지만 결국은 걸었다. 나는 딸이 와서 옥신각신할까 봐 기사를 밖으로 내보내면서 빨리 가라고 했다. 기사는 나를 정말로 좋은 사람이라고 했다.

딸은 오자마자 병원에 가서 검사하자고 했고 나는 가지 않겠다고 했지만 딸과 사위가 기어이 가자고 했다. 나는 아무 일도 없으나 그냥 아이들을 안심시켜 주려고 병원에 갔다. 검사해 보니 머리가 부은 외에는 정상이었다.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시고 많은 빚을 갚는 것을 도와주셨다.

이렇게 큰일이 발생한 것은 절대 우연이 아니라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무엇 때문일까? 사부님의 대법에 따라 안으로 찾아 근원을 찾았다. 그날 비가 내렸는데, 진상을 알리려고 나왔다가 백화점 입구를 지나다 보니 세일을 하고 있었고, 상품 가격이 평소보다 좀 싸서 나는 바로 상점에 가서 물건을 좀 샀다. 이것은 이기적인 마음이며 탐욕과 이익을 구하는 마음으로 근원은 사심이다. 자기 일을 중히 여겨 사람을 구하는 마음을 내 사심 뒤에 놓았다. 무엇이 중요한지 구분하지 못해 대법에서 벗어나 사악이 틈새를 파고들었다. 나는 시시각각 대법에 부합돼야만 안전하다는 것을 깨달았는데, 이것은 교훈이다. 그때부터 늘 사부님의 ‘정진요지-수련자 금기(修者忌)’를 외우면서 자신을 일깨워줬으며 낡은 우주의 특성인 사심을 버리면서 깨끗하게 씻었다.

6. 자비심을 수련해내다

평소에 거리와 골목에서 진상을 알렸는데, 인연 있는 사람은 두세 마디만 말해도 삼퇴했지만 공무원은 좀 어려웠다.

여러 신분의 사람들에게 같은 방식으로 진상을 알려서는 안 된다. 지식인에게는 과학적인 관점에서 말하는 것이 좋고, 노인들에게는 건강과 평안의 측면에서 말하는 것이 적당하며, 어린이나 청소년에게는 학습 성취도와 대학입시에 관해서 말하고, 주부들에게는 심미적, 가정과 평안의 관점에서 이야기하면 좋다. 또 법을 집행하는 사람에게는 법률적 관점으로 알리면 좋다.

한 번은 내가 식당에서 아침을 먹었을 때, 동네 학교의 몇몇 선생님들이 마침 밥을 먹고 있었고, 한창 회사에서 숙련공들의 임금을 부패한 관리가 가로채는 일을 말하고 있었다. 내가 온 것을 보고 그들은 일부러 목소리를 높여 이런 숙련공들이 왕년의 파룬궁처럼 청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는 진상을 알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대법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초상(超常)적인 과학, 분자, 원자, 원자핵, 전자, 쿼크, 중성미자, 무한히 작은 것, 무한히 큰 것 등을 말했다. 그때 한 교사가 내가 너무 심오하게 말한다고 하면서 파룬궁의 서적에서 어떻게 말씀하셨는지 봐야겠다고 말했다. 그는 정말로 우리 집에 찾아왔다. 그에게 사부님의 설법 9일 학습반 동영상을 보여줬고 그는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했다.

한 수련생이 구치소에 납치돼 불법적으로 곧 재판을 받게 됐다. 수련생이 나에게 법원에 가서 함께 진상을 알리자고 해서 나는 동의하고 바로 갔다. 우리는 한 사람은 진상을 알리고 한 사람은 발정념을 해 교란을 제거하기로 했다. 법원 입구에서 경비원이 신분증을 요구해 나는 등록하고 함께 간 수련생은 지니지 않았다고 했다. 이때 내 다리는 나도 모르게 떨리기 시작했다. 그것은 두려움이었다. 나는 다리를 툭툭 치면서 두려워하지 말라고 마음속으로 말하자 다리는 알아들은 것처럼 즉시 떨지 않았다.

우리는 안으로 들어가 리(李) 판사를 만났다. 수련생은 진상을 알리고 나는 판사가 진상을 이해하고 구원받을 수 있도록 발정념을 해 법원과 판사 배후의 일체 사악을 제거했다. 몇 마디 말하기도 전에 수련생은 리 판사와 논쟁하기 시작했다. 나는 말을 받아 이어서 하고 수련생은 발정념을 했다. 진상을 알리는 효과가 있는지는 전적으로 우리 마음에 의해 결정되며 선한 마음과 자비심으로 알리면 상대방이 진상을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나는 평온한 마음으로 리 판사에게 말했다. “당신은 자질을 갖춘 지식이 있는 분입니다. 우리는 오늘 조언을 받으러 왔습니다.” 리 판사는 말하라고 했다.

내가 말했다. “판사는 천칭을 주재하는 사람이라고 하는데, 판사님은 판결하실 때 무슨 기준으로 어디에 근거를 두시나요?” 리 판사는 말했다. “당연히 법률을 기준으로 하며 사실을 근거로 하고 있습니다.” 내가 말했다. “그럼, 제 말을 좀 들어주세요.” 리 판사는 말하라고 했다. 나는 계속 말했다. “첫째, 법률을 기준으로 하신다면 사교에 관한 ‘형법’ 제300조로 형을 정하는데 파룬궁을 규정하는 법률문서는 어디 있나요? 저에게 보여주세요.” 리 판사는 난처한 표정을 지으면서 한참 동안 아무 말도 하지 못했으나 마침내 말했다. “사실 없습니다.” 나는 그가 선한 마음이 있는 것을 보고 말했다. “당신은 알고 계시네요. 그럼 무엇을 기준으로 판결하시나요? 이게 첫째이고, 둘째는 사실을 근거로 하신다면 파룬궁은 진선인(真·善·忍)을 말하는데, 파룬궁을 수련하는 수련생들은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합니다. 당신도 많은 파룬궁수련생들을 만났을 텐데, 파룬궁수련생들이 횡령이나 도둑질을 한 것을 보신 적이 있나요? 살인, 마약, 매춘 등 공인된 나쁜 일을 하는 파룬궁수련생은요?” 리 판사는 조용히 나를 바라보았다. 나는 말했다. “없으시죠. 이 두 가지 측면에서 모두 사실이 없다면 당신은 판사로서 이렇게 좋은 사람들에게 형을 선고하면 법을 어기는 것이 아닌가요?” 리 판사는 “밥은 먹고 살아야 해서 방도가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내가 “방도가 없어도 양심은 없어서는 안 됩니다”라고 말하자 리 판사는 내가 어디에서 일하고 아이들은 몇 명인지, 어디에 있는지 물었다. 나는 여기에 온 목적과 관련 없다고 말하며 곧 불법 구금될 파룬궁수련생을 구할 방법이 없는지 물었다. 리 판사는 말했다. “구치소에 가서 보호관찰을 신청하세요.” 리 판사는 내가 그의 어머니보다 나이가 더 많은 것을 알고 나를 부축하면서 사무실에서 나와 도로까지 배웅했다. 그리고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판결은 610에서 결정해 법원은 아무런 방도도 없다고 했다.

나중에 내가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가서 진상을 이야기하고 사람을 구했다. 파출소, 610, 공안국, 검찰원, 법원, 민원처, 사법국, 변호사 사무소, 사회 안정유지 사무실 등에 가서 수련생을 협조해 진상을 알리면서 사람을 구하고 석방을 요구했으며 만나는 사람들을 자비로 대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사람의 불성은 선(善)으로서, 자비로 표현되며 일을 함에 우선 남을 고려하고 고통을 참고 견딜 수 있는 것으로 표현된다. 사람의 마성은 곧 악(惡)으로서, 살생하고, 훔치고 빼앗고, 이기적이고, 사념(邪念)적이며, 시비를 걸고, 선동하며 요언을 날조하고, 질투하고, 악독하며, 발광하고, 게으르고, 인륜을 어지럽히는 등등으로 표현된다.”[3]

내가 깨달은 것은, 수련은 거짓 자아를 제거하고 진정한 자아를 충실하게 하는 것이며 주의식을 점차 강하게 하는 것이다. 거짓 자아는 마성(魔性)이고 진정한 자아는 불성(佛性)이다. 대법에서 마성을 씻어내고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자비롭고 진실하게 대하며 세인들이 중공의 사악한 본질을 똑똑히 보게 하고, 중공의 사교 조직에서 탈퇴시켜 평화적으로 ‘국제 범죄조직’인 중공을 해체해야 한다.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이해하도록 세인을 인도하고 그들이 사부님의 제도를 받을 수 있게 하며 사명을 완수하고 책임을 다해야 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서: ‘정진요지-경지(境界)’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서: ‘전법륜’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서: ‘정진요지-불성과 마성(佛性與魔性)’

 

원문발표: 2020년 11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1/6/41365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