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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정행으로 세인에게 법을 실증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장유푸(張有福)

[밍후이왕] 나(69세)는 1996년에 법을 얻었고 사부님이 신체를 정화해주셔서 모든 병이 다 사라졌다. 20여 년간, 나는 사부님께서 주신 건강한 몸으로 각종 환경에서 진상을 알리고, 법을 실증하며 자신의 법 실증 길을 걸었다. 아래에 심성을 제고한 몇 가지 이야기를 적어본다.

유일한 상금

박해가 발생한 다음 해부터 나는 한 고물상에서 일했다. 어느 날 사장이 나에게 폐지 무게를 늘리기 위해 물을 뿌리라고 했다. ‘어떻게 이런 일을 할 수 있지?’라는 생각이 들어 사장에게 말했다. “제가 여기서 일하면 사장님 말을 들어야 하는 건 당연하지만, 아시다시피 저는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일해야 합니다. 폐지에 물을 뿌리는 것은 대법 요구에 맞지 않으니 저는 할 수 없습니다. 제게 이런 일을 시키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겉으로는 사장님이 이익을 얻는 것 같지만 사실은 큰 손해를 본 것입니다. 공장에서 알면 사장님은 신용을 잃을 것이고 사업에도 영향을 줄 것입니다.” 사장은 생각해보더니 “그 말에 일리가 있으니 당신 뜻대로 합시다”라고 대답했다.

사적인 자리에서 어떤 사람이 폐지에 물을 뿌리는 것은 늘 있는 일이고, 비가 너무 많이 내리지만 않으면 거의 덮지 않는다고 했다. 그들이 어떻게 하든 나는 반드시 바르게 걸어야 한다.

그 후 몇 년간, 나는 출퇴근하며 내가 해야 할 일은 하고 하지 말아야 할 일은 하지 않았다. 어느 날 밤에 큰비가 내려 사장님이 빨리 오라고 전화해 달려가 도착하자마자 천막을 펼쳤다. 폐지가 높이 쌓여 혼자 덮자니 힘이 들었다. 큰비까지 내려 숨쉬기도 힘든데 사장 부부는 방에서 나와볼 생각도 하지 않았다. 나는 단번에 원망이 나왔다. ‘전날에 미리 일기예보를 듣고 퇴근하기 전에 미리 덮어놓았다면 어디 이런 고생을 할 필요가 있는가?’ 다 덮고 나니 나도 물에 빠진 병아리 꼴이 됐다.

그래도 나는 어떠한 요구도 제기한 적이 없다. 몇 년간 사장 부부는 연공인이 업무 중에서 성실하게 일하는 것을 보고 감동했다.

어느 해 연말, 사장 부인이 나를 부르더니 “몇 년간 고물상을 집처럼 여겨주셨습니다. 저와 사장님도 알고 다른 사람들도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좋은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그리하여 저와 사장님이 상금 5백 위안을 드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이것은 고물상 설립 이후 처음으로 직원에게 상금을 주는 것이고, 선생님이 유일한 사람입니다. 돈은 많지 않지만 받아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이렇게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대법이 가르친 결과입니다. 대법의 지도가 없었다면 저도 이렇게 하지 못합니다. 저는 대법 중에서 혜택을 받았고, 사장님 가족도 따라서 복을 받은 것입니다. 이것은 사장님 가족이 대법을 지지한 결과이기도 합니다. 진상을 더 많이 알고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읽으면 사업은 더 잘 될 것입니다.”

“파룬궁은 정말 신기하다”

어느 날, 사장이 일을 시켜 우리는 마당에서 쇠 부스러기를 주웠다. 손으로 흙을 파다 윙 소리가 났고 나는 두 눈을 꼭 감았다. 눈에 뭔가 들어간 것 같았는데, 손으로 만져보니 자전거 바큇살 같은 것이 눈에 꽂혀 있었다. 나는 침착하게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조금도 주저 없이 뽑아냈다. 눈을 떠보니 양꼬치용 꼬챙이 같았다. 일꾼들이 모두 와서 왼쪽 눈을 피에 씻은 것 같다고 알려줬다.

그들은 모두 놀라며 얼른 사장에게 알리러 갔고, 사장은 달려와 빨리 병원에 가자고 해 나는 “괜찮습니다. 대법제자는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시니 괜찮습니다”라고 말했다. “눈이 그렇게 됐는데 병원에 가지 않고 시간을 허비하고 있으면 어떡합니까?” 그들은 병원에 가지 않고 약을 바르지 않고 낫는다는 것을 믿지 못했다. 동료들은 사장이 돈을 주며 가서 고치라는데 고치지 않았다가 나중에 무슨 좋지 않은 결과가 생기면 사장이 책임지지 않는다고 했다. 나는 여러분의 호의는 감사하지만 아무 일도 없을 것이라고 했다.

왕씨가 만약 병원에 가지 않고 약을 먹지 않고 나으면 파룬궁을 완전히 믿겠다고 했다. 내가 정말 병원에 가지 않으니 사장은 삼륜차 기사를 불러 나를 집에 데려다주게 했다. 집에 가서 나는 법공부, 연공하며 이 일을 마음에 두지 않았다. 나는 이 일념만 확고히 했다. ‘연공인은 병이 없다. 어떠한 구세력의 배치든 모두 부정한다.’

3일째, 사장 부부가 나를 보러왔다. 나는 그들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 사장 부인이 보더니 충혈됐던 눈에 피가 거의 없어졌고 흰색이 다 나왔다며 이제야 마음이 놓인다고 했다. 또 집에서 충분히 휴식하고 조급하게 출근하지 않아도 된다고 당부했다. 나는 사장 부인에게 돌아가면 내 상황을 다른 동료들께 전해달라고 부탁했다.

일주일 만에 나는 출근했다. 동료들은 주사도 맞지 않고 약도 먹지 않고 눈이 나은 것이 신기하다며 “공산당이 말한 것은 진실한 말이 하나도 없어. 파룬궁이 말한 것이 진실이었어”라고 했다. 왕씨는 대법의 위력을 보고 이번에는 철저히 믿는다며 단, 대 조직에서 탈퇴시켜 달라고 했다.

남을 손해 보게 하는 일은 절대 하지 않는다

어느 날, 외지에 철을 실으러 갔는데 현지에는 저울이 없어 도시에서 먼저 차 무게를 재야 했다. 전자저울에 차를 몰고 올라가니 기사가 나를 내리지 못하게 하며, 엎드려서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하게 하라고 했다. 나는 “무슨 뜻이에요?”라고 물었다. 그는 “차 무게를 늘리는 겁니다. 돌아올 때 당신이 저울에 올라가지 않으면 철 50kg 정도를 그냥 얻는 게 아니겠습니까?”라고 대답했다. “이건 다른 사람을 손해 보게 하는 것이 아닙니까? 제가 무엇을 믿는지 아시잖아요. 제가 이런 일을 하는 것은 대법에 먹칠하는 것이 아닙니까?” 나는 과감히 거절했다. 철을 싣고 돌아오는 길에 한 고물상에 들렀는데 기사가 차를 세우더니 우리에게 빨리 철을 아래로 던지라고 했다. 나는 도무지 무슨 일인지 알 수 없었다. 그는 철을 파는 두 사람이 차를 따라오지 않고 먼저 갔으니, 그들이 없을 때 철을 좀 팔아서 돈을 나눠 갖자고 했다. “너무 하십니다. 남을 손해 보게 하는 일은 저는 하지 않겠습니다. 당신들도 하지 마세요. 당신들께 좋지 않습니다. 이 부정적인 재물은 가지면 안 됩니다.” 하지만 그들은 금전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했다. 돈을 나누며 기뻐하는 그들을 보며 나는 생각했다. ‘지금 사람들은 나쁜 일을 하고도 당연하게 여기며,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데 좋고 나쁨을 분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법을 얻은 다음 해, 그때는 아직 탄압 전 평화 시기였고 나는 시장에서 운송하는 일을 했다. 어느 날, 모 건축자재 사장이 작은 화물차 몇 대를 찾아 한 공장에 가서 시멘트를 싣고 오라고 했다. 차를 다 불러오니 사장이 시멘트를 35톤 샀지만, 한 차에 3톤을 싣고 만약 한 포대를 더 실을 수 있다면(부정행위) 10위안(약 1700원)을 더 주겠다고 했다.

목적지에 도착해 두 사람이 한 팀이 되어 싣기 시작했다. 그쪽 일꾼들이 잘 쌓아 놓지 않아 한쪽으로 다 무너져내리는 바람에 보관원이 숫자를 제대로 셀 수 없어 실으면서 숫자를 세야 했다. 그러나 한 포대를 옮길 때마다 먼지가 엄청나게 나서 보관원은 멀리 피해 있었다. 결국 차 주인이 틈을 타, 차마다 적어도 5포대에서 10포대를 더 실었다. 나는 60포대를 세고 됐으니 싣지 말라고 했다. 동료들은 다른 사람들은 많이 실어 돈을 더 벌려고 하는데 당신은 바보가 아니냐고 했다. “저는 진선인으로 자신을 가늠해야 합니다. 대법 요구에 부합하지 않은 일은 절대 하면 안 됩니다. 연공인은 좋은 일만하고 나쁜 일은 하지 않습니다. 이런 일을 절대 할 수 없습니다.”

차가 공장을 나갈 때 경비가 막아서며 하나하나 모두 검사해 많이 실은 차는 벌금을 부과한다고 말했다. 내 생각에는 보관원이 재고를 확인하다 시멘트가 부족한 것을 발견하고 경비실에 확인해보라고 전화한 것 같았다. 큰일이 난 것이다. 검사해서 걸리면 돈을 벌기는커녕 벌금을 물어야 했다. 모두 긴장한 표정이 됐다. 어떤 사람이 장 씨는 많이 싣지 않았다고 알려줬다. 또 한 사람은 “파룬궁은 그런 일을 하지 않습니다. 이 점은 탄복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우리 남은 사람은 누가 하지 않았습니까? 이번에는 우리가 마음이 바르지 않아서 교훈을 산 것으로 합시다. 다음부터는 이런 일을 하지 맙시다”라고 말했다. 그의 말이 끝난 다음 나는 엄숙하게 말했다. “후회할 일을 왜 했습니까? 남도 해치고 자신도 해치는 것입니다. 사람은 무엇을 해도 다 갚아야 합니다.” 나중에 어떤 사람이 사장에게 전화해 경비원이 연락을 받고 우리를 가게 해줬다. 상점에 돌아가 물건을 다 내리니 사장이 모두 확인해보고 나서 웃으면서 차 주인들에게 말했다. “여기 있는 사람 중에 장 씨 아저씨만 좋은 사람입니다. 제가 당신들에게서 좋은 점은 약간 얻어 돈을 조금 더 벌 수는 있지만, 한 사람의 성실함은 얼마를 주고도 사 오지 못합니다.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만이 가장 믿을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 후 사장은 사적인 자리에서 나에게 말했다. “장 씨 아저씨, 나중에 무슨 할 일이 있으면 저는 다 아저씨께 맡기겠습니다. 저는 아저씨만 믿습니다. 아저씨에게서 대법의 순수함과 이타적인 면을 보았습니다.”

하루 만에 월급이 오르다

한 친구가 나를 자기가 일하는 건축 현장으로 오라며 하루 일당이 80위안이라고 했다. 첫날부터 반장이 나에게 노동강도가 높은 일을 배치했는데 기둥 안에 삽으로 콘크리트를 퍼 넣는 일이었다. 기둥은 3미터라 한 번에 하지 못하고 두 번을 실어와야 했다. 지면에서 2층까지 약 2미터였는데, 2층에 가면 부어 넣기 쉬워 누구도 아래에서 일하려 하지 않았다. 일할 때 누가 위에서 하고 누가 아래서 하라고 지시하지 않았기 때문에 스스로 해야 했다. 나는 연공인이라 자발적으로 힘든 일을 골라 하며 편한 것을 다른 사람에게 양보했다. 내가 이렇게 하니 아무도 의견이 없었고, 모두의 노력으로 일을 예정보다 앞당겨 끝냈다. 반장은 다한 일을 보고는 매우 만족해하며 나를 칭찬했다. 위에서 한참을 관찰해보니 내가 열심히 성실하게 자발적으로 힘든 일만 골라 한다며 내일 일당을 90위안으로 올려주겠다고 했다. 잘하면 많이 벌어야 한다고 했다. 친구는 옆에서 “대단하네, 하루 만에 월급이 올라가다니, 나는 1년을 해도 오른 적이 없네”라고 말했다.

“당신을 보니 대법이 정말 좋다는 것을 알겠습니다”

월말, 다른 공사장에 사람이 부족해 반장이 나를 포함한 몇 명을 새 공사장으로 보냈다. 새 공사장은 일당이 1백 위안(약 1만 7천 원)이었다. 월말에 월급을 탈 때 책임자가 내 이름을 부르며 출근 30일, 월급 3천 위안이라고 했다. ‘아닌데, 이달에 하루 빠졌는데.’ 나는 책임자에게 하루 휴가 낸 것을 잊은 것 같으니 1백 위안을 빼달라고 했다. 책임자는 듣더니 놀라며 월급이 이미 30일로 나왔으니 가지라고 했다. “안 됩니다. 저는 신앙이 있는 사람입니다.” “무슨 종교를 믿으세요?” “진선인을 믿습니다.” “온 거리에 파룬따파하오가 붙어 있어도 어떻게 좋은지 모르겠던데, 오늘 당신에게서 대법이 정말 좋다는 것을 보게 됐습니다. 현재 중국인들은 모두 수단을 가리지 않고 돈을 가지려 하는데, 당신들 파룬궁은 금전 앞에서도 마음을 움직이지 않습니다. 이런 고상한 행위는 마땅히 칭찬해야 합니다.” “진상을 많이 알아보고 중공의 거짓말에 미혹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네, 기억하겠습니다.”

공사장을 떠나기 전날, 나는 그를 삼퇴시켰다. 그는 아주 고마워하며 기회가 있으면 다시 와서 일하라고 했다.

 

원문발표: 2019년 11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1/28/39554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