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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難) 중에서 확고하게 신사신법(信師信法)하다

글/ 충칭(重慶)시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지 24년이 됐다. 오늘은 최근 난관(難關)을 돌파한 경과를 써서 수련생들과 교류하려고 한다.

올해 6월의 어느 날, 나는 2장 공법 터우첸빠오룬(頭前抱輪)을 연마하고 있었을 때, 갑자기 불편함을 느끼며 두 팔이 천근같이 무겁고 뻣뻣해졌다. 두 허벅지 쪽의 골반과 두 다리가 아파서 참을 수 없을 지경이었고 피부는 당기듯 아프고 머리는 왼쪽으로 쏠리고 오른쪽 머리는 아팠다. 목도 경직되어 얼마 뒤 비지땀이 흐르고 이마가 차가워지며 머리가 어지럽고, 메스껍고 짜증이 났지만 나는 한번 또 한 번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을 외우면서 버텼다.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忍能忍, 難行能行).”[1] 사부님께서 제자들을 위해 감당하고 계신 것을 생각하면 겨우 이 정도 고생은 무엇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45분 정도 지났을 때, 갑자기 어떤 차가운 물질이 내 몸으로 눌러 들어온 것을 느꼈다. 그때 온몸이 으슬으슬 차가워지고 다리가 후들거리고 힘이 빠져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하지만 의식이 아직 뚜렷해 나는 곧바로 나는 신이고, 나의 몸은 금강불괴(金剛不壞)이며, 사악한 것들은 단지 내 몸에 스쳐 갈 수 있을 뿐, 진정 내 몸 안으로 들어갈 수 없음을 깨닫고 외쳤다.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모두 다 좋은 일이야, 나쁜 일도 모두 좋은 일이야!”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수련 중에서 당신들이 부딪힌 좋은 일이든 좋지 않은 일이든, 모두 좋은 일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당신들이 수련하기에 비로소 나타난 것이기 때문이다.”[2] 내가 정념으로 대했고 두려워하지 않자 사부님께서 차가운 물질을 제거해 주셨다. 몸의 불편한 증상들이 곧바로 사라지고 나머지 좋지 않은 증상들도 2주 안에 점차 나아졌다. 지금은 한 시간 빠오룬(抱輪)을 해도 비교적 수월하다. 사부님께서 제자를 위해 감당해 주신 것이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어렸을 때 허리를 다친 적이 있었는데 커서도 완쾌하지 못했다. 재발할 때마다 아파서 참을 수가 없었다. 허리를 굽힐 수 없고 한번 굽히면 다시 펼 수가 없었다. 침대에 누워있으면 다른 사람이 끌어당겨 주어야 일어날 수 있었다. 수련 후에 사부님께서 내 몸을 깨끗이 청리해주셨고 질병들이 사라져 몸이 가뿐해지고 걸을 때 나는 것 같았다.

법을 깊게 이해하지 못하고 속인 세상의 것에 집착해 작년 설맞이 준비 중 갑자기 허리에 극심한 통증을 느끼고 눈앞이 어찔어찔했다. 나는 즉시 내 수련에 누락이 생긴 것을 깨닫고 힘껏 외쳤다.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나는 구세력의 박해를 부정하고 정법 구결을 끊임없이 염하면서 사부님께 도움을 청했다. 사부님의 보호 아래 나는 다시 일어섰지만, 몸이 30도 앞으로 쏠렸고 걷기가 힘들었다. 심할 때는 침대 가장자리나 벽을 짚어야 걸을 수 있었다.

나는 나 자신에게 말했다. ‘절대 구세력의 뜻대로 안 된다!’ 이렇게 나는 나가서 진상 알리는 것을 견지했다.

두 번의 병업(病業) 난관을 겪고 난 후에 나는 법공부 시간을 늘렸고 발정념하는 시간과 연공 횟수도 늘렸다. 이렇게 하니 몸이 금방 정상으로 회복했다.

수련에는 지름길이 없다. 관(關)과 난(難) 중에 반드시 확고하게 신사신법(信師信法)해야 한다. 마음을 놓고 착실하게 수련하고, 대법제자의 세 가지 일을 잘해 대법의 한 입자로서 부끄럽지 않아야 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서: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정진요지3-시카고 법회”

 

원문발표: 2020년 10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20/10/3/41174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