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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존께서 주신 일체는 가장 좋은 것

[밍후이왕] 저는 이 몇 년간 수련 노정을 쓰면서 감사한 마음이 저도 모르게 우러나왔습니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께서 거대하신 지불과 감당으로 저를 이끌어주셔서 오늘까지 걸어온 것입니다.

1. 모두 좋은 일이며 이는 공이 자라는 것

2017년 4월 29일 밤, 깊이 잠든 사이에 갑자기 통증이 엄습해 저를 깨웠습니다. 마치 두 거대한 손이 펜치처럼 단단히 앞뒤로 제 왼쪽 상반신을 조여 오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아파서 숨도 쉴 수 없었습니다. 상반신은 모두 땀에 젖어 축축해 마치 목욕한 것 같았으며 아파서 조금도 만지지 못했습니다. 통증은 형언할 수 없었으며 가끔 이쪽이 아프고 가끔은 저쪽이 아팠습니다. 좌측 흉부 뒷면에 매우 큰, 크기가 다른 분홍색 물집이 생겼습니다. 큰 것은 누에콩만큼 컸고 작은 것은 노란 콩만큼 한 것이 한가득 가슴까지 연결됐습니다. 오른쪽에도 몇 개 있었습니다. 이런 물집은 보기에 색깔이 매우 선명했고 역겨워 보였습니다.

수련인에게 나타난 일체는 모두 우연이 아닙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마난 중에서 업력을 없애버릴 수 있고, 마난 중에서 사람 마음을 제거할 수 있으며, 마난 중에서 당신으로 하여금 제고하여 올라오게 할 수 있다.”[1] 온 기세가 맹렬했기 때문에 먼저 안으로 찾아보니 없애야 할 마음이 가득 있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발정념을 했고 연일 며칠 동안 밤낮으로 발정념을 했지만 별다른 변화가 없었습니다. 발정념을 할 때, 아파서 멈추기만 하면 더욱 아팠습니다. 저는 이것은 생생세세의 윤회 속에서 빚은 업이며 해친 생명이 너무 많아 목숨을 받으러 온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두렵지 않았습니다. “사부가 있고 법이 있는데, 함부로 하지 못한다.”[2]

신사신법(信師信法)하며 일체를 사존의 안배에 맡겼습니다. 저는 대법제자이므로 대법제자의 풍모를 보여야 합니다. 나타난 일체는 가상이며 마(魔)라면 곧 멸하고 업(業)이면 소업하며 구세력의 안배라면 전면적으로 부정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곧 ‘이것은 좋은 일이고 공이 자라는 것이며 층차를 제고하는 것’이라는 일념이 있었습니다. 저는 다른 수련생들이 몹시 바쁜 것을 보고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았습니다. 저는 매일 법공부 팀에 가서 법공부를 하고 발정념을 했지만, 그녀들은 아무도 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사존께서 저를 위해 수많은 나쁜 것을 없애주셨고 저를 위해 너무 많은 것을 지불하셨으며 감당하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제자는 사존의 은혜를 말로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 제자는 눈물을 머금고 사존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가상의 교란이 제게 주는 압력이 매우 높아서 시시각각 생명의 위협을 느꼈고 육신을 잃는 느낌이었습니다. 장시간 동안 저는 이런 압력 속에서 세 가지 일을 하면서 살았습니다. 꿈속에서 가상이 연화해낸 장례식이 보였는데, 영구차, 상복을 입은 사람 등이 제 앞에서 오갔습니다.

2018년 봄, 저는 하교하는 외손자를 집으로 데려다주다가 서관교(西關橋)를 건너면서 다리 위에 큰 집 하나를 보았습니다. 위에는 ‘천당묘(天堂墓)’라는 세 글자가 크게 적혀 있었습니다. 이 장면은 예전에 이웃이 세상을 떠날 때, 화장터에 가서 봤던 장면과 비슷했습니다. 다리 위에 집이 있을 수 있을까요? 이것은 연화된 것입니다. ‘이것은 가상이다. 나는 대법제자다. 이런 형식으로 나를 교란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 저는 발정념을 했습니다. 나쁜 염두가 자주 머릿속에 생겨나고 어떤 때는 세 가지 일을 할 때도 들어왔습니다. 저는 ‘이것은 내가 아니다. 들어오면 죽는다. 멸하겠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무엇을 보고 무엇을 듣든지 막론하고 전혀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저는 정념을 확고히 했습니다. “나는 리훙쯔(李洪志)의 제자이다. 다른 배치는 다 필요 없고, 모두 승인하지 않겠다. 그러면 그것들은 감히 하지 못하므로 모두 해결될 수 있다.”[3] 저는 괴로워 사존 법상 앞에 몇 번이나 무릎을 꿇고 “사존, 저는 사존의 제자입니다. 저는 경사경법(敬師敬法), 신사신법(信師信法)하는 마음을 영원히 움직이지 않겠습니다. 확고부동하게 사존을 바짝 따라 완벽하고 원만하고 바르게 걷고 사존께서 안배해주신 수련의 길을 잘 걸을 것이며 한마음으로 끝까지 수련하려는 마음을 영원히 움직이지 않겠습니다”라고 말씀을 올렸습니다. 이웃, 동료,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사람, 많은 사람이 모두 제가 파룬궁 수련을 한다는 것을 압니다. 그러므로 저는 절대 대법에 먹칠할 수 없습니다. 절대 대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없습니다. 사존께서는 제자를 소중히 여기시고 저를 보호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일을 해주셨는지 모릅니다. 몇 번은 극한을 감당할 때 천목이 열린 수련생을 찾아서 보여주고 싶다는 염두가 한 번 움직였지만, 저는 모두 정념으로 부정하면서 곧바로 신사신법했습니다.

처음에 통증은 저를 부지불식간에 등이 굽게 했고 숨을 쉴 때조차 아팠으며 길을 천천히 걸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음식을 먹고 싶지 않았고 5~6일 동안 물 한 모금, 밥 한 숟갈도 먹지 않았습니다. 먹지 않고 마시지 않으며 갈증도 느끼지 못했고 배고프지도 않았습니다. 8~9일 동안 화장실에 가지 못했고 몸도 수척해졌습니다. 잠자는 것은 고개를 젖히고만 잤고 몸을 뒤집을 수 없었습니다. 잠잘 때 깨어나면 상반신은 땀투성이가 됐습니다. 나중에 한동안 가슴에 무슨 큰 것이 누르고 있는 것 같았고 꽉 찬 것 같이 느껴지면서 때때로 토하고 싶었습니다. 양쪽 옆구리가 극심하게 아픈 데다 또 이명까지 났는데 쾅쾅 울리거나 매미 소리 또는 꾸짖는 소리 같았습니다. 머리도 마비되어 팽창하는 것 같았습니다.

몇 년째 계속 이상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지만, 저는 침대에 눕기만 하면 조금도 아프지 않았고 정상적인 사람처럼 홀가분하고 편안했습니다. 여름철에 소파에서 20~30분 낮잠을 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일어나려고 하면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3시 40분에 일어나 연공하면서부터 줄곧 자정 발정념을 마치고 잘 때까지 아팠습니다. 하지만 저는 통증 여부를 전혀 생각하지 않았고 3시 40분 알람이 울리기만 하면 아무리 아파도 일어나서 연공하는 것을 견지했습니다. 구세력은 이런 형식으로 제 의지를 소모시켜 제가 아픈 것이 두려워 마음을 기울여 세 가지 일을 잘하지 못하게 하려고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구세력은 결정하지 못합니다.

저는 구세력의 안배를 전면적으로 부정했습니다. 저는 시시각각 정념을 유지하면서 청성하고 이지적이며 사상적으로 조금이라도 태만하지 않고 일사일념을 법 속에서 닦았습니다. 감히 조금도 느슨히 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느슨히 하려는 생각이 있기만 하면 바로 무너질 것으로, 구세력이 안배한 길을 걷게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제게 음식을 먹지 못하게 하면 저는 곧 먹었고 제게 세 가지 일을 하지 못하게 하면 저는 더욱 잘했으며 오로지 사존의 말씀만을 들었습니다. 구세력은 독한 손을 써서 저를 박해하려고 했습니다. 사존의 보호가 없고 제 생각이 바르지 않았다면 결과는 감히 상상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제게 사부님이 계셨기 때문에 매우 신기하게도 아무리 아프고 아무리 먹지 못하고 마시지 못하며 아무리 교란을 당해도 저는 모두 사람을 만나면 싱글벙글했습니다. 머리가 마비되어 팽창하는 것 같을 때도 제 머리는 청성했고 이지적이었으며 정신력이 충족했습니다. 온몸에 힘이 넘쳤고 길을 홀가분하게 걸었으며 무엇을 해야 하면 그것을 했고 중요한 일이든 가벼운 일이든 예전처럼 하면서 아무것도 빠뜨리지 않았습니다. 수련생이 병업관을 지나고 있으면 저도 가서 발정념으로 도와줬습니다.

사존은 몇 번 다른 사람의 입을 빌려 저를 격려해주셨습니다. 진상을 아는 이웃은 다른 사람에게 “당신은 그녀가 힘차게 길을 걷는 모습을 보세요. 정말 정신력이 충족해 보여요”라고 말했습니다. 아는 사람을 만나면 제게 “당신은 실제 나이보다 아주 젊어 보여요”라고 알려줬습니다. 수련생은 제게 “안색이 정말 좋고 희고 불그레하네요. 피부가 매끄럽고 윤이나 젊어 보여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늘 “저는 공이 자라고 있어요. 층차가 제고되고 있어요”라고 말하곤 합니다.

아무리 괴롭고 아파도 매일 법공부를 하고 법을 외우며 발정념을 하고 안으로 찾습니다. 저는 매일 예정대로 법공부 팀에 참가합니다.

2018년 이전에 전동 오토바이를 타고 수련생 집에 가서 법공부를 했습니다. 저는 현 소재지에 살고 있었고 수련생 집은 매우 먼 곳에 있었습니다. 저는 하루도 빠뜨리지 않았고 비바람도 저를 가로막지 못했습니다. 나중에 언니 수련생은 오후에 우리 집에 와서 법공부를 했으며 저녁 식사 후 저는 이웃 수련생 집에 가서 법공부를 했습니다.

법공부를 하기 전에는 모두 ‘전법륜’을 외워야 했습니다. 한 글자도 틀리지 않도록 외웠습니다. 교란을 당한 이래 저는 이미 ‘전법륜’을 세 번 외웠고 지금은 ‘홍음’을 외우고 있습니다. 예전에 법공부를 할 때 결가부좌를 몇십 분 했지만 교란을 당한 뒤로 가능한 견지하며 지금은 한 시간을 합니다. 네 번의 정각 발정념은 거의 빠뜨리지 않습니다. 저는 또 매일 반 시간의 본 지역 발정념도 견지합니다. 3시 40분에 일어나 연공하고 5세트 공법을 한 번에 다 완성하며 하루도 빠뜨리지 않습니다. 매일 밤 10시 50분부터 1시간 동안의 제2장 공법을 연마하고 이어서 12시 정각 발정념을 합니다. 매일 평소대로 밍후이왕을 자주 보고 인연 있는 사람을 만나면 진상을 알립니다.

이 몇 년간 제가 겪은 일체를 저는 시련이라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가상이라고 말했습니다. 겪은 시련은 아픔, 고통, 교란, 심성의 마찰, 각종 형식으로 정말 많습니다. 지금 돌이켜 보면 아무것도 아니며 사존께서 말씀하신 모두 좋은 일이고 공이 자라는 것입니다.

2. 인연 있는 사람을 구하다

2017년의 6월 말, 여름방학 무렵 저는 두 손자가 생각났습니다. 시골 출신이고 도시에 셋방살이하면서 학교에 다니고 있으며 아직 구원받지 못했습니다. 막내는 6학년이어서 초등학교를 졸업하면 곧 떠나야 했습니다. 그래서 아마 더 이상 만날 수 없을지도 몰랐습니다. 저는 기연을 잃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몸은 다시 아팠지만 저는 가서 진상을 알려 그들을 구해야 했습니다. 그때 아파서 허리를 구부리고 있을 때였습니다.

어느 날 밤, 저는 간신히 몸을 펴고 버티며 그들의 셋방을 찾았습니다. 집안에는 또 한 여자아이가 있었습니다. 그들을 만났을 때,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아이는 사촌 누이와 함께 소년선봉대를 탈퇴했습니다. 할머니는 아무것에도 가입한 적이 없어 그녀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기억하라고 알려주었습니다. 아이는 자신의 노트를 꺼내며 “저는 잘 모르겠어요. 이건 어찌 된 일인가요?”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보니 이것은 사당이 아이를 세뇌한 것이었습니다. 그가 펼친 것은 ‘천안문 분신자살’ 거짓 사건이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천안문 분신자살’은 거짓이야. CCTV에서 사람을 사서 촬영한 것이고 거짓 소문을 내어 파룬궁에 먹칠한 거야”라고 알려줬습니다. 아이는 머리를 톡톡 치며 “알았어요”라고 했습니다. 며칠 뒤, 아이가 저를 보고 기뻐하며 멀리서부터 “할머니 안녕하세요!”라고 외쳤습니다.

재작년 11월 말, 성(省) 소재지의 한 학우에게서 전화가 걸려와 제가 사는 곳에 와서 회의를 연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이 학우는 사부님께서 안배해주셔서 온 것으로 생각해 기연을 놓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이번에는 반드시 시간을 다그쳐 그에게 진상을 알리려고 했습니다. 예전에 성 소재지에서 그를 만난 적이 있었지만, 그가 관리라는 것과 시간이 긴박해 진상을 알리지 못해 후회했었습니다. 이번에는 어떤 말을 하더라도 놓칠 수 없었습니다. 그가 우리 현에 온 그날 밤, 저는 호텔로 찾아갔습니다. 학우와 상황을 이야기하고 저는 기회를 봐서 그에게 제가 파룬궁을 수련한다고 알려줬습니다. 그는 듣고 아무 말 없다가 잠시 뒤, “나는 자주 출국해. 외국에서 파룬궁 자료를 자주 봤어”라고 했습니다. 저는 “너 본 적 있어? 파룬궁을 알아?”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아무 말 하지 않았고 이어서 “그건 네 신앙이야”라고 말하고 말을 끊었습니다.

그는 모레 오후 회의가 끝나면 간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일정은 매우 빡빡했으며 밥 먹을 시간도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가 차로 수백km 길을 운전해 우리 현으로 왔고 차에서 내리면 또 학생들에게 수업을 해줘야 한다는 점을 생각하자 그가 피곤할 것 같아 걱정됐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내일 그에게 진상을 알려야겠다고 생각하고 떠났습니다.

다음날 저는 두 종류의 현지 특산품을 준비해 그에게 전화를 걸었으나 그는 시간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의 시간은 확실히 빽빽했습니다. 그는 가족회의가 있었고 외국에서 많은 친척이 왔기 때문입니다. 저는 자신이 시간을 다그쳐 이 기연을 놓치면 안 된다고 생각해 사부님께 오늘 반드시 그를 구하겠다고 청을 드렸습니다. 그가 떠날까 봐 걱정됐습니다. 사실 그는 하루 앞당겨 갔습니다. 몇 번 그에게 전화를 걸었고 그는 다른 호텔에서 회의를 열었으며 결국 저녁 식사 때 시간을 내 저와 만나기로 했습니다.

제가 찾아간 뒤 그는 급하게 내려왔습니다. 저는 한편으로 특산품을 꺼내면서 그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그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웃으면서 저를 바라보았습니다. 제 이야기를 들었고 저는 많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는 “네가 있는 이곳에서는 파룬궁을 상관하지 않아?”라고 한마디 했습니다. 그 뜻은 제가 왜 이렇게 대담하게 이런 것을 이야기하느냐는 의미였습니다! 저는 그가 늘 태도 표명을 하지 않았고 곧 식사시간이 다 돼 시간이 많이 남지 않은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자비심이 나왔습니다. 마음속으로 ‘이번에 기연을 잃으면 더 이상 기회가 없다. 그를 영원한 유감으로 남겨서는 안 되고 그를 삼퇴시켜야 한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진심으로 그에게 “친구야, 너 알아? 2013년 성 소재지에서 네게 진상을 알리지 못한 것을 나는 매우 후회했어. 늘 자신을 자책했어. 나 자신의 두려움으로 네가 구원받을 기회를 잃게 된다면 정말 메울 수 없는 유감으로 남게 될 거야. 이번에 나는 네게 만족할 만한 이름을 지어줄게. 사당(邪黨)에서 탈퇴해. 너는 곧 행복하고 아름답고 영원한 미래를 갖게 될 거야”라고 했습니다. 그는 곧 기뻐하며 “좋아. 좋아”라고 말했습니다. 알고 보니 그는 실명으로 공산당을 탈퇴하면 영향을 받게 될까 봐 두려워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사실 그는 마음속으로 진상을 알고 있었고 탈퇴를 원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어서 “너 앞으로 출국하게 되면 꼭 파룬궁 자료를 잘 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고”라고 했습니다. 그는 “그래, 알았어”라고 말했습니다. 사존의 가지 하에 한 생명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다음 날 오전 8시가 넘어서 그는 제게 전화를 걸어 우리 지역을 떠나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라며 이어서 “고마워”라고 두 번이나 즐겁게 말했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말했습니다. ‘우리 사존께 감사드려! 사존께서 안배해주셔서 시간을 다그쳐 널 구한 거야. 조금이라도 늦었다면 구하지 못했을 거야.’ 그렇습니다. 구원받은 생명은 정말 내심에서 우러나온 기쁨을 느낍니다.

작년 5월 어느 날, 성 소재지에 사는 한 좋은 친구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소꿉친구로 제가 사는 곳에 와서 조카손자 결혼식에 참가했습니다. 그녀의 남동생 부부가 함께 왔습니다. 저는 그녀의 남동생 부부가 아직 구원받지 못한 것을 알았습니다. 그녀가 전화 걸 때 결혼식은 일찍 끝나 밤 8시가 넘어서 기차로 돌아가려 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녀 남동생 부부가 진상을 들으러 온 것이라고 생각했고 이 기회를 잃으면 아마 영원히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서둘러 그녀가 머문 곳에 도착했습니다. 그녀의 남동생 부부는 아직 시골에서 돌아오지 못했고 6시가 다 돼 저는 집으로 돌아가 발정념을 했습니다. 발정념을 마친 뒤 저는 ‘안 된다. 이 기연을 놓칠 수 없다. 다시 가야 한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오토바이를 타고 황급히 현지 특산물인 ‘닭구이’를 사서 다시 갔습니다.

그녀의 남동생 부부는 4층에 있었습니다. 2층까지 막 도착했을 때, 몸이 무겁게 느껴졌고 두 다리는 마치 붙은 것 같아 들어 올릴 수 없었습니다. 이것은 다른 공간 사악의 요소가 소멸될까 봐 교란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발정념하여 ‘멸(滅)’했습니다. 저는 계단 난간을 붙잡고 거친 숨을 몰아쉬며 한 걸음씩 힘들게 위로 올라갔습니다. 4층에 도착했을 때, 숨이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저는 잠시 쉬다가 문을 밀어서 열었습니다. 그들 집안사람은 마침 기차역으로 가려 하다가 저를 보고 매우 놀랐습니다. 제가 조금이라도 늦게 갔다면 때를 놓쳤을 것입니다. 저는 ‘닭구이’를 꺼내면서 “고향 특산품을 맛보세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단도직입적으로 그녀의 남동생 부부에게 “저는 당신들을 위해 온 거예요. 당신들은 아직 삼퇴하지 않았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간단히 몇 마디 진상을 알렸습니다. 그녀의 남동생은 아내를 가리키며 “그녀는 예수를 믿는 사람이에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예수를 믿는 것도 신을 믿는 거예요. 파룬궁은 불법(佛法)이에요. 둘은 영향을 주지 않아요. 공산당은 무신론이에요. 오직 공산당 조직을 탈퇴해야만 비로소 깨끗하게 예수를 믿을 수 있어요”라고 했습니다. 제 친구도 “탈퇴해, 나도 탈퇴했어”라고 말했습니다. 그들 부부는 흔쾌히 삼퇴했습니다. 그들이 급히 떠나는 뒷모습을 바라보며 홀가분하게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이것은 제가 이 몇 년간 수련한 여정입니다. 사존의 자비로우신 보호와 가지 하에 저는 확고하게 걸어 지나오게 됐습니다. 일분일초, 일사일념, 일언일행, 매 한 걸음 사존의 말씀을 들으면서 걸어왔습니다. 신체는 소업, 정화를 거쳐 심성은 제고됐고 층차가 제고됐으며 공이 자라고 경지가 승화됐습니다. 일체는 모두 사존께서 주신 것입니다. 호탕하신 불은, 사존의 은혜에 다시 감사드립니다.

정법은 곧 종결될 것이며 사악은 곧 소멸될 것입니다. 최후의 수련 노정을 잘 걸어 빨리 사존을 공손히 맞이하겠습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 8-2008년 뉴욕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경문: ‘푸왠선(副元神) 관련 문장이 일으킨 파동에 관해’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2003년 정월대보름 설법’

 

원문발표: 2020년 9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9/19/41157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