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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업관을 넘게 해주신 사부님의 가지에 감사드리다

글/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9년 이전에 대법 수련을 시작한 수련생이다. 개인 사업을 너무 중하게 여겼기에 한발은 문안에 놓고 한 발은 문밖에 놓은 채 수련을 하는 듯 마는 듯했다.

나는 젊을 때 천식을 앓았고, 이로 인해 대법 수련에 들어섰다. 병업이 올 때마다 그제야 대법과 사부님을 생각했다. 하지만 평소에는 수련인 같지 않았다.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비록 내가 이렇게 몹시 부족한 수련생이지만 사부님께서는 나를 포기하지 않으셨다는 것이다. 아래에서 나는 최근에 사부님의 자비로운 가지(加持) 아래 어떻게 천식 병업관을 돌파했는지 말하려고 한다.

대법을 수련한 후 나는 근본적으로 신사신법(信師信法)하지 못했기 때문에 천식병업 마난이 올 때마다 속인 방법으로 치료해야만 지나갈 수 있었다. 나는 약 2년간 법학습 수련을 강화하고 수련생들의 도움으로 사부님을 굳게 믿고 대법을 굳게 믿는 정념을 강화했다. 사부님과 대법의 무한한 법력과 크나큰 불은(佛恩)을 직접 목격했다. 얼마 전 두 수련생과 함께 법학습과 연공을 할 때, 천식병마가 갑자기 몰려와 연공하기 힘들었다. 심한 질식감으로 인해 머리가 어지러워서 팔과 손을 허우적거렸다.

같이 있던 두 수련생이 이를 목격하고 나에게 사람 마음을 조금도 움직이지 말고, 가부좌하고 신사신법의 정념을 확고하게 하며, 동시에 관을 넘을 수 있도록 사부님께 가지를 청하라고 말했다. 두 수련생은 내 앞에서 동공을 연마했고, 나는 가부좌를 튼 채 사부님께 관을 넘을 수 있도록 가지(加持)를 청했다. 약 한 시간 반이 지난 후 천식 증상이 갑자기 사라졌다. 이 일은 나를 몹시 놀라게 했다. 나는 놀라서 울어야 할지 웃어야 할지 몰랐다. 정말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았다.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1] 동시에 사부님의 말씀을 깨달았다. “진정한 겁난(劫難) 중에서 또는 관(關)을 넘는 중에서 당신은 시험해 보라. 참기 어려운 것을 당신은 참아 보고, 보기에 안 되고 행하기 어렵다고 하는 것을 그러면 당신이 한번 시험해 보라. 도대체 행할 수 있는가 없는가를. 만약 당신이 정말로 해낼 수 있다면, 당신은 정말로 고난 속에 광명이 있음(柳暗花明又一村)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2]

몇 년 동안 수련을 하는 듯 마는 듯하던 나는 처음으로 대법의 기적을 목격했고 수련인의 신사신법 정념을 깨달았다. 동시에 사부님과 대법의 무량한 자비와 불은호탕(佛恩浩蕩)을 목격했다.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감사를 표현할 방법이 없다. 나는 이 일을 계기로 더욱 정진하고 태만하지 않겠으며, 마음을 써서 세 가지 일을 하고, 사부님의 은혜를 저버리지 않으며, 이 만고의 기연을 저버리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그리고 이 기회를 빌려 나처럼 여러 가지 이유로 수련에 정진하지 못하고 수련하는 듯 마는 듯하거나, 혹은 떨어져 내려가 아직 돌아오지 못한 수련생들에게 몇 마디 마음속 말을 하려 한다. 우리가 한 것이 어떻든지, 수련이 얼마에 도달하지 못했든지, 심지어 사부님께 죄송한 일을 얼마나 했던지,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버리지 않으신다. 우리에게 수련하려는 마음만 있으면 설령 마음 하나라도 있다면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구해주실 수 있다. 정법 수련이 아직 끝나지 않았고 만고의 기연은 이번뿐이다. 절대로 놓쳐서는 안 된다.

마지막으로 재차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수련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개인의 체험이므로 법에 있지 않은 부분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의 자비로운 시정을 바란다.

주:
[1] 리훙쯔 사부님 시: ‘홍음2-사도은(師徒恩)’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20년 9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9/14/41178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