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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난(魔難)에서 근본 집착심을 찾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2004년 말, 직장에서 나를 노동교양소에서 집으로 데려온 후, 이튿날 수련생은 나를 보러 왔고 나에게 어떤 집착심이 있는가를 찾아보라고 했다. 나도 집착심이 있다고 생각했다. 납치된 후 비록 자신을 실증하고 자신을 과시하는 집착심을 찾았지만, 근본을 찾지 못했고 철저히 그 마음을 내려놓지 못했다.

노동교양소에서 돌아온 후 나는 법공부를 잘 하지 않고 ‘전향’을 반대하는 일에 아주 빨리 참여했다. 노동교양소에 있을 때 성(省) 610은 ‘방교단(幫教團)’을 보내 나를 전향하려 했다. 돌아온 후 생각했는데, 그들이 우리를 전향하는 일만이 어디 있나? 우리도 사오한 수련생을 끌어와야 한다. 나는 몇 명 수련생을 불러 수련생을 찾아 교류하고 대법 법리로 그들을 일깨워주었다. 여러 사람의 노력으로 마지막에 ‘방교단’은 와해됐고, 일부 사람을 제외한 대다수 사람은 대법의 감화를 받아 다시 대법 수련으로 돌아왔다. 그때 나는 자신을 닦는 것에 주의하지 않았고 환희심, 과시심, 어떤 마음도 다 나왔다. 그 결과 사악에 틈을 타게 됐고 재차 납치돼 5년 형을 선고받았다.

2010년 나는 감옥에서 집에 돌아온 후, 이튿날 수련생이 우리를 도와 함께 집착심을 찾아주겠다고 약속했다. 우리는 함께 이틀을 이야기했고 자신의 관념과 견해에 부합되지 않는 점에서 쟁론이 발생했지만, 마치 집착심을 찾은 것 같았다. 그러나 여전히 득의양양했는데, 내가 감옥에서 세 가지 일을 잘했다고 여겼고, 어떤 수련생은 부러워했다! 여전히 내 인식에서는 나는 정법 노정에 따라간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또 일하는 데 열중했다. 매일 아침 6시에 발정념하고 자정까지 혹은 더욱 늦게까지 일했다. 자신이 누락이 있는지 알지만, 체면 때문에 다른 사람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한때 ‘자만에 빠져’ 스스로 빠져나오기 어려웠다. 다시 사악에 틈을 타게 됐고 납치된 후 또 6년 형을 선고받았다.

2018년 내가 검은 소굴에서 집으로 돌아온 이튿날, 수련생은 또 나를 보러 왔다. 일하는 데 빠지지 말고 법공부를 잘하고 자신의 집착심을 잘 찾아보라고 했다.

왜 나는 매번 검은 소굴에서 나오면 수련생이 와서 집착심을 찾으라고 하는가? 이것은 사부님께서 수련생을 통해 자신을 점화해 주신 것이다. 그러나 매번 스스로 깨닫지 않았기에 매번 박해를 받았다. 자신이 반(反)박해를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박해당하는 것이 자신이 걸어야 할 길로 생각했다.

어느 하루, 나와 아내는 어느 법공부팀의 법공부에 참가하러 갔다. 법공부 후 일부 수련생의 병업관을 겨냥해 자신의 체득과 생각을 말할 때 한 수련생이 나의 말을 끊었다. “박해당하는 것은 우리가 걸어야 할 길이 아니에요. 과거 우리가 아무리 잘해도 그것은 모두 과거일 뿐입니다. 중요한 건 나중에 최후의 길을 어떻게 잘 걷는가입니다” 이어 그녀는 구치소에서 박해를 어떻게 부정하고, 정념으로 걸어 나온 체득을 말했다. 눈에 띄지 않는 몇 마디지만 나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몇 년 동안 누구도 정면에서 나의 문제를 제기한 적이 없었고 항상 내가 남을 질책했다. 사부님께서 수련생의 입을 빌려 나를 점화해주신 것임을 알고 있다. 나는 진정으로 마음을 조용히 하고 자신의 근본 문제를 찾았다.

무엇이 나의 근본적인 집착심인가? 나는 심각히 자신을 반성하기 시작했다. 이번에 검은 소굴에서 돌아온 후 나는 즉시 일하지 않았고 강제로 자신을 완전히 마음을 조용히 하고 집에서 법공부 하게 했고 안으로 찾았으며 자신을 닦았다. 한동안 나는 집에서 아침에 연공하고 발정념한 후 법을 외우기 시작했고, 사부님의 설법 동영상을 보고 힘들면 수련생의 교류문장을 들었으며 ‘9평’ ‘공산주의 최종 목적’과 진상 동영상을 보았다. ‘전법륜(轉法輪)’을 한 번 외운 후 나는 붓으로 ‘전법륜’을 베껴 쓰기 시작했다. 밤에는 가정 법공부팀에 참가했고 사부님의 기타 설법을 보았다. 법을 외우고 법을 베끼는 과정에서 자신이 걸어온 길을 정리했고 근본적인 집착심이 무엇인지 찾아보았다.

자신이 걸어온 길을 뒤돌아보니, 박해 전 그때 매일 생각한 것은 법공부를 많이 하고 연공을 많이 해 수련에서 장애가 별로 없었고 제고도 빠르고 집착심도 쉽게 제거됐다. 박해가 시작된 후 법이 우리에 대한 요구가 더 높아졌고, 구세력의 교란과 사악의 배치를 더해, 사전에 발한 서약 등 요소에서 구세력의 배치를 철저히 부정하는 문제가 있다. 바르게 걸을 수 있는가를 보려면 확고한 신념이 있어야 하고 완전히 사부님의 배치에 따라 길을 걸어야 하는 것이 대법제자에 대한 가혹한 고험이다. 구세력은 당신을 수련하지 못하게 온갖 방법으로 당신의 틈을 타고 당신의 집착심을 확대하고 자신의 집착에 집착하게 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그러나 당신은 지금 수련하는 사람이다. 어떤 기점(基點)에 입각하여 대법(大法)을 대하는가 하는 이것은 근본적인 문제로서, 바로 내가 당신에게 지적하고자 하는 것이다.”[1] 무엇이 나의 근본적인 문제인가?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만약 이 후천적인 관념이 아주 강하게 변하면 그는 곧 사람의 진정한 사상과 행위를 지배하는데, 이때 사람은 아직도 자신의 사상이라고 생각한다. 현대인은 거의 사람마다 이러하다.”[2]

나는 속인일 때 아주 강하고 자신이 총명하며 재주가 있다고 생각했다. 내 안중에 자신이 탄복하는 사람이 있기 어려워, 남이 자신보다 강한 것을 용납하지 못했다. 남이 잘되면 마음속으로 불편했는데 강렬한 질투심이 있었고, 일을 하려는 마음과 영예감이 강렬하게 있어 늘 자신의 능력과 가치를 체현하려 했다. 사실 사당(邪黨)이 오랫동안 세뇌해 형성된 변이된 관념이었다. 이것은 속인이 보기에 장점인 것 같지만 수련에서 흔히 장애로 된다. 수련은 속인 중의 어떤 일을 하는 것이 아니고 수련이기에 법으로 지도해야 하고 안으로 찾고 마음을 닦아야 하며 심성을 제고하고 층차를 제고해야 하며, 무사무아(無私無我)한 사람이 돼야 하고 완전히 남을 위한 사람이 돼야 한다. 몇 년 동안 자신과 대법의 관계를 잘 놓지 못했고, 법을 실증하고 자신을 실증하는 관계를 바로잡지 못했으며, 수련과 일하는 관계를 바로잡지 못했다. ‘자아’에 집착하고 자신의 인식, 자기 생각, 자신의 방법에 집착했고 가족 수련생을 포함하여 주변 수련생을 무시했는데, 늘 자신의 것을 고집했고 극단으로 갔다. 여기에서 나의 쟁투심과 이기려는 마음, 과시심, 일하는 마음, 질투심, 허영심, 교활한 마음과 당(黨) 문화에서 ‘성적이 있으면 말하기 쉽다‘는 마음 등등 변이된 관념이 있었다. 대법을 실증하는 과정에서 자아를 표현했고 자신의 득실을 중히 보았다.

자신의 근본 집착심을 찾은 후 나는 법으로 부단히 자신을 요구했고 문제에 부딪히면 우선 자신에게 찾았다. 수련생이 나를 찾아 교류하면 우선 자신의 사상을 바로잡고 자아를 내려놓으며 수련생이 제기한 문제를 함께 교류하고 인식을 높였다. 법공부를 첫 번째에 놓고 법공부를 느슨히 하지 않으니 대법은 나의 지혜를 끊임없이 열어주어 대법 일을 해도 편안했고 ‘영감’도 끊임없이 나왔으며 흔히 적은 노력으로 큰 성과를 얻었다.

한번은 수련생이 이전에 사오(邪悟)한 수련생을 말했는데, 나중에 ‘반신불수’가 되었다고 했다. 나는 일부러 수련생을 찾아 이야기하고 수련생이 최대한 떨어지지 않게 하려고 했다. 그러나 수련생이 나에게 “누가 그녀를 만나러 가면, 그녀는 모두 그녀가 사오한 이론을 말하고 상대방이 전혀 말에 끼어들지 못하게 해요”라고 알려주었으며 나에게 가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나는 확고하게 “저는 시도해볼 거예요. 그녀를 개변하려 하지 않고 단지 선을 권하려고 해요”라고 말했다. 나와 아내, 또 그 수련생과 함께 사오한 수련생의 집에 찾아갔다. 남을 위한다는 좋은 마음을 지니고 남을 훈계하러 간 것이 아니었다. 나는 마음이 평온하게, 그녀와 법을 얻은 것이 쉽지 않다고 말하며 자신이 초기 법을 얻은 체득을 말했고, 나중에 선의로 그녀에게 만고의 만나기 어려운 대법을 포기하지 말고 평생 유감을 남기지 말라며 선하게 권했다. 게다가 그녀에게 연공해보라고 건의했다. 그녀는 나에게 알려주었다. 그녀는 ‘전법륜(轉法輪)’을 보기 시작했고 연공하니 몸도 호전됐다고 했다. 나는 그녀에게 되도록 연공을 많이 하고 법공부를 많이 하라고 격려해 주었다. 교류할 때 분위기는 화기애애했다. 돌아오는 길에 수련생은 “오늘 그녀는 딴 사람으로 변한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나는 “다른 사람과 이야기하려면 우선 자신을 바로잡아야 하고, 자기 생각이 바르면 당신이 완전히 남을 위하고 자신의 잡념을 지니지 않기 때문에 모든 바른 생명은 당신을 도와줄 것입니다. 이때 모든 좋지 않은 것이 해체됩니다”고 말했다. 이 역시 내가 최근 더욱 깊이 인식한 법리다.

층차의 제한으로 적절하지 않은 점은 수련생이 자비로 지적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수련생께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뿌리를 캐다’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원문발표: 2020년 9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9/8/41142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