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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기사회생하다

글/ 산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9년 7월 어느 날, 79세 언니(수련생)가 갑자기 숨이 막혀 얼굴이 검붉어지더니 인사불성이 되어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때 호흡기를 달고 있었는데 심장이 이미 멎고 뇌사 상태에 빠져 의사는 세 번이나 심장을 전기 충격했다. 의사들은 오후부터 밤중까지 네 차례 위독 통지를 내려 가족에게 치료할 의미가 없으니 호흡기를 갖고 120구급차를 타고 빨리 귀가하라고 권했다. 온 가족이 서로 붙들고 울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같이 간 의사는 언니의 머리를 만지며 운전사에게 서둘러 달라고 몇 번이나 “좀 빨리요”라고 재촉했다. 나와 조카(수련생임)는 마음속으로 강대한 정념으로 언니에게 “구세력이 배치한 길로 갈 수 없어요. 지금 가면 안 돼요. 사명을 다 완성하지 못했어요. 아직도 아주 많은 중생이 당신이 가서 구하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꼭 사부님을 따라가세요!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1]하셨어요.” 우리는 이렇게 한시도 쉬지 않고 언니에게 말했다. 한 시간 정도 지나 언니는 우리말을 들은 것 같이 고개를 끄덕였고, 집에 거의 도착했을 때 다리를 움직였다.

다시 20여 분이 지나서 언니의 집에 도착하자 마당에는 언니와 마지막으로 인사하려고 온 사람들이 가득 서 있었다.

방에 들어간 후, 언니는 이미 깨어났으며 가족에게 호흡기를 뽑아 달라고 했다. 조카가 형부에게 말했다. “아버지, 어머니가 호흡기를 너무 힘들어하세요. 뽑아드릴까요?” 형부가 언니에게 말했다. “여보, 이것은 당신이 원해서이고 나의 뜻이 아니요. 나는 한평생 당신의 말대로 했으니 뽑겠소. 5분도 안 걸려요.” 형부는 말하면서 의사에게 호흡기를 뽑아달라고 했다.

그때 언니는 세 번 크게 소리치더니 순식간에 많이 좋아졌다. 언니는 “내가 어찌 된 일이지? 여기는 어디죠? 왜 이렇게 많은 사람이 있어요?”라고 물었다. 우리는 언니에게 “언니가 아파서 지금 고향집으로 왔으며 친지들이 언니를 보러 왔어요”라고 알려줬다. 언니는 듣고 나서 사람들에게 일일이 감사하다고 인사했는데 호칭도 다 틀리지 않았다.

마을 사람들은 언니가 살아났다는 게 믿기지 않아 언니 집에 들러 직접 보고서야 믿었다. 이웃들은 모두 “대법은 확실히 좋다. 죽은 사람도 살아났으니 신기하다”고 말했다.

며칠 후 조카가 병원에 의료비를 결산하러 갔는데 원장(친구임)은 어머니의 장례는 잘 치렀냐고 물었다. 조카가 “어머니가 살아나셨어요”라고 말하자 원장은 믿지 않고 심각한 표정으로 말했다. “○○, 정말 대단하시네. 당신 어머니의 심장이 23㎝나 막혀 삽입한 파이프가 23㎝나 되고 또 23㎝나 막혔는데 어떻게 살 수 있어요?” 조카는 곧 가족에게 언니의 동영상을 보내라고 했다.

원장은 확실히 언니가 살아 있는 것을 보고 감개무량해하며 “당신 어머니는 전설적인 늙지 않는 소나무네요. 우리 병원이 개원한 후 이런 병에 걸려 살아난 사람은 처음입니다!”라고 했다. 사정을 알게 된 의사도 신기하다고 했다.

이번에 언니가 중병에 걸렸다가 기사회생해 많은 사람이 대법이 병을 치유하고 몸을 건강하게 할 수 있다고 믿게 됐으며, 대법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하게 됐다. 집안사람들은 더욱 대법을 믿게 됐고, 며느리도 대법을 배우기 시작했으며, 여러 해 동안 배우지 않던 딸도 다시 법을 배우게 됐는데, 그들 온 가족은 생명을 구해주신 사부님의 은혜에 깊이 감사드렸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 ‘홍음2-사도은(師徒恩)’

 

원문발표: 2020년 8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8/5/41004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