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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에게서 나타난 대법의 신기함

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밍후이왕】

1. 뇌성마비 아이의 기적

나의 사촌 여동생(이하 누이)의 아들은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간질을 앓았는데 의사는 뇌성마비라고 했다. 여러 병원에서 많은 돈을 써 치료했으나 효과가 없어 헛돈만 낭비했다. 1998년 어느 날, 누이가 4∼5세 되는 아들을 멜빵으로 업고 시내에서 차를 타고 우리 집에 놀러 왔다. 보니 그 아들은 마치 국수 가락처럼 머리를 들지 못했고 걷지도 못해 방바닥에 누워 있을 수밖에 없었다.

나는 그에게 대법 사부님의 시사(詩詞) “홍음(洪吟)” 중에서 짧은 시 한 수를 외우도록 가르쳤다. 아들은 말을 잘 들었고 따라서 몇 번을 외웠다. 비록 발음은 그다지 정확하지 않았지만, 매우 경건했다. 다 외우고는 그가 갑자기 혼자 힘으로 방바닥에서 일어나 앉았다! 누이는 말하기를 아들은 지금까지 혼자 일어나 앉은 적이 없고 항상 어른이 부축해야 앉을 수 있었다고 했다. 정말 너무나 신기했다!

누이가 떠날 때 나는 보서(寶書) ‘전법륜(轉法輪)’ 한 권을 선물했다. 당시 전법륜은 시중에서 구하기가 아주 어려웠다. 마침 누이가 온 그날 시내의 몇몇 수련생이 홍법(洪法) 하러 오면서 우리 지역 수련생이 예약한 몇 세트의 대법 서적을 가져 왔었다. 운 좋게도 한 수련생이 자신은 전법륜이 있다고 해서 내가 가지고 올 수 있었다. 이는 사부님의 자비하신 배치임을 나는 알고 있다. 또 나는 한 세트밖에 없는 사부님의 지난(濟南)설법 녹음테이프를 누이에게 주며 돌아가 아들에게 틀어주라고 했다.

나중에 생질(누이의 아들)은 걸을 수 있었고 학교도 갈 수 있었다. 현재 20여 년이 지났으며 키 큰 젊은이로 성장했다. 수련에 입문하지는 못했으나 법을 들었기에 신체도 정화(淨化)되고 생명 역시 이어질 수 있었다.

2. 동서가 새 생명을 얻다

2009년 섣달그믐 전에 우리는 시동생 가족 세 식구를 둥베이(東北)에서 우리 집으로 초대했다. 당시 우리는 산둥(山東)에 살았으며 나는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 구도하고 싶었다. 동서는 악성 종양을 앓았는데 네 번째 약물치료를 마치고 병원에서 바로 우리 집으로 왔다.

계단을 올라올 때 동서는 딸과 남편의 부축을 받았고 머리는 큰 털목도리로 꽁꽁 싸맸다. 신체가 매우 허약했다. 문에 들어오자마자 나를 보고 자신도 모르게 목 놓아 울었다.

나는 동서가 방한화 벗는 걸 거들면서 상심하지 말라고 위로하며 동서를 내 방으로 데리고 왔다. 동서는 사부님의 법상(法像)을 보더니 스스로 합장하며 절을 올렸는데 당시 바로 사부님의 도움을 받았다.

우리는 한 상 걸게 준비했고 동서를 위해 특별히 붕어탕과 메추리알도 준비했다. (동서의) 시누이들이 전화로 우리에게 알려주기를, 동서는 약물치료 후 며칠 동안은 의사의 말대로 두 가지만 먹을 수 있을 뿐, 아무거나 먹어서는 안 된다고 했다. 동서는 식욕이 당겼는지, 오늘은 그 두 가지 음식을 먹지 않겠다며 보기만 해도 속이 메스껍다고 하면서 우리처럼 정상적인 음식을 먹겠다고 했다. 쌀밥에 다른 반찬을 먹고 백김치에 절인 기름진 고기를 먹어도 속이 메스껍지 않다고 했다.

다음 날 아침, 내가 사부님께 향을 피워 올리자 동서도 경건하게 바닥에 꿇어앉아 방석도 깔지 않았다. 이렇게 해야 성의를 표할 수 있다고 했다. 사부님 법상에 몇 차례 큰절을 올리며 구해달라고 간절히 빌었다.

섣달 그믐날 오전, 동서네는 거리에 나가 우리에게 줄 선물을 사려고 했다. 나는 그렇게 많은 돈을 쓰지 말고 향 한 통만 사라고 했다. 대법 사부님을 공경하는 것도 공덕(功德)이 무량한 일인 것이다. 그들은 향 한 봉지를 사서 돌아왔다.

동서는 조용히 앉아 사부님 법상을 보면 볼수록 즐겁다고 했다. 또 진상 호신부를 걸고 거리를 돌아다녔는데 누가 부축해 줄 필요도 없었으며 병을 앓고 있는 것 같은 모습도 전혀 볼 수 없었다.

내겐 수련생에게서 빌려온 사부님의 광저우(廣州)설법 CD 두 장이 있어 틀어주고 그들에게 보도록 했다. 다 보고 나서 동서는 하루가 다르게 안색이 좋아지고 무엇이든 다 먹을 수 있었다.

그들은 우리 집에 약 2주 동안 머물다 둥베이로 돌아갔다. 떠날 무렵 나는 광저우설법과 연공 음악이 담긴 내 MP3를 동서에게 주었다.

집으로 돌아간 후 동서는 병이 나았다. 병원에 가서 몇 차례 재검사를 해봐도 이상이 없었다. 약물치료로 듬성듬성하게 빠진 머리카락도 온 머리에 검은 머리카락이 빽빽하게 자랐고 살이 찌고 생기발랄하고 젊어졌다.

동서는 대법 사부님께 큰절만 몇 번 올렸을 뿐인데 사부님께서는 그녀의 병을 없애 주셨다.

3. 어머니에게 나타난 기적

나의 어머니는 79세에 병에 걸린 이후 걸을 수 없게 되셨다. 어머니는 둥베이의 남동생 집에서 계시고 나는 산둥으로 이사 와 살고 있었다. 여동생이 전화로 어머니가 입원했다고 했다. 어머니가 꿈을 꿨는데 말씀하시길 다음 주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와서 자신을 데려갈 것이라고 했다고 했다. 나는 즉시 어머니께 가서 진상을 알리고 구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당시 어머니는 중공(중국공산당) 사당(邪黨)의 대법을 모욕하는 거짓말에 속아 대법을 오해하고 있었기에 반드시 진상을 알게 해야만 어머니에게 좋은 미래가 있을 수 있었다.

당시 20여 일 후면 막내딸이 수능시험을 봐야 하기에 그동안 딸을 잘 보살펴야 했다. 하지만 막내딸은 내가 어머니를 간호하러 가는 것을 지지하며 엄마는 진즉 가서 할머니를 보살펴야 한다며 자신은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 막내딸은 비록 진정하게 수련에 입문하지는 못했지만 어려서부터 마음속에 선(善)의 씨앗이 심어져 ‘진·선·인(真·善·忍)’에 따라서 살며 사리에도 밝았다.

나는 서둘러 둥베이로 갔다. 병원에서 어머니를 뵙자 눈물이 쏟아졌다. 어머니는 야윈 데다 푸르고 누르스름한 얼굴빛이었다. 어머니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온종일 링거를 맞는 것이 정말 괴롭다고 하셨다. 나는 조용히 어머니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속으로 외우면 병이 나을 것이라고 말씀드렸다. 어머니는 질겁하며 누가 지금 그걸 믿느냐고 했다. 나는 “참된 수련자는 수련을 포기하지 않고 모두 집에서 수련하고 있습니다!”라고 말씀드렸다. 어머니는 이전에 1년 동안 수련한 적이 있었다. 학교에 다니지 못했던 어머니는 모르는 글자를 종이에 적어 아들이 퇴근하거나 손자가 하교하면 그들에게 물었다. 아주 빨리 글자를 알게 됐고 모든 대법 경서를 읽을 수 있었는데 대법의 초상함이 나타났었다. 그런데 아버지의 병고(病故)로 인해 어머니 주변엔 수련생이 없게 됐고 어머닌 수련을 포기하게 됐다. 정말로 애석한 일이다.

어머니는 ‘아홉 글자 진언(真言)’ 즉,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를 속으로 외우겠다고 동의하셨다. 그날 밤 어머니는 밤새 잘 잤으며 며칠 지나지 않아 퇴원하셨다.

남동생과 여동생은 모두 근무하거나 장사해야 하는데 나는 퇴직했으니 어머니를 돌보며 효도할 수 있고 동생들의 부담도 줄여줄 수 있었다. 내가 오지 못할 땐 그들이 교대로 병원에 가서 어머니를 돌보며 마음을 졸였다. 어머니의 기침, 붓기는 병원에서도 무슨 병인지 진단을 내리지 못했고 돈을 벌기 위해 강력한 약을 처방할 뿐이었다. 어머닌 10일 입원에 돈을 1만 위안(한화 약 170만 원)도 넘게 썼다.

어머니가 정성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자 병이 나았다. 퇴원해 여동생의 빈 아파트에서 나와 어머니가 함께 살았는데 이처럼 편리하게 돼 다른 사람에게 폐를 끼치지 않아도 됐다.

어머니는 병원에서 많은 양의 약물 주사를 맞은 탓에 신체는 허약하고 식욕이 없었으며 종일 누워 있어 발, 다리, 손등(手背)이 아주 심하게 부었었다. 하루는 어머니가 대법 진상 전단을 한 장 가져와 보시다가 전단을 배에 놓은 채 잠들었다. 나는 어머니의 손등 붓기가 사라진 것을 봤다. 다음 날은 발, 다리의 부종도 모두 사라졌다. 둘째 동생이 어머니를 보러 와서는 정말 너무나 신기하다며 감탄했다.

어느 날 나와 여동생은 같은 꿈을 꿨다. 우리는 땅바닥에 종잇조각들이 있는 것을 봤으나 아무리 해도 깨끗이 쓸 수 없었고 결국에는 내가 그것들을 벽 모퉁이로 쓸어 가는 꿈이었다. 여동생은 이런 종잇조각을 어머니가 수거하는 꿈을 꿨다. 나는 며칠 전 어머니 침상을 정리하면서 침대 밑에서 옛날 벽걸이 달력 하나를 꺼냈는데 보지 않고 벽 모퉁이에 놓아둔 것이 생각났다. 그래 펼쳐보니 놀랍게도 가짜 기공사가 공(功)을 내보내는 달력이었다. 나는 즉시 갈기갈기 찢어서 밖에다 버렸다.

사부님의 자비하신 깨우침[點悟]과 우리를 도와서 사령(邪靈)을 청리(清理)해 주심에 감사드린다. 내가 막 왔을 때는 어머니와 한 침대를 썼는데 입안 가득 물집이 생기고 며칠이나 기침을 했다. 어머니도 자주 눈물을 흘리셨고 죽은 ○○가 자주 오는 것을 본다고 말씀하셨다. 사악한 것을 없애버린 후 어머니는 정상으로 회복됐다.

어머니는 날마다 ‘파룬따파하오’를 외우셨으며 대법 진상 소책자를 즐겨 보시고 대법 경서 ‘전법륜’도 읽으셨다.

하루는 어머니께서 사부님 법상을 향해 큰소리로 도움을 청했는데, 수련하겠으며, 원만을 이뤄 사부님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다고 했다. 나는 정[入定] 중에서 궁전 같은 두 짝의 대문이 두 명의 여선동(女仙童-여자아이 선녀)에 의해 열리는 것을 봤다. 이것은 자비하신 사부님께서 다시 한 차례 어머니께 수련의 문을 열어주시는 것이라고 나는 깨달았다.

이후부터 어머니는 아픈 곳이 없어졌고 식욕도 좋아졌는데 무얼 드시고 싶어 하면 그것을 해 드렸다. 나는 어머니께 항상 상냥하게 말한다. 어머니께 침대 시트, 침대 커버와 옷을 깨끗이 세탁해 드리고 새 침구도 마련해 드렸다. 친척들이 보고는 내가 어머니를 극진히 모신다고 칭찬했다. 나는 그들에게 진상을 말하고 삼퇴(중국공산당의 당, 단, 대 조직에서의 탈퇴)를 권했다. 어머니도 나를 도우며 남동생과 그의 처, 여동생과 조카들에게 삼퇴를 권했다.

 

원문발표: 2020년 8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8/7/409705.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