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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법리를 깨달아 병업관을 넘다

글/ 우크라이나 대법제자

[밍후이왕] 2년 전 8월의 어느 날, 시아버님이 열이 난다고 해 전화했고, 그날 저녁부터 나도 고열이 나기 시작해 이튿날에는 일하기가 힘들었다. 3일째는 온몸이 아파 왼쪽 폐가 찢어지는 듯 했고, 척추는 끊어지는 것 같았으며, 왼쪽 귀가 너무 아팠다. 온몸에 마치 누가 못을 박는 듯 너무 아파 몸을 웅크리고 있었다. 고열이 내리지 않아 마치 불에서 굽히고 있는 것 같았으며, 코피가 계속 흘러 콧구멍을 막고 역류했다. 나는 앉지도 서지도 못하며 1분 1초를 힘들게 버텼다.

극도의 고통 속에서 힘겹게 예전에 외웠던 경문이 생각났다. 먼저 “고생을 겪고 난을 당하는 것은 업력을 제거하고 죄를 없애 버리며 인체를 정화(淨化)하고 사상경지를 제고하며 층차를 승화시키는 아주 좋은 기회로서, 이는 대단히 좋은 일이며 이것이 바른 법리(正法理)이다.”[1]가 생각나 반복해서 외웠다.

법리를 깨닫고 바른 믿음을 확고히 하다

통증으로 잠들지 못해 베란다에서 밤을 새웠다. 긴 못이 몸을 찌르는 듯 아팠고, 천식을 동반하며 거의 질식할 정도였다. 가쁜 숨소리를 듣고 남편이 일어나 발정념 했다. 극도의 두려움 속에서 한마디 법이 나의 머릿속으로 들어왔다. “대법제자로서 당신의 일체는 곧 대법(大法)이 구성해 준 것이며 가장 바른 것으로서, 오로지 일체 바르지 못한 것을 시정할 수 있을 뿐인데, 어찌 사악에게 머리를 숙일 수 있겠는가?”[2]

나도 정신을 차리고 정법 구결을 읽기 시작하고, 온 힘을 다해 저항하며 사악의 박해를 부정했다. 마음이 조용해진 후 잇따라 이해되기 시작했다. ‘나의 신체는 사부님이 정화해주신 것이다. 파룬(法輪)과 치지(氣機)는 사부님이 넣어주신 것이다. 인생행로는 사부님이 배치하신 것이다. 업력은 사부님이 제거해 주신 것이다. 수천수만의 것은 모두 사부님이 주신 것이다. 제자가 공이 자란 것도 사부님이 주신 것이다. 한 가지도 구세력과는 관련이 없다.

나는 보지 못하지만, 마음속에서 강대한 일념을 발하며 구세력에게 말했다. “나의 바른 믿음을 흔들려 하는데, 내가 지금 너에게 알려주겠다. 나는 나의 매 한 층의 신체, 매 하나의 세포가 모두 ‘파룬따파하오’를 읽게 하겠다.”

그때 우리는 전쟁에서 진지(陣地)를 지키며 사악한 세력과 대항하는 용사 같았다. 얼마를 견지했는지 힘겨운 숨결이 완화되고 멈추어 남편은 누워 잠 들었다. 통증으로 3일을 자지 못한 나도 의자에 엎드려 잠 들었다. 다음날 깨어나니 고열이 내려가고 없었다.

고열이 내려가고 두 번째 통증이 습격해왔다. 경련, 구토, 천식, 코피가 동시에 나타났다. 호흡이 갈수록 힘겹고 의식도 분명하지 않았다.

다시 눈을 떠보니 남편이 사부님 법상에 절을 하며 나를 살려달라고 빌고 있었다.

눈을 뜬 후 우리는 함께 ‘호주 수련생에 대한 설법’ 비디오를 보았다. 남편은 중문으로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하고 말하며 “봐, 비디오 속 사부님이 나를 보고 미소를 짓고 있어.”라고 기뻐했다.

‘호주수련생에 대한 설법’을 보고 알았다. 수련 중에서 부딪힌 어떠한 일이든 모두 좋은 일이라는 건 틀림없는 진리다. 업력을 감당할 때 비록 표현에서는 작지만 하나의 거대한 난을 갚고 있다.

“모래알 하나 속에 삼천대천세계가 있다”[3]를 깨닫다

손을 들 수 있을 때 나는 제2장 공법을 연마했다. 첫 번째 빠오룬(抱輪)을 할 때 이마 앞에 파룬(法輪)이 선풍기처럼 빠르게 도는 것이 보였다. 또 한 덩이 한 덩이 노란빛이 반짝반짝 빛나며 마치 국화가 피는 것 같은 장면을 보았다.

대량으로 법을 듣고 인식했다. 오랜 세월 나의 사상 깊은 곳에 대법제자가 병을 얻는다는 관념을 남겨두고 있었다. 사부님은 “모래알 하나 속에 삼천대천세계가 있다”, “모래 한 알이 바로 우주와 같아, 속에는 역시 우리같이 지혜를 가진 사람이 있고, 이런 별이 있으며, 또 산천 하류가 있다.”[3]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다. 이에 대해 나는 새로운 이해가 생겼다. 신선계에서 대각자의 시야는 거시적이다. 그는 인체 개념의 속박을 받지 않아, 입자 중에 무수한 세계, 무량한 생명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나는 신처럼 표층을 뚫고 미시적인 것을 보고, 그런 생기발랄한 세계를 보아야 한다. 병이 있다는 관념을 제거하고 신의 길에서 가는 수련자는 천목이 보이든 말든 신처럼 거시적인 시야와 흉금이 있어야 하는 것은 이미 필수 조건이 되었다.

“하늘에서는 겨우 하루가 지났으나, 지상에서는 이미 천 년이 지났다.”[3] 나는 거대한 고통을 감당했다. 고통이 극에 달했다. 그러나 각자의 눈에서는 고통받은 시간이 천 분의 1초, 백만분의 1초도 안 된다. 나는 알았다. 고통스러운 난관은 나에게 기회를 주어 신선계에서 인간 세상을 보는 완전히 다른 사유방식을 체험하게 한 것이다. 일체는 사부님이 말씀하신 것과 같다. “죄업을 없애고 / 신체(神體)를 다시 만들어야”[4] 한다. “죄업을 깨끗이 씻고 / 신체(神體)를 다시 닦아”[5]야 한다. 법리가 명확해지니 통증으로 나타난 원망이 사라졌다. 역경이든 순경이든 나는 자비롭게 중생을 구도하는 사부님께 감사해야 하는데, 그것은 제자로서 마땅히 있어야 할 경건과 경의다.

관념이 바뀜에 따라 나의 정신 상태도 갈수록 좋아졌다. 코피, 구토가 멈추고 귀통증, 척추 통증도 사라졌다. 나는 정상적으로 반듯하게 누울 수 있고 정상적으로 일할 수 있게 되었다.

“흑업(黑業)으로 행하게 하고 선과(善果)를 맺는”[6]다는 법리를 깨닫다

예전에 밍후이왕에서 수련생의 교류문장을 보니, 병업관은 바로 심성관이라고 했다. 그 수련생의 말에 공감이 간다. 어려움 속에서 자신의 집착을 확실히 알아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단순하게 사람 마음을 예로 들면, 착실하게 수련하지 않고 대충 나에게 질투심, 과시심, 원한심이 있다고 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법리에 따라 자신을 바로잡고 심성에서 시작하는 것이다.

비록 통증이 사람을 시달리게 하지만 바른 법리에 따라 수련하면 적지 않은 수확이 있을 수 있다. 예전에 인식하지 못했던, 예를 들면 “흑업(黑業)으로 행하게 하고 선과(善果)를 맺는”[6] 법리이다. 당시 코피를 너무 많이 흘리고 정신이 흐리멍덩해 외래 사상이 나에게 주입됐다. “역사상에서 너는 사람을 많이 죽여 반드시 목숨으로 갚아야 한다.” 심지어 목숨을 갚는 것은 당연한 거라고 여기게 했다. 나는 마음속에서 사악이 틈을 타 대법제자의 바른 믿음을 흔드는 것을 강하게 부정했다. 그때 사부님이 말씀하신 “흑업(黑業)으로 행하게 하고 선과(善果)를 맺는”[6]다가 생각나 사상이 단번에 열려 외래 사상은 무너진 도미노처럼 단번에 해체되었다. “흑업(黑業)으로 행하게 하고 선과(善果)를 맺는”[6]다는 한 층의 바른 법리였다. 나는 강대한 일념을 발했다. ‘나의 사부님은 리훙쯔(李洪志)이시다. 중생의 극단적인 증오심리를 풀어줄 수 있다. 예전의 선연이었든 악연이었든 나는 네가 구도되기를 바란다.’ 그 일념은 강하고 자비로웠다. 중생이 구도되기를 바라는 소원을 발하며 나 자신도 눈물이 흘렀다.

“스승은 수련생에게 어떤 것들을 주었는가”[3]를 외울 때 사부님께서 친히 조절해주셨던 신체, 친히 각종 무엇을 넣어주신 것은 모두 매우 정밀하여, 어떠한 생명도 고칠 수 없다. 그것들은 그렇게 큰 법력과 위덕이 없기 때문이다. 감히 대법제자에게 몰래 손을 쓰는 것은 자멸하는 것과 같다. 지난번에 “주천” 288페이지(중문)를 외웠다. “그 신체가 갖고 있는 것, 매 한 층 공간의 신체가 갖고 있는 것은 모두 상당히 풍부해졌는데, 보기에 사람을 매우 놀라게 한다.”[3] 사부님의 공은 대법제자를 위해 신체를 연화(演化)해주고, 매 공간의 신체는 모두 많은 공을 가지고 있어, 어떠한 생명도 사부님의 공을 뚫을 방법이 없다. 각개 공간의 대법제자 몸에 지닌 것은 더욱이 파괴할 수 없다. 구세력이 어떻게 정말로 대법제자의 몸을 빼앗아 갈 수 있겠는가?

법리에 대한 새로운 인식으로 정념이 갈수록 강해져, 예전에 감당한 고통은 이미 아무것도 아닌 게 되었다. 열흘이 안 되어 나는 병업관을 넘고 정상인이 되어 온 도시를 다니며 진상 신문을 배포하고 진상 편지를 보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3-최후일수록 더욱 정진해야 한다’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대법(大法)은 견고하여 파괴할 수 없다’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4] 리훙쯔 사부님 시: ‘홍음4-신이 가리킨 피안으로 나아가라’
[5] 리훙쯔 사부님 시: ‘홍음4-노래로 희망을 불러오다’
[6]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대법은 원용(圓容)하다’

 

원문발표: 2020616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6/16/40734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