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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외우니 정진하여 사람을 구하게 되다

글/ 허베이 대법제자 수이롄(水蓮)

[밍후이왕] 이틀 전에 나는 산둥(山東)의 한 친구와 영상통화를 했다. 그녀는 아픈 얼굴을 하고 있었는데 내가 여전히 젊어 보인다고 했다. 그녀는 “나 오늘 산책하러 갔다가 전봇대에 붙어있는 대법 진상과 사진들을 보았는데 내용이 정말 좋았어. 또한 탈당하는 전화번호도 있었는데 대번에 네가 생각났어. 이 몇 년 동안 나는 몸이 정말 좋지 않아. 고혈압, 설태, 시력 저하가 왔어. 나도 파룬궁을 수련하고 싶어”라고 말했다. 나는 그녀에게 현지에서 대법제자를 찾아 배우라고 했다. 그녀는 모르기도 하고 찾기 어렵다면서 중공 바이러스가 지나가면 나를 찾아와서 배우겠다고 했다.

20여 년의 수련 중에서 처음 법을 얻은 기쁨도 있었고 법을 외우는 긍지도 있었으며 법리를 알게 된 후의 심성 승화의 기쁨도 있었다. 사부님의 말씀대로 정법 노정을 따라잡았고 세 가지 일을 하는 기쁨도 있었다. 정진하지 못할 때도 있었고 관을 넘지 못할 때의 고통과 후회도 있었다. 가장 깊이 깨달은 것은 법을 외우면 더욱 정진할 수 있다는 것이다.

법을 외우는 경과와 감수

나는 2000년부터 법을 외우기 시작했다. 그때 법을 외운 목적은 신통이 나오게 하여 감옥에 갇힌 수련생들을 구하려는 것이었다. 지금 생각하니 정말 가소로워서 얼굴이 뜨거워진다. 후에 사부님의 ‘싱가포르 법륜불학회 설립식에서의 설법’을 보고 법을 외우는 목적이 바뀌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또 여러분에게 알려주는데, 나는 불법의 위력, 나 자신의 많은 능력을 모두 그 책 속에 넣었으며, 이 법 속에 넣었다.”[1]라고 알려주셨다. 이렇게 소중한 대법을 나는 어찌 이토록 엄숙하지 못하게 대했을까? 이것은 천서이고 우주의 대법이다. 이렇게 소중한 보서를 외워야 한다고 생각했다.

목적이 명확해지자 1년 동안의 시간을 이용하여 ‘전법륜’을 외웠다. 지금은 35번째로 외우고 있다. 법을 외울 때 먼저 외우려는 단락을 열심히 두 번 읽는다. 만약 단락이 길어서 어디에서 걸리면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반복해서 외우고 아래위를 연결하는 구절을 반복해 외워서 익숙해지면 계속해서 다음 구절을 외운다. 처음 외울 때 어렵다고 생각했지만, 우주 대법이라는 걸 깊이 깨닫고서는 아무리 어려워도 견지해서 외웠다. 법이 마음에 뿌리를 내리게 하고 매 세포 중에 용해되게 했다. 처음에는 한 단락씩 외운 다음 매일 한 페이지씩 외웠다. 그 후에는 두 페이지, 세 페이지씩 외웠고 현재는 매일 네 페이지씩 외운다.

법을 외우기 전에는 늘 감기 비슷한 증상이 나타났는데 아마 업력 때문이었을 것이다. 게다가 사상업이 아주 컸고 마음을 괴롭게 하는 일도 끊이지 않아 마음이 복잡했다. 법을 외우고 나서부터 모든 것이 순조롭게 변했다. 최근에 법을 외울 때 가끔 몸이 커지고 있고 미시 하에서 한 줄기 힘이 몸의 표면을 뚫고 주입해 들어오는 것을 느낀다. 그 느낌은 정말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 일종의 알 수 없는 흥분을 느꼈는데 세포 전체가 점프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 아무튼 아주 편안했다. 법을 많이 외우니 옳고 그름을 가리는 일에 부딪히면 즉시 한 단락 법이 떠오르는 데 아주 자연스럽다. 어떨 때 가부좌할 때도 법이 끊임없이 용솟음쳐 나온다. 법을 외울 때는 정말 묘한 느낌이 든다.

지금 나는 법을 외우고 베끼기도 한다. 점심에 가족들이 휴식할 때면 내가 법을 베끼기 가장 좋은 시간이다. 매일 최소 한 페이지씩 베끼고 어떤 때는 두 페이지를 베낀다. 현재 나는 백 페이지까지 베꼈다. 법을 베끼면 나는 고요해질 수 있고 일을 대충대충 하는 나쁜 습관을 찾아내서 제거할 수 있다.

법을 외우는 것은 시간을 다그쳐 더 많은 사람을 구하도록 한다.

법을 외우고 난 후 매일 정력이 왕성하고 두려워하는 마음이 없어졌다. 그리고 사람을 구하는 긴박감이 생긴다. 사부님께서는 “어떻든 간에, 대법제자로 말하면, 나는 바로 당신들에게 알려주고자 하는데, 당신들은 당신들의 책임이 얼마나 중대한지 알아야 하며, 정말로 아이들 장난이 아니다. 이 일은 이미 최후에 이르렀고, 나마저도 너무나 조급한데, 당신들은 도리어 아무렇지도 않게 여긴다. 그러나 최후에는 울 겨를조차 없을 것이다. 세간의 일체는 모두 목적 있게 배치된 것으로, 사람의 집착을 불러일으켜 당신이 구도 받지 못하게 하는 것들이 너무나 많은데, 당신은 자신을 수련인으로 여기지 않고 따라가려는가?! 당신은 중생의 희망이고, 당신은 그 지역 생명의 희망이다!”[2]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개인 사업을 한다. 일 때문에 매일 정부와 공안 부문의 사람들을 아주 많이 만나기 때문에 나는 만나는 사람들을 놓치지 않았고 매번의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과거에 진상을 알리는 데 오해가 있었다. 진상을 알려 삼퇴를 시키면 구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어떨 때 시간이 없으면 기본 진상도 채 알리지 않고 ‘삼퇴’(중국공산당의 당원, 공청단, 소년선봉대 조직에서 탈퇴하는 것)하면 큰 재난을 피할 수 있고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만 알려줬다. 대충 알렸는데 사실 상대방도 대법의 진상을 진정으로 알지 못한다.

올해는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로 접근한 다음 유백온(劉伯溫)의 비문을 이야기한다. 이렇게 하면 듣는 사람은 매우 흥미를 느낀다. 이어서 중공 바이러스는 왜 우한에서 시작했고 그렇게 엄중한가에 대해 말한다. 내가 만나는 대부분의 사람은 지식인이기에 상세하게 말한다. 그해 장(江)마두가 상무위원 회의에서 파룬궁을 탄압하자고 했을 때 대부분의 상무위원은 동의하지 않았다. 뤄간(羅幹)은 장마두에게 잘 보이기 위해 우한 TV 방송국의 국장 조모 씨를 찾아가서 대법 사부님을 모함하는 TV 영화를 만들라고 했고 그 조모 씨는 직접 나서서 대법 사부님에게 죄를 뒤집어씌워 모함하고 비방하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 장마두는 그 다큐멘터리를 받고 즉시 상무위원 회의에서 방영했고 그렇게 파룬궁에 대한 탄압은 막을 열었다. 그 다큐멘터리는 전국적으로 방영되었다. 특히 우한은 헛소문 선전을 가장 많이 퍼뜨렸고 사람들은 더 많은 독해를 받았다. 우한도 파룬따파(法輪大法) 제자에 대한 박해가 가장 심한 지역 중의 하나가 되었다. 계속해서 나는 고대 로마가 기독교를 박해했기에 전염병이 네 차례나 퍼지면서 최후에는 멸망하게 되었다는 것을 말한다. 마지막에 톈안먼 분신자살 사기극에 대해 말하면서 사당(邪黨)이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수단이 극히 참혹하다고 말한다. 나는 대법 진상을 알리면서 사악을 폭로하고 그들의 범죄행위를 밝혀내어 세인들에게그들의 죄악을 확실하게 알게 한다. 사악을 폭로하는 것은 세인들이 진상의 문을 열 수 있는 황금열쇠다. 사악이 말하는 위대하고 광명정대하다는 허울을 철저히 벗겨서 세인들에게 그 사악함을 알게 하여 중공에서 벗어나 삼퇴해서 구도받게 한다. 그리고 상대방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쩐싼런 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진심으로 염하는 것은 목숨을 살리는 좋은 처방이라고 알려준다. 진상을 여기까지 알리면 많은 사람은 모두 아주 감동한다. 어떤 사람은 심지어 매우 분노하면서 대법제자에 대해 이해한다고 표시하고 사람들이 구원받는 처방을 주신 대법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드린다.

비상시기이기에 매번 일대일로 이렇게 진상을 알린다. 한번은 여경을 만났는데 많은 것을 알렸다. 그녀는 눈을 크게 뜨고 전에 구치소에서 일할 때 한 경찰이 대법제자를 심하게 박해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화장실에서 죽었다고 했다. 그녀는 그 동료가 응보 받았을 거라고 했다. 내가 말한 구원의 처방을 듣고 그녀는 안심했다.

올해 3월 3일 한 지역의 국장을 만났다. 전에 나는 그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도 시킨 적이 있다. 이번에 나는 중공 바이러스에서 목숨 살릴 좋은 처방을 알려주었고 그는 열심히 들었다. 마지막에 나는 그의 아내와 딸은 삼퇴하지 않았는데 그녀들을 만날 기회가 없다고 했더니 그는 매우 조급해하면서 그들도 삼퇴를 시켜 달라고 했다. 나는 반드시 본인이 동의해야 하고 또한 진상을 알아야만 진정으로 구원받을 수 있다고 했다. 그는 돌아가서 꼭 진상을 알려주겠다면서 삼퇴를 하고 싶어 할 거라고 했다. 그는 갈 때 아내와 딸도 삼퇴시켜 달라고 당부했고 내가 준 진상 호신부를 아주 소중하게 여기면서 주머니에 넣었다. 중공 바이러스 앞에서 그는 진정으로 깨달았다. 그는 대법제자들이 말한 것이 전부 사실이고 그들을 위하는 거로 생각했다.

3월의 어느 날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성이 리가인 언니가 나를 찾아왔다. 인사를 나누고 바로 본론에 들어갔다. 그녀는 중공에 세뇌당해 완전히 길을 잃었고 중공 우두머리도 신을 믿는다면서 계속 추켜올렸다. 나는 “신을 믿는다고? 그런데 왜 그렇게 많은 사람을 감옥에 가둘까?”라고 반문했다. 그녀는 어떤 사람을 감옥에 가두었냐고 물었고 내가 대법제자들이 박해받는다고 말하자 그녀는 아주 냉정하게 “그들이 소란을 피워서 그래”라고 했다. 나는 아주 놀랐다. 그것은 그녀가 벌써 자진해서 삼퇴했기에 대법을 인정한다고 생각했는데 보아하니 그녀에게 진상을 근본적으로 똑똑하게 알리지 못한 것 같았다. 나는 몹시 자책했고 바로 많은 진상을 알렸다. 내가 생체장기적출에 대해 말할 때 그녀는 거의 나에게 소리 지르듯이 하면서 얼굴도 붉혔고 그 모든 것을 믿지 않았다. 나는 “언니가 착하기 때문에 대법 사부님께서는 언니를 구하기 위해 나를 찾아와서 대법에 대한 오해를 풀고 큰 난 중에서 구도 받게 안배해주신 거예요”라고 말했다. 이번에 그녀는 확실하게 알았다. 그녀는 나에게 알려줘서 고맙다고 했다. 사실 우리는 1년 넘게 만나지 못했고 그녀는 이번에 일부러 도시에서 나를 찾아온 거였다.

내가 진상을 알릴 때 늘 귓가에서 “구토연화(口吐蓮花, 언변이 좋은 사람을 칭찬할 때 붙이는 별명)”라는 말이 들렸다. 사부님께서 줄곧 나를 격려해주고 계셨다. 내가 만났던 수련생들에게서 가장 많이 들은 것은 시간문제였다. 우리는 제한된 시간 내에 특히 중공 바이러스 기간에 사부님께서 연장해주신 1분 1초를 소중히 여기고 사부님의 중대하신 부탁을 어기지 않고 다그쳐 사람들을 구할 것이다.

사부님 감사합니다!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지설법1-싱가포르 법륜불학회 설립식에서의 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2016년 뉴욕법회설법’
[3]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2068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6/8/40742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