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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꿈속 광경

글/ 해외 대법제자

[밍후이왕] 1999년 4월 25일, 1만 명이 넘는 대법제자들이 베이징에 가서 평화적으로 상급 기관에 청원했다. 아마도 이 수련생들은 당시 그날이 정법의 시작이라는 것을 생각지 못했을 것이다.

21년을 지나면서 얼마나 많은 수련생이 각자의 경험과 수련의 길을 걸었으며, 사람마다 자신의 역사를 썼는지 신께서는 똑똑히 기억하고 계실 것이다.

최근 며칠간 머릿속에 1년 전 꿈속 광경이 계속 반복해 나타났는데, 여러 가지 생각으로 줄곧 말하지 못하다가 오늘 써서 여러분들과 교류하려 한다. 마지막 이 한 단락 수련의 길에서 더욱 용맹정진해 서약을 실현하며 천국 중생의 소망을 저버리지 않고, 중생을 널리 제도하는 홍대한 사부님의 은혜를 저버리지 않기를 바란다.

꿈속에서 내 앞에는 하늘에 걸린 장막이 나타났는데 크기로 비하면 나는 아주 작고 작은 한 점에 불과했다. 고개를 들어 장막을 바라봤는데 가운데에는 사부님께서 앉아 계셨는데 아주거대해 거의 장막의 3분의 2를 차지하셨다.

사부님의 등 뒤에는 층층이 위에서 아래로 질서 정연하게 셀 수 없이 많은 불도신(佛·道·神)들이 계셨다. 나는 그 신들이 세상에 내려오기 전에 대법제자의 모습임을 알았다. 배경은 황토색이고 불도신마다 모두 다른 복장을 하셨다. 전체 화면은 장엄하고 정중하고 자비롭고 평화로웠다.

나는 배열된 줄을 따라 찾아가면서 머릿속에 한참 궁금증이 일어났는데 ‘어느 것이 나일까? 내가 어디에 있을까?’라고 생각했다. 이때 낮고 묵직하며 웅장하면서도 약간 슬픈 목소리가 들렸다.“수련성취 된 것이30%에 불과하다.”

나는 그것이 사부님의 목소리임을 알았다.

1년이 지났는데 지금 숫자가 35%인지, 40%인지, 45%인지 나는 모른다. 그러나 중국공산당 바이러스의 만연으로 이 몇 달 동안의 정법(正法) 홍세에서 우리는 정법이 끝나고 법정인간(法正人間)의 시간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을 다소나마 볼 수 있고 깨달을 수 있다. 빨리 수련하고 더욱더 잘 수련해 매번 심성을 제고할 기회를 놓치지 말자. 사람의 마음은 좋은 것이 아니므로 우리는 모두 원치않는다. 우리가 서로 일깨워 끌어당기면서 바로 이 한 갈래 길을 따라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마음을 잘 닦고 수련 성취해 사부님을 따라 돌아가자.

 

원문발표: 202052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5/2/40463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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