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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찾아 가족에게 진상을 알려 원망을 선(善)으로 바꾸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수련인이여 스스로 자신의 과오를 찾으라 갖가지 사람마음 많이 제거하고 큰 고비 작은 고비 빠뜨릴 생각 말라 옳은 것은 그이고 잘못된 건 나이니 다툴 게 뭐 있느냐”[1]

사부님의 대법을 배우니, 내 심성이 크게 향상되어 많은 집착심을 닦았다!

예전에 나는 매우 조급하고 원망심도 많았다. 진상을 알릴 때 단번에 말이 통하지 않아 뜻대로 되지 않으면 화가 나서 조급한 마음이 목구멍에서 나올 것 같았다.

이런 마음은 가족들을 대하는 데 있어서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나는 가장으로서 존경받지 못하면 화를 냈다. 목소리가 거칠하고 기세등등하다. “당신은 내 가족인데, 내가 당신을 해치겠어?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진선인(眞·善·忍)’으로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하셨는데 틀렸어?” 만약에 그들이 고분고분 들으면 그나마 괜찮은데, 만약 반박하면 원망하는 마음이 강렬히 나와 걷잡을 수 없었다.

쟁투심도 때론 나타났다. 이치에 맞는다고 생각하면 양보하지 않으며 과장되게 비아냥대다가 원망까지 한꺼번에 쏟아 버렸다. 가족들 앞에서 자신이 수련자인 것을 완전히 잊어버렸다. 화가 치밀어 제풀에 견딜 수 없었다. 어떨 때는 또 말이 많으면 업(業)을 지을까 봐 두려워서 “됐어. 그만할게. 마음대로 해!”라고 원망에서 포기로, 때로는 상대하지 않고 가족을 원망했다. 자신의 잘못을 안으로 찾지 않고, 항상 다른 사람을 탓하는 그것은 옳지 않은 것이다.

나는 항상 사부님의 진선인을 입에 달고 사는데 어디에 진(眞)이 있고 어디에 선(善)이 있으며 어디에 인(忍)이 있는가? 다시 말해서, 내가 사부님의 제자가 맞는가? 내 가족조차 구할 수 없는데 대법제자가 맞는가? 정말 부끄럽다!

한번은 아들이 운동하는데 힘들었는지 숨을 헐떡거렸다. 갑자기 아들에게 자비심이 생겨 아들에게 말했다. “운동 10분에 그렇게 힘드니?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다섯 가지 공법을 가르쳐주셨는데 날마다 꾸준히 연공하면 몸이 가벼워져서 조금도 힘들지 않아. 잘 수련할수록 정말 병이 없어져서 몸이 건강해진단다. 대법은 정말 훌륭해.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법을 주셨어. 기회는 많지 않아. 너도 한 번 연공을 해보고 법을 배워보렴. 어때?”

아들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태도가 평소와는 완전히 달라졌다. 저녁 식사를 마치고 나니 “아버지, 저희가 거실에서 기다릴게요. 대법을 말씀해 주세요.” 나는 벌떡 일어나 “좋다!”라고 말했다. ‘전법륜’을 들고 거실로 갔다. 가족들이 소파에 단정히 앉아 있는 것을 보니, 나는 기쁘기 그지없었다. 예전에 나는 그들을 위해 슬퍼서 눈물을 흘렸지만, 그날은 기뻐서 눈물이 그렁그렁했다.

집안의 각종 전자기기 정보가 너무 번잡해서 말을 많이 하는 것은 좋지 않을 것 같았다. 나는 그들에게 전법륜을 건네줬다. “소리 내서 읽지 말고 우선 봐봐.” 그들은 대법을 기쁘게 받아들였고, 묵묵히 배우고 있다.

최근 전염병이 사람을 심하게 교란해 그들의 법공부의 진전이 크진 않지만, 나는 그들이 결국 변화가 생길 것으로 생각한다.

나는 조급함, 원망 등 많은 집착심이 없어졌고 마음도 평온해졌다. 이제 진상도 알릴 수 있으며 마음과 생각도 넓어지고 심성도 향상됐다.

이것들은 모두 대법이 내게 준 힘이고 진심으로 사부님의 대법이 참 좋다고 느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 ‘홍음3-누가 옳고 누가 그른가(誰是誰非)’

 

원문발표: 2020328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3/28/4030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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