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해외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해외 관광지에서 진상을 알리는 대법제자다. 비틀거리며 수련의 길을 걸어왔기에 사존의 자비하신 구도에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감사를 드린다.
1. 인연 있는 사람을 놓치지 않다
관광지 진상은 거의 매일 얘깃거리가 있다. 관광객이 무리 지어 올 때는 단체를 향해 진상을 알리고, 삼삼오오 흩어져오면 개인 또는 몇 사람을 향해 알린다.
내가 관광지에서 처음 진상 알리기를 시작했을 때 관광객은 나에게 “당신은 중국인입니까?”, “당신은 매국노 짓을 하는데 양심이 있습니까?”, “당신들은 중국의 치욕입니다.”, “중국에 가본지 얼마나 됐습니까? 지금 중국은 아주 좋습니다.”, “당신들은 또 분신자살했다지요…….” 등등을 물었다. 단체를 향해 진상을 말할 때는 그들의 이런 문제에 초점을 맞춰 의문을 해소해주려고 노력했으므로 많은 관광객에게 변화가 있음을 볼 수 있었다. 그들은 파룬궁(法輪功)을 연마하는 사람이 무슨 말을 하는지 듣고 싶어 했다.
한번은 관광객이 무리를 지어 계단을 천천히 걸어가는 것을 보고 차분하게 말을 걸었다. 그러자 그중 한 사람이 계속 눈을 부라리며 내게 무슨 말을 하려고 했다. 내가 “중국은 정말 피비린내 납니다. 근 20년 동안 대법제자의 장기를 생체로 적출해 폭리를 취했는데 지금도 계속하고 있어서 정의로운 국가로부터 비난받고 있습니다. 유튜브에서 ‘국제추적조사’를 검색해 보면 많은 증거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말하자, 그 사람은 입을 다물었다. 계속해서 “선(善)에는 선한 갚음이 있고 악(惡)에는 악한 갚음이 있음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 천리(天理)입니다!” 그중 한 관광객이 “맞는 말입니다!” 하고 맞장구를 쳤다. 나는 그를 칭찬하며 “지혜가 있는 중국인은 선량하므로 생명에 희망이 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때 또 그 사람이 눈을 부라리고 걸음을 멈추기까지 하면서 내게 말을 하려고 했다. 내가 “애국은 당(黨)을 사랑하는 것과는 다른 것입니다. 중공(중국공산당)은 중국이 아닙니다. 중국과 정권(政權), 민족은 다른 개념입니다. 우리는 염황(炎黄)의 자손이지 마르크스·레닌의 자녀가 아닙니다. ‘공산당 선언’의 첫머리에 공산당은 유령이라 말하고 있는데 유령이란 바로 마귀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오랜 세월 동안 중국인을 속이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 사람은 다시 입을 다물었지만 나를 노려봤다. 나는 계속해서 “로마제국도 매우 강대했지만 네 차례의 역병으로 나날이 쇠락해졌고 결국엔 멸망했는데 예수와 기독교도를 박해했기 때문입니다. 역사적인 교훈이 심각한바 본보기로 삼아야 합니다! ‘톈안먼(天安門) 분신자살은’ 조작극이며 중공 중앙당이 획책한 것입니다. 우리는 연분이 짧다고 하더라도 중국인 친구가 대법 진상을 들을 수 있었다는 것은 당신의 생명에 복된 소식입니다. 국제사회에서처럼 알 권리를 소중하게 여기기 바랍니다. 중공이 왜 인터넷에 방화벽을 설치하겠습니까? 바로 중국인이 진상을 알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고 사악함이 폭로될까 봐 두렵기 때문입니다. 중국인은 중공과 같지 않습니다. 중국인은 선량한 민족입니다. 거짓말에 속은 것은 죄가 아닙니다. 진상을 이해하고 선을 따르면 당신의 생명은 앞길이 밝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계속 나를 노려보던 관광객이 더는 무슨 말을 하려고 하지는 않았지만, 끝까지 무슨 말인가를 하려고 했던 모습이 깊은 인상을 주었다. 나는 그에게 선의의 미소를 지으며 대법이 세계에 널리 전해진 것과 ‘삼퇴(중국공산당 3대 조직에서의 탈퇴)하여 평안을 지키라’라는 등등의 말을 해주었다. 관광객이 산에서 내려올 때 다시 개별적으로 말해주자 인연 있는 사람들이 바로 삼퇴했다.
또 한 번은 듣는 둥 마는 둥 하던 관광객이 도발적으로 “파룬궁이 당신에게 일당으로 얼마를 줍니까?”라고 물었다. 그에게 “우리는 무보수로 봉사합니다. 파룬따파(法輪大法) 사부님은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 일을 할 때 먼저 남을 고려하라고 하셨습니다. 선량한 중국인이 중공의 거짓말에 속는다면 하늘이 중공을 멸하는 대환란이 있을 때 진상을 모르는 중생까지 죄악의 한 부분을 감당하게 되므로 선을 수련하는 측면에서 우리가 진상을 알리는 것입니다. 또 사람마다 돈을 그렇게 중하게 보는 것은 아닙니다.” 하고 말했다. 그는 말없이 갔고, 잠시 후 내 옆에서 사진 찍는 것이 보였다. 그에게 말을 걸며 다시 진상을 말하고 왜 삼퇴해야 하는지 말하자, 그는 흔쾌히 탈퇴했다. 마치 이런 기연이 특별히 삼퇴를 성사시키는 것 같았다.
관광지에서도 종종 순수하고 선량한 관광객을 만나는데 대법 진상을 듣기 좋아한다. 어떤 이는 자발적으로 “무슨 말이에요? 제 옆에 앉아서 상세히 말해주겠어요?”라고 한다. 내가 그녀에게 대법 진상을 말하면 “오, 원래는 그런 것이었군요.”하며 곧 삼퇴한다. 한 관광객은 매우 꼼꼼하게 진상을 듣고 나서 동의하고 감동했는데 돌아가서 꼭 대법 서적 ‘전법륜(轉法輪)’을 보겠다고 했다. 그녀에게 대법 사이트 주소를 알려주며 삼퇴할 때 ‘순진(純眞)’이라는 이름을 지어줬다.
2. 착실하게 선을 수련하다
관광지에서 대면하여 진상을 알리자면 각종 각양의 사람을 만나게 되는데 칭찬하는 사람도 있고, 비웃고 욕하는 사람도 있으며, 심지어 때리려고 하는 사람도 있고, 불법(佛法)에 대해 논쟁하는 사람도 있으며, 불량한 속셈을 가진 사람도 있다. 사람들이 어떤 듣기 거북한 말을 해도 이끌리지 말아야 한다. 상대방을 부정적으로 보지 말아야 하고 반대로 자신을 찾아봐야 하며 선의가 없는 생명에 대해 겉에 나타나는 것만 보지 말고 배후에서 그 사람을 조종하는 사악한 요소와 생명을 제거해버려야 한다. 이런 과정에서 자신의 쟁투심을 닦아버리는 동시에 선한 마음을 닦을 수 있어야 한다. 자신은 이런 방면이 많이 부족하기에 사부님께서 내가 그다지 마음을 움직이지 않게 될 때까지 이런 것들을 수련할 수 있게끔 배치해 주셨다. 세상사란 본래 미풍에 지나지 않는 것인데 어찌 마음을 움직일 수 있겠는가.
나는 말이 너무 빠르기에 진상을 알리는 데 장애가 되고 지혜롭지 못하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세상 사람들이 바쁘게 오가는 짧은 시간 내에 진상을 알리려고 했으니 세상 사람들에게 이끌리는 것이 아닌가?
한 번은 속인이 말하기를 “당신의 말은 일리가 있습니다. 말씀하신 두 가지 이유가 나를 설득시켰습니다. 말이 빠르지 않았다면 효과가 더 좋았을 것입니다.”라고 했다. 점차 진상을 알리면서 나는 온화한 말투로 막힘없이 말해야 하고, 적당한 빠르기로 부드럽고 차분하게 확고한 자신감으로 말해야 하며, 평화로운 태도와 순정한 눈빛으로 말하며 깊이 말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고, 설교하는 어조가 아닌 진실하고 선을 권하는 마음으로 상대방에게 순정함을 전해야 하며, 자비롭게 정념을 갖고 진상을 말하되 몸짓언어를 쓰지 않는다면 곧 지혜가 생긴다는 것을 알게 됐다.
하지만 자주 되풀이됐는데 상태가 바르지 않으면 제때에 법 공부하여 심성을 닦는 데 공을 들여야 하며 속인의 사상과 행위에 이끌려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벗어나서 문제를 봐야 하며 대법제자의 정념 역시 주위 환경을 변화시키고 있기에 사람들이 마비됐다거나 구하기 어렵다는 등등의 부정적인 사유를 갖지 말아야 한다. 이런 방면에 주의하자 손을 내젓고 고개를 가로젓는 사람도 진상을 듣고 고개를 끄덕이는 것을 나는 느낄 수 있었으며, 몇몇 사람은 삼퇴도 했다. 사람들이 손을 내젓고 고개를 가로젓는 것은 가상(假相)이며 그 생명의 진정한 소원을 봐야 한다. 수련자가 수련해낸 진선(眞善)은 내심에서 나온 것이지 외적인 위선이나 교활함이 아니다. 평화로운 모습의 진선은 마음을 수련해 나온 것인데 물론 외적 용모까지도 수련해야 한다.
어떤 때는 사부님께서 자비의 마음을 강화해주시는데 사람들이 진정으로 감화되고 있으며 나도 역시 그들로부터 감화되는 것을 느낀다. 진상을 알게 된 사람이 삼퇴하고 나면 허리를 펴고 확고하게 “좋군요. 감사합니다.”라고 말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즉석에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치기도 한다. 사람들의 신심(信心)이 충족해지면 나는 그들에게 “자비하시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라고 말한다. 사람들이 대법에 대해 신심을 보이면 나는 그저 감동할 뿐이다.
3. 관광지에서 진상을 알리며 자신을 제고하다
가끔은 수련생이 내가 진상을 알릴 때 나에게 존재하는 문제와 부족함을 지적하는데 다 잘 넘기지는 못했고 지나간 다음 후회한다. 나중에 사부님께서 이런 방면에서 내가 제고하도록 고심해 안배한 것임을 깨달았다. 남이 지적하지 못하게 하는 마음을 닦아야 하는데 좋은 말만 들으려고 했다. 그것은 쟁투심, 명리심, 질투심이 아닌가? 근본은 이기심이다. 겉에 보이는 옳고 그름은 중요하지 않으며 안을 향해 찾아 사람 마음을 닦아버리는 것이 핵심이다. 참음이란 훌륭한 경지다. 나는 자신의 주의식(主意識)을 강화하며 오직 ‘진선인(眞·善·忍)’에 동화할 뿐 그런 더러운 사람 마음을 갖지 말아야 한다고 계속 자신을 타일렀다.
몇 차례 고험을 겪고 나자 정말 그다지 마음을 움직이지 않게 됐고 자비의 힘이 세진 것을 느꼈다. 수련생 사이는 아름다운 인연이다. 타 수련생에 대해 관념을 갖지 말아야 하며 비평하지도 말고 부정적인 생각을 품어서도 안 된다. 만약 수련생에게 결점이 있다면 법에서 제고하도록 진심으로 도와야 한다. 다른 사람의 결점을 보게 된 것은 자신에게는 하나의 거울로서 먼저 안을 향해 자신을 찾아봐야 하며, 수련생에 대해서는 자비로운 마음을 가져야 한다. 주위 환경은 대법제자의 마음이 촉성한 것으로 이런 사람 마음이 없다면 이런 요소도 없게 된다.
법 학습을 중시하는 것은 제고하는 근본이다. 정신을 집중해 법을 배우며 사부님이 요구하신 바에 따라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심성을 제고할 때 대법의 다른 차원의 내포가 나타나게 되는데 구함이 없어야 스스로 얻을 수 있다. 종종 밍후이 교류문장을 보는 것은 마치 법회를 여는 것처럼 얻는 것이 아주 많은데 여기에서 수련생들의 착실한 수련 심득 문장에 감사드린다. 매일 법 공부하고 발정념하는 것은 어떻게 해도 바뀔 수가 없는 것이며 그것은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기초이다. 법을 배우는 것은 매우 성결하고 아름다운 것이다. 법을 배워 정진해야만 정념정행(正念正行)할 수 있고, 말을 하고 일을 해도 법 중에 있을 수 있으며, 진상을 말할 때 사악을 해체하는 힘을 갖게 되고 사람을 구할 수 있게 된다.
법을 많이 배우고, 잘 배우고, 발정념하는 것은 사부님께서 대법제자에게 알려주신 천기(天機)이므로 중시하지 않고 실천하지 않는다면 매우 애석한 일이다. 이 마을을 지나면 다시는 그 주막이 없지 않겠는가! 한 무리 관광객이 차에서 내리기 전에 먼저 발정념을 한 다음 진상을 말하면 효과가 좋은데 관광지에서 매일 한바탕 정사대전(正邪大戰)이 벌어지는 것 같다. 발정념할 때 자비와 위엄이 함께 있음을 감수할 수 있었다.
4. 구원받은 사람이 대법에 감사하다
매일 진상을 알릴 때마다 내게 감동을 주는 사람이 있는데, 어떻게 해야 대법 진상을 잘 알릴 수 있고 사람들 마음의 매듭을 풀어 줄 것인가 생각해보게 한다.
한 번은 부부에게 진상을 말했는데 남편이 아내를 데려가며 삼퇴하지 못하게 했다. 나는 그녀의 남편 뒤를 따라가며 진심 어린 마음으로 선하게 그녀를 바라보며 좀 정중하면서도 엄숙하게 자신이 자신의 생명을 책임지고 자신의 운명을 장악해야 하며 삼퇴는 당신 생명의 미래와 관계된다고 말했다. 그녀는 “맞습니다. 자신이 책임져야죠.”라고 하며 흔쾌히 탈퇴했고 아울러 나에게 좋은 말을 해달라고 했다. 나는 말하기를 “위대하신 우리 사부님의 중생에 대한 자비에 감사하십시오!”라고 했다.
한 번은 야시장에서 어떤 사람이 게시판을 보고 있었는데 내가 지나가자 좀 사납게 노려봤으나 말은 하지 않았다. 내가 부드러운 말투로 몸짓언어를 쓰지 않으며 천천히 진상을 말하자 그가 감동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처음에는 의문이 있는 듯 (뭔가) 물어볼 것 같았는데 내가 말을 마쳤어도 그는 끝내 말하지 않았다. 그에게 삼퇴를 권했을 때 그는 엄숙하게 “나는 당원입니다. 탈퇴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내가 “당신의 이 일념을 작게 보지 마십시오. 당신은 번쩍이는 생명입니다. 인류에게 진짜 전염병이 올 때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십시오. 어려움을 만나도 길조(吉兆)가 나타날 것입니다. 중국에는 신전문화(神傳文化)가 있는데, 대 역병에는 눈이 달렸고, 머리 석 자 위에는 신령(神靈)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 사람은 마침내 웃음을 보이며 확신하는 듯한 모습으로 갔다.
또 한 번은 가이드가 관광객 한 사람과 쉬면서 한창 중국의 전염병에 대해 말하고 있었다. 그들은 여러 가지를 질문했는데 이 전염병은 대체 어찌 된 것인가? 하고 물었다. 나는 “천재인화는 모두 인연 관계가 있는 것으로 사람이 나쁜 짓을 하거나, 정치권력이 나쁘든 좋든 간에 모두 선악유보(善惡有報)의 천리(天理)를 따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파룬따파는 불법수련(佛法修煉)입니다. 중공은 20년 넘도록 파룬따파 불법수련을 박해하는데 그 죄업(罪業)이 끝이 없지요. 중공이 방화벽을 설치하는 것은 중국인이 진상을 알지 못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당신은 오늘 해외에 왔으니 국제사회의 알 권리를 소중하게 여기세요. ‘톈안먼(天安門) 분신자살’은 조작극입니다. 박해의 구실을 찾아 사람들이 파룬궁을 적대시하도록 하려는 것인데 중공의 역대 운동은 모두 이런 방식으로 했어요. 게다가 대법제자의 장기를 생체로 적출해 폭리를 취했는데 이는 지구의 인류역사상 있어 본 적이 없는 사악이라고 일컬어지고 있습니다. 사회의 표면적인 번영에 미혹되지 말아야 합니다. 인심과 도덕이 나쁘게 변했는데 위험하지 않겠습니까? 로마제국도 아주 강대했지만 네 차례의 역병으로 쇠락했고 결국 멸망했습니다. 로마가 예수와 독실한 기독교도를 박해했기 때문이지요. 역사의 교훈은 매우 심각합니다.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인심의 변화이며 진상을 명백하게 알고 독한 맹세를 지워버려야 합니다. 가입했던 ‘공산당, 공산주의 청년단, 소년선봉대’ 조직에서 탈퇴해야 신불(神佛)의 보호를 받을 수 있고 중공이 죄악의 대가를 치를 때 그 대상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이는 목숨을 구하는 좋은 방책이지요. 그러므로 중공이 진정으로 박해하는 것은 세상 사람인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 관광객은 듣고 나서 흔쾌히 삼퇴했다.
나는 이 가이드가 완고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는, 자신은 경험이 많은 가이드니 자기에게 말할 필요 없다며 고개를 흔들고 손을 저었다. 그러나 내가 관광객에게 말할 때 그도 듣고 있음을 보고 그에게 (공산당 조직에서) 탈퇴하라고 권했다. 말이 끝나자마자 가이드는 탈퇴하겠다고 했지만, 태도가 불분명했다. 나는 “이러면 안 됩니다. 당신은 행동으로 표시해야 하며 진심으로 탈퇴해야만 됩니다. 왜냐하면, 진심으로 탈퇴하는 그 순간 신불의 보호를 받을 수 있으므로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당신이 (공중으로) 날아오른다면 나는 탈퇴하겠습니다.”라고 했다. 그에게 부드럽게 천천히 “우리 대법 수련은 이지적인 것으로 (남에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선을 권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누구를 꾀어서 삼퇴하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삼퇴는 진상을 알고 나서 당신이 자발적으로 하는 것이며 당신 자신에게 이로운 것입니다. 당신이 자발적으로 진상을 알고 삼퇴한다면 그 일념은 금빛이 번쩍일 것이며 신불의 보호를 받을 것입니다. 인류의 공간은 미혹된 곳이기에 진짜와 가짜의 구별은 깨달음에 따르는 것입니다. 만약 날아오르는 것을 사람들이 본다면 모두 믿을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어떻게 사람 마음을 볼 수 있겠습니까?”라고 했다. 그러자 완고한 이 가이드도 삼퇴했다.
이상은 내가 한동안 수련하며 깨달은 것이다. 법에 맞지 않는 곳은 수련생들이 바로잡아 주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0년 3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3/1/40186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