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다시 대역병에서 사람을 구하는 것을 말하다

글/ 후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이번 우한 폐렴은 사람들에게 매우 큰 두려움을 주고 있다. 우리는 시간이 촉박해 제자들의 책임이 막중하다는 것을 깊이 느꼈다. 거리에는 오가는 사람이 적고,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릴 때 행인들은 모두 두려워하여 가까이 오지 못했다.

아직 수많은 불쌍한 중생이 속고 있으며 여전히 사악한 공산당의 거짓말을 곧이곧대로 듣고, 사당과 한통속이 됐다. 우리가 그들을 깨워야 한다. 우리 팀의 수련생들은 교류했다. 사부님의 정법이 최후 시각에 이르기까지 사부님을 따라야 하며 어려움에 물러서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불법은 끝이 없으며 사부님께서 계시고 법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 국내 대법제자는 사악한 형식에 흔들리면 안 된다. 침착하고 이성적이며 지혜롭게 각종 방법으로 사람을 구해야 한다. 더 이상 무감각해 태만해서는 안 되며, 다시는 사부님의 가슴을 아프게 하지 말아야 한다.

이때 밍후이왕에서도 제때에 각종 전염병에 관한 진상자료, 스티커를 발표했다. 너무 좋았다. 바로 출력해서 일반인들처럼 마스크를 쓰고 ‘문걸이’ 형식으로 배포하며 집집마다 세심하게 사람을 구했다.

현재 사악이 점점 나빠지고 아파트 단지가 모두 봉쇄됐다. 출입하려면 통행증이 있어야 한다. 우리는 진상 자료를 봉투에 넣어 양면테이프를 붙여 골목에 붙였다. 거짓에 눈이 먼 세상 사람들이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진상자료를 받아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어떤 사람은 스티커를 만들어 여기저기에 붙여 놓아 행인들에게 진상을 알린다.

어떤 수련생은 잘하고 있으며 어떠한 형식의 교란도 받지 않았다. 날마다 스스로 자료를 만든 후 나가서 배부하고 만나는 사람에게 진상을 알린다. 지금 길에서 사람을 찾기 어렵고 사복 경찰과 빨간 완장을 찬 사람도 많다. 원래 두세 명이 같이 했는데, 지금은 모두 지혜롭게 다른 형식으로 하고 있다. 그래도 진상을 모르는 사람이 쫓아오기도 한다. 이것은 대법제자에 대한 또 다른 시험이므로 우리는 정념으로 제거해야 한다.(진상을 모르는 사람의 배후에 있는 중생이 구원받음을 방해하는 사악한 생명 및 요소)

그러나 우리는 형세의 급변을 모르고 설날 전까지 적은 양의 소모품을 준비했다. 우리는 몇 개 소형 자료실에 부족한 것을 서로 보충하며 유지했다. 소모품은 점점 떨어져가고 살 데는 없는데 어떻게 하는가?

그러면서 팀 수련생이 해외 수련생에게 멀티 메신저를 보내는 형식을 이용해 국내 중생에게 진상을 알리는 방법을 해보면 어떤지 제의했다. 그동안 사람들이 집에만 틀어박혀 애태우며 진실을 듣고 싶어 할 테니, 우리는 이 나쁜 일을 좋은 일로 만들어 보자고 했다. 그러나 만약에 보낼 수 있다면 해외 수련생들이 이미 했을 것이다. 게다가 해외 수련생도 계속해 국내에 전화로 진상을 알리고 있다. 우리가 해외 수련생에게 너무 의존하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도움을 청하지 못했다.

오늘 마음이 매우 무거워 눈물이 또 멈추지 않았다. 수련생들이 사심 없이 집에 남은 소모품을 모두에게 나누어 주고, 대법제자 정체(整體)의 역량을 체현해 내어 매우 감동했다. 수련생들이 몇 번 나에게 해외 수련생에게 도움을 구해보라고 했는데 나는 글재주가 없어서 쓰지 못한다고 했다. 하지만 마음이 매우 초조해서 결과에 상관없이 글을 써 보냈다.

국내외 대법제자는 하나의 정체다. 우리는 정체적으로 향상되고, 정체적으로 신위(神威)를 크게 발하며 강대하고 확고한 정념으로 우주 중에서 대법을 파괴하고 대법제자를 박해해 중생을 교란하는 모든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제거한다. 구세력의 모든 사악한 저지를 제거하고 사악한 공산당의 모든 봉쇄를 제거한다. 함께 하자. “중생을 구도하고 사악한 요괴를 제거하네”[1],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2]

약간의 제의이니 맞지 않은 곳이 있으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바로잡아주시길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 ‘홍음5-놀람’[2] 리훙쯔 사부님의 저서: ‘전법륜’

 

원문발표: 2020222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2/22/4015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