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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적으로 법을 인식해 미혹의 굴레에서 벗어나다

글/ 산둥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22년의 수련의 길을 걸으면서 법공부가 중요하다는 것을 절감했다. 법공부를 많이 해야 구세력이 설치한 겹겹의 마장(魔障)을 돌파할 수 있다. 법공부를 많이 하는 것은 우리 수련인이 일체 관, 난을 벗어날 수 있는 근본적인 보장이다.

한번은 나와 A 수련생 둘이서 법공부를 하다가 “왜 이런 문제와 마주치는가? 모두 당신 자신이 빚진 업력이 조성한 것으로서”[1]를 배우게 되었다. A 수련생이 이 두 구절 법을 읽을 때 거의 외치듯이 읽었다. 당시 느낌은 A 수련생이 나를 향해 외치는 것 같고 그때 일념은 선하지 않다는 느낌이었다. A가 이 단락 법을 다 읽자 나는 우연한 일은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A의 입을 빌려 나를 ‘방할’하신 것이다. ‘전법륜(轉法輪)’을 많이 배웠지만 마치 이 1강의 일부 내용이 이제야 확실히 들어오는 것 같았다. 이번 법공부에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매 말씀은 모두 나의 마음에 깃들었다. 이 1강 설법을 배운 후 그 완고한, 원망하고 미워하는 마음이 풀렸다.

이전에 한 번 교류했을 때 나와 A 수련생은 솔직하고 성실하게 자신이 걸었던 굽은 길을 말했다. 그 후 나는 A가 나를 깔보는 느낌이 들었다.

언젠가 나는 A 및 수련을 갓 시작한 수련생 두 명과 함께 법공부를 했다. 법공부가 끝나자 갑자기 A가 말했다. “‘전향서’를 쓴 그런 사람은 제일 그렇죠.” 수련생이 갑자기 이렇게 말하자 나는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 “그럼 배로 보충해서 잘해야죠.”라고 말했다. A는 경멸하는 눈빛으로 “보충한다 해도 오점이죠.”라고 말했다. 나는 얼굴이 화끈거렸다. 정말 체면을 잃을까 봐 가장 두려워하는 사람 앞에서 뺨을 두 대 얻어맞은 느낌이었고 A를 원망하고 미워하는 마음이 나왔다. 나는 A가 수구(修口)하지 않고 나를 난감하게 한다고 생각했다. 그뿐만 아니라 그 후 A가 시도 때도 없이 이런 화제를 말할 때 나는 마음이 편치 않았고 원망하는 마음, 화나는 마음이 올라왔다. A와 교류한 것이 후회됐다.

간혹 이 화나고 미워하는 마음이 올라오면 A가 알아차린다. A는 한 번만 말한 것이 아니다. “한 사람은 듣기 싫어하고 한 사람은 말하고 싶어 하네요.” 그뿐만 아니라 나에게 쟁투심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때서야 나는 마땅히 진정으로 안으로 찾아야겠다고 의식했다. 모순에 부딪히면 누가 옳은지 그른지 보지 말고 밖으로 찾지 말아야 하며 타인의 부족한 점을 찾지 말아야 한다. 마땅히 잘 생각해 봐야 한다. 수련생이 이러한 화제를 꺼내면 왜 마음이 편치 않지? 이 마음이 편치 않은 것은 무엇을 지키기 위해서지? 오늘 반드시 이 사람 마음을 파내서 그것들을 폭로해야겠다.

먼저 파낸 것은 체면을 차리는 마음, 명을 구하는 마음, 질투심, 쟁투심, 화나는 마음, 타인을 질책하고 자신을 수호하는 마음이었다. 이 사람 마음의 근원을 더 깊이 파보니 이 사람 마음 역시 자아를 보호하는 것이었다. 그때 비록 엄정성명을 썼지만 내심으로는 매우 후회하고 있다. 마치 줄곧 내려놓지 못한 무거운 짐이 있는 것 같았다. 그것은 사람을 구할 때 줄곧 자신을 위해 잘못을 보충해야겠다는 마음이 있었다. 얼마나 더러운 마음인가! 이 마음은 위사위아(為私為我)가 아닌가? 위사위아의 마음으로 사람을 구하는 것이 신성한가? 사람을 많이 구하는 것을 한 대법제자의 책임이자 자기의 사명으로 간주하지 않았다. 자신의 잘못을 보충하기 위한 것은 강한 사심이 아닌가? 이기적인 마음은 구우주의 속성이며 패괴한 생명의 근원이다. 그들은 서로 수호하고 서로 의지하며 생존한다. 그뿐만 아니라 어떤 문제를 만나더라도 이 요소가 일으키는 작용은 먼저 자아를 수호하고 타인을 고치려 하며, 자신을 고치려 하지 않는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이 아니다. 수련하면서 마땅히 일체 유위적인 마음을 제거해야 한다. 사람의 사상에서 걸어 나와 이 구우주의 요소에 속박되지 말고 얽매이지 말아야 한다. 이런 사람 마음과 관념을 제거해야 한다. 사부님의 정법은 우주 중의 이런 바르지 않은 요소를 바르게 하는 것이다. 사부님의 말씀이 생각났다. “당신이 후회를 많이 해도 또 집착이다.”[2] “부담을 갖지 말고 잘못을 했으면 다시 잘하라. 이전의 일은 생각지도 말고 이후에 어떻게 잘할 것인가만 생각하여 당신 자신과 중생을 위해 진정으로 책임을 져야 한다.”[3] 진정으로 자신과 중생을 책임지려면 반드시 진정으로 신사신법(信師信法)하고 일체를 대법에 따라 해야 하며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해야 한다. 구세력의 일체를 전면적으로 부정해야 한다.

사람 마음과 집착을 찾았을 때 수련인이 만난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좋은 일로 간주해야 한다는 것을 진정으로 인식했다. 사람 마음으로 수련을 대하면 사람을 벗어나지 못한다. 관념이 변하니 단번에 미혹의 굴레에서 벗어난 것 같았고 진정으로 심신이 홀가분한 것을 느꼈다.

안으로 찾으면서 나는 한 수련인은 언제든지 법을 기점으로써 바른 이치로 문제를 보고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부여하신 법보를 잘 응용해 부딪힌 일체 난관을, 심성을 제고할 좋은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고 인식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이런 마난이 없이 당신이 어떻게 수련하겠는가? 여러 사람이 모두 너도 좋고 나도 좋아 이익상의 충돌이 없고 인심의 교란이 없이, 당신이 거기에 앉아 있기만 하면 心性(씬씽)이 제고되어 올라오는가? 그것은 안 된다.”[1]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모두 속인 중의 상태로서, 오늘 누가 당신을 건드렸거나, 누가 당신을 화나게 만들었거나, 누가 당신을 언짢게 대한다거나, 갑자기 당신에게 불손하게 말하거나 하는데, 바로 당신이 이런 문제를 어떻게 대하는지 본다.”[1] 나는 정말 진심으로 수련생께 감사드리며 우리에게 이런 수련의 성연(聖緣)을 배치해 수련의 마지막에 근본 집착을 찾게 하신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물론 구세력이 배치한 이 일체를 우리는 모두 승인하지 않으며, 나, 이 사부가 승인하지 않으므로 대법제자도 당연히 모두 승인하지 않는다.”[4]

구세력이 설치한 그런 마장(魔障)의 진정한 목적은 수련인의 의지를 꺾으려는 것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물론 당신들은 필경 앞서 서약을 한 대법제자로서, 당신들의 생명은 필경 대법과 같이 있는 것이다. 이처럼 큰 법이 있으며, 정념 중에서 대법과 당신들은 같이 있는바, 이는 거대한 보장이다.”[5] 사부님을 따라가는 여정에서 시련을 겪었고 또 생사의 고난도 겪었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제자는 비로소 그 시련에서 벗어날 수 있고 지금까지 걸을 수 있었습니다.

정법시기의 대법제자가 된 것은 우리의 후회 없는 선택이며 영광이다. 우리의 생명은 대법이 만든 것이며 수련의 길은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것이다. 우리는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을 걸어야 하며 수천 수백 년간 사람 속에서 형성된 사람 마음과 관념을 제거해야 한다. 일체를 내려놓고 정법 노정을 따라잡고 이후의 길을 바르게 잘 걸어 진정한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되자.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2003년 정월대보름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북미 순회 설법’
[4]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4-2004년 시카고법회 설법’
[5]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10-맨해튼 설법’

 

원문발표: 2020131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31/40052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