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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파룬궁을 수련하겠어요

글/ 후난(湖南)성 대법제자 신 수련생

예전에 저는 대법제자 가족이었고 지금은 신 수련생입니다.

저의 아내는 예전에 몸이 매우 안 좋아 늘 시름시름 앓았지만 1999년,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후 얼마 되지 않아 폐결핵, 견관절주위염, 위장병 등 병들이 다 나았습니다. 예전에는 재봉할 때 돋보기를 끼고 했지만,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에는 쓰지 않았습니다. 지금 74세인데도 매일 재봉 일을 하고 있으며 게다가 안경을 쓸 필요도 없습니다! 재봉기술이 매우 뛰어나많은 이의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2004년 여름, 한번은 밖에서 조심하지 않아 저는 수박껍질을 밟고 넘어졌습니다. 당시 오른쪽 손목이 골절됐고 뼈가 드러났습니다. 저는 시장에 가서 민간요법으로 치료하는 사람을 찾아 뼈를 맞춰 바로잡고는 거즈로 싸매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저녁이 되자 심하게 아팠습니다. 아내는 저에게 사부님의 설법 비디오를 보라며, 사부님께서 책임져 주시면 아프지 않다고 했습니다. 저는 믿지 않았습니다. “비디오를 보면 아프지 않다고? 어디 이런 일이 있어요?” 밤이 깊어지자 손이 더욱더 아팠고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그럼 나 한번 봐 볼까?” 저는 사부님의 설법 비디오 제1강을 다 보고 서서히 잠이 들었습니다. 깨어나니 날이 밝았습니다. 아픈 것을 느끼지 못했고, 이후에도 아프지 않았습니다. 간혹 조심하지 않아 부딪치면 좀 아픈 감이 있었지만 한 달도 안 되어 완쾌되었습니다.

2014년 4월 19일 가랑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저녁 8시쯤, 저는 집 문을 나서자마자 크게 넘어졌습니다. 당시 곧 입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웠습니다. 정신을 가다듬고 보니 아픈 감은 없었습니다. 길 가던 사람들이 저를 병원에 데려다주었고, 검사 결과 뼈가 부서지고 골절돼 수술받고 한 자 남짓한 철근을 박아 넣었습니다.

일주일 후 퇴원했고, 집에 가서는 먼저 휠체어를 탔습니다. 한 달도 안 되어 저는 일어나 걷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지팡이를 짚고 다녀야 했습니다. 두 달도 안 되어 지팡이를 버리고 제대로 걸었고 다 나았습니다.

저희 여기에 저와 비슷한 상황인 한 분이 있는데 석 달이 넘도록 아직도 낫지 않고 있었습니다. 속담에 ‘근육과 뼈를 다치면 100일이 걸린다.’는 말이 있는데 저는 두 달도 채 안 돼서 나았습니다. 이는 우리 집에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제가 득을 본 것입니다. 바로 대법 사부님께서 저를 보호해 주신 것입니다.

십여 년 동안, 저는 두 번이나 넘어져 다쳤지만, 신기하게 회복했고 대법의 신기함을 직접 느꼈습니다. 아내와 우리 집에 오는 수련생들의 심신 변화에서 저는 가슴속 깊은 곳에서부터 명백히 알고 있습니다.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저는 갑자기 한 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겠다!’ 2016년 9월의 하루 74살의 저는 대법 수련에 들어섰습니다.

당시 저는 고혈압이 있었는데, 높을 때는 200이 넘어 매일 약을 먹었습니다. 수련하던 그 날부터 저는 더 약을 먹지 않았고 증상도 없습니다. 처음에 저는 마음에 한 가지 우려가 있었습니다. ‘나이가 많고 손발이 젊은이의 기민함이 없는 데다 뼈에 또 철근까지 박았는데 배울 수 있을까?’ 아내는 제 심경과 의혹을 알아차리고 저를 격려하며 말했습니다. “대법을 배우는 데는 나이를 가리지 않아요. 80~90세가 됐어도 배우는 사람이 있는데요! 우리 주변의 모모는 팔십이 넘었어요, 당신보다 열몇 살이나 많아요, 본래 글자를 몰랐는데 지금은 ‘전법륜’을 읽을 수 있어요. 당신은 그래도 신심이 없다고요?!” 제가 생각해보니 ‘맞아, 나는 그래도 글을 읽은 사람인데 말이야.’ 이렇게 생각하고는 곧 아내와 함께 법공부와 연공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매일 ‘전법륜(轉法輪)’을 공부했습니다. 때로는 ‘전법륜’ 책 속의 글자가 금빛으로 반짝이는 것을 봅니다. 저는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너무 봐서 눈이 흐릿해졌어요, 책의 글자가 어떻게 금빛으로 반짝거릴 수 있겠나요?” 아내가 말했습니다. “눈이 흐릿한 게 아니라, 사부님께서 당신의 천목(天目)을 열어주셔서 본 거예요. 좋은 일이에요.”

한번은 ‘전법륜’ 제1강을 배웠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금강경』과 속인세상의 그 『금강경』은 어찌하여 다른가?”[1] 저는 문뜩 책 속의 글자가 금빛으로 반짝이는 것을 본 것은 다른 공간의 부동한 현현을 본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대법은 너무 신기합니다.

다섯 가지 공법을 저는 다 배웠습니다. 다른 연공 동작은 별로 힘들지 않았지만, 가부좌는 상당히 아팠습니다. 아내가 편한 모습으로 꼼짝도 하지 않는 것을 보고 저도 이를 악물고 1분, 2분 이렇게 견지했습니다.

한번은 ‘전법륜’ 제9강을 배웠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은 시험해 보라. 참기 어려운 것을 당신은 참아 보고, 보기에 안 되고 행하기 어렵다고 하는 것을 그러면 당신이 한번 시험해 보라. 도대체 행할 수 있는가 없는가를.”[1] 저는 마음속에 기억하고 가부좌할 때 해보려고 생각했습니다. 가부좌할 때 아파서 더는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당신은 참아 보고”에 따라 했습니다. 참 신기합니다! 한 시간이 지났습니다. 아팠지만 그래도 참을 수 있었습니다.

어느덧, 저는 수련한 지 2년이 넘었으며(편주: 본 문장은 2019년에 작성되었음), 신체는 매우 건강합니다. 가끔 사부님께서 몇 차례 제 신체를 청리해주시는데, 아주 홀가분하게 모두 지나갔습니다.

2018년 12월 27일, 새벽 5시가 넘어서, 저는 기운이 없고, 마음이 매우 괴로웠으며 숨이 차서 말하고 싶었지만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아내가 저에게 왜 그러냐고 물었지만 저는 손을 흔들 수밖에 없었습니다. 제 얼굴이 파랗게 질린 것을 보고 마누라가 말했습니다. “빨리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세요, 사부님께 도움을 청해요.” 저는 ‘그래요’라고 표시하고 마음속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사부님 저를 구해주세요!’라고 외웠습니다. 잠시 앉아 있었더니 괴롭지 않았고 말할 수 있었는데 다만 숨을 좀 헐떡거렸을 뿐입니다.

그 후 저는 생각했습니다. ‘이번에 온 것은 정말 거세구나, 혹시 심장병이 아닐까? 병원에 가서 검사해야 하지 않을까?’ 마음이 불안하여 아내에게 이 생각을 털어놨습니다. 아내가 말했습니다. “이는 병이 아니라 사부님께서 당신의 몸을 청리해주시는 것이에요.” 듣고 저는 좀 이해할 것 같아 조금 전 그 장면을 회상했습니다. ‘마음속으로 사부님을 부르고 파룬따파하오를 불렀더니 금방 나았다, 대법은 정말 신기해!’

며칠이 지났지만 그래도 숨이 찼습니다. 마음이 또 불안하여 혼자 병원에 가서 검사했더니, 심장병은 없는데 의사가 고혈압으로 인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다시 ‘전법륜’을 공부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물론, 질병을 포함해 당신 신체의 모든 좋지 않은 것들을 우선 제거해야 한다. 그러나 여기서는 병 치료를 하지 않고 신체를 청리(淸理)하며, 용어 역시 병 치료라 하지 않고 신체청리(淸理身體)라고 하는데, 진정하게 수련하는 사람을 위해서 신체를 청리해 준다.”[1] 이 단락의 법을 읽었을 때 저는 매우 부끄러웠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저를 제자로 여기고 신체를 청리해주셨지만 저는 자신을 수련인으로 여기지 않고 증상이 나타나자 병으로 여겼습니다. 저는 제가 마땅히 심성을 제고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후에 아내가 말했습니다. “매번 사부님께서 우리를 도와 신체를 청리하고 소업해주신 것은 모두 사부님께서 감당하신 것으로 우리는 단지 조금 감수했을 뿐이에요.”듣고 마음이 매우 괴로웠습니다. 사부님께서 저를 위해 이렇게 많은 것을 감당해주셨지만 저는 도리어 깨닫지 못했습니다. 사부님 저는 보답할 길이 없습니다. 다만 법공부를 많이 하고 연공을 많이 하며, 열심히 수련하겠습니다.

그 이후로 저는 매일 아내와 함께 아침 연공을 하는 것 외에 저녁 9시에 1~4장 공법을 한 번 더 연마했습니다. 몸이 가뿐했는데, 설령 자거나 휴식할 때도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이번의 대 소업 이후, 또 한 번 대법의 신기함을 체험했고, 대법의 초상(超常)을 더욱 믿게 됐습니다! 사부님은 위대합니다!

옅은 인식으로, 법에 있지 않은 부분이 있으면 수련생께서 자비로 시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20122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22/3996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