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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 협조의 힘으로 수련생이 10일 만에 집에 돌아오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7년 11월 30일, 저는 수련생 몇 명과 여느 때처럼 택시를 타고 먼 다른 현의 시골 장터에 가서 파룬궁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습니다.

장터에서 우리는 갖고 간 진상 자료를 배포하고 두 권 남았는데, 집에 가려고 차를 타려 할 때 경찰차 한 대가 보였습니다. 경찰 두세 명이 이리저리 둘러보았고 우리를 발견했습니다. 저는 얼른 반대 방향으로 갔고 수련생 세 명은 그들에게 끌려가 경찰차에 실렸습니다. 경찰들은 따라와 저를 끌고 가더니 우리를 고발한 차에 태웠습니다. 대법 진상을 몇 마디 못 알렸는데 파출소에 벌써 도착했습니다.

경찰은 우리를 각각 심문했고 우리는 협조하지 않았습니다. 오후에 그들은 또 단독으로 저를 심문실에 데리고 가서 질문했으나 저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마음속으로 사부님의 법을 외웠습니다. “당신이 진정하게 수련하는 사람이라면 우리 法輪(파룬)은 당신을 보호해 줄 것이다. 나의 뿌리는 모두 우주에 박혀 있으므로 누가 당신을 움직일 수 있다면 곧 나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1] “어떤 환경이든지 사악의 요구, 명령과 지시에 협조하지 말라.”[2] 저는 마음이 평온해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지금은 장쩌민 시대가 아닙니다. 권력과 금전을 위해 장쩌민을 대신해 파룬궁을 박해하던 사람들은 이미 다 응보를 받았습니다. 선악에 응보가 있는 것은 우주의 이치입니다. 파룬궁은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해 좋은 사람이 되며 백여 개 나라와 지역에 전파됐습니다. 지금은 사건이 있으면 반드시 입건해야 하고 소송이 있으면 반드시 심리해야 합니다. 공무원은 사건처리 종신제이며 누가 잘못하면 누가 책임져야 합니다. 사건이 있으면 직접 중앙기율검사위원회와 최고 검찰, 최고 법원에 고소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조용히 듣고 있다가 한 경찰이 자식은 어디에 출근하는지 물었습니다. 저는 이 일과 관련 없다고 대답했습니다.

저는 속으로 사부님께 빌었습니다. ‘사부님, 여기는 제자가 있을 곳이 아닙니다. 사부님께서 가상을 연화해내어 제자가 이곳을 떠나게 해주십시오.’ 저는 경찰에게 어지럽다고 했습니다. 경찰은 제게 긴 의자에 누워 있으라고 하고 의사를 찾아와 혈압을 재어 주었습니다. 의사는 혈압을 재더니 너무 높으니 넘어지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머리가 명석했습니다. 저는 누워서 발정념을 하며 경찰이 무엇을 물어도 대답하지 않고 강대한 정념을 발했습니다. ‘경찰 배후의 일체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해체한다.’ 오후 5~6시에 경찰이 저를 집으로 데려다주겠다고 속였습니다. 사실은 저를 병원에 데리고 가서 검사하려는 것이었습니다. 병원에 도착해서 저는 여전히 그들의 검사에 협조하지 않았습니다. 두 경찰이 저를 끌고 가며 물었습니다. “당신들 사부가 당신을 관리하고 있습니까?” 저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들은 제 손을 잡고 손등에서 피를 뽑겠다고 했습니다.

검사를 마치고 그들은 저를 유치장으로 데리고 가서 검사 결과 보고서를 보냈습니다. 제 검사 결과서는 반송됐고 수련생 세 명이 유치장에 갇혀있었습니다. 그들은 파출소에 침대가 없으니 저를 병원에 보내 하루 자게 하고 이튿날에 집으로 데려다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때 이미 새벽 2시가 넘었습니다. 병원에 도착해서 얼마 되지 않아 저는 잠이 들었습니다. 한 시간 넘게 자고 저는 깨어나서 끊임없이 발정념을 하며 사부님께 제자를 가지 해 달라고 했는데 에너지장이 아주 강했습니다. 손목시계를 보니 6시가 다 되어갔습니다. 6시 발정념을 끝내고 저는 일어나 앉았습니다. 저를 지키는 경찰이 제가 깬 것을 보고 같이 일어났습니다. 저는 그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천안문 분신 거짓 사건’, 대법이 전 세계에 전해진 상황 등이었다. 그는 조용히 듣더니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어디에 가든지 연마하세요.” 보아하니 그는 알아들었습니다. 잠시 후 경찰 한 명이 와서 교대해서 저는 또 그 경찰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그도 진상을 알고 삼퇴까지 했습니다. 그는 찐빵과 죽을 사 와서 제게 먹으라고 했습니다. 저는 죽을 한 입 마셨습니다. 점심에 또 제게 밥과 반찬을 가져왔는데 저는 먹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부소장이 와서 말했습니다. “집이 어디세요. 당장 집으로 모시겠습니다.” 저는 풀어주면 혼자 택시를 타고 가겠다고 했습니다. 그들은 우리 가족을 만나야 한다며 경찰복에 있는 번호를 종이에 적어 주고 믿어달라며, 만약 저를 속이는 거라면 고소하라고 했습니다. 그는 사건이 들어왔다며 저에게 가족에게 전화해 저를 데리러 오라고 하라고 시켰습니다. 저는 집으로 가고 싶은 마음이 나와 그들의 거짓말에 속아 그들 휴대전화로 남동생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들은 제 남동생에게서 제 이름을 알아내고 인터넷에서 저의 모든 정보를 알아냈습니다.

가족은 저를 보러 와서 아무 일도 없는 것을 보고 식사를 하러 나갔습니다. 그 사이 그들은 저를 끌고 우리 집 쪽으로 갔습니다. 길에서 저는 급하게 머리를 써서 그들의 전화를 빌려 뒤에 있는 가족에게 우리는 집으로 가고 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가족은 가택을 수색하려는 것을 알아채고 얼른 집에 있는 가족에게 전화해 물건을 정리하게 했습니다.

마을에 도착해서 제가 촌장을 만나야겠다고 하니 그들은 저를 촌장 집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저는 차에서 내려 불렀습니다. “촌장님.” 촌장이 제게 말했습니다. “우리 지역에 왔으니 무서워하지 마세요.” 촌장은 우리 친척을 찾아 우리 집을 잘 치웠는지 가보라고 확인한 다음에야 경찰을 우리 집으로 보냈습니다. 경찰은 우리 집에서 한참을 수색해 호신부 한 장을 찾아낸 다음 5백 위안을 내놓으라고 했습니다. 촌장은 경찰에게 “그러지 마세요. 그 돈으로 이 할머니에게 연탄값이나 하라고 합시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 4명은 11월 30일 오전 10시경 납치됐고, 함께 온 다른 몇 명은 즉시 돌아가 현지 수련생들에게 알려 우리에게 발정념을 하라고 공지했습니다. 어떤 수련생은 우리를 납치한 파출소에 가서 그곳 경찰들의 자료를 촬영했는데, 사부님의 자비로운 가지(加持) 하에 갔을 때 그곳에는 한 사람도 없어 제때 밍후이왕에 그곳 경찰들의 정보를 폭로할 수 있었습니다. 당일 저녁 수련생 몇 명이 우리 집에 와서 대법 자료를 옮겨 놓아 대법 자원이 손실되지 않게 보호했습니다. 어떤 수련생은 즉시 현지 파출소 경찰에게 진상 전화를 하고 진상 편지를 보냈습니다. 평소에 알지 못하는 수련생도 왔습니다. 수련생들의 정체 협력하에 대법 자원은 조금도 손실되지 않았습니다. 저는 다음날에 집으로 돌아왔고 그중 세 명은 열흘 구류된 후 모두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촌장의 며느리가 결혼 후 몇 년간 아이가 생기지 않아, 부부는 시험관 아기 시술을 두세 번 해도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2018년 초 다시 시험관 아기 시술을 했는데 쌍둥이를 임신하고 아들 둘을 낳아 온 가족은 기뻐서 입을 다물지 못합니다. 촌장이 복을 받은 것입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서: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저서: ‘정진요지2-대법제자의 정념(正念)은 위력이 있다’

 

원문발표: 2019년 11월 2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11/22/39343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