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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를 파는 과정 중의 이야기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올해 60여 세이고 농촌 여성으로 읍에서 두부를 판다. 대법을 수련하기 전에 두통이 매우 심해 아프기 시작하면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며칠 동안 먹지도 마시지도 못했다. 그리고 발도 아팠는데 중의사는 내가 류머티즘 관절염이라면서 이번 생에 좋아질 생각을 하지 말라고 했다. 나는 항상 눈물을 흘리며 젊은 나이에 이런 병에 걸려 불공평하다고 하늘을 원망했다.

나는 마음도 선하지 않았는데 작은 이익을 탐했다. 두부를 팔 때 항상 식당 관리인에게 가짜 영수증을 발급해줬다. 식당 관리인이 두부를 사러 오면 나는 영수증을 발급할 때 자발적으로 그에게 몇 근을 더 적어서 발급해주고, 두부를 저울에 달 때 무게를 속여 두부를 조금 적게 주었다. 이렇게 하니 그들은 모두 기꺼이 두부를 사러 우리집에 왔다. 그래서 우리집 두부는 다른 집보다 빨리 팔렸다. 쌍방이 모두 약간의 이익을 얻었기에 비록 작은 이익이지만 우리 모두 속으로 매우 기뻐했다.

1999년 하반기부터 나는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을 시작했다. 법공부와 연공을 통해 나는 얼마 지나지 않아 온몸의 병이 모두 좋아졌고 지금까지 내 몸은 줄곧 건강한 상태다.

대법 수련을 통해 나는 많은 것을 알게 됐고 어느새 내 심성도 높아졌으며 인생관과 세계관이 근본적으로 바뀌었다. 두부를 팔 때 나는 더는 작은 이익을 탐내지 않았고, 또 어떤 일이 있어도 언제나 마음이 평화로웠으며, 갈등이 생기면 자신에게서 찾고 남과 싸우지 않으며, 충돌에 직면하면 참고 한 걸음 물러설 줄 안다. 나에게서 가짜 영수증을 요구하는 사람들에게 나는 파룬궁이 무엇이고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하셨는지 알려주고, 이전에 가짜 영수증을 발급해 해친 사람들에게는 사과했다. 그들도 이해하고 여전히 두부를 사러 우리집에 왔다.

내 두부는 전통적인 방법으로 만들었기에 모두 맛있다고 한다. 현소재지에서 온 사람들도 내 두부를 올 때마다 몇 근씩 사 가는데 이 지방 사람들은 더 말할 나위가 없기에 매우 빨리 팔린다.

한 동업자는 내가 사업이 번창하는 것을 보고 질투했다. 원래 그녀의 노점은 내 뒤에 있었는데, 두부를 많이 팔기 위해 그녀는 늘 노점을 내 앞으로 내놔도 나는 지금까지 그녀와 따지지 않았고, 그녀가 내 손님을 끌어가도 마음이 움직이지 않았고 의견도 없었다.

더 심한 것은 그녀가 항상 내 고객들 앞에서 시비를 걸고 때때로 내가 가장 체면을 세워주는 사람 앞에서 나를 난처하게 했다. 나는 마음이 괴롭지만 그래도 자신을 대법 수련인으로 생각하고 사부님 말씀대로 참아야 하며, 모순 앞에서 싸우지 말고 양보해야 한다고 마음속으로 다짐했다. 사부님께서 ‘전법륜(轉法輪)’에서 말씀하신 한신이 소년 시절 사타구니 밑을 기어나가는 이야기를 생각하니 어떤 갈등이든 다 참을 수 있었다. 이렇게 해서 나는 동업자와 한 번도 갈등한 적이 없었다.

대법은 내 심신을 모두 건강한 사람이 되도록 해주었다.

 

원문발표: 2019년 6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9/6/3/38800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