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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료점 지출을 이렇게 대한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당신이 그에게 찬조해주고 자금을 대줄 때는, 그가 무엇을 하는지 당신은 반드시 알아야 하며, 똑똑히 알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 당신은 비록 그에게 돈을 줬을 뿐이지만, 당신은 그가 이렇게 하는 것을 지지한 것과 같으므로 당신도 잘못했다. 따라서 구세력은 당신이 속아 넘어간 것으로 간주하지 않고, 그것은 당신이 한 무리이며 당신이 그를 지지했다고 여긴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이런 일들에 대해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1]

나는 사부님의 설법에서 이 부분을 읽을 때마다 많은 생각에 잠긴다. 나는 1997년 법을 얻었고, 지난 몇 년 동안 진상을 알리는 방면에서 주로 자료 제작을 책임졌는데 소책자 인쇄, CD 제작, 대법서적 제작 등등이며, 우리 지역에서는 비교적 일찍 자료점을 설립했다. 박해 초기에는 만드는 자료가 아주 적었고, 기계와 소모품을 사는 등등 모든 비용을 내가 부담했다. 10여 년 동안 다른 수련생의 돈을 받은 적이 없었고, 설령 어떤 수련생이 돈을 준다 해도 고스란히 다른 자료점으로 넘겼다.

나는 샐러리맨 계층으로박해 후에는 아르바이트로 생활했고 전혀 부유하지 않았다. 그러나 대법 자료에 돈이 필요할 때는 망설인 적이 없다. 내 생각에 내가 돈을 얼마나 가졌든 모두 내 것이 아니며그것은 내가 중생구도에 쓰도록 사부님께서 안배해 주신 것이다. 나는 일상의 간단한 생활에 필요한 것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모두 사람 구하는 일을 위해 모아두었다.

지난 몇 년간 걸어 나온 수련생이 많아졌고 자료점에 돈을 가져오는 수련생도 많아졌다. 한번은 한 수련생이 나에게 4천 위안을 주면서 소모품 구입에 쓰라고 했다. 그는 돈을 다른 수련생이 주었다며 그의 집에 오랫동안 방치되어 쓸 곳이 없던 차에 자료점에 자금과 물건이 없는데 돈을 그렇게 방치하는 것이 맞지 않음을 깨달았다고 했다. 한편 당시 나는 그에게 자료를 제공하면서 돈을 받은 적이 없었다. 나는 거절하지 않고 돈을 받았다. 나중에 소모품을 사면서 1천여 위안을 썼고, 남은 돈은 몇 달 후 연말이 되어 진상 달력을 만들 때 달력을 만드는 수련생에게 모두 주었다. 근년에 나는 직장이 없어 수입이 없었다. 내가 자료 전달을 책임지는 법공부 팀의 수련생이 늘 일부 자금을 주었고 나는 필요한 만큼 받은 후 그들에게 자금의 행방과 용도를 설명했다.

자료점의 재정을 돕는 수련생은 모두 돈이 어디로 갔는지 묻지 않고, 수련생들도 묻지 않는데 내가 말하지 않는다면 그들이 어떻게 ‘아주 분명하게’ 알 수 있겠는가? 그래서 안전과 수구에 주의하는 수련 원칙 하에 나는 수련생들에게 분명하게 보고할 수 있었다. 예를 들어 처음에 수련생 네 명이 나에게 800위안을 주었고, 나는 1200위안을 보태 2000위안을 만들어 달력을 만드는 자료점에 주었다. 두 번째로 그들이 또다시 나에게 800위안을 주었고, 나는 200위안을 남기고 600위안을 프린터를 수리하는 수련생에게 주었다. 세 번째로 그들이 또다시 800위안을 주었고, 나는 커다란 복(福) 자를 만드는 수련생에게 500위안을 주었다. 그렇게 해서 내 수중에 전후로 500위안이 남았고, 나는 인쇄용지 몇 박스, 잉크 등등을 사면서 500위안을 넘게 썼다. 수련생들이 지원한 돈은 모두 그렇게 대법을 실증하는 항목에 쓰였다.

내 현재 방법은 이렇다. 소모품 구입에 돈이 필요 없으면 한 푼도 받지 않는다. 수련생이 스스로 주지 않을 때는 절대 요구하지 않고 모두 내가 부담한다. 만약 소모품을 사야 할 때 마침 수련생이 나에게 돈을 주면 나는 사야 할 소모품 수량을 근거로 일부만 받고, 나중에 내 돈을 보태 소모품을 산다. 그렇게 최소한의 돈을 받음으로써 수련생이 나에게 준 돈의 백 퍼센트를 대법 실증에 쓰고, 나는 한 푼도 유용하지 않는다.

만고에 만날 수 없는 이 우주대법을 만날 수 있고 대법제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은 커다란 영광이며 행운이다. 그래서 나는 내 일사일념, 일언일행에 주의하고, 나에 대한 대법의 요구와 대조하며 용맹정진하고 많은 사람을 구할 것이며, 사부님을 따라 원만해 집으로 돌아갈 것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경문: ‘2015년 뉴욕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9년 4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19/4/14/38509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