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수련생이 ‘천목에 집착’하는 것에 대한 소견

글/ 하얼빈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에 현지 수련생들 사이에서 한 가지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두세 명의 수련생이 천목이 열린 수련생과 함께 특별히 차를 운전하여 여러 유명한 절에 가서 ‘절의 불상 배후의 난신(亂神)을 청리하고, 바른 신(正神)으로 바꾼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참여한 수련생 T는 현지와 일부 지역 수련생들 사이에서 영향력이 있습니다. 수련생 T는 두 차례 억울한 재판 사건을 당한 적이 있으며, 모두 사악과 타협한 적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수많은 수련생으로부터 법리가 명석하다고 공인받았습니다.

수련생 T가 알고 있는 수련생이 비교적 많았으므로 천목이 열린 수련생이 본 것과 개인이 깨우친 법을 일부 수련생들 사이에서 퍼뜨렸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생각 밖으로 인정과 찬성을 얻을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자료점 수련생도 그의 방법에 매우 찬성했습니다.

진수(眞修) 대법제자로 말하면 정진하여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시간을 다잡아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그러나 구세력은 수련생들이 아직 닦아 없애지 못한 사람의 집착심을 이용합니다. 예를 들면, 천목으로 본 것에 집착하고, 수련에서 지름길을 걷고 싶어 하며, 고생하지 않으려 하고, 정법이 끝나기 전에 ‘최대한도로 자신을 보호하고 원만을 안정적으로 하게 하는’ 등 사람의 마음이 있습니다. 개별적인 수련생들의 집착에 따라 가상을 연화하여 수련생 자신이 인위적으로 사존께서 배치해주신 길을 잘 걷지 못하게 합니다. 또는 수련생에게 집에서만 법 공부하게 하고 나가서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지 못하게 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여러 큰 명승지 절에 가서 절의 불상 배후의 난신을 청리하는 등의 방법으로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일을 대신하게 합니다.

사존께서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수련은 근본이고, 사람을 구하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다. 이 두 가지를 모두 잘해야 한다.”[1]

불상 위의 난신을 청리하는 것에 관하여 사존은 일찍이 경문 ‘삼계 내에서 정법을 교란하는 데 참여한 일체 난잡한 신들을 전면적으로 해체하자’에서 매우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초기 발정념 내용에 이미 포함되어 있고 지금은 더는 시간과 정력을 소모해서 무엇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물며, 지금의 시간은대법제자가 모두 원만하고 세인들이 가능한 구원을 받도록, 사존께서 거대한 감당으로 연장해 오신 것으로, 대법제자는 현재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면서 사용해야 합니다.

당사자 수련생은 마음을 고요히 하고 법 공부를 잘하며, 착실하게 사존의 요구에 따라 세 가지 일을 잘하시길 희망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2015년 뉴욕법회설법’

 

원문발표: 2018년 10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0/20/37594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