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밍후이왕의 2018년 8월 21일 문장 ‘구세력이 틈을 타게 해서는 절대 안 된다’ 중에서 이야기한 ‘엄정성명(嚴正聲明)’ 문제를 본 것과 제가 점오(漸悟) 중에서 보았던 일부 현상에 관해 서로 의견을 나누려 합니다.
저는 1996년에 법을 얻은 대법제자입니다. 22년 동안 수련의 길을 걸어 지나왔고 사존의 자비롭고 고생스러우신 제도를 돌이켜보면 항상 눈물이 앞을 가리고 마음이 벅차오릅니다. 사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은 말로 표현할 수 없으며 오직 진정하게 정진하고 조사정법하며 원만해 사부님을 따라 되돌아가겠습니다.
이 몇 년 동안의 수련과정 속에서 사존께서는 저를 두 차례 점오(漸悟)의 경지로 도달하게 해주셨습니다. 한 번은 2004년이고 다른 한 번은 2015년입니다. 가장 두드러진 표현은 입정(入定) 시간이 매우 빠르다는 것이었습니다. 점오에 도달하기 전 입정할 때는 모든 잡념이 있었으나 사존께서 저를 점오 상태에 도달하게 한 후의 입정은 곧 한순간이었으며 찰나의 시간이면 입정 상태로 진입할 수 있었는데 매우 미묘했습니다. 그 이후의 날들 속에서 자신이 오직 정진하여 세 가지 일을 잘하기만 하면 원신(元神)은 공기둥을 타고 끊임없이 위로 도약하며 날아올랐습니다. 한동안 삼계를 벗어났고 은하계에 도달해 제1층 우주 중의 자신의 천국세계로 진입했습니다. 나중에 사존께서 또 다시 저를 제1층 우주 밖으로 밀어 올려주셨고 제2층 우주로 진입 했습니다. 그 과정은 미묘했고 신성했습니다. 2015년 실명으로 장쩌민을 고소한 이후 경지는 또 다시 승화되어 사람 이 공간의 요소들에 대해 비교적 분명하고 뚜렷하게 보아냈으며 수련생들과 협력해 조사정법(助師正法)하는 것에 일부 긍정적인 작용을 일으켰습니다.
2018년 3월 수련생인 어머니는 집에서 사악에게 납치돼 세뇌반으로 보내졌습니다. 저는 수련생인 어머니의 정념을 가지(加持)해드리는 것 외에도 끊임없이 안으로 자신을 찾아 자신의 상태를 조정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지속적으로 국내안정보위국, 세뇌반, 파출소 관련 인원들을 찾아다니며 지혜롭게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 사람을 요구했으며 20여일이 지나 어머니는 집으로 돌아오셨습니다. 어머니가 금방 돌아왔을 때 저는 공능으로 어머니 몸 안에 늘 녹색 빛을 띤 여마(女魔)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곧 발정념으로 그것을 제거했으나 마는 매우 강경하게 저에게 말했습니다. “그녀는 내 사람이야!” 그 뜻은 제가 관여할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어머니에게 안에서 사악에 협조한 여부와 무엇을 쓴 적이 있는지 여부를 물어보았습니다. 어머니는 처음에는 대답하기를 꺼려하셨습니다. 제가 줄곧 따져 물었을 때에야 어머니는 자신이 안에서 이지적이지 못한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죄악의 ‘삼서(三書: 수련을 포기한다는 각서 따위)’를 쓰게 됐으며 사부님의 고생스러우신 구도에 부끄럽고 죄송해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알고 나서 대단히 충격을 받았고 마음속으로 매우 고통스러워 어떻게 해야 좋을지 사존께 간청을 드렸습니다. 입정 속에서 사존께서는 저에게 매우 초범적인 지혜와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일부 능력을 주셨습니다. 입정 상태에서 제 경지 중에는 어머니의 몸 안이 사악에 의해 일부 매우 중요한 부위, 예를 들면 양 허리 부위, 심장 부위, 양 팔 관절 등 부위에 모두 쇠사슬과 자물쇠가 놓아진 장면이 나타났고 저는 사존께서 주신 법력으로 대부분의 사악한 마력(魔力)을 제거해 없앴습니다. 동시에 어머니에게 문제의 심각성을 깊이 깨닫고 가능한 빨리 정진하기 시작해야 한다고 알려드렸습니다. 왜냐하면 어머니가 박해를 승인했고 사악에 협조했으므로 사악은 곧 이유가 분명하고 충분해 당당하게 어머니를 통제할 것이며 이 점은 생명이 무엇을 선택하면 모두 자신이 원한 것으로 아무도 상관할 수 없게 된다는 우주의 이치에 부합하기 때문입니다.
박해 전 어머니는 세 가지 일을 매우 정진해서 많이 하셨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환희심이 생겨나 안전 방면에서는 그다지 이지적이지 못하셨습니다. 우리 두 사람은 이 일에 관해 서로 의견을 나누었으나 여전히 사악에 의해 틈을 타게 됐습니다. 어머니가 방금 소굴에서 돌아오셨을 때 몸에 큰 반응이 별로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돌아오신 지 얼마 안 되어 불편한 증상이 점차 뚜렷하게 나타났는데 처음에는 얼굴이 어두워졌고 여위었으며 나중에는 심장박동도 자주 빨라졌습니다. 어머니는 이때서야 긴장하기 시작하셨으며 빨리 자신을 도와 밍후이왕에 ‘엄정성명’을 발표해달라고 재촉하셨습니다. 몇 번이나 썼지만 다른 수련생들은 읽어본 후 모두 깊이 쓰지 않았다고 느꼈습니다. 이후 저는 몇 차례에 걸쳐 어머니와 엄정성명을 쓰는 것은 형식적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며 엄정성명을 발표한 후 자신이 성명한 것에 따라 정진해 착실하게 수련하지 않으면 결과는 더욱 심각해진다고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어머니도 배로 정진해야만 사부님과 대법에 대해 저지른 잘못을 보완하고 정법 중에서 아쉬움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셨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어머니로 하여금 파출소에 가서 다시 새롭게 진상을 알리거나 또는 매일 진상을 알려 사람을 많이 구하거나 세 가지 일을 배로 잘하도록 저를 점화(點化)해주셨습니다. 그동안 저는 일의 긴박함과 위험성을 알고 매일 모두 어머니와 법리에 관해 서로 의견을 나누며 정념을 늘렸습니다. 사존께서 이 일체를 장악하고 통제하고 계셨으며 장계취계하여 또 다시 어머니에게 한 차례 기회를 주셨습니다. 어느 날, 구역의 세 명의 경찰관이 우리 집으로 와서 문을 두드렸습니다. 어머니는 혼자 집에 계셨고 그 날 저는 문을 잠그는 것을 깜박 잊었습니다. 경찰관이 문을 한 번 두드리자 문이 스스로 열려 그들은 곧장 들어왔고 방에 들어오자마자 물었습니다. “지금도 수련합니까?” 이때 어머니는 정념이 올라와 말했습니다. “수련하지요. 이처럼 좋은 대법인데 당연히 수련하지요!” 또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 삼퇴를 시켰고, 사부님의 ‘홍음’을 외우자 몇몇 사람들은 모두 웃었으며 사악해지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어머니는 또 먼 곳에 있는 한 수련생 집에 가서 한 동안 머무르며 함께 법공부를 하고 서로 의견을 나누며 착실히 수련을 하고 나서야 점차 그 굽은 단락의 길에서 걸어 나오실 수 있었습니다. 저는 어머니의 다른 공간의 신체와 세계가 또 다시 투명하고 밝게 빛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나중에 조사정법하는 과정 속에서 몇몇 병업 속에 있는 수련생들을 만난 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들이 다른 정도로 소굴에서 사악에 협조했고 정념으로 사부님과 대법을 대하지 않은 것과 매우 큰 관계가 있으며 병업의 표현은 모두 비교적 심했는데 장기적으로 정념이 부족했음을 발견했습니다.
한 번은 제가 몇몇 수련생들과 함께 발정념을 하면서 병업 중에 있는 한 수련생을 돕다가 그녀 몸 안에 두 세 개의 녹슨 큰 나사가 각각 그녀의 다른 공간 신체의 허리와 복부 등 부위를 조이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제가 보기에 바로 구세력이 수련생을 박해할 때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방식이었으므로 그녀에게 이전에 박해를 당한 경험이 있는지 여부를 바로 물어보았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2006년에 박해를 당할 때 정념으로 대하지 못했던 일을 폭로했고 서로 의견을 나누고 있을 때 저는 그녀의 몸 안에 한 번 진동이 일어나면서 명문(命門) 부위에 사악이 놓아둔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나사가 떨어져 나가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녀는 허리가 즉시 단번에 홀가분해졌고 걷기도 원활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이 방면에서 잘하지 못한 수련생들과 일부 병업 또는 장기적으로 병업가상 속에 처해 있는 수련생들 및 이전에 ‘삼서’, ‘오서(五書)’ 등을 쓰고 사악에 협조한 적이 있는 수련생들은 이 일을 중시해야 한다는 것을 말하려 합니다. 나온 후에 엄정성명을 쓴다고 곧 잘 수련하지 못한 과정을 완전히 대체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반드시 사존께서 우리들에게 경고해주신 것을 진정으로 깨달아야 합니다. “한 대법제자로서 무엇 때문에 박해를 감당할 때 사악한 자를 두려워하는가? 관건은 집착심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다면 소극적으로 감당하지 말고 시시각각 정념(正念)으로 악인을 정시(正視)하라. 어떤 환경이든지 사악의 요구, 명령과 지시에 협조하지 말라.”[1] 법 표준과 너무 멀리 벗어난 것은 대량의 법공부와 정법 과정 속에서 진정하고 착실하게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것을 통해 엄정성명 중에서 말한 바와 같이 ‘손실을 보완’해야만 사악에 의해 통제 받는 것을 해제할 수 있으며 수련을 잘하지 못한 그 부분의 공간이 진정하게 사악한 박해로부터 걸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승인한 사악의 그 부분의 물질 요소는 부지불식간에 우리들의 수련상태에 영향을 주며 우리의 몸을 박해하게 됩니다. 저 자신은 매우 많은 병업으로 세상을 떠난 수련생들이 바로 이 부분의 요소들과 일정한 관계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사존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마(魔)가 대법제자를 괴롭힐 수 있는 것은 당신이 보지 못하고 당신 자신이 방법이 없다고 느끼기 때문인데, 그것은 곧 이 빈틈을 파고든다.”[2] 저는 점오 중에서 사존께서 우리에게 사악을 깨끗이 제거하고 사악을 해체할 수 있는 수많은 초범적인 공능을 주신 것을 보았으며 우리는 충분한 정념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이것은 제가 보았던 사악에 협조하고 사부님을 등지며 대법을 위배한 심각한 결과이자 ‘엄정성명’을 엄숙히 대해야 하는 중요성입니다. 법에 부합하지 않는 부분은 수련생 여러분들께서 시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대법제자의 정념(正念)은 위력이 있다’
[2] 리훙쯔 사부님 신경문: ‘2018년 워싱턴DC 설법’
원문발표: 2018년 8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8/26/37288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