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시골 초등학교 교사이고 올해 만 54세이며 내년에 퇴직한다. 작년 2017년 11월에, 나는 모든 시 범위의 강의 대회에 참가해서 영광스럽게 전 시 향촌조 일등상을 받았다. 나는 이 모든 것이 대법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이번 지역교사 전문평가는 주요하게 두 가지 방면을 보고 채점했는데, 교직 근무연수가 대부분을 차지했고, 각종 교학활동에서 수상증서에 따라 가산점을 주었다. 근무연수는 고정된 것이고 수상증서가 중요했다.
2017년 9월, 시교육국에서 시 모든 범위 내에서 경연대회를 한다는 통지를 발표했고, 시의 모든 고등학교, 중학교, 초등학교, 유치원 교사들이 모두 참가했는데, 모든 학과에서 모두 경합하고 결승전을 벌였다. 각 학과에 1등 2명, 2등 약간, 예선에 참가한 모든 교사들이 최저 3등상을 받았는데 기간은 2개월이었다.
이것은 우리 시에서 근본 없었던 큰 범위의 경연대회였다. 나는 마음이 움직였지만 곧 조용히 하고 법으로 가늠했다. 나는 대법제자이고 곳곳에서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해야 한다. 현재 보통 교사의 최고 직급이 부교수 급인데 나는 이미 평정이 다 끝났다. 비록 내 마음이 움직였고 경연에 참가하고 싶었지만 증서를 얻으려는 것이 아니고 순수하게 교육 중에서 제고하려는 것이었다. 그러나 다른 교사들은 모두 상을 받으려고 했다. 나는 이 정원을 점할 수 없다. 기회를 다른 사람에게 양보하자고 결정하고 나서 나는 더 이상 그 일에 대해 묻지 않았다.
다음 날, 중심학교의 교장선생님 두 분이 전화하셔서 나에게 반드시 참가하라고 했다. 목적은 학교의 명예를 위하는 등이었다. 나는 파룬따파를 수련한 이래 일, 일처리, 사람 됨됨이등 방면에서 대법의 요구대로 하고 상사가 무엇을 하라고 하면 무엇을 했고 종래로 조건을 걸지 않았는데, 그것은 사부님께서 “우리는 다만 절실한 이익, 이런 문제에서 담담하게 볼 뿐이며, 다른 면에서 우리는 모두 아주 똑똑하다. 우리는 과학 항목을 연구하면서 상사가 무슨 임무를 맡겨주든지,무슨 일을 완성하든지 우리는 모두 매우 똑똑하고 명명백백하게 아주 잘한다.”[1]라고 요구하셨기 때문이다. 나는 이왕 상사가 배치한 것이니 무조건 복종하자고 생각하고 대답했다.
그에 따라 모순도 따랐다.상사가 모든 참가 교사들을 모집해 회의를 했는데 한 시골의 남자 교사 A는 나를 한번 보더니 “당신 목계영(穆桂英)!”라고 말하자 다른 교사들도 알게 되었다. 당신은 부교수로 되었고 작년(2016년 겨울)우리 진에서 교육연구 활동 중에서 1등상을 받았으며, 또 이렇게 나이가 많아 곧 퇴직할 나인데 뭘 또 얻으려 하는가?
집으로 돌아온 후에 나는 반복적으로 안으로 찾았다. 내가 승부욕이 강한가?아니다, 종래로 무엇을 쟁취한 적이 없다. 모든 증서는 다퉈서 얻은 것이 아니라 모두 나의 실력으로 얻은 것이다. 그렇다면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것은 틀린 것인가? 나는 그래도 반드시 그 연령이 많은 교사들을 위해 생각해 기회를 그들에게 양보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중심학교 상사들의 뜻을 만족시키기 위해 첫 경연에 참가하고 시의 예선에는 참가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첫 경합을 하는 날에 나는 A교사에게 기회를 양보하겠다고 말했고 그는 아주 기뻐하면서 고맙다고 했다. 경합 결과가 빨리 발표되었는데 나는 1등을 했다. 또 다른 1등은 특수 교직에 있는 교사였다. 나는 바로 중심학교 업무교장에게 전화를 해서 시의 예선에 참가하지 않겠다는 나의 생각을 말하자 그는 동의하지 않았다. 어쩔 수 없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수련 중에서 모든 것은 자연스러움에 따르라고 말씀하셨다.
강의 설계에서 당 문화를 배제하고 진선인의 보편적인 가치관을 담다
공개수업 형식은 ‘동과이구(同課異構)’였는데, 바로 같은 학년의 교사들은 모두 같은 과목을 강의하는 것이다.
나는 일부 교육 사이트에 접속해 일부 수상을 한 교사들의 강의 녹화와 강의 설계를 찾아보고 내 강의에 참고하고 받아들이려 했다. 결과 입상한 몇 개의 강의는 모두 당 문화 색채가 짙고 가식이었으며 거창하기만 했고 비어있음을 발견했다. 교사는 바로 방법을 다해 학생들의 열정으로 수업분위기를 활성화했는데 사실은 바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것’이었고, 최소한의 전통을 전하거나, 수업, 해석도 하지 않았다. 여기서 누구를 비판하려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그랬다. 참고할 것이 없었다.
나는 반복적으로 자신을 돌아보았다. 한평생 가르쳤는데 이렇게 큰 강의 대회는 만난 적이 없다가 거의 퇴직할 때 만났고, 또 참가하지 않으면 안 되는데 이것이 우연일 수 있는가? 법 중에서 사부님께서는 “특히 일부 오래된 대법제자가 그렇다. 당신은 당신의 모든 생활 일체가 모두 수련 가운데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았는가? 당신의 일언일행,당신이 한 그 일체, 당신은 모두 수련 중에 있는데, 당신은 알고 있는가?”[2]라고 말씀하셨다.
평소 강의 중에서 나는 당 문화의 것을 배제하고 전통문화로 돌아가려고 힘썼는데 그것은 교육의 근본이다. 강의 중에서 전통 교육이념에 따랐다.수업 궁금증을 풀어주었고, 모양만 그럴싸한 것이 아니라 문장 중의 사람을 교육하는 도리를 끄집어내어 학생들의 건강한 심리를 양성하고 인격을 완벽하게 개선해주었다. 그렇다면 이번 사부님께서 내게 배치해주신 기회는 무슨 목적인가? 나는, 어쩌면 인도하라는 것으로 깨달았다. 나는 반복적으로 나에게 경고했다. 절대 사람 중의 명예를 추구해서는 안 되고, 실증하려는 것은 법이며 절대 다른 교사의 강의를 참고하지 말며 자신의 평소 수업이념으로 강의를 설계하자.
예선 강의는 한 전통 이야기였다. 나는 전통문화 이야기의 도리에 따라 주인공의 우수한 품성을 위주로 강의를 설계해서 모든 심사위원 및 학생들과 담임교사들의 한결같은 호평을 받았다.
결승 과목 내용은 한 남자 아이가 작은 동물을 구출하는 이야기인데 감동적이었다. 나는 션윈이 세계적으로 가장 우수한 것은 우주의 진, 선, 인 특성에 부합되고 그렇게 순수하고 선으로 가득했기에 세인들이 받아들이기 좋아한다고 생각했다. 션윈에서 계발을 받고 바로 ‘선(善)’을 주요 노선으로 전반 강의를 일관했고 생명이 크나 작으나 모두 우리가 보호하고 아껴야 한다는 것을 돌출되게 표현했다.
마지막에 전반 문장을 종합할 때 “재난 앞에서 한 사람의 힘은 부족하지만 선량함은 가장 큰 힘이고 선량함은 감화력이 있어 전 세계 사람들에게 모두 생명을 보호하게 전파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학생, 심사위원, 강의를 들은 모든 사람들은 모두 정신을 집중하고 나의 강의에 빠져들었다. 한 교장선생님은 그 학교의 교사를 따라 대회에 참가했는데 6교시를 모두 들었다. 강의가 끝나자 그는 끊임없이 나를 칭찬했고 한사코 내가 일등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하면서 사람을 탄복하게 하고 가치 있다고 말했다. 한 초등학교 주임도 좋은 강의라고 말하면서 기회가 되면 나랑 교류하겠다고 말했으며 몇 명의 심사위원도 찬성하는 눈빛을 보냈다.
우주 중의 구세력이 사령을 이용해 사악한 공산당을 조종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악한 공산당이 우주의 진, 선, 인 특성에 감히 도전하는 것이다. 이 몇 해 동안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에 대해 박해한 것은 사람들의 머리 속에 파룬궁은 ‘진, 선, 인’을 대표하고 ‘진, 선, 인’은 파룬궁을 대표한다는 사유가 거의 형성되었다. 사람들은 겉으로는 감히 말하지 못하지만 사람의 명백한 일면이 있기에 모든 사람들은 순수한 진선인의 것은 받아들인다. 바로 중국 공산당이 전통문화를 타파한 것이다.
마음에 법이 있고, 명리를 추구하지 않으니, 적은 노력으로 많이 거두다
비록 수상증서는 유혹적이지만 누구나 모두 참가하기 원하는 것은 아니다. 자신감이 없거나 수상을 못할까봐 두려워하는 것은 한 개 방면이고, 그 외에 강의를 준비하는 것은 하나의 고통스러운 과정이며 과목을 정하고 강의하기까지 얼마나 긴 시간을 시달려야 하는지 모른다.
결승전 그 날에 우리 6명의 참가 교사들이 순서표를 다 뽑고 첫 번째 교사가 강의할 때 나머지 5명이 한담하고 있었다. 한 남자 교사는 그동안9킬로그램이 빠졌고 매일 밤 2, 3시에 잠을 잤다면서 불면증이 왔다고 했다. 다른 교사들도 모두 살이 빠졌다고 말했다. 전 시의 모든 참가자들 중에서 내가 나이가 가장 많았지만 나는 살이 빠지지 않았다. 우리 진의 또 다른 촌의 남자 교사는 그가 십 여 일 동안이나 학교에 가서 강의를 하지 않고 중심 학교에서 강의를 연습하고 수정했다고 말했다. 나는 강의 대회를 하는 날을 제외하고 하루도 강의에 지장을 주지 않았다. 중심학교에 가서 강의를 시연하더라도 즉시 학교에 돌아왔다.
나는 또 내가 어떻게 강의를 준비했는가를 말하겠다.
우리 집은 시골이고 단층에 산다.매년 가을에 다른 사람들이 준 옥수수 대를 묶는데 강의를 준비하던 시기였다. 마침 옥수수 대를 묶을 때 남편은 요추골극을 앓았는데 1년이 되었고, 방금 나았다. 첫째 날에 나를 도와 묶어주다가 병이 도져서 침대에 누워 꼼짝을 못했다. 나는 혼자서 묶었고 또한 손수레로 집까지 실어 와야 했다. 주말이나 일요일에 묶고 어떤 때 퇴근해서 묶었으며 또 남편을 돌봐야 했다. 그리고 우리 집은 학교에서 7리나 떨어져서 겨울이 되면 걸어서 출근하는데 40분을 걸어서 가야하므로 거의 강의 준비를 할 시간이 없었다. 옥수수 대를 묶을 때나 출퇴근 시간이 바로 나의 강의 준비시간이었다. 첫 경합, 예선, 결승 때 모두 단락을 빠뜨리거나 문장이나 자구가 생각나지 않는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고, 수업에서 임기응변 능력이 극에 달했는데 이것이 초상적이지 않은가?
동료들은 “노장이 출마하니 혼자서 두, 세 명을 당하네, 실력이 녹슬지 않았네.”라고 말했다. 한 보통 노 교사가 해내기 아주 어려운 것을 나는 해냈다. 그것은 내가 대법수련자이고 이 일체는 대법의 초상함에서 왔기 때문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세계 파룬따파의 날 설법”
(밍후이왕 2018년 세계 파룬따파의 날 경축 원고 모집)
원문발표: 2018년 5월 1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언행으로 대법을 실증하다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5/11/36501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