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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인이 되어 참으로 좋다

글/ 중국 대법제자 본인 구술, 수련생 정리

[밍후이왕] 나는 올해 74세이며 1999년에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다년간 사부님께서 줄곧 지켜주시고 보호해주어 나는 온통 병이요, 업력이던 사람에서 건강하고 유쾌한 사람이 됐다. 곳곳에서 타인을 생각할 줄 알고 인간세상의 인연 관계를 알기에 원망하지 않고 미움이 없는 사람이 됐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드립니다!

나도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게 됐다

27세 되던 해 류머티즘성 관절염에 걸렸다. 약도 주사도 듣지 않았고 병세가 갈수록 심각해져 온몸의 골격이 변형돼, 걸을 때도 휘청거려 일은 더욱이 할 수 없었다. 이 병은 줄곧 20~30년을 괴롭혔다.

1999년 어느 날 문 앞에서 햇볕을 쬐고 있는데 나보다 몇 살 많은 60세 가까운 이웃집 부인이 부리나케 내 앞을 지나갔다. 내가 소리쳐 부르며 “뭐하러 가시는데 그렇게 빨리 가세요?” 라고 하자 그녀는 머리를 돌리더니 “파룬궁(法輪功)을 연마하러 가요. 이 공(功)은 정말 좋아요. 연공을 하니까 걸음걸이가 가볍고 빨라졌어요. 같이 연마하러 갈래요?” 라고 했다. 나는 그럼 같이 가겠다고 했다.

이상하게도 평소 길조차 제대로 못 걷던 내가 연공하러 가겠다고 말하고 나니 몸이 바로 가뿐해졌다.

그날 연공을 마치고 잠을 자는데 누군가 다리를 잡아당기는 것 같았고 너무 편안해 달콤하게 한잠 잤다. 그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할 줄도 몰랐지만, 함께 연공한 사람이 이튿날 법을 알리러 간다는 말을 듣고 나도 따라 나섰다. 도착한 후 내가 아무것도 모르는 것을 보더니 동작을 가르쳐줬다. 그때부터 나는 수련에 들어섰다.

얼마 되지 않아 류머티즘성 관절염이 나았고 모든 병이 없어졌다. 마음의 기쁨을 형용할 수 없고 사부님에 대한 감격을 어떻게 표현할지 몰랐다. 속으로 무슨 어려움에 부딪히든 사부님을 따라 수련하리라 마음먹었다.

그때 연공은 많이 했지만 법 공부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해 법 공부를 적게 했다. 사악한 ‘720’ 탄압이 시작된 뒤 수련 환경을 잃으면서 서서히 수련을 느슨히 했다. 그러나 대법과 사부님이 좋다는 것만은 변하지 않아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탄압하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특히 중앙TV가 방송한 ‘톈안먼 분신자살’ 보도를 봤을 때는 이상하게 생각됐다. “사부님께서 살생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어찌 분신자살을 할 수 있지?” 이해되지 않았다.

어느 날 한 수련생이 우리 집에 와 나에게 그녀들 몇몇은 여전히 연마한다면서 나에게 가겠느냐고 물었다. 나는 별다른 생각 없이 가겠다고 말하고 수련생을 따라 연공장에 갔고 톈안먼 분신자살이 이상하다고 말했다. 수련생은 “그것은 가짜에요. 모함이죠.”라고 했다. 그들은 “머리카락은 가장 타기 쉬운데 그 사람은 얼굴이 다 타서 변형되고 옷도 탔는데 왜 머리카락은 멀쩡하죠? 페트병은 고온에 녹는데 그 사람 다리에 끼운 스프라이트 페트병에 휘발유를 넣었다면서, 왜 그 큰불에 손상이 안 되고 그대로겠어요? 분명히 가짜에요!” 수련생들은 또 기타 허점을 수두룩이 말해줬고 나는 마침내 깨달았다. 중국공산당이 이 정도로 나쁜 줄은 생각 못 했다!

수련인이 되어 정말 좋다

수련한 후 몸이 좋아져 가사를 거의 혼자 했다. 내가 달라진 것을 본 남편도 자연히 내가 수련하는 것을 지지했다. 그러나 중국공산당이 탄압하자 두려운 마음에 가로막았고 어떤 땐 때리기까지 했다. 나는 사부님의 말씀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는다.”[1]와 같이 했다. 남편과 갑론을박하지 않고 예전처럼 남편에게 잘 해줬고, 남편이 뇌졸중이 왔을 때도 살뜰히 돌봐주었다.

법 공부를 통해 나는 대법제자는 사람을 구해야 할 사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래서 남편을 잘 돌보는 동시에 시간을 내 이웃에게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배포했다. 한번은 남편에게 “집에 계세요. 저 나갔다 올게요.”라고 하니 그는 “30분 내로 집에 와”라고 했다. 대답하지 않고 나갔는데, 내가 돌아오니 남편은 나를 보며 웃기만 했다. 내가 왜 웃는지 물었더니 남편은 “당신한테 반시간이면 돌아오라고 하고 당신 나가자마자 시간을 쟀거든. 그런데 뜻밖에 이 시계가 반시간이 되자 갑자기 멈추더니 당신이 문 열고 들어오니까 또 가네.”

나는 “수련인은 사부님께서 보호하고 계시니 앞으로는 걱정 마세요.”라고 했다. 우린 둘 다 웃었다.

시댁은 4형제다. 4형제가 공동으로 트랙터 한 대를 살 때 식구 수와 토지 비례로 비용을 분담했고, 나중에 장사도 함께 했다. 트랙터로 면을 실어주고 면을 바꾸었고 다른 사람 집에 흙을 실어주고 비용을 받았다. 농번기 때면 모두 먼저 트랙터를 쓰려고 해 간혹 사람들 간에 불화가 생겼는데, 모순이 점점 커져 말하기만 하면 화를 낼 정도였고 심지어 서로 싸우기까지 하면서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성격이 좀 유약해 늘 손해를 보았다. 겉으로는 그들과 같이 대하지 않았지만 마음은 괴로웠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사람은 흔히 자신이 추구하는 것은 모두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고층차에서 보면 모두 속인 중에서 이미 얻은 조그마한 이익을 만족시키기 위한 것이다.”[2] “그러므로 금후 연공(煉功) 중에 당신은 각양각색의 마난(魔難)과 마주칠 것이다. 이런 마난이 없이 당신이 어떻게 수련하겠는가? 여러 사람이 모두 너도 좋고 나도 좋아 이익상의 충돌이 없고 인심의 교란이 없이, 당신이 거기에 앉아 있기만 하면 心性(씬씽)이 제고되어 올라오는가? 그것은 안 된다. 사람은 실천 중에서 진정하게 자신을 연마(魔煉)해야만 비로소 제고해 올라올 수 있다.”[2] “왜 이런 문제와 마주치는가? 모두 당신 자신이 빚진 업력이 조성한 것으로서, 우리는 이미 당신에게서 무수하고도 무수한 몫을 없애주었다. 다만 얼마 남지 않은 약간의 것을 각개 층차 중에 나누어 놓았는데, 당신의 心性(씬씽) 제고를 위해 사람의 마음을 연마(魔煉)하고, 각종 집착심을 버리도록 설치한 일부 마난(魔難)이다. 이것은 모두 당신 자신의 난(難)으로서 우리는 당신의 心性(씬씽) 제고를 위해 그것을 이용하는데, 당신이 모두 넘을 수 있게 한다.”[2]

나는 아마도 이전에 내가 다른 사람에게 빚진 것이라 생각하고 갚아야 할 것이면 갚아야지. 내가 그들에게 빚진 것이 없더라도 사부님께서 이 일을 이용하여 나의 심성을 제고하고 마음의 용량을 넓혀주신 것이라 생각했다. 인연 관계를 알자 득실의 이치를 알고 적극적으로 그들과 연락했다.

남동생 집에서 며느리를 들일 때 나는 남편에게 가서 적극 도와주라고 하고 가장 좋은 이불감과 함께 축의금을 주었다. 이웃은 모두 말했다. “그가 아주머니를 그렇게 대하는데 어떻게 그렇게 대해줄 수 있었어요?” 나는 “연공인 이고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누구나 다 잘 대하라고 가르치셨다.” 고 말했다. 이웃들은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은 확실히 다르다고 말했다.

대법은 나에게 사람이 되는 이치를 알려주어 적극적으로 모순을 풀 수 있었다. 지금 형제들은 또 사이가 좋아졌다. 한집 식구가 화목한 것을 보고 내 마음은 사부님에 대한 감격으로 넘쳤다. 실로 그랬다. “불광이 널리 비치니, 예의가 원만하고도 밝도다(佛光普照, 禮義圓明).”[2]

어느 해 밀 수확을 했는데 그루터기가 높아 다음에 옥수수 심기에 불편했다. 아들은 불로 태워버리자고 말했다. 당시 주변 밭이 아직 밀을 수확하지 않았지만 바람이 불지 않아 나는 동의했다. 아들이 밀짚에 불을 지폈고 나는 아들과 각자 삽을 쥐고 흙으로 불 끌 준비를 했다. 그런데 갑자기 바람이 불더니 불길이 단번에 우리 집 땅콩밭을 지나 이웃집 밀밭 쪽으로 향하더니 그 집 관개수로에 심긴 콩에 불이 붙었다. 우리 둘은 놀랐고 아들이 얼른 가서 흙으로 불을 껐다. 나는 속으로 사부님께 도움을 청했다. “사부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저만 생각하고 너무 이기적이었습니다. 절대 이웃집에 해를 끼쳐선 안 됩니다. 벌이 있다면 제가 손해 보게 해주세요.” 아들도 말했다. “어서 기도하세요!”

이때 불이 바로 멈춰 이웃집 밀밭에는 불이 붙지 않고 콩 몇 대만 탔다. 그리고는 그 불길은 이어서 우리 집 땅콩밭으로 옮겨오더니 잎 한 무더기를 태우고는 꺼졌다. 아들은 흙을 퍼다 불을 끄느라 힘들어 헐떡거렸는데 나는 60세가 넘었는데도 오히려 그리 힘든 줄 몰랐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의 보호가 없었다면 결과는 어땠을지 모른다. 아울러 나는 수련의 엄숙성을 인식했다. 앞으로는 일에 부딪혔을 때 반드시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위사위아(爲私爲我)한 마음을 닦아버려야 한다.

사명을 실현해 중생을 구하다

나는 농촌에 살고 있지만 시시각각 나의 사명을 생각했다. 나의 생명은 사부님께서 주셨다. 사부님의 구도가 없다면 오늘의 내가 없기에 집집마다 다니며 우리 마을에서 진상을 알리는 외에도 늘 인근 마을에 가서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 최근 몇 년은 다른 수련생과 함께 재래시장에 가서 진상을 알렸다. 듣는 사람도 있고 듣지 않는 사람도 있다. 고맙다고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신고하겠다고 엄포를 놓는 사람도 있었다. 나는 그런 일들에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자비로운 마음으로 그들이 좋게 되길 바랐다.

한 번은 경찰 몇 명이 공무를 수행하는 것을 보고 그들도 법을 위해 온 생명이라는 생각에 그들에게 말했다. “경찰관님, 진상 관련 소책자 몇 권을 드릴게요. 보시고 진상을 알게 되면 구도 받을 수 있답니다.” 그들은 손을 저으며 웃는 얼굴로 “가세요!” 라고 했다. 받지는 않았지만 선량한 면모를 느껴 그들을 위해 기뻤다.

한 번은 장날 찐빵 가게 사장에게 진상을 알리고 그가 가입했던 중국공산당 조직에서 탈퇴하라고 권했는데 그는 탈퇴하지 않았다. 다음 번 장날에도 그에게 말하면서 ‘유리(有利: 이롭다)’라고 가명을 지어줬더니 그는 아주 기뻐하며 “탈퇴할게요. 탈퇴하면 평안할 수 있으니 그건 유리한 거죠.” 라고 했다. 나중에 그는 장사가 정말 잘 돼서 정말 이익을 얻었다. 한 번은 찐빵 가게 사장이 내게 찐빵을 가득 주며 감사의 뜻을 표하는 것이라고 하기에 “저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는 사람입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곳곳마다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하라고 하셨습니다. 사장님도 힘들게 사업을 하시는데 제가 찐빵을 가질 수 없습니다. 우리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사람을 많이 구하라고 하셨거든요. 꼭 친구 분들께 알려드려서 그분들도 다 구도 받게 해야 합니다.” 라고 했다. 그는 그렇게 하겠다고 했다.

어떤 때는 심하게 중독된 사람을 만났는데 “공산당의 것을 먹고 마시면서 공산당을 반대하는가?”라고 하고 “팔로는 허벅다리를 비틀지 못한다. 능력이 있으면 중국에 있지 말든가.” 등의 말도 한다. 나는 “중국공산당은 모든 것을 독점했습니다. 땅이요 공장이요, 물마저 그것의 것이라고 말하는데, 사실 우리 중화민족은 오천년 역사가 있습니다. 사악한 중국공산당은 몇 십 년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것은 외래의 악령입니다. 그것은 우리의 모든 것을 약탈했습니다. 게다가 그것이 중국을 통치한 후 8000만 동포를 살해했습니다. 국익을 위해 우리 자신의 이익을 희생해야 한다고 말하는데, 그것은 사람들의 더 나은 생활을 위해 왜 그것의 이익을 희생하고 한 걸음 물러서지 않지요? 정권을 위해 함부로 살인하면서 이전에는 소위 ‘우파’라고 하는 민주인사를 살해했는가 하면, 어제는 대학생을 오늘은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 좋은 사람들인 파룬궁 수련인을 살해하고 있는데 내일 살해될 사람은 누구일까요? 살인하면 목숨으로 갚아야 하고 빚지면 돈으로 갚아야 합니다. 선생님이 그 조직에 있다면 참여자와 같습니다. 하늘이 그것을 멸할 때 탈퇴하지 않으면 희생양이 되는 것입니다.” 나는 그들에게 구이저우에 있는 장자석(藏字石)에 자연적으로 형성된 여섯 글자 ‘중국공산당망(中國共產黨亡)’에 관해 알려주면서, 이것은 하늘의 뜻이고 하늘이 사람에게 진상을 알려 빨리 탈퇴하여 평안을 보존하라고 알려준 것이라 말해주고, 재차 사람이 큰지 하늘이 큰지 말했다.

어떤 사람은 알아듣고 중국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서 탈퇴한다. 어떤 이는 바로 탈퇴하지는 않는데 공산당이 망할 수 없다는 등의 말을 하는 경우도 있다. 나는 그들이 걱정되지만 아직 기회가 있기를 희망한다.

시간은 너무 빨리 간다. 마을 어린이들이 어느새 어른이 됐다. 학교에 다니면서 공청단에 가입한 사람도 있고 결혼해서 귀향한 사람도 있다. 물론 이전에 진상을 알렸지만 받아들이지 않고 삼퇴하지 않은 사람도 있기 때문에 나는 그들이 다시 구도받을 기회가 있도록 마을 사람들에게 한 번 더 진상을 알리려고 한다.

나의 수련에는 심금을 울릴만한 이야기는 없다. 모두 일부 평범한 작은 일이지만 나는 걸음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를 떠날 수 없다는 것을 안다. 그렇지 않으면 중생구도는 커녕 내 목숨도 지킬 수 없다. 앞으로 꼭 정진하면서 착실하게 수련하고 사람을 더 구하여 사명에 어긋나지 않게 하겠다.

다시 한 번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수련생에게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시드니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8년 2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2/8/36058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