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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으로 악을 다스리는’ 정(情)을 내려놓다

구세력 부정을 다시 논하다

글/ 후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람에게는 선(善)과 악(惡)이 함께 존재합니다. 우리 수련생들은 모두 이것을 알고 있습니다. 수련이란 곧 악을 없애는 것으로써 선을 강화시키고, 자비를 수련해내는 것입니다. 정법수련(正法修煉) 중에서 사악한 구세력은 대법제자가 잘하지 못한 부분을 기억해 ‘악으로 악을 다스리는’ 방식으로 대법제자를 말살시킬 준비를 계속 강행하고 있습니다. 그것들은 대법제자에게 마난(魔難)을 더해 넣고는 “악을 제거하고 선을 수련해내도록 돕고 있다.”고 하면서, 대법제자가 선을 수련해 내지 못하면 파멸시켜 버리는 구실로 삼고 있습니다. 사실 구세력은 틈만 있으면 그런 수법으로 수련생을 말살시키려고 합니다. 그것은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정법표준에 도달할 수 없으며, 정법 중에서 인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법제자는 구세력의 그런 수법을 단호히 부정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부정해야할까요? 아래에 한 가지 개인적인 인식을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대법제자는 정법수련에서 어떤 상황과 마주치더라도 세상 사람들에게 항상 선(善)으로 대해야합니다. 홍대한 자비심을 수련해내어, 자비로 세인들의 사악한 일체 배후세력을 해체시키는 것이 바로 구세력과 그것의 배치를 완전히 부정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사부님께서 정법시기 대법제자에게 요구하신 것이기 때문에 수련과정 속에서 해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18년의 정법수련 기간이 지나왔음에도 많은 대법제자들은 여전히 홍대한 자비심을 수련해내지 못하고, 수시로 구세력의 사악한 방식에 따라 움직이고 있습니다. ‘악으로 악을 다스리는’ 것에 습관이 되어, 자신이 구세력이 배치한 길을 걷고 있으면서도 아직까지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입으로는 여전히 구세력을 부정한다고 말하고 있지만, 그런다고 부정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사람을 구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사부님께서는 제자들의 그런 부족한 점을 눈 여겨 보시면서 조급해하고 계십니다. 2016년, 2017년, 2018년 션윈 공연에서 모두 “대해(大海)는 나의 흉금”이라는 노래가 연주되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 모두가 바다처럼 넓은 흉금으로 우리를 박해한 장쩌민(江澤民), 뤄간(羅幹), 저우융캉(周永康), 쩡칭훙(曾慶紅) 등 극악무도한 자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에게 다가가 관용을 베풀고, 진상(真相)을 명백하게 알려주어, 그런 가련한 사람들을 구해낼 것을 얼마나 고대하고 계실까요. 곳곳에서 시시각각 모두 선을 수련해내어 바다처럼 넓은 흉금으로 중생들에게 관심을 기울인다면 사람을 구하는 힘이 아주 커지게 될 것이고, 대법의 위력은 비할 바 없이 거대해질 것입니다. 만약 그렇게 하고 있다면 곧 구세력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개인의 인식이니, 부족한 점은 자비롭게 시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18년 2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2/19/36195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