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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대법을 수련하니 남편도 좋게 변했다

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즈메이(枝梅)

[밍후이왕] 나는 1951년에 태어났고 어릴 적부터 형제자매가 많아서 생활이 아주 어려웠다. 부모님은 성실한 분이셔서 나도 자연스럽게 성실하고 너그럽게 됐다. 중학교를 졸업한 후에 사회에 진출했고 시골에서 자랐기에 직업이 없어서 막막하게 느꼈으며 인생이 무엇을 위해 사는지 알지 못했다.

나는 결혼 후에 고생이 이루 말할 수 없었다. 남편의 성격은 포악했으며 남편은 학교를 며칠밖에 다니지 못했다. 성격이 거칠었기에 말만 하면 큰소리였고 늘 싸우는 것 같았다. 나는 습관이 되지 않았고 시간이 길어지니 갈등이 많아졌다. 이후에 남편에게 또 나쁜 습관이 많아졌다. 예를 들면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셨으며 밤이 되어도 귀가하지 않았고 가정을 책임지지 않았다. 당시 아이가 어리고 매번 남편이 집으로 돌아오지 않고 밖에서 도박할 때면 나는 화가 나서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칠흑 같은 밤이나 눈이 내리는 밤이면 나는 아이를 집에 두고 문을 잠그고 사방으로 남편을 찾아다녔다. 누구네 집에 불이 켜져 있으면 문을 두드리며 결국 남편을 찾아내 한바탕 싸웠다.

그러나 남편은 나쁜 습관을 고치지 않았고 나중에는 빚까지 내서 도박했으며 설을 쇨 때도 빚쟁이들이 집에 와서 돈을 요구했다. 당시 생활이 아주 어려워 집에 돈이 없었는데 어떻게 빚을 갚겠는가? 나는 어쩔 수 없이 친정에 가서 여기저기에서 돈을 빌려 빚을 갚았다. 집안의 모든 일을 나 혼자서 감당했고 생활이 아주 힘들고 고생스러워서 몸이 갈수록 둔해졌다. 정말 하늘도 무심하게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으며 더 생활해나가지 못해 정말로 이혼의 변두리까지 갔었다.

1996년에 나는 운 좋게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고 대법의 법리는 나에게 인생의 많은 의혹을 알려주었으며 내 관념을 개변시켰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다. “수련 중에서 실제로 모순을 대할 때, 다른 사람이 당신을 좋지 않게 대할 때, 아마 이 두 가지 정황이 존재할 것이다. 하나는, 당신이 전생에 남을 잘 대해 주지 않은 적이 있을 수 있는데, 당신 자신은 마음속으로 평형을 이루지 못하고 말한다. 왜 나를 이렇게 대하는가? 그러면 당신은 왜 이전에 남을 그렇게 대했는가? 당신이 당신의 그때 일을 모르고, 이 한평생에 그 한평생의 일을 상관하지 않는다고 한다면, 그건 안 된다.”[1]

사부님께서 ‘파룬궁’에서 말씀하신 한 단락 문장을 정연하게 적어서 벽에 붙여놓고 수시로 보았고 수시로 외웠다. 사부님께서는 “세상의 일체 시시비비는 당신의 心性(씬씽)을 검증하지 않을 때가 없다. 난데없이 굴욕을 당했을 때, 당신의 절실한 이익이 손해를 받았을 때, 금전 앞에서, 여색 앞에서, 권력다툼에서, 아귀다툼의 질투와 미움 중에서, 여러 가지의 사회분쟁, 가정모순과 유형무형의 고통 속에서, 당신은 수시로 엄격한 心性(씬씽) 요구로써 자신을 파악할 수 있는가?”[2]

사부님의 법리는 나의 원한, 쟁투심, 다른 사람이 마음에 들지 않는 마음을 씻어주었다. 남편도 불쌍하게 느껴졌고 나와 한 가족이 되었다면 전생의 인연이 있었을 것으로 또한 구해야 하는 생명이라고 생각했다.

대법은 나를 개변시켰고 나에게는 원망, 원한, 투쟁이 없었으며 마음이 달콤하게 느껴졌다. 나는 남편에 대해서도 친절하게 관심을 갖고 돌봐주었으며 크고 작은 일을 남편과 상의했다. 남편은 변했고 성격이 온순해졌으며 말투도 화기애애했으며 소리치지 않고 욕하지 않았으며 집안일도 주동적으로 했다. 매번 집에 손님이 오면 남편은 자발적으로 주방에 가서 몇 개 요리를 볶았고 친척들은 모두 남편의 밥과 요리가 맛있다고 했다. 남편은 정말로 다른 사람이 됐다.

동시에 남편은 늘 친척과 친구들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한다. 누가 병이 있다고 하면 남편은 그 사람에게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 하오(眞善忍好: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해보면 아주 빨리 낫을 것”이라고 권할 줄 알았고 또 나에게 공을 배우면 된다고 말했다.

남편은 속으로 대법을 인정하고 삼퇴도 했으며 동시에 복을 받았다. 2012년에 한 번은 남편이 오토바이를 타고 차에 부딪혀 넘어졌는데 움직일 수 없었고 사람들이 몰려와 구경했다. 자동차 기사는 젊은이였고 놀라서 얼른 차에서 내리면서 “할아버지 어때요? 병원에 갑시다. 내 이 차는 보험을 전부 들었어요. 가서 검사해봅시다.”라고 말했다. 남편은 부축을 받아 일어난 후 “괜찮습니다. 앞으로 차를 조심해서 운전해요.”라고 말했다. 모여 와서 보던 어떤 사람이 그렇게 기사를 보내면 안 된다고 말했다. 남편은 “제 뼈가 괜찮으니 기사를 보내줍시다.”라고 말했다. 남편은 기사의 돈을 뜯어내지 않았다. 집에 와서 나에게 일의 경과를 말했고 나는 하늘의 신들이 모두 지켜보고 있으니 그렇게 한 것이 옳다고 말했다. 그 후 남편의 다리와 발은 모두 부었고 검붉게 변했다. 남편은 소금물로 씻었고 며칠 지나지 않아 모두 나았다.

남편은 대법에서 혜택를 받았다. 60이 넘었는데도 몸이 아주 건강하다. 아이는 아버지를 걱정하면서 “지금 사람들은 병이 생기면 아주 심각한데 아빠도 건강검진을 자주 하세요.”라고 말하면 남편은 “필요 없어. 어디가 아프면 나는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하면 좀 지나서 바로 낫거든.”이라고 말한다. 딸은 웃으면서 “아빠는 정말로 대법의 혜택를 받았네요.”라고 말한다.

내가 수련하기 전을 생각해보니 이 혼란한 세상이 나에게 부단히 상처를 주었기에 남편과 다투고 원망하며 미워해서 내 몸도 병으로 고통스럽고 늙어 보였으며 초점을 잃은 눈빛, 둔한 머리로 사람들 앞에 감히 설 수 없었다. 그 시절의 불행한 인생은 매우 고생스러웠지만 나는 운 좋게 대법을 얻었고 나의 운명을 개변했으며 대법의 법리가 나를 설득시키고 씻어주어 내가 왜 이 세상에 왔는지 알려주었으며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인연 관계를 알게 했다. 대법의 진선인(眞善忍)의 법리로 가늠하면서 사람이 되고 일을 했으며 내가 법의 요구와는 거리가 멀었지만 사존께서는 나를 지옥에서 끌어올려 깨끗이 씻어주셨고 내 신체를 정화시켜서 내 생명을 구해주셨고 한 번 또 한 번 나에게 생명을 부여해주셔서 부서져 가는 우리집을 구해주셨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모순이 가져온 고통과 분쟁을 쫓아주셨다.

현재 나는 길을 걸으면 바람이 일 정도로 몸이 가볍고 고통이 없으며 가정이 화목하며 아이도 효도하고 화기애애하다. 친지와 친구들은 모두 ‘셋째’(남편은 형제에서 셋째임)가 복이 가장 많다고 했다. 그렇다. 내가 대법을 수련하기에 남편도 수혜를 본 것이었다. 우리는 사는 것이 쉽고 유쾌하며 행복하고 즐겁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파룬궁-제3장 심성수련’

 

원문발표: 2017년 12월 2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2/25/35828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