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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법에 부합하지 않는 수련생의 언행을 정념으로 대해야 하는가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닫혀서 수련하는 청년 대법제자이며 수련생 사이에서 벌어지는 많은 일을 듣고 보고 겪었다. 나는 수련생의 법에 부합하지 않는 언행에 어떻게 대할 것인지 자신의 경지에서 교류하고자 한다.

1. 법리를 알고 신사신법(信師信法) 해야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우리의 수련형식은 예전의 그런 수련형식과 다르다.

“게다가 이 공간은 바로 미혹된 공간이라, 우리는 상반되는 방법을 취하여 미시적인 데서부터, 당신 생명의 가장 미시적인 입자로 구성된 신체에서 시작하여 당신을 점차 개변시킨다. 그런 다음 한 층 한 층씩 가장 큰 분자를 향해 돌파한다. 다시 말해서 인체의 표면을 향해 돌파하는데 줄곧 당신이 최후에 눈으로 볼 수 있는 이 살의 세포, 이 한 층 분자로 조성된 살의 세포까지 돌파한다면 당신은 곧 원만(圓滿)에 이른 것이다.”[1]

그 가장 미시적인 것은 바로 당신 주왠선(主元神)의 본원인데 당신 주왠선을 구성한 그 층의 가장 순정한 가장 미시적인 입자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우주의 진정한 법을 전수하시고 제자의 업을 갚기 위해 무한한 감당을 하고 계신다. 진수제자는 층차 돌파가 특별히 빠르다. 대법제자의 근원이 삼계보다 높고 심지어 정법을 교란하는 고층생명보다 층차가 높다. 구세력이 대법제자에게 배치한 성격, 천성, 특성 등 삼계 내의 사람을 구성한 복합성 요소는 입자가 굵은 입자라 주원신의 가장 미시적인 체계 속으로 들어갈 수 없다. 단시간에 주원신의 본원 그 층은 이미 신우주의 표준에 도달했다. 그것은 바로 대법제자의 진정한 자신이다. 그것은 사부님께서 인정하시는 것이다. 그것이 구우주에 오염되지 않게 하기 위해 사부님께서는 순식간에 그것을 구우주와 격리시키신다. 그렇다면 이미 신우주 표준에 부합한 진정한 자신이 우주법에 부합하지 않는 일을 할 수 있겠는가? 절대 불가능하다.

“사실 대법과 대법제자의 정념에 부합되지 않는 일체 것들은 모두 구세력이 참여하여 조성한 것으로, 자신의 바르지 않은 일체 요소를 포함한다.”[2] 왜 발정념할 때 주의식이 명석해야 한다는 것을 거듭 강조하는가. 당신의 주의식은 진정한 자신에서 왔고 법에 부합되며 가장 바른 것이다. 이것이 왜 우리 일부 신수련생은 방금 대법에 들어왔는데 발정념을 하면 위력이 있는지의 근본 원인이기도 하다.

2. 이성적으로 구세력을 부정하고 해체

난 중의 수련생(납치, 무고하게 체포되거나 병업 마난 중에 있는 수련생)이나 다른 수련생이 법에 부합되지 않는 언행의 표현이 있을 때 대법제자로서 첫 일념은 구세력을 철저히 부정하고 해체해야 한다. 수련생의 진정한 자신은 법에 반드시 부합하므로 모든 법에 부합하지 않는 언행 표현은 모두 구세력이 한 것이다. 구세력이 강제로 대법제자의 관념과 집착을 가했고 심지어 다른 생명이 조종한 수련생 인간 표피의 표현은 대법제자 주체 자체가 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근본적으로 그것을 확실히 이해하고 부정하고 해체해야 한다. 수련생들이 시시각각 자신을 엄격하게 요구하고 일에 부딪히면 법에서 인식하고 수련한다면 다른 공간의 사악한 요소는 자연히 바른 에너지에 의해 순식간에 해체될 것이다.

한 가지 예만 들겠다. 모 지역에서 자료점 수련생 여러 명이 무고하게 체포되는 일이 발생했다. 이 몇 수련생은 총명하고 능력이 있어 자료를 아주 잘 만든다. 그러나 장시간 자료를 만드는 과정에서 남녀지정이 생겨 사악에게 박해 당했다. 이 색욕 집착은 누가 배치했는가? 당연히 구세력이다. 구세력은 매 대법제자의 미시적인 공간 내에 서로 다른 집착을 강화해 모든 밑바탕에 준비해두고 정법시기에 사용한다. 또 이를 구실로 대법제자를 방망이질 하는데 목적은 오직 하나, 대법제자를 망치는 것이다.

사실, 법에 부합하지 않는 언행이나 표현 자체는 모두 수련생의 진정한 자신의 행위가 아니라 구세력이 표피를 조종해서 한 것으로 수련생이 아직 수련되지 않은 그 부분을 확대해 강제로 박해한 것이다. 그렇다면 법 입자로서 우리는 반드시 법리를 명확히 알고 정념으로 구세력의 정법에 대한 교란과 박해를 부정하고 해체해야 한다. 그저 수련생을 원망하고 질책만 해서는 사악을 제거하고 수련생을 돕는데 바른 작용을 일으키지 못한다.

3. 일사일념 일언일행을 착실히 수련해 법에 동화

사람이 한 말은 다른 공간에서 보면 다 물질이다. 질책하고 원망하는 부정적인 물질이 좋은 것일 리가 있겠는가? 말을 하거나 생각할 때 그 물질은 건너가게 되는데, 끈적끈적한 것이 오히려 다른 수련생의 정념을 억제하므로, 당신은 좋은 일을 하고 있는 것인가, 나쁜 일을 하고 있는 것인가?

그때마다 우리는 하나의 선택에 직면한다. 바로 진정한 자비로 정체를 원융하는 지 아니면 서로 비난해 간격을 형성하는 지이다. 수련생은 모두 이런 일에 부딪힌 적이 있을 것이다. 그때 신의 인식으로 대했는가, 사람의 인식으로 대했는가. 그것은 정말 수련한 심성 경지의 표현이다.

4. 안으로 찾아 공동제고

난이나 모순이 나타날 때 우리는 사악의 수법을 알아보고 정념으로 다른 수련생을 가지(加持)하는 동시에 사유를 거둬들여 안으로 찾아야 한다. 전체 사건을 낯선 주연의 영화를 보는 것처럼 우리 자신에게 어떤 닦아내지 못한 집착, 욕망, 관념이 있는지 찾아보고 그것을 제거해야 안으로 찾는 수련환경에 바른 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우리의 사유는 늘 우리가 겪은 유사한 사건을 생각할 때가 많은데 이것은 사부님께서 밀어내어 우리 사유 중으로 반영된 것이다. 이 일에서 우리가 닦아내야 할 집착, 바로 붙잡을 행위가 있는데 우리는 반드시 중시해야 한다. 어떤 마음이 시켰는지 일사일념도 놓치지 말고 법에 부합하지 않는 것은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한다. 타인에게 조성했던 손실도 보완해야 한다. 보완하지 못하는 것은 사부님께 잘못을 빌며 제자에게 보완해서 원융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해야 한다. 어쨌든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고 사부님께서 주신 매번의 제고 기회를 소중히 여겨야 한다. 자신을 바로잡는 동시에 정체를 잊지 말고 선의로 수련생과 교류하며 자신이 과정에서 어떤 부족한 점을 바로 잡았는지 말해, 난 중의 수련생이 안으로 찾을 수 있도록 인도해주어 함께 제고해야 한다.

이상은 개인 수련 층차에서의 깨달음이다. 우리 모두 착실하게 수련해 위치에 도달하자. 부족한 점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시정해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유럽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푸왠선(副元神) 관련 문장이 일으킨 파동에 관해’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
[4] 리훙쯔 사부님 저작: ‘2015년 뉴욕법회 설법’

 

원문발표: 2018년 1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8/1/1/35885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