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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수련한 신수련생의 체험

[밍후이왕] 나는 2015년 말에 인터넷을 통해 법을 얻은 신수련생이다. 지금 마침 2년이 된다. 수련하기 전, 나는 아주 ‘약은’ 사람이었다. 손해를 보아서는 안 되고 시시콜콜 따졌으며 성격도 좋지 않았다. 수련한 후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이치를 알게 되어 나를 접촉한 주위 사람은 나를 ‘자질이 뛰어나다’ ‘성격 좋다’ ‘신사답다’고 말한다. 나는 내 이런 체험을 써 자신을 격려하겠다.

2012년부터 나는 민족의 운명과 나라의 미래에 관심을 가지면서 인터넷에서 중국공산당이 중국인에게 빚은 거대한 피해를 알게 됐고 중화민족이 당한 재난에 아주 슬펐다. 2015년에 나는 대법 진상을 알게 됐고 대법제자가 중국공산당의 잔혹한 박해를 받으면서도 여전히 평화적으로 세인에게 진상을 알리고 있는 정신을 알고 대법제자의 선량함과 용감함에 깊이 감동해 12월에 ‘전법륜’ 전자파일을 얻어 대법 수련에 들어섰다.

수련을 막 시작했을 때 정말 “백 가지 고생 한꺼번에 내리거니”[1]였다. 나는 속인 속에서 수습생에서 주요 책임자로 됐고 기술학교 선생님이 됐다가 마지막에 자영업자로 됐다. 말단 서민에서 조금의 자본이 있게 되자 자부심이 나왔다. 수련 초기에 직원이 나에게 무례하게 말하거나 조롱하기도 했지만 나는 자신이 수련인이라는 것을 알고 참아야 했다. 부모님도 내 수련을 강력히 반대해 일정한 압력을 받았다. 나는 속으로 ‘왜 내가 수련하니 모두 나에게 화풀이를 할까?’고 생각했다. 이것이 사부님께서 나에게 심성을 제고하라고 하신 걸까? 판단하기 어려워 수련생에게 물었더니 수련생의 대답은 긍정적이었다. 나에게 반드시 심성을 지키라고 했다. 지금 쉽게 말할 수 있지만 그때는 정말 아주 어렵게 이 심성관을 넘었다.

‘전법륜’을 아직 다 보지 못했을 때 좀 곤혹스러운 점이 있으면 다른 수련생들에게 물었다. 몇몇 수련생은(사실 그들도 1년도 되지 않는 신수련생이었음) 나에게 스스로 깨달으라고 하면서 상사가 하급에게 지도하는 말투로 말했다. 줄곧 당당하던 나는 이런 말투에 속이 불편했다. 이것은 나에게 집착심을 버리라는 일인 줄 알지만 마음이 정말 불편했다. 여러 번 그들에게 “당신들은 그저 좀 오래 수련했을 뿐인데 뭐 대단할 거 있나요? 내가 수련하지 않으면 그만이 아닌가요?”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다시 생각해봤다. 이 법이 이렇게 소중한데 얼마나 많은 사람이 훌륭한 스승님을 찾으려 애썼지만 찾지 못했는데 지금 진정하게 수련하는 법이 내 앞에 놓여 있는데 어찌 조그마한 억울함 때문에 수련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내가 누굴 위해 수련하는가?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忍能忍, 難行能行).”[2]로 스스로를 격려하면서 줄곧 걸어왔다.

최근 2년 동안 나는 나가서 진상 전단지를 붙였고 사람을 대면해 직접 진상을 알렸으며 진상 편지 부치기, 인터넷 진상 알리기, 진상 화폐 제작 등 생각나는 것은 다 해보았는데 마지막에 인터넷 진상 알리기가 나에게 비교적 적합해 주로 인터넷 진상 알리기를 했다. 2년 동안 각종 방식으로 200여 명을 탈퇴시켰고 10여 명이 진상을 안 후 지금 이미 대법 수련으로 들어섰다. 진상을 안 이런 사람을 보면서 나는 기뻤다. 그들이 구도되어 기뻤고 내가 정법시기 대법제자로 되어 기뻤으며 내가 대법제자가 해야 할 일을 해서 기뻤다.

2017년 상순, 나는 인터넷 진상 알리기를 하다가 누군가 나를 신고해 국내안정보위국에 납치됐다. 나는 사부님을 굳게 믿고 신사신법하면서 속으로 사부님께 구출해달라고 빌면서 박해를 부정했다. 아울러 유치장에 있는 수감자들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매일 몇 사람이 나를 둘러싸고 진상을 들었다. 사당의 속임수에 들어 진상을 알리지 못하게 나를 방해하는 사람도 있었다. 한 번은 내가 몇몇 사람에게 진상을 알릴 때 늘 교란하던 사람이 또 와서 좋지 않은 말을 했다. 나는 아니꼬운 생각이 들어 한 마디 했다. “나는 사람들이 얘기를 나눌 때 다가와 소란을 피우는 동물을 아주 싫어합니다.” 그가 알아차리고 다시는 나의 진상 알리기를 교란하지 말길 바랐지만 그는 더 방해하면서 나에게 자질이 어떠어떠하다고 말했다.

나는 내가 잘못했다는 것을 의식했다. 내 이 말은 교란을 제거하는 작용을 한 것이 아니라 역작용을 일으킨 것이다. 나는 모욕적인 말을 한 것을 후회하면서 이 손실을 만회하려고 사과하고 싶었지만 체면 때문에 주저했다. 나는 대법제자로서 체면을 중히 여기는 마음을 내려놓지 못하면 안 된다는 것을 알고 나에게 알려주었다. ‘꼭 대법을 앞에 놓아야지 자기 체면을 내려놓지 못해 대법에 먹칠해서는 안 된다.’ 밥 먹은 후 사람들이 다 앉아 있었다. 그는 내 뒤에 있었는데 나는 이를 악물고 몸을 돌려 진심으로 그에게 말했다. “미안합니다. 나는 모욕적인 그런 말을 하지 말아야 했습니다. 속에 두지 말길 바랍니다.”

나는 그의 눈빛이 변한 것을 보았다. 그는 나에게 악의를 품지 않고 대답했다. “괜찮습니다. 나도 옳지 않았습니다.” 나는 이에 근거해 그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에게 대법과 등지면 그에게 좋지 않으니 다시는 대법에 좋지 않은 말을 하지 말길 바란다고 말했더니 그는 진지하게 머리를 끄덕였다. 나는 주위 사람들이 탄복하는 눈길로 나를 보는 것을 보았다. 그 후 이 사람은 다시는 내가 진상 알리는 것을 방해하지 않았다.

나는 ‘대립’은 사람을 구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집착을 내려놓고 진정하게 선심으로 대해야 사람을 감동시킬 수 있다. 지금도 이 일을 생각하면서 그때 대법제자의 심성에 탄복한 눈길을 생각하면 마음은 여전히 따뜻하다.

나는 불법적으로 11일 수감된 후 나왔다. 한 번은 오토바이 수리를 하러 갔는데 사장이 나에게 물었다. “이전에 한 사람이 당신이 실종됐다면서 나에게 전화해 어찌된 일인지 물었습니다.”(그의 전화를 외지 수련생에게 주었기 때문에 내가 납치되자 수련생이 곳곳에 전화해 정황을 물어보았던 것임) 나는 납치됐다고 말했다. 그는 누구에게 납치됐는지 물었다. 나는 공안 국내안정보위국에 납치됐다고 말했다. 그는 놀라며 물었다. “뭘 하셨기에? 사장님은 아주 정직해 보이는데요.” 나는 그에게 난 파룬궁을 수련하는데 공산당이 허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파룬궁이 좋지 않은 것이 아니냐고 물었다. 나는 말했다. “사장님은 속았습니다. 파룬궁은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쳤습니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다 좋은 사람입니다. 사장님이 보기에 제가 분신자살할 사람 같이 보입니까?” 그는 말했다. “그런 일이었군요. 이상하다 했습니다. 사장님은 아무리 보아도 나쁜 사람 같지 않은데 잡혀가다니?” 그는 많은 진상을 알고 그 후 내가 여러 번 오토바이 수리하러 갔을 때 다른 고객에게 말했다. “이 분은 파룬궁(수련생)입니다. 성격이 아주 좋고 자질이 뛰어납니다. 예전에 저는 줄곧 그들이 ×교인 줄 알았는데 모두 가짜였습니다. 그들은 모두 좋은 사람입니다.”

그 후 수련 환경은 예전보다 점점 좋아져 부모님도 진상을 알고 나의 수련을 반대하지 않았으며 수련생들도 나를 존중했다. 그런데 나는 오히려 차츰 이전처럼 그렇게 엄격하게 나를 요구하지 못했으며 사람 마음도 일어났다. 수련생들과 갈등이 생기면 누가 옳고 그른지 따지면서 법을 실증하는데 유리한지 먼저 생각하지 않고 내가 억울함을 당했는지를 더 많이 생각했다. 이것이 나를 대법 앞에 놓은 것이 아닌가? 나는 이것이 옳지 않다는 것을 알았지만 모순 속에서 참지 못하고 그래도 변명했다. 법을 얻은 초기를 생각하면 내가 이전보다 못해진 것 같았다. 왜 자아를 내려놓지 못할까? 깊이 사고해보니 사악한 요소가 적어져 환경이 안일해지자 그다지 정진하지 못한 것이다.

정진하여 수련하고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하면서 마지막 시간을 소중히 여겨 사람 구하는 일을 잘 하도록 자신을 격려하기 위해 이 글을 쓴다. 사존께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 ‘홍음-마음 고생’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17년 12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2/21/35813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