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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계취계’로 구세력의 배치를 타파하다

글/ 후베이(湖北)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6년 2월 1일 저녁, 나는 괴상야릇한 꿈을 꿨다. 땅위 상하에 두 윗옷이 펼쳐 놓여 있었는데 아주 깨끗했고 엄숙하며 경건했다. 하지만 느낌에 아주 오랜 옛날 청색 옷인 것 같았는데 나는 아주 두려웠다. 고대 사람이 죽은 후 입는 수의 같았기 때문이다. 나는 이해하지 못했다. 아주 이상했는데 무슨 일이 발생할 것 같았는데 갑자기 평온한 목소리가 전해졌다. “아주 오래전부터 이 일을 배치했다.”

2월 2일 아내(97년에 연공했는데 이후에 수련하지 않았음)와 함께 시내 제1병원에 가서 아내를 검진한 결과 병원에서는 등급이 아주 높다고 말했다. 나는 무슨 뜻인지 물으니 등급이 높은 방광 종양이라면서 방광암이라고 했다. 그때는 정말 청천벽력과 같았다. 아내가 어떻게 이런 병에 걸릴 수 있단 말인가? 평소 아주 건강하고 직장에서 활동적이며 일을 빨리 잘했으며 집에서도 집안일을 모두 혼자 떠맡아 하는데 아주 재능이 있다고 공인받은 사람이었다. 나는 어떤 때 대법을 실증하는 일을 하면서 집안일을 별로 상관하지 않았지만 아내는 모두 질서정연하게 배치했다. 이렇게 되면 집안은 엉망이 될 것인데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

우리는 생각해보고 성(省) 병원에 가서 수술하기로 하고 즉시 학생들에게 메시지를 보냈다.(나는 교사였음.) 어느 병원에 가면 좋을까? 2월 3일 오후 우리는 셰허병원에 입원했다. 4일 오후 수술했고 5일 링거를 맞고 6일 날 저물 때 집으로 돌아왔다. 중간에 많은 번거로운 일이 있었지만 절차는 아주 순조로웠다. 사람들이 우리를 기다린 것처럼 예약도 하지 않고 모든 것이 아주 순조로웠다.(대형 병원은 보통 사전 예약을 하지 않고는 병상을 구할 수 없음.) 2월 7일은 섣달그믐 저녁이었지만 나는 설음식을 할 줄 몰라 얼버무리며 지나갔다.

수술 후 약물을 주입해야 했는데 그 약은 자극이 아주 강했다. 아내는 매번 3~5분 동안 소변을 보아야 했는데 점점 아팠다. 어떤 땐 1분에 한 번씩 소변을 봐야 했다.(의사에게 물어보았더니 의사는 다른 사람은 이렇게 심하지 않았다면서 도저히 안 될 것 같으면 입원하라고 했다.) 게다가 늘 부축해야 했는데 내 허벅지는 매번 아내가 꼬집어 아팠다. 온종일 이러했는데 아내는 소변을 보지 않으면 많은 벌레가 밖으로 기어 나오는 것 같이 느꼈는데 정말 참기 힘들어했다.

설상가상으로 1살 넘는 손녀도 뜨거운 물에 데어 집안은 엉망진창이었다. 다들 극도로 긴장했고 무슨 일이 또 발생할까 봐 두려워했다. 나는 아내에게 물었다. “애가 그렇게 심하게 데어 아파하는데 당신은 왜 한 마디도 묻지 않아?” 아내는 침대머리에 움츠리고 앉아 머리를 떨어뜨리고 미약한 목소리로 말했다. “나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누굴 상관하겠어요?” 정말 “고난 속에 태어나 삶을 위해 허덕이며 버티어 왔구나”[1]였다. 아내는 아주 야위었고 정신 상태도 아주 나빴다.

나는 아내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라고 하고 아내를 도와 발정념을 했다. 어떤 때는 좀 좋아지긴 했지만 별 작용이 없었다. 나는 세상에 사부님만이 아내를 구할 수 있지 아무도 아내를 구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아주 엄숙하게 아내에게 말했다. “대법을 수련해봐. 사부님만이 당신을 구할 수 있어.” 아내는 눈을 반짝이며 깊이 생각했다. 오후에 아들이 침대 앞에 와 아내에게 말했다. “어머니도 아버지처럼 파룬궁을 수련하세요. 사부님만이 정말 어머니를 살릴 수 있을 것 같아요.”(아들은 진상을 알기 때문에 매번 리 선생님을 사부님이라고 부름) 저녁에 며느리도 대법을 수련하라고 말했고 딸도 수련하라고 권했다. 이때 아내는 결심을 내렸다. “나는 수련하지 않으면 안 했지 수련하면 끝까지 할 거야.” 아내는 침대에서 내려 사부님 법상에 합장했다. “사부님, 전 수련하겠습니다. 대법을 끝까지 수련해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이전에는 1~5분이면 한 번 봐야 했는데 연공하자 차츰 30분에 한 번씩 소변을 보았다. 정말 기적이었다! 우리는 기뻐서 2층에 올라가 아들딸에게 말했다. 그들은 믿지 않았다. “정말이에요? 거짓말 아니죠?” 아내는 말했다. “당연히 정말이지, 온몸도 아주 홀가분해졌단다!”(사실 아내가 2층에 올라간 것도 기적이다. 우리는 그때 생각하지 못했다.) 우리는 진심으로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얘기 중에 갑자기 딸이 휴대폰을 들고 큰 소리로 말했다. “엄마가 2층에 올라온 지 15분이 됐어요. 15분 동안 소변을 보지 않았어요.”

우리 지역 수련생들은 늘 아내를 보러 왔는데 아내를 격려해주었고 한 세트 대법 책을 가져왔으며 아내를 도와 발정념하고 교류했다. 처형은 아내를 돌보러 왔다가 처음에 병세를 보고 남몰래 숨어서 울었는데 아내가 대법을 수련한 후 기적이 나타난 것을 보고 같이 수련에 들어섰다. 친척들도 아내를 보러 왔는데 우리는 그들을 맞이해 하루를 놀았다.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해 아내는 본인이 대법을 수련한 체험으로 대법의 아름다움을 그들에 말하고 그들에게 삼퇴를 시켰다. 어떤 친척은 나이가 많아 기억하지 못해 우리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적은 종이를 한 장씩 달라면서 매일 외우겠다고 했다. 동네 사람들도 의논했다. “파룬궁이 정말 좋구나. 우리 동네에 한 선생님이 파룬궁을 연마해 암도 나았어. 파룬궁은 정말 좋네.”

고대 청색 옷 두벌을 처음에 나는 아무리 생각해도 몰랐는데 지금 나의 이해로는 구세력이 한 벌은 아내에게 입혀 구렁텅이에 빠뜨리려 했고 심지어 아내 생명까지 위협한 것이다. 사존께서는 장계취계로 아내를 대법 수련으로 돌아오게 해 생명의 가장 아름다운 본원으로 돌아가는 길로 가게 하셨다. 감사합니다. 나는 가족에게 아내에게 수련하라고 권하라고 말하지 않았는데 그들은 동시에 아내에게 수련을 권했다. 중국에서 이는 얼마나 큰 용기인가? 다 사부님의 노심초사 덕분이다!

다른 한 벌의 청색 옷의 의미는 구세력이 나에게도 사악한 배치를 한 것이다.

나는 1997년에 대법을 얻는 행운을 가졌는데 곤두박질하면서 오늘까지 걸어왔다. 아직도 많은 마음을 닦아버리지 않았다. 아내가 수련을 시작한 후 나의 왼쪽 팔이 갑자기 아팠고 이틀 후 왼쪽 팔에 감각이 없었다. 나는 안으로 찾았는데 나에게 여전히 쟁투심, 안일심이 있었고 술, 담배를 철저하게 내려놓지 못했으며 진정한 자비로움을 닦아내지 못했고 대법을 실증하는 항목을 잘 원용하지 못했다. 동시에 발정념을 강화했다. “나의 집착을 이용하여 나를 박해하고 있는 모든 사악한 흑수, 난귀, 공산사령을 제거한다. 구세력의 모든 배치를 해체한다. 나는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제자다. 모든 것을 사부님께서 안배하신대로 할 것이다. 기타 모든 안배를 다 갖지 않고 승인하지도 않겠다! 나는 계속 세 가지 일을 할 것이고 집착을 제거하고 발정념을 강화할 것이다. 나는 정천독존(頂天獨尊)하다. 나에게는 위대한 사부님이 계시기 때문에 구세력과 무슨 계약을 맺었다하더라도 승인하지 않겠다. 그래도 나를 박해하면 네가 신우주에 들어가기 싫어한다는 것을 설명한다. 우주 특성도 너를 해체할 것이다.”

하루는 내가 법공부 팀에서 법공부를 하는데 갑자기 사부님께서 대법 항목을 할 때 원용해야 한다는 법이 내 머리에 가득 찼다. 온통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이었다. 사부님의 원용에 관한 법이 전부 나타났다.(지난 후 기억이 잘 나지 않았음.) 당시 천목으로 매우 많은 반짝이는 빛이 내 머리에서 차츰 흩어지는 것 같았다. 차츰 흩어져 맑고 순정한 하늘 끝으로 날아갔다. 내 신체도 끝없이 넓어지고 맑고 투명해지는 것 같았다. 감격의 눈물이 나도 모르게 흘렀다. 사부님, 제자를 위해 너무 많은 것을 감당하셨습니다. 사부님께서 나의 이 재난을 제거해주셨다.

사악은 악(惡)인지라 한 가지 계략이 달성되지 못하자 또 나를 박해하려고 나에게 더위 먹은 상태가 나타나게 했다. 나는 모든 것이 가상이라는 것을 알기에 끊임없이 발정념을 해 이틀 후 사부님의 가지(加持)로 사악의 박해는 철저하게 실패했다.

사존의 ‘장계취계(將計就計)’는 정말 묘하다. 구세력은 원래 아내를 박해하려 했는데 사존께서는 아내를 수련으로 돌아오게 하시고 꿈에도 바라던 수련의 길로 걸어가게 하셨다. 사악이 나를 박해하려 했는데 나는 어슴푸레 사악이 나에게 소위 ‘중풍’에 걸리게 하려고 했다는 것을 알았다. 사존께서는 ‘장계취계’로 나의 집착을 분명하게 보게 해 집착을 닦아버리고 고층차로 제고하게 하셨다.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2] 사부님께서는 무엇이든 다 하실 수 있지만 나는 용맹정진해야 한다. 늘 사부님께 걱정을 끼쳐서는 안 되고 사부님 말씀대로 “일마다 대조하여 해내어야 수련이로다”[3]를 해낼 것이고 나의 서약을 실천할 것이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 ‘홍음4-지견(志堅)’[2] 리훙쯔 사부님의 시: ‘홍음2-사도은’[3] 리훙쯔 사부님의 시: ‘홍음-착실한 수련’

원문발표: 2017년 11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험>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11/12/34524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