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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실하게 수련에서 정진해 ‘병업’을 타파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2002년 정식으로 대법수련에 들어섰고 법공부가 마음속에 들어오지 못해 진정으로 법을 얻지 못했다. 자신의 착실한 수련[實修]을 지도할 방법이 없었고 사람 마음이 무거워 시종 마난 속에 처해 있었다. 2012년 법을 외우기 시작해 착실한 수련에 치중했으며 작년 가을에는 나를 일생동안 곤혹시켰던 고도 근시(왼쪽 눈은 이미 실명이 된 지 10년이 됐고 오른쪽 눈은 거의 절반 정도 실명에 처해 있었음)가 차츰 회복되기 시작했다. 오른쪽 눈은 이미 회복됐고 왼쪽 눈은 점차적으로 정상을 회복하고 있다.

1. 불행 중 다행

나는 선생님 집안에서 태어났고 아버지는 교사셨다. 내가 철이 들어서부터 아버지의 눈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았는데 두꺼운 안경을 쓰고 책을 볼 때는 눈이 거의 책에 붙어있었으며 60세에 두 눈이 이미 실명되셨다. 내가 6살 되던 해 하루는 저녁 식사 이후 아버지는 나와 사촌동생을 데리고 강가에 가서 배 구경을 하셨다. 마침 대형 여객선이 먼 곳에서 가고 있었는데 사촌 동생은 ‘동방8호’라고 했다. 나는 “나는 왜 안 보이지?”라고 말했다. 그날부터 나는 내가 남들과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됐고 나는 아버지처럼 불행한 인생이 시작됐다. 학습에 영향을 받았고 업무에도 제한을 받았으며 생활에서 번거로움이 있었다. 정상인은 이 속의 고달픔을 상상할 수 없을 것이다. 나는 반드시 두 배의 노력을 해서야 남들이 쉽게 해낼 수 있는 일들을 완성할 수 있었다. 더욱 불행한 것은 나이가 들면서 내 시력은 계속 나빠졌다.

1996년 여름, 우리 회사의 한 개 큰 빈 방에 파룬궁 연공장이 만들어졌고 어느 날 아내는 ‘전법륜’을 가져와 나에게 보라고 했다. 기공에 대해 매우 흥미가 있어서 받아서 읽었고 비록 느낌이 아주 좋았지만 실행하려면 어렵다고 느껴졌다. 당시 내 명리심은 아주 심해서 또 회사에서 출세해 작은 관직이라도 얻고 싶었으며 명을 구하는 마음을 내려놓고 싶지 않아서 대법이 널리 전해질 때 법을 얻을 수 있는 기연을 잃었다.

2002년 아내의 이끌림에 나는 다시 한 번 ‘전법륜’을 들었고 일체가 매우 자연스럽고 순조롭게 법을 얻었다. 사부님께서는 자비롭게 나 이 오성이 좋지 못한 제자를 버리지 않으셨다.

2. 고난 속에서의 확고함

2010년 7월 아내는 타지에서 일을 하다가 현지 국보지대에 의해 납치됐고 악명이 자자한 성 세뇌반에 보내져 잔혹한 박해를 석 달간 받았다. 10월에 현지 610과 국보대대가 아내를 집에 보냈을 대 신체 상태가 지극히 나빴고 심한 병업상태가 나타났다. 그러나 사악은 여전히 우리 부부를 가만 두지 않고 더 한층 박해하려 시도했다. 어찌할 방법이 없는 상황 하에서 우리는 가출을 선택했다.

타지에 와서 우리는 현지 수련생과 연락이 닿았고 함께 구도중생의 일부 항목을 감당했다.

내가 눈이 좋지 않아서 아내는 밖에서 움직이고 나는 집에서 일했는데 긴장하고 또 바쁜 생활이 지금부터 시작됐다. 우리는 시간을 잊었고 고독을 잊었으며 고향 친척들에 대한 그리움을 잊었고 일체 번뇌를 잊고 오로지 중생을 구도했다. 점차 나는 리듬감이 아주 강한 업무와 휴식 시간이 형성됐고 이는 내 수련에 아주 큰 촉진작용을 일으켰다. 바로 이렇게 평온하면서 또 바쁜 나날 속에서 나는 일 년 또 일 년을 보냈고 동시에 나는 또 내 왼쪽 시력이 점차 못해짐을 느꼈다. 왼쪽 눈이 이미 여러 해 나빠졌기에 내심 불안했다. 만약 왼쪽 눈도 계속 나빠지면 어떻게 하지? 마지막까지 버틸 수 있을까? 나는 감히 더 깊이 생각하지 못했다. 비록 내가 지금 원래 회사로 돌아가더라도 이미 원래 업무를 다시 할 수 없고 친척 친구들이 나를 어떻게 대할 것인가? 나 이 대법제자를 어떻게 대할 것인가? 대법의 명성은 나로 인해 손상되어서는 안 된다. 이는 내가 씻어낼 수 없는 마음의 그림자가 됐다.

어두운 밤 속에서 나는 여러 차례 이 문제를 사고했다.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 얻은 결론은 오로지 하나. 수련, 수련은 나의 유일한 희망이다. 내가 한 수련생과 했던 교류가 기억났다. 나는 이렇게 말했다. “난 당신과 다른데 나는 후퇴할 길이 없고 조금도 없어요. 나는 오로지 수련 이 한 갈래 길만 있습니다.”

2015년 6월 아내는 외출해 진상을 알릴 때 현지 파출소 악인에게 납치되어 성 세뇌반에 보내졌는데 이번에는 더욱 잔혹한 박해를 당했다. 3개월 뒤 또 현지 구치소에 불법 수감됐고 이른 바 ‘사건’도 사법 절차로 들어가면서 이번 마난은 나에 대한 타격이 아주 컸다. 갑자기 아내가 감당했던 항목을 대신해줄 사람이 없었다. 딸의 도움으로 내가 거의 아내의 항목을 맡았고 최대한 아내가 집에 있었을 때의 상황을 유지하는 동시에 아내를 구출하는 책임도 감당했다. 변호사 비용이 높아 또 경제적으로 곤경을 조성했다.

더욱 두려웠던 것은 나의 겨우 남아있었던 왼쪽 눈 시력 범위가 급속히 축소되고 왼쪽 눈은 겨우 절반만 볼 수 있었으며 다른 반쪽은 보이지 않게 된 것이다. 부친께서 두 눈이 실명되어 겪은 곤경을 생각하면서 나는 마음이 무척 무거웠다. 그러나 나는 물러설 수 없었고 물러서는 것은 스스로 포기함과 같다는 것을 똑똑히 알고 있었다. 나는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이 계시고 나는 우주대법이 있는데 무엇이 두려운가? 오로지 내가 견지한다면 일체는 모두 개변될 것이다. 이 올바른 믿음의 일념이 나로 하여금 이 어려운 나날을 보낼 수 있게 지탱해주었다.

9개월 뒤 아내는 구치소에서 온 몸의 주요 장기 기능들이 쇠약해지는 현상이 나타나자 현지 610과 국보지대는 책임이 두려워 가족을 끌고 가 보석 수속을 해준 후 아내를 집에 데려가게 했다. 내 심리적 압력은 단번에 많이 홀가분해졌고 아주 빨리 우리는 이전의 그런 평범하고 바쁜 생활을 회복했다.

몇 달 뒤 나는 내 왼쪽 시력범위가 겨우 3분의 1만 남은 것을 발견했고 실명이란 그림자가 나를 에워싸고 있었다. 딸은 내 정황을 나의 부모님께 말했고 아버지는 내가 아버지의 길을 걸을까 봐 아주 걱정하셨다. 형은 내 병원 치료비를 대주겠다고 했고 딸도 나에게 압력을 가하며 나 몰래 병원과 의사를 찾았다. 나는 가족의 이런 방법에 대해 아주 반감을 표했고 일들이 지나간 후 여러 차례 자신에게 물었다. 나는 무엇을 두려워하는가? 나는 마음을 조용히 하고 이 문제를 사고했다. 나는 친척친구들을 감히 마주하지 못했고 눈앞의 사실을 감히 마주하지 못했으며 나는 왜 이렇게도 자신의 눈을 걱정하는가? 이는 명에 대한 집착이 아닌가? 명을 구하는 마음이 수련을 초과했는데 이는 수련인가? 이는 주객이 전도된 것이다! 나는 문제의 근원을 찾아냈고 눈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았으며 나는 앞에서 나를 기다리는 것이 무엇인지를 막론하고 모두 용감히 마주할 것이라고 결심했다. 오로지 수련만이 내 금생의 유일한 것이다.

3. 착실한 수련에서의 증오(證悟)

2012년까지 나는 이미 10년간 수련했고 수련에 정진하지 못하는 상태를 개변하기 위해 법을 외우기 시작했다. 첫 번째로 ‘전법륜’을 외울 때 5개월 넘는 시간이 들었고 나는 단번에 원래 알아보지 못했던 많은 내용들을 알게 됐으며 또 일부 법리가 펼쳐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더 외워나갔고 매번 한 번씩 외우면 대법의 끝없는 내포에 대해 모두 더 한 층의 이해가 있었다. 9번째로 외울 때 나는 대법이 사람의 관념을 타파해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 동시에 수련과정 중에서 일부를 증오(證悟)할 수 있었다.

법을 외우는 동시에 빨리 제고하기 위해 나는 안을 향해 찾는데 정성을 다했다. 나는 몇 개 노트를 준비하고 매일 찾아낸 집착심들을 노트에 적었으며 매일 한번 두 번 적다가 갈수록 많이 찾아냈고 매일 기록하는 횟수가 많아졌다. 초기에 매 한 가지 일에서 한두 개의 집착을 찾을 수 있었고 이후에는 작은 일에서도 여러 개의 사람 마음을 찾을 수 있었다.

대략 2년 전 나는 더는 기록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느꼈는데 내가 말을 한마디 하면 사상이 바로 형성되는 것을 발견했고 나는 무슨 사람마음이 장난을 부리는지 알았다. 2016년 나는 심성이 이전보다 많이 평온해진 것을 느꼈고 일부 일에서 이미 마음을 움직이지 않을 수 있었으며 마음을 움직인 일에 대해 나는 무슨 집착이 움직여졌는지 바로 찾아냈고 아주 정확했다. 물론 일부 큰일이나 큰 문제에서는 또 마음을 조용히 하고 자세히 찾아야 했다.

14년간의 수련에서 4년간을 착실히 수련하면서 내 사람마음이 옅어졌고 관념이 개변됐으며 대법의 법리는 끊임없이 나를 충실하게 해주었고 내 심신을 정화했으며 동시에 나의 지혜를 열어주었다.

작년 7월말 나는 사이트 교류문장에서 계발을 받고 거기에 자신이 수련에서의 깨달음을 더해 대뇌에서는 점차적으로 ‘병업’에 대한 옅은 인식이 형성됐다.

모두들 알고 있겠지만 사람이 병이 있는 것은 업력에 의해 초래된 것이고 그 좋지 못한 영체가 교란하고 조성한 것이다. 우리 수련인은 갓 입문해서 신체에서 그러한 좋지 못한 영체들을 사부님께서는 모두 제거해주셨다. 수련 후 인생의 길에서의 업력을 사부님께서는 또 집중해 없애주시고 절대 다수를 해결해주셨다. 단지 조금을 남겨 각 층차 속에 나눠놓아 우리가 심성을 제고하는 계단으로 삼으셨고 각 층차 속에 나눠진 약간의 업력이 속인사회에 반영되어 오면 아마도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모순이 발생한다. 당신이 참으면 없애는 것이다. 또 가부좌 중에 다리 아픔에서 표현되어 이를 악물고 참아도 없앨 수 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더 고생을 해도 소업할 수 있다. 물론 신체 어느 부위에서 통증과 불편한 느낌으로 나타날 수 있고 당신이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참아내도 지나갈 수 있다.

왜냐하면 사람은 미혹의 공간에 있기 때문에 신체에서 불편함이 나타나기 전에 아마도 미혹시키는 가상이 있을 것이다. 감기에 걸리고 과도하게 피곤하거나 좋지 못한 것을 먹었다 등등, 당신은 아마도 이런 일로 인해 조성된 것이라고 여기고 병에 걸렸다고 여긴다. 사람은 또 한 가지 아주 강한 관념이 있는데 바로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다. 당신이 일단 ‘병’이라고 여길 때 당신은 두려워하고 죽음을 두려워하는데 왜냐하면 속인 중에서 대다수 사람들은 모두 병으로 죽기 때문이다. 수련인으로서 두려운 마음이 나온다면 이것이 될 말인가? 구세력이 보았고 그는 당신에게 일종 가상을 연화해준다. 속인의 어느 병 증상과 똑같고 심지어 당신의 이미 죽은 가족이 죽기 직전의 증상과 똑같게 한다.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두려워할수록 더욱 병과 같이 되는데, 당신의 이 마음을 제거하지 않으면 안 되며, 당신에게 이번 교훈을 받아들이게 하여, 공포심을 버리고 제고해 올라오게 한다.” “사실 그의 피를 전혀 뽑지 않았으며 흘린 것은 수돗물로서, 그의 정신이 그를 사망하게 한 것이다.”[1] 결국 아주 많은 수련인들의 육신이 사망하게 됐는데 사실 각 층차 속에 나눠놓은 그 작은 업력이지 전혀 그가 병에 걸리도록 조성할 분량이 아니었고 더욱이 사망까지 조성할 수 없었다. 명백히 말하면 구세력이 연화한 그 가상이 그를 놀라게 해 죽게 한 것이다.

‘병업’의 내막이 내 대뇌 속에서 점차적으로 명확하게 형성된 후 나는 단번에 알게 됐다. 수련인은 왜 병이 없는가? 왜 ‘병업’은 가상이라고 하는가? 진상은 무엇인가? 나는 계속 모두 사색했다. 어떻게 ‘병’의 관념을 타파할 것인가? 오성이 너무나 차하여 대법이 ‘병업’을 타파하는 방면의 법리는 늘 대뇌 속에서 형성되지 못했는데 이번에 단번에 홍수가 제방을 덮치듯 ‘병’의 관념이 씻겨 나갔다. “관념이 바뀌고 부패된 물체 없애니 광명이 나타나네”[2] 며칠 뒤 나는 법공부 하다가 신기하게 발견했는데 왼쪽 눈의 시력 범위가 확대되고 있었고 대략 1주일 뒤 나는 손으로 자신의 왼쪽 눈을 막고서 발견했는데 내가 십년간 실명됐던 내 오른쪽 눈이 실내의 대략적인 인테리어를 볼 수 있었고 이후에도 두 눈은 모두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었으며 내가 투고하던 날까지 계속됐다.

법에서 나는 깨닫게 됐다. ‘병업‘ 가상을 타파하는 것은 우리가 착실한 수련에서 자연스럽게 도달하는 부분이고 그것은 단지 수련과정 중의 부산물로서 추구해서 오는 것이 아니다. “이런 일들은 사부가 안배한 것이며, 사부가 한다. 그러므로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고 한다.”[1]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2] 리훙쯔(李洪志)사부님의 시: ‘홍음-신생’

원문발표: 2017년 8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8/27/34840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