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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외운 체득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장기간 사상이 청정하지 못해 책을 보아도 마음에 들어가지 않았고, 보았던 것도 본 적이 없는 것 같았다. 게다가 구세력의 교란이 있었고, 스스로 또 무기력해 줄곧 돌파할 방법이 없었다. 1년 전, 그렇게 많은 사람이 법을 외우는데, 자신이 책을 보는 것은 헛되이 보는 것과 같으니 시험 삼아 외워보는 것보다 못하다고 생각했다.

1. 법 외우는 심태가 초래한 부동한 효과

시작할 때 법 외우기를 임무로 여겼기에 제3강을 절반까지 외웠을 때, 이렇게 두꺼운 책을 어느 때에야 다 외울 수 있겠나 느꼈고, 고생을 두려워하는 정서가 올라오자마자 곧 포기했다.

법을 잘 배우지 못하고 자신이 세 가지 일도 잘하지 못했으며, 책을 보아도 집중하지 못하고 발정념 하면 정신이 딴 데 팔리고 사람을 구하는 일도 범위가 한계가 있었으며 게다가 효과가 얼마 없었다. 나는 낙담했고 어찌할 도리가 없다고 느꼈다. 수련생은 법공부를 가강하고 진지하게 법공부하라고 거듭해서 나를 일깨워주고 재촉하였다. 나도 지금 나의 이런 법공부 상태로는 안 된다고 인식해 다시 법을 외우기로 했다. 지난번에 이어서 제3강부터 시작하였다.

이번에 나는 내심으로부터 법을 외우는 것은 나의 수련에 필요한 것이라고 느껴 진심으로 법을 외우고 싶었다. 심태가 변하자 뜻밖에 외우기가 그리 어렵지 않다고 느껴졌다. 마음도 조급하지 않고 게다가 위 구절을 보면 아래 구절에 기본적으로 무슨 문장이 나올지 알 때가 자주 있었다.

막 시작했을 때 그래도 지난번보다 쉽게 외우는 건 이 제3강을 반절 외운 적이 있기 때문이라고 여겼다. 그런데 그다음으로 이어서 외우는 날도 줄곧 이와 같았다. 나는 변변찮은 이 제자마저도 심성에서 조금씩 제고한 것은 사부님께서 자비로우셔서격려해주신 덕분임을 비로소 체득했다.

2. 법 외우기는 법에 대한 나의 이해를 깊어지게 하였다

법을 외우는 중에 때로는 본래 자신이 막혔다고 느끼거나 잘 이해하지 못하는 곳이 있는데, 반복적으로 외우면서 문득 깨달았다. ‘오, 이 구절은 알고 보니 이런 의미였구나. 다음 구절과 관련된 것이었구나.’ 그 외에 병에 관한 사부님의 명백한 논술에 대해서도 분명하게 체득했다.

이전에 나는 표면상으로 마치 수련인은 병이 없다는 것을 명백히 알고 있는 것 같았다. 그러한 법리는 꽤 익숙한 것 같았는데, 실제 심성 상에서 이 부분 법과 간격이 있는 것이었다. 나는 항상 자각적 혹은 비자각적으로 병업 가상을 진짜 병으로 대했는데, 이것은 어쩌면 사부님께서 소업해주시는 것이거나, 어쩌면 자신에게 누락이 있는데 찾지 못해 구세력에게 틈을 타 박해를 당하는 것으로 생각했다. 그래서 안으로 찾았지만, 또 항상 원인을 찾지 못했다. 이 실재적이고도 실재적인 병의 상태에 직면해 나는 잠재의식에서 이것을 병이라고 여겼지 이것이 가상이라는 개념이 없었다.

제7강 ‘병 치료 문제’를 외울 때, 나는 갑자기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적이 있는 “이런 혼탁한 신체, 거무칙칙한 신체와 더러운 사상을 가지고 어떻게 고층차 수련에 도달할 수 있겠는가?”[1]가 떠올랐다. 나는 단번에 꿈에서 깨어난 것 같았다. ‘그렇구나! 수련인이 어떻게 병이 있을 수 있겠는가? 병이 있으면 어찌 위로 수련하겠는가?!’ 이때, 나는 이 층 사람의 관념을 사부님께서 떼어내어 버리시고 마음과 법이 함께 용해됨을 느꼈다. 마침내 수련인은 병이 없다는 것을 진정으로 깨달았다.

3. 법 외우기는 다른 한 층의 법리를 깨닫게 하였다

제7강 ‘병원 치료와 기공 치료’ 3번째 단락을 외울 때, 앞부분의 진도는 정상이었는데, “무엇 때문인가? 그가 속인 중에 이것을 차렸기 때문에 반드시 속인의 법과 같은 높이여야 하고, 속인의 상태와 같은 층차 중에 있어야 하며, 그것의 치료 효과는 병원과 같아야 한다.”[1] 이 한 구절을 외울 때, 나는 반복적으로 외워도 외워낼 수 없었다. 이때 나는 어떤 수련생이 쓴 법을 외운 체득에 관한 문장이 밍후이왕에 있는 것이 생각났다. 한 번에 한 구절씩 아주 장시간 외워도 외워낼 수 없어 이 구절이 그가 닦아야 할 문제를 겨냥한 것이 아닌가 생각해 안으로 찾았고 결국 찾아냈더니 법을 또 순조롭게 외워나갈 수 있었다고 했다. 그래서 나도 안을 향해 찾기 시작했지만 찾고 찾아도 찾지 못했다. 어쩔 도리가 없다고 느낄 때, 머리에 갑자기 법 중의 내포를 이해해보자는 염두 하나가 튀어나왔다. 그래서 나는 이 구절의 의미를 자세히 이해하려 했고, 갑자기 다른 한 층의 법리가 머릿속으로 집어넣어졌는데, 나는 사부님께서 수련인의 정념은 위력이 있는 것이라고 하신 말씀의 함의를 깨달았다. 이 층 법리를 깨달았을 때, 나는 다시 외웠고 뜻밖에 아주 쉽게 외워냈다.

법을 외우는 중에 교란이 있고, 어떤 때는 많이 외우고 어떤 때는 적게 외우지만 모두 견지해왔다. 나는 법을 읽을 때 전념할 수 없으면 줄곧 외우고 외운다. 법을 외우면 당신이 법공부함에 있어서 정말로 전심전력으로 몰두하는 데 도달하게 할 수 있다.

이상은 내가 법을 외운 약간의 깨달음으로, 수련 층차가 한계가 있으니 만약 바르지 않은 곳이 있다면 수련생들이 자비롭게 바로잡아 주길 간청한다.

주:[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 ‘전법륜’

문장발표: 2017년 9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정법수련마당>수련체득>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9/3/35328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