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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수련생, 파룬궁으로 걸어 들어오다

글/ 베이징 대법 신 수련생

2016년 초, 내가 우연히 검사를 받았는데, 자궁경부암 진단이 나왔다. 큰 병원 두 곳에 갔더니 모두 서둘러 수술을 하고 여기저기를 잘라야 한다고 말했다. 나는 37세에 아이를 낳을 때 자연분만으로 아이를 낳으려 애썼고 몸에 칼자국이 있는 것을 원치 않았는데, 어떻게 이렇게 큰 수술을 받을 수 있겠는가?! 더구나 내 생각엔 내 몸이 늘 건강하지 않았고, 다른 장기에 병이 있을지도 모르는데, 여기저기를 자를 수는 없지 않겠는가? 의사는 내가 억지를 부린다며, 목숨이 걸렸는데 눈, 귀만 막는다고 말했다. 그 정상급의 전문가는 책임을 확실히 하기 위해 우리 가족을 만나겠다며 다음에 가족이 자신을 찾아오지 않으면 나를 치료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래서 나도 다시는 그를 만나지 않았다.

수술하지 않으니 곧바로 다른 방법으로 목숨을 구할 생각을 해야 하지 않겠는가? 지금 생각해도 이상하지만, 나는 기공을 몰랐고 어느 기공이 가장 좋은지는 더욱 몰랐으나, 당시 곧바로 파룬궁을 수련해 병을 고치겠다고 생각했다!

나의 남편은 비록 파룬궁을 수련하자는 말은 했지만, 나는 일찍이 그가 박해를 받은 것을 알았고, 지난 몇 년 동안 그가 연공하는 것을 보지 못했다! 누구를 찾아가 배우겠는가? 어떻게 파룬궁수련자와 연락하겠는가?

과거의 한 남자 동료가 생각났다. 그는 십여 년 전에 바로 파룬궁을 믿는다는 이유로 우리 직장에서 해고됐고, 이렇게 여러 해 동안 연락이 없었는데, 어디에 가서 찾겠는가?! 공교롭게도 얼마 전 그의 동창이느닷없이주동적으로 나를 웨이신에서 친구로 추가했다. 문자를 보냈더니 그녀는 때마침 그들과 하루 전에 연락이 닿았다고 알려주었다. 아아! 더욱 교묘하게도 그 옛 남자 동료가 일하는 직장은 내가 사는 곳과 불과 1km 거리에 있었다!

바로 그렇게 나는 건강을 위해 파룬궁 수련의 길로 들어섰다. 그 동료의 부인은 나에게 아주 큰 도움을 주었다.

매일 책을 보고 사부님의 강의를 보면 아주 빨리 잠에 빠져들었는데, 매번 스스로 통제하기가 아주 어려웠다. 사부님께서 나의 뇌 속 병업을 청리하시고 계신 것을 나중에 알았고, 20년을 넘은 두통이 약도 쓰지 않고 나았다. 대략 일주일도 안 되어 내 두뇌는 청성해졌고, 날마다 두통이 아니면 머리가 어지러워 짜증나고 조급해지던 상태가 사라졌다.머리가 아프지 않은 느낌은 너무나 좋았다! 즉시 사람이 아주 개운해졌다.

설을 쇠는 동안에 나는 날마다 병세를 감추고 가족들 몰래 밤이 되면 동공을 연마(제5장은 가부좌를 못 함)한 다음 조금의 불평도 없이 대가족이 하루 먹을 밥을 지었고, 낮에는 책을 외웠다. 방금 자신이 불치의 병에 걸린 것을 알았고, 의사가 수명이 반년 밖에 남지 않았다고 판단한 여인에게 만약 대법의 뒷받침이 없었더라면 이 일을 어떻게 해낼 수 있었겠는가!

맨 처음 죽음 생각에 놀라 벌벌 떨며 밥을 먹지 못하다가 점차 견정하게 수련해 심태가 평온해지기까지, 여기에는 대법의 힘과 주변 동수의 도움이 있었다. 기쁜 것은 사악의 박해를 받아 거의 수련을 포기했던 동료가 돌아왔다는 것이다. 일찍이 박해를 받아 줄곧 정진하지 않던 남편은 다시 수련 상태로 돌아오기 시작했다.

눈 깜짝할 사이에 석 달이 지났고, 우리는 대만 여행을 계획했다.

출발을 앞둔 어느 화요일 아침, 나는 아직 깨어나지 않은 상태에서 아주 생생한 장면을 보았다. 나는 변기 위에서 하체로부터 뭔가가 아래로 떨어지는 것을 느꼈고, 급히 몸을 변기에서 떼는 순간 복숭아와 같은 크기와 형태의 검은 알 하나가 땅에 떨어졌는데, 연달아 여러 개가 있었다. 나는 깨어났다. 꿈이었나?! 이렇게 또렷하다니! 아, 첫 번째로 든 생각은 사부님께서 나의 종양을 배출시켜 주셨다는 것이었다. 두 번째 생각은 아직 자신이 없다는 것이었다. 내가 이 암에 몹시 집착하지 않았는가. 환각이었나?!

공항으로 출발하는 날, 나에게 생리가 왔는데, 지난번 이후 딱 한 달 만이었다. 과거에는 항상 아주 비정상적으로 열 며칠 만에 드문드문 왔었다. 타이베이에 도착 후 이튿날은 16일이었다. 오전에 우리는 관광지에서 현지 동수를 찾으려 많은 길을 걸었고, 저녁에는 항저우로(杭州路)에서 법공부와 교류를 했다.하나의 큰 방에 수십 명이 모였고, 밤 10시 40분에야 끝이 났다. 숙소에 돌아오니 갑자기 달걀 크기만 한 시커먼 피의 알이 아래로 떨어졌고, 나는 깜짝 놀라 펄쩍 뛰었다. 잇달아 생리혈의 양도 많아졌다. 몇 분도 안 되어 화장실로 갔고, 가자마자 검은 피의 알을 떨어뜨릴 수 있었는데, 잇달아 네 개가 나왔다.

그 과정은 지난달 아침에 꿈에서 본 것과 거의 같았다.

문장발표: 2017년 9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신수련생마당>신체건강이야기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17/9/2/35282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