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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명은 더는 막연하지 않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산골에서 태어나 산골에서 자랐다. 어린 시절 아버지가 반혁명 우파로 몰려 향에서든 촌에서든 우리 일가는 다른 사람의 업신여김을 당했다. 그때 우리 일가 일곱 식구는 아버지가 장기간 아프셔서 극히 생활이 빈곤했다. 그때 나는 아주 힘들게 살았다. 다른 집 아이들이 나보다 행복하고 즐겁게 생활하는 것을 보고 하늘땅을 원망하고 부모님을 원망했다. 왜 인간 세상에 와서 이렇게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을까!

내가 막연해 있을 때 할머니가 병으로 돌아가셨다. 그때서야 나는 언제까지 살든 죽음을 피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 후부터 나는 종일 말수가 적어지고 공부도 잘하지 않았다. 이후에 아버지가 나에게 왜 그러냐고 하셨다. 나는 말했다. “아버지, 저도 나중에 할머니처럼 죽나요?” 아버지는 그것은 인생에서 반드시 겪는 일이라며 아무도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나는 “죽기 싫어요. 꼭 죽지 않는 방법을 찾을 거예요”라고 말했다. 아버지는 말했다. “그럼 넌 책을 읽어라. 아마 책에 있을 거야.” 나는 호기심과 두려움을 품고 죽지 않는 인생의 길을 찾았다.

아마 이 모든 것이 운명의 배치일 수 있다. 내가 고등학교 다닐 때 아버지의 병이 중해 나를 공부시킬 수 없어 나는 아버지 일자리를 이어받았고 이후에 나처럼 어렵게 살지만 아주 선량한 남편에게 시집을 갔다.

결혼한 후 나는 더 어렵게 살았다. 시어머니 일가 열 몇 명이 40제곱미터도 되지 않는 작은 집에서 살면서 종일 갈등이 계속됐다. 시어머니는 시골 사람인 나를 업신여기셨다. 남편이 순박하고 아이도 어려 나는 돈을 많이 벌어 가족을 부양하려고 종일 2교대하고 잔업을 하면서 목숨을 걸고 일했다. 하루는 과도한 피로로 내 오른팔이 방직기계 큰 축에 끼어들어가 하마터면 목숨을 잃을 뻔했다. 그 후 나는 몸 절반이 불구가 되어 출근도 못하고 살림도 못했으며 일상생활이 힘들었다. 시어머니 일가는 내 부아만 돋우고 아들에게 나와 이혼하라고 했다.

갈등이 격화되어 난 많은 병이 생겼지만 우리 친정도 가난해 치료할 돈이 없는데다 아이마저 어려서 정말 고통스러웠다. 하늘도 땅도 무심했고 그 누구도 도와줄 사람이 없어 어차피 사람은 언젠가는 죽는데 죽음을 벗어나는 방법을 찾지 못하고 살아서 이렇게 고통 받을 바엔 빨리 죽는 것도 좋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철로 위에 드러눕던지 독약을 먹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내가 죽는 방법을 생각하고 있을 때 동창이 나를 보러 왔다. 나는 그녀에게 내 모든 것을 말했다. 그녀는 울었지만 나는 당시 눈물이 다 말랐다. 그녀는 나에게 권했다. “네 오른팔을 치료할 방법이 없으면 나를 따라 파룬궁을 배워. 성심껏 하면 꼭 나을 거야.” 그때부터 나는 대법 수련에 들어섰다.

그날은 1997년 말 어느 날이었다. 동창은 나에게 ‘전법륜’ 한 권을 가져다주며 말했다. “이 책은 아주 신기해.” 내가 책을 받아 펼쳐보니 리훙쯔(李洪志)사부님의 사진이 보였다. 자비롭고 친절하셨으며 아주 익숙했고 안면이 있는 분 같았다. 나는 책을 보면서 눈물을 흘렸다. 책에서 말씀하신 모든 것이 바로 내가 오랫동안 찾던 진리였고 사람 된 이치와 내가 고통스러운 모든 미혹을 해결해주었다. 나는 마침내 생명의 귀착점을 찾았다.

그때부터 ‘전법륜’ 책은 영원히 나와 함께 했다. 내가 어딜 가든 책을 갖고 다녔고 엄격하게 책에서 말씀하신 ‘진·선·인’의 이치대로 나를 요구했다. 만사만물은 상생상극의 이치가 있다는 것을 알았고 잃으면 반드시 얻고 손해 보는 것이 복이라는 것을 알았다. 일할 때 먼저 선타후아(先他後我), 무사무아(無私無我)에 도달하려 했다. 다른 사람을 자신을 대하듯 잘 대했고 모순이 발생하면 먼저 나를 찾았으며 다른 사람을 잘 대했다. 이렇게 한지 얼마 되지 않아 내 온몸의 질병이 다 나았고 오른팔로도 무슨 일이든 다 할 수 있어 의류매장도 꾸렸는데 장사가 아주 잘됐다.

내 변화가 온가족에게 준 영향도 아주 컸다. 특히 남편이다. 한 번은 그가 운전할 때 한 손님이 1만 위안 되는 금팔찌를 차에 떨어뜨렸는데 남편은 다급하게 그 사람을 찾은 후 얼른 그에게 돌려주었다. 여동생은 구강암에 걸렸는데 법을 배우고 연공한 후 역시 나았다. 아들은 대법이 좋다는 것을 더 믿었다. 무슨 일을 하든 어느 곳에 있던 모두 ‘진·선·인’의 이치대로 처사했기에 여러 해 고생하던 비염도 다 나았다. 시어머니와의 갈등도 해결됐다.

지금 친정 사람이든 시댁 사람이든 모두 대법을 아주 믿고 나를 아주 잘 대해준다. 나와 우리 가족은 항상 불광(佛光)에 젖어있다.

중국공산당이 대법을 박해할 때 우리 온가족은 모두 내 수련을 지지했다. 2000년 일로 기억된다. 내가 베이징에 청원하러 갈 준비를 했기에 현지 경찰은 나를 파출소로 납치했다. 그때 경찰은 남편에게 5천 위안을 내면 사람을 내보내겠다고 했다. 남편과 내 작은 남동생은 말했다. “우리가 법을 어긴 것도 아니고 진·선·인에 따라 했는데 무슨 잘못이 있습니까? 당신들은 사회에 좋은 사람이 많은 걸 두려워합니까? 내놓을 돈이 없으니 당신들이 사람을 내놓지 않으면 우리 온가족은 모두 당신네 파출소에 가 먹고 자고 하겠습니다.” 이후에 그들은 할 말이 없으니 “5백 위안만 내시오!”라고 말했다. 남편은 말했다. “기다리시오! 우리가 집에 돌아가 당신들에게 줄 돈을 번 다음 다시 말합시다!” 이렇게 나중에 흐지부지 되고 말았다. 내가 집에 돌아간 후 그들은 다시는 나를 찾지 않았다.

지금 우리 온가족은 행복하고 또 나의 파룬따파 수련을 지지하고 있으며 시시각각 진·선·인에 따라 행동한다. 리훙쯔 사부님께 매우 감사드린다. 대법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 바로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다. 마음에 ‘진·선·인’을 기억하면 행복은 인연 있는 사람과 늘 함께 할 것이다.

끝으로 세상에 인연 있는 사람들이 하루빨리 대법을 얻고 좋은 인연을 맺어 사부님을 따라 반본귀진하길 축원한다. 이것이 바로 생명의 진정한 귀착점이다.

원문위치: 2017년 8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신수련생마당>대법과의 연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8/13/34588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