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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교양소 대대장 “이 파룬궁은 선단묘약보다 영험하네요”

글/ 지린시 대법제자 위밍(가명)

[밍후이왕] 2004년 4월 중순, 나는 파룬따파 수련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지린 감옥에 불법 감금됐다가 또 지린성 랴오위안시 바이취안 노동교양소로 이감됐다. 당시 나는 정체불명의 약물을 주입당해 온몸에 달걀만큼 큰 고름집이 돋았고 고열이 나면서 참기 어렵게 가렵고 진통이 이어지면서 혼수상태에 있었다. 노동교양소에서는 나를 전향시키기 위해 매일 강제로 도랑을 파고 초고강도 노동을 시켰다. 또 죄수들을 사주해 나를 구타하게 하고 마실 물도 주지 않았다. 나는 매일 죽음의 고비에서 헤맸다. 나를 감시하는 나이가 많은 경찰은 매일 저녁 내가 죽지 않았는지 확인하려고 잠든 나를 몇 번씩 흔들어 깨웠다.

하루는 일하고 돌아왔는데 또 나를 1대대로 넘겼다. 듣는 말에 따르면 이 대대의 류 대대장은 사람을 특별히 모질게 때린다고 했다. 그날 류 대대장이 나를 불러 면담했다. 당시 나는 이미 걸을 수 없어 두 죄수가 나를 부축해 사무실로 갔다. 류 대대장이 나에게 말했다. “당신의 지금 몸 상태로는 살아서 노동교양소를 나가겠다는 꿈도 꾸지 마시오. 지금 두 가지 선택이 있소. 하나는 내가 돈을 내서 당신을 선양이나 창춘에 보내 치료하는 것인데 당신을 풀어줄 권리는 나에게 없소. 다른 하나는 당신이 파룬궁을 믿으니 지금부터 화물 보관실로 옮겨서 파룬궁을 연마하시오. 당신이 말해보시오. 며칠이면 병이 나을 수 있겠소?” 나는 확고하게 20일이나 한 달이면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고 대답했다. 대대장은 내 몸을 자세히 검사한 후 나에게 말했다. “당신이 이 기간에 병이 낫지 않으면 병원으로 가서 치료받아야 하오. 내가 당신을 핍박해서 하는 말이 아니고 나에게는 이만한 권리밖에 없소. 나는 당신의 좋은 소식을 기다리겠소. 나는 외출하게 되니 돌아와서 다시 당신을 찾겠소.”

대대장은 사람을 시켜 나를 화물 보관실에 가두게 하고 어떤 사람도 들어오지 못하게 했다. 나는 매일 연공하고 법을(수련생이 갖고 들어온 새로운 경문) 학습하고 외우고 발정념을 했다. 내 몸의 변화는 곧 대법을 실증하는 것이고 중국공산당의 거짓말에 중독되고 세뇌당한 경찰을 구할 수 있는 것이므로 사부님께서 제자를 가지해 주시기를 요청했다.

당시 나는 매일 자신이 변하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고름집도 없어지고 고열도 내렸으며 죄수들에게 맞았던 다리도 걸을 수 있게 됐다. 다리와 팔에 살이 오르고 피부도 희고 부드럽게 됐으며 몸에 활력이 있게 됐다.

눈 깜짝할 사이에 20여 일이 지났다. 하루 저녁 무렵 류 대대장이 화물 보관실로 와서 나를 보고 깜짝 놀라면서 말했다. “당신이 ○○입니까?” 내가 맞다고 말하자 그는 나를 그의 사무실로 데리고 가서 내 옷을 벗기고 바짓가랑이를 걷어 올리면서 샅샅이 살펴보았다. 그리고 나를 툭툭 치면서 말했다. “당신 몸의 큰 변화는 파룬궁에 대한 내 관점을 개변시켰어요. 파룬궁은 너무 신기하군요. 당신이 파룬따파가 좋다고 하는 것을 나도 믿습니다.”

그는 거울을 꺼내 나에게 주면서 비춰보라고 했다. 거울을 보니 나는 서른 살이 되는 것처럼 젊어 보였는데 얼굴에 화색이 돌고 피부는 부드럽고 머리카락은 까맣고 윤기가 돌았다.(그때 나는 50세였다.)

대대장은 또 말했다. “매일 뜬내 나고 시큼한 강냉이 빵에 멀건 소금 탕을 마시면서 이렇게 짧은 시간에 건강이 회복되다니 정말 불가사의하네요. 나도 집에 돌아가 ‘전법륜’을 보고 사람을 찾아 파룬궁을 배우겠어요. 이 파룬궁은 선단묘약보다 영험하네요.”

이 일은 이미 16년이 지났다. 당시 정경을 생각할 때마다 나는 정말 격동을 금치 못한다. 나의 생명이 가장 위급할 때 위대한 사부님께서 제자를 이끌어 위험을 벗어나 새 생명을 얻게 하셨으며 동시에 홍대한 자비로 미혹 중의 세인들을 각성시키셨다.

대법과 연분이 있는 모든 사람들이 하루 빨리 진상을 알고 대법의 구도를 받기를 희망한다.

원문발표: 2017년 7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7/7/16/35115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