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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전법륜을 읽을 수 있게 됐고 글자마다 금빛 찬란함을 보았다

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70대 농촌여성이다. 학력은 초등학교 1년만 다녔기 때문에 쉬운 글자도아는 글자가 몇개 안 된다. 그런데다가 성격은 급하고 사나워서 누구도 나를 건드려서는 안 되었다. 남편은 물론 자식들이 나를 잘못 건드리기만 하면 한 바탕 난리법석을 피워야 했기 때문에 집안사람들 누구도 내 앞에서는 찍 소리도 내지 못했으며, 결국 무슨 일이든지 내 뜻대로 해야만 했다. 나의 그런 못된 성격 때문에 온갖 질병에 시달렸으므로 죽지 못해 살아가는 신세가 됐다. 그렇게 삶의 희망을 잃었을 때 운 좋게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서 전하신 파룬따파(法輪大法)를 만나게 됐다. 수련 후에는 몸의 모든 질병들이 사라져 홀가분해져서 집안일이든 밭 일이든지 무슨 일이나 하게 되었다. 그래서 매일 싱글벙글 웃으면서 파룬따파가 내 몸을 구해준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살게 되었다.

1996년 어느 날 한 파룬궁(法輪功) 수련생이 나를 보더니 “당신을 보니 종일 약을 복용하며 괴로운 것 같은데 우리와 함께 가서 연공하자. 파룬궁은 사람에게 마음을 닦고 선을 따르게 하는데, 건강에도 신비스런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그렇게 해서 마을 연공장에 나가게 되었고, 사부님의 비디오 강의를 보았다. 자비롭게 웃으시며 하신 사부님 말씀에서 사람의 도리를 마음속 깊이 느낄 수 있었다. ‘이것은 내게 꼭 필요한 것이다.’라는 확신이 들었다. ‘반드시 파룬궁을 잘 수련하여 사부님 말씀대로 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나 막상 ‘전법륜(轉法輪)’ 책을 손에 들었지만, 모르는 글자가 너무 많아 책을 읽고 싶은 갈망이 나를 걱정스럽게 만들어 초조했다. 그래서 누구든지 만나게 되면 글자를 물어봤는데, 금방 잊어버려 되풀이해서 또 물었고 또 물었다. ‘아무리 어렵더라도 꼭 책을 읽고 말겠다’고 스스로 결심을 했고, 사부님께도 간청을 드렸다. 나의 그런 결심을 가상히 여기신 사부님께서 지혜를 열어주셨는지, 생소하게 몰랐던 글자들을 모두 알게 되었다. 그래서 ‘전법륜(轉法輪)’을 완전하게 읽을 수 있게 되었는데, 어느 날 책을 볼 때 매 글자가 모두 오색찬란하고 금빛 찬란하게 보였다. 이 책은 보서(寶書)이고, 불법수련(佛法修煉) 책인 것을 확실하게 알게 되었다. ‘나는 수련하겠다. 내겐 사부님이 계시다’ 어떤 말로도그 순간 격동됐던 감정을 표현할 수가 없다.

사부님께서는 책에서 “일을 할 때는 먼저 다른 사람을 고려해야 하며, 어디서든지 남을 선하게 대하라”고 하셨다. 나는 그대로 따라했다. 한번은 비료를 사러가서 두 포대 적게 잘못 계산해서 대금을 지불했다. 나중에 알고 즉시 두 포대 값을 지불하자, 주인이 감동해서 “아주머니는 정말 좋은 사람입니다.”하고 말했다. 내가 “파룬따파 사부님께서이렇게 하라고 가르치셨다.”고 알려주자, 주인이 말하기를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당신들 파룬궁 사람들은 모두 좋은 사람입니다. 만약 당신이 파룬궁사람이 아니었다면 2백 위안(약 3만원)의 돈을 더 내지 않고 그대로 가버렸을 겁니다.” 하고 파룬궁에 대해 감동하며 말했다.

나는 일상생활 중에서도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에 따라 스스로에게 엄격한 요구를 했다.불같이 사나웠던 성격을 없애고 남편과 자식들을 배려하면서 사랑과 이해로 대하게 되었다.아이들이 일을 할 때면 항상 먹을 것과 마실 것을 준비해줬다. 하루는 아들이 무척 화가 나서 집으로 들어오더니 단번에 밥솥을 발로 걷어 차버렸다. 밥이 온통 땅바닥에 쏟아졌지만,나는 조금도 화를 내지 않고 조용히 아들을 보면서 ‘아들아, 엄마가 뭘 속상하게 만들어 네가 이처럼 크게 화가 났느냐? 너무 화를 크게 내면 몸 상하는데…….’ 하고 생각을 했을 뿐이었다. 만약 내가 연공하기 전에 이런 일이 발생했다면 아들과 크게 다투었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조용히 웃고 넘기면서 한 차례 가정의 모순을 풀었다(나중에 오해임을 알게 됨). 나의 심태는 평화로웠고, 건강도 좋아졌다. 수련 후의 나의 변화된 모습을 본 가족들은 나의 대법수련을 모두 지지해줬다.

2011년 봄, 스쿠터를 타고 시장으로 가는 중에 대형버스에 부딪혀 멀리 나가 떨어졌다. 버스기사가 차에서 내려 무척 놀란 모습으로 얼굴색이 변해서 내 앞으로 다가왔다. 그때 나는 사부님께서, 일을 함에 먼저 남을 고려하라고 하신 말씀이 떠올랐다. 기사에게 말했다. “젊은이, 걱정 말게나. 자네가 일부러 날 부딪친 것도 아니고 또 자네에게 뭘 달라고 하지도 않을 것이니 자넨 그냥 가보게, 승객들이 바쁠 것이 아닌가?” 기사는 차를 몰고 갔고, 나는그에게 한 푼도 보상을 요구하지 않았다. 그렇지만 다친 다리가 아파서 서있을 수가 없었다. 아들이 연락을 받고 달려와서 싫다는 나를 억지로 병원으로 데려가 엑스레이 사진을 찍었는데, 의사가 오른쪽 다리가 복합골절이 됐다고 진단했다. 20여 일간 입원해 있어도 호전되지 않았으므로, 마음속으로 명백함을 알게 됐다. ‘나는 연공인이다. 집에 돌아가 법을 배우고 연공해야한다!’ 퇴원하겠다고 하자, 의사는 “퇴원해서는 안 된다. 복합골절상을 당한 연로한 사람은 자칫 잘못하면 영원히 침상에서 내려올 수도 없게 된다.”며 퇴원을 거절했다.그렇지만 나는 의사의 말에 따르지 않고 단호한 의지로 퇴원해서, 집에서 침상을 잡고 천천히 일어나서 연공했다. 처음에는 다리가 고통스럽고 떨렸지만 참고 견디며 매일 연공을 했는데, 할 수 있는 만큼 하면서 법공부도 많이 했다. 차차 5장 공법까지 전부 할 수 있게 되었다. 날이 갈수록 통증도 서서히 사라졌고, 집안일이나, 밭일이나 무슨 일이든지 전부 할 수 있게 되었다.

또 한 번은 부주의로 미끄러운 눈길에서 넘어져 손목 골절상을 당했다. 남편이 급히 병원으로 가자고 했지만, “이번에는 절대로 병원에 가지 않을 것이다. 나는 연공인이기 때문에 아무 탈도 없을 것이다.”라고 하면서 병원에 가지 않았다. 비록 손목의 통증은 몹시 심했지만, 하룻밤 동안 ‘전법륜(轉法輪)’을 공부하고 나서 날이 밝자, 손목의 통증이 사라졌으며 그대로 다 나았다. 지금 내 손은 아무런 이상이 없다.

나는 파룬따파의 신기함과 초상적인 모습을 내 몸을 통해 가족과 주위 사람들 모두에게 보여주고 실증한 것이다. 선량한 사람들 모두는 파룬따파의 진상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모두 경건하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대법을 선하게 대하는 일념을 가지면 하늘이 행복과 평안을 가져다줄 것이다.

원문발표: 2016년 11월 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수련의 신기함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1/9/33409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