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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제자가 청년 대법제자로 성장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2년에 태어났고 5살 때부터 부모를 따라 함께 대법을 수련했다. 어머니는 이 일생은 법을 위해 온 것이라고 말했다. 나는 어린 대법제자에서 청년 대법제자로 성장됐고 사부님께서 19년간 나를 가호해주시고 고생스럽게 제도해주셔서 한없이 감사드린다. 내가 번잡한 세간에 미혹되면 사부님께서는 늘 각종 방법으로 자비롭게 나를 일깨워주셨고 제 구실을 못하는 나에게 기회를 주셔서 오늘까지 걸어오게 해주셨고 여태껏 나를 포기한 적이 없으셨다.

어려서 나는 어른들의 총애를 받고 예뻐서 강한 허영심과 명리심이 형성됐다. 아버지는 내 성격이 고집스러워 관여하기 어렵고 응석받이로 키우면 자라서 큰 사고를 친다고 하셨다.

다행인 것은 1996년 아버지가 파룬따파를 수련하셨고 어머니는 아버지의 수련 후 큰 변화를 보고 이듬해 수련을 시작하셨다. 5살 나도 부모님을 따라 수련을 시작했다. 지금 생각하면 대법에서 성장한 아이는 가장 행복하다. 수련을 하자 사부님께서는 나의 신체를 정화해 줏셨다. 이전에 약골이었던 나는 건강한 아이로 성장했다. 동시에 내 심성도 변화가 생겼고 말을 잘 듣고 효도하며 예의바른 아이로 변했고 또 고모의 아이도 돌봐줄 수 있었다.

이후에 사당은 대법을 박해하기 시작했고 TV에서 ‘분신’ 거짓사건이 방송됐다. 그때 땅에 앉아 뉴스를 보고 있었다. 속으로 생각했다. “이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대법제자는 전혀 이런 사람이 아닌데.” 나는 그때 아이이기에 관념이 적어 대법을 의심한 적이 없다.

대법이 나에게 지혜를 열어줘 어려서부터 클 때까지 성적은 줄곧 좋았다. 내가 법을 얻기 전에 유치원에서 계산을 할 때 열손가락도 부족해 발가락도 사용해야 한다. 그들은 내가 이후 수학은 잘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법공부를 하고 수학은 나의 자신 있는 과목이 됐다. 줄곧 중점 중학교, 중점 대학교에 합격했다. 대학에서 대다수 학생이 어려워하는 고등수학도 99점을 맞았다. 대학 4학년 때 취업에 직면했고 연구생 시험 등 각종 어려운 선택을 해야 했다. 나는 본교에서 직접 박사연구생으로 추천받았고 동시에 매월 2000위안의 장학금을 받는다. 집에서 학비와 생활비를 주지 않아도 된다. 친구 친척들은 모두 부러워했다. 대법은 나의 인생의 길을 개변시켰다. 대법의 요구에 따라 하면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가장 좋게 배치해주신다.

대학에 가기 전에 나는 줄곧 부모 옆에 있었고 부모님은 내 수련을 이끄는데 혼신을 다하셨다. 아버지는 선생님이셨기에 나처럼 방학이 있었다. 초등학교 졸업 후 아버지는 나를 데리고 ‘전법륜’을 외우기 시작하셨다. 시간이 되면 사부님의 기타 설법을 배우고 법에서 인식을 나와 교류했기에 법리가 명확했다. 어머니는 나를 데리고 자료도 배포하고 우체국에 가서 진상편지를 발송하곤 했다. 이 모든 것은 나에게 수련 기초를 잘 다져놓았다. 때로 속인의 유혹에 떨어졌지만 대법은 내 마음속에 뿌리를 박았다. 사부님의 여러 차례 점화로 나는 일어섰고 잘하려고 노력했다.

중학교 2학년 겨울, 내가 집에서 귤을 먹고 있었고 마침 베란다에 화분이 몇 개 있있다. 나는 먹은 귤씨를 계화나무 화분에 심었다. 뜻밖에 화분에 두 개의 싹이 자랐다. 아버지는 보고 귤의 싹이 맞다고 하셨다. 나는 아주 기뻤다. 무심코 심은 것이 수확을 얻게 됐다. 어머니는 싹을 단독으로 다른 화분으로 옮겨 심으셨다. 그 후 새로운 생명이 생겼다. 수련에서 그것은 나와 연결돼 있는 것처럼 내가 잘하면 그것도 건강하고 무성하게 자라고 심성이 떨어지면 그도 병이 생긴 것 같은 상태가 된다. 잎이 더럽고 끈적끈적하고 떨어지고 시든다.

고등학교 졸업 후 여름방학 어느 밤에 밤새 비가 내렸다. 아침에 나는 무의식 중에 귤나무 나뭇잎 밑에 한 덩이 하얀 것이 있는 것을 보았다. 가까이 가보니 진상자료에서 본 우담바라 꽃 같았다. 나는 재빨리 부모님께 알려드렸다. 그들도 우담바라 같다고 했다. 고모부는 접시렌즈를 가져와 확대해 촬영했다. 사진을 보니 한 송이 한 송이 하얀 우담바라였다. 어떤 것은 폈고 어떤 것은 막 피려는 꽃봉오리였으며 아주 아름다웠다. 귤나무는 밤새 비를 맞았는데 많은 꽃이 폈다. 아버지는 이 생명도 법을 위해 왔다고 하셨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잘 수련하라고 격려해주신 거라고 했다.

대학에 간 후 나는 부모님을 떠났다. 수련 상태는 좋았다 나빴다를 반복했다. 평소 집에서 정진해야 하는지 알고 법공부를 많이 하고 발정념을 중시한다. 하지만 학교에 돌아온 후 한동안 쉽게 자신을 느슨하게 한다. 친구와 함께 먹고 놀고 법공부 수량과 질을 보장하지 못하면 교란을 받는다. 나처럼 이런 나이에는 남녀사이의 애정 교란이 가장 심하다. 나는 어려서 정을 중시하고 슬픈 음악을 들으면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흘린다. 애정 드라마를 보기 좋아하고 대법이 나에게 화목한 가정을 가져다주었기에 어려서부터 행복한 생활에 동경심이 있었다. 대학에서 부모님의 보살핌이 없었기에 점차 속인과 혼동되고 남녀사이 애정에서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많은 잘못을 했다. 매번 잘하지 못하고 부모님을 속이면 그분들도 느끼시고 내 귤나무는 시들고 병이 든 것 같다. 한번은 잘못해 3일을 울었다. 자신이 대법제자답게 하지 못하고 중생을 소멸시켜 후회했다. 사부님께서 내가 잘하려는 마음이 있으니 꿈에서 내가 기차를 탈 때 신분증을 갖고 타는 것을 잊었다고 점화해주셨다. 어머니도 꿈에서 내가 계단 난간을 따라 미끄러졌다고 했다. 내가 학교에서 표현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 빨리 나에게 집에 돌아와 상태를 조절하라고 했다. 사부님께서는 진흙에 빠진 나를 거듭 일깨워주고 자비롭게 꺼내주시며 기회를 주고 다시 잘하게 해 나는 다시 열심히 수련해 과오를 보충하려 했다. 부모님과 수련생의 입으로 끊임없이 나를 점화해주시고 격려해주셨다. 내가 매일 법공부를 보장하고 발정념을 중시하며 구세력의 모든 배치를 인정하지 않고 확고하게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다고 하면 반드시 돌아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

때로 자신의 수련이 아주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여러 차례 사부님의 자비를 중시하지 않았다. 지금 깨달은 것은 신사신법 정도가 부족하고 자신의 사명이 얼마나 중대한지 몰랐다. 이전에 단지 자신을 착실히 수련하는 것만 알았다. 분명히 집착심이 있는 것을 알고 있지만 사람의 교활함으로 숨기고 포기하지 않으며 한손으로 사람의 일면을 붙잡고 한 손으로 부처를 붙잡고 있다. 인간세상의 안일과 즐거움을 누리려 하고 편안하게 부처로 수련하려 했다. 어떻게 될 수 있는가? 지금 끊임없이 법공부를 통해 깨닫게 됐는데 대법 수련은 엄숙한 것이고 속인의 집착심은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며칠 전 ‘전법륜’ 제1강을 배울 때 “心性(씬씽)이란 무엇인가? 心性(씬씽)은 德(더)[德(더)는 일종 물질이다]를 포괄하고; 참음(忍)을 포괄하며; 깨달음(悟)을 포괄하고; 버림(捨)을 포괄하는데, 속인 중의 각종 욕망과 각종 집착심을 버리는 것이며; 또한 고생을 겪을 수 있어야 하는 등등 여러 방면의 것을 포괄한다.”는 것을 읽었다. 고비를 넘길 때 마땅히 심성을 지켜 참아야 하고 자신의 어떤 사람 마음을 겨냥한 것인지 보고 집착심을 찾아야 한다. 마지막에 이런 마음을 제거해야 한다. 이런 사람 마음을 발정념으로 깨끗이 청리해야 한다. 과정에 고생을 해야 비로소 심성이 제고된다. 대법 어린제자는 부모를 떠난 후 법을 떠나면 안 되고 매일 일정한 양의 법공부를 해야 하고 마음에 닿게 조용히 법공부를 해야 한다. 내가 매번 법에 용해되면 속인의 모든 유혹은 멀리 떨어져 나간다.

며칠 전 학교에서 밍후이왕에 접속하면 좋겠다는 일념을 움직였다. 그럼 매주 밍후이주간을 볼 수 있고 제때에 사부님의 신경문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아버지도 마침 이 점을 생각하셨다. 우리는 교류한 후 수련생을 찾아 도움을 청하기로 했다. 그날 오후 한 수련생이 인터넷 봉쇄를 돌파하고 밍후이왕에 접속하는 것을 권했다. 그날 비가 와 수련생은 우리 집을 잘 찾지 못해 몇 바퀴를 돌아 마침내 우리 집을 찾았다. 사부님께서 수시로 내 옆에서 나를 보살펴 주시고 제 구실을 하지 못하는 어린 제자를 떨어뜨리지 않게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사부님의 자비와 점오에 감사드리고 수련생의 사심 없는 도움에 감사드린다.

어제 어머니는 개학 전 나에게 원고를 쓰라고 재촉하셨다. 나는 제목을 생각했다고 말했다. 내가 ‘사부님께서는 나를 포기하지 않으셨다’ 이 제목을 생각했을 때 목이 메어 말을 하지 못했다. 사부님의 자비는 상상할 수 없다. 금생에 대법제자로 된 것은 행운 중의 행운이다. 사부님의 ‘2016년 법회 설법’을 보고 내가 잘하지 못하면 정말로 큰 죄를 범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정법은 이미 막바지에 이르렀다. 나는 92년 사부님께서 정법을 시작할 때 직접 하늘에서 조사정법(助師正法) 하러 온 한 무리 수련자라는 것을 알게 됐다. 이전에 사부님께 맹세를 하고 부모님이 수련하는 가정환경에 태어난 것이다. 이런 수련환경이 없으면 근본적으로 오늘까지 걸어오지 못한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고도(苦度)에 감사드리고 나에게 거듭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노력해 자신의 사명을 완성하고 서약을 지키겠다. 나는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정법시기 대법제자와 거리가 멀지만 사부님께서는 줄곧 나를 포기한 적이 없으시다. 나도 자신을 포기하지 않고 자신과 대법이 맺은 신성한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사부님의 감당과 구도에 부끄럽지 않게 하고 무량한 중생이 나에 대한 기대와 믿음을 저버리지 않겠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허스!

문장발표: 2016년 11월 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어린수련생마당>청소년 대법을 배우다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1/3/33674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