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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퇴 문제를 엄숙히 대하자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최근에 전화를 통해서나 관광지에서 진상을 알릴 때 순정한 마음으로 제대로 알리기만 하면 삼퇴가 아주 쉽다는 것을 발견했다. 중생이 중국공산당조직에서 탈퇴하면 공산악당의 수인이 지워져 더욱 아름다운 미래가 있게 된다. 그러므로 진상을 알리는 면에서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나와 주변의 수련생들이 삼퇴를 권할 때 엄숙하지 못하고 규범적이지 못한 상황을 발견했다. 아래에 몇 가지 예를 들겠다

예 1: 어떤 수련생은 사람을 만나면 주동적으로 인사하면서 축복하는 말을 건네는데 “아우, 자네 복이 있네” 그러면 상대방은 아주 기뻐서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인다. 이어서 “지금 사람들은 모두 삼퇴하여 평안을 지키는데 자네도 탈퇴하게, 그것이 복이 있다고 하는 걸세” 라고 말한다. 삼퇴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말하지도 않고, 또 상대방이 이해했는지 살피지도 않고 스스로 종이에 ‘유복’이라 적고는 삼퇴 했다고 한다.

예 2: 해외의 어떤 노년수련생은 속인을 따라가면서 혼자 중얼거리며 말한다. 수련생자신은 진상을 말했다고 여기고 가명을 지어 주면서 상대방에게 기억하라 한다. 상대방이 분명하게 표시하지 않았거나 또는 머리를 끄덕이던지 한번 웃기만 해도 상대방이 동의한 것으로 여긴다.

예 3: 나는 노년수련생이 진상장소에서 중국인에게 삼퇴를 권하는 것을 목격했다. 그 수련생은 상대방이 알아들었는지 분명히 모르면서 그 화인에게 이름을 지어 주어 탈당시켰다. 주변에 있던 수련생이 그 화인과 대화를 했는데 그는 중국에서 생활한 적이 없는 말레이시아 화교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예 4: 어떤 한 수련생은 여러 명이 단체로 움직이는 속인에게 대면진상을 하면서 어떤 사람은 듣고 어떤 사람은 듣지 않았는데 상대방에게 확인하지도 않고 가명을 지어 주었다. 또 어떤 사람은 형식적으로 대답했는데 탈퇴한 것으로 했다.

예 5: 어떤 수련생은 삼퇴를 권할 때 지금 사람들은 모두 삼퇴하여 평안을 지키고 있는데 바로 입당, 입단, 입대할 때 했던 맹세를 지우고 있다고 말하면서 상대방에게 당원인가고 물어보고 그렇다고 하면 그럼 제가 모모라는 가명으로 당신을 도와 맹세를 지워주겠다고 하면서 탈퇴해 준다.

그렇게 축복하는 말을 해 주면 상대방은 동의한다. 이러한 탈퇴 방식은 상대방에게 삼퇴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알려 주지 않았으며, 가명을 지어 줄 때도 상대방에게 탈당, 탈단, 탈대인지도 알려 주지 않았다.

우리 함께 사부님께서 ‘2016년 뉴욕법회설법’에서 제자의 물음에 답하신 설법을 복습해 보기로 하자.

제자: 관광지에서 ‘삼퇴(三退)’ 권유 시, 만약 이러한 상황에 부딪히게 될 경우, 그에게 당원인지 아닌지 물으면 그는 아니라고 말합니다. “소선대에 가입한 적 있는가?” 하면 그는 머리를 끄덕입니다. 그에게 이름을 지어 소선대에서 탈퇴시키는데, 그에게 자신이 삼퇴한 이름을 꼭 기억하라고 알려주면, 그는 “네”라고 하거나 “감사하다”고 하거나 “알았다”고 합니다. 여쭙건대, 이러면 탈퇴한 것으로 치는지요?

사부: 내가 생각하건대, 당신들의 관광지는 탈당, 탈대, ‘삼퇴’ 자체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당신들은 기억하라,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열렬한 박수) 당신이 그 사람이 구도 될 가능성이 있다고 느껴야, 그래야 비로소 된다. 당신이 생각하기에 그 사람이 단지 당신에게 적당히 응대한 것뿐이라면, 그럼 당신은 그에게 속은 것과 마찬가지다. 당연히, 그가 우선 탈퇴에 동의한 이것은 이미 한 발짝 내디딘 것이다. 진일보로 그에게 진상을 알려 그가 정말로 알 수 있다면, 그럼 된다.

사실 삼퇴와 진상 알리기는 모두 아주 성스러운 것이다. 밍후이왕 문장에서도 삼퇴 권유가 엄숙하지 못하고 규범적이지 못하다는 것에 관한 교류가 있었다. 이를테면 ‘반드시 중생에게 진상을 알고 진심으로 삼퇴 하게 해야 한다’란 문장에서 작가자신은 시어머니에게 삼퇴를 권유할 때 상대방이 명확한 태도표시를 하지 않았는데도 탈퇴한 것으로 했다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아무 소리 없이 침묵하였는데도 탈퇴한 것으로 했으며 또 어떤 사람이 수련생을 쫓아버리기 위해 “됐어요, 알았어요.”하고 말하면 그것도 탈퇴한 것으로 했다는 것이다. 작가가 시어머니에게 진상을 말할 때 그의 시어머니는 다른 수련생은 삼퇴할 때 그녀보다 더 간단히 말한다고 했다. 또 어떤 교류문장에서는 속인이 알아들었는지 확인하지도 않고 상대방을 삼퇴해 준다고 지적했다. 또 어떤 수련생은 구체적으로 어떤 조직에 가입했는지 묻지도 않고 또 어떤 수련생은 상대방의 가명을 알려주지도 않고 수련생 스스로 이름을 함부로 지어서 적는다고 했다.

이 문제를 제출하는 것은 이런 문제가 국내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마찬가지로 국외에도 존재하며, 어떤 개별적인 사람은 법의 요구대로 하지 않아 정체적으로 사람을 구하는 효과에 많은 교란을 가져다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상은 개인의 인식으로 타당하지 않은 곳이 있으면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원문발표: 2016년 10월 3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0/31/33703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