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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선념을 수련해 악을 제거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룽우쯔(榮悟子)

[밍후이왕]

존경하는 사존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사당이 대법제자를 박해한 후 사악에게 이용당한 나쁜 사람은 각종 수단으로 대법제자를 광적으로 박해했고 당시 나에게는 증오하는 마음이 생겨났다. 이후 수련 가운데서 선을 수련하는 함의를 나는 조금씩 인식하게 됐다.

사존께서는 말씀하셨다. “선(善)은 부동한 층차와 부동한 공간에서 우주 특성의 표현이며 또한 대각자들의 기본 본성이다. 그러므로 수련자는 반드시 선(善)을 수련해야 하며 眞(쩐)ㆍ善(싼)ㆍ忍(런) 우주특성에 동화되어야 한다.”[1]

하지만 나는 박해에 참여한 직접적인 책임자에 대해 항상 마음에 담아두고 좋은 사람이 그렇게 나쁜 일을 할 수 있겠냐면서 그들을 가장 나쁘다고 생각했다. 사존께서는 늘 말씀하셨다. “나는 그날 여러분에게 한마디 말을 했는데, 만일 당신이 당신의 적을 사랑하지 못한다면 당신은 부처가 될 수 없다고 했다. 한 신(神) 혹은 수련 중의 한 사람이 어찌 속인을 적으로 여길 수 있겠는가? 어찌 적이 있을 수 있겠는가? 물론 지금은 아직 도달하지 못했지만 당신은 서서히 도달해야 한다. 최종적으로 당신은 도달해야 하는데, 당신의 적은 속인 중의 사람이기 때문이다. 사람이 어찌 신(神)의 적이 될 수 있겠는가? 어찌 신(神)의 적이 될 자격이 있겠는가?”[2]

법공부가 깊어짐에 따라 내 인식도 변화되고 있었다. 늘 사람의 관념으로 어찌 대각자의 표준에 도달할 수 있겠는가? 증오심이 갈수록 옅어졌다. 그러나 이런 변화는 뿌리부터 개변된 것이 아니라 대법을 수련하므로 사존께서 어떻게 말씀하셨으니 우리는 마땅히 그렇게 해야만 하고 에누리할 수 없다고 여긴 것으로, 이는 내가 법에서 깨닫지 못한 것과 같은 것이었다.

사존께서는 각종 방법을 다 하셔서 우리에게 수련해 올라오도록 하셨다. 몇 년 전 어느 날. 나는 볼 일이 있어서 수련생 집에 갔었는데 생각 밖에도 잠복하고 있던 5, 6명 경찰 및 ‘610’에 의해 붙잡혔다. 99년 이후 나는 잡혀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그 기세는 나를 놀라게 했다. 나는 어찌했으면 좋을지 몰랐고 가슴이 뛰었다. 이 때 갑자기 사부님 한 마디 말씀이 떠올랐다. “자비는 천지에 봄이 오게 하고 정념은 세상사람을 구하는도다”[3] 나는 거듭 묵념해서야 가슴이 좀 안정됐다. 우리 여러 수련생은 분리되어 경찰에 단독 심문을 당했다. 내 핸드폰이 그들 손에 들어갔기 때문에 그들은 우리 가족과 연락을 취했다. 가족의 공포를 덜기 위해 나는 직접 이름을 댔고 파출소에 연행됐다. 사부님께서 나를 가호해 주셨으므로 나는 그때 조금도 두렵지 않았고 경찰을 봐도 미워하는 마음이 없었으며 그들은 그저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고 여겼다.

심문할 때 그들은 조용히 나와 말을 나누면서 자신들은 그런 심문을 하지 않고 그저 물어볼 뿐이라고 했다. 나는 평온하게 우리가 함께 어떻게 심성 수련을 했는지, 어떻게 가정 관계에서 심성을 제고했는지, 어떻게 자신의 부족을 찾았는지 교류했다는 것을 말했다. 그들은 기록했고 나중에 내가 내용을 보고 서명을 했다. 그 때는 이것이 협력인줄 모르고 모두 내가 한 말이니 별일 없다고 여겼으며 또한 나를 구류하리란 생각은 하지 않고 잠시 후면 집에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 내가 현지 파출소에서 전송을 받고 나갈 때 소장은 나와 작별 악수를 나눴다. 우리 집 소재지가 파출소에 전송된 후 당일 저녁에 나는 집으로 돌아왔다. 이후에야 알게 됐는데 두 수련생이 불법 구류를 당했고 그 중 한 수련생은 그 이후 또 세뇌반에 보내져 박해를 당했다. 그래서 우리가 구출에 참여해서야 수련생들은 무사히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이번에 자신이 한 것에 많은 유감이 있었고 법의 요구하는 표준과는 거리가 아주 멀었다. 하지만 나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경찰에 대해 증오하는 마음이 조금도 없었기에 사악에게 이용된 경찰이 악해지지 못했다. 나에게도 자신은 박해 받으리라는 생각이 추호도 없었고, 다만 내가 집에 돌아가는 시간이 내가 예상했던 것보다 좀 더 길었을 뿐이었다.

집에 돌아온 후 생각밖에도 관할구역 경찰이 찾아왔는데 이는 과거에는 있어본 적이 없는 일이었다. 경찰이 왔으니 나는 어떻게 해야 하나? 문밖에서 거절할까? 나는 즉각 이 생각을 부정했다. 나는 정정당당한 대법 수련자다. 그들이 온 것은 진상 들으러 온 게 아닌가. 이는 내가 진상을 알릴 좋은 기회다. 나는 즉시 경찰을 집안에 공손히 모시고는 상냥하게 그와 대화를 나누었다. 대립정서가 없었고 그를 자신의 아이처럼 여기면서 거리를 가까이 하고는 자신이 수련을 한 소감, 대법의 아름다움, 신체가 이로움을 본 상황 및 파룬궁 박해가 중국에 가져다 준 후환을 그에게 들려주었다. 그 때는 저우융캉이 아직도 재직하고 있을 때인데 나는 저우융캉, 보시라이가 한 나쁜 일을 그에게 들려주었고 어떤 일은 그들 내부에서도 모르고 있었다. 그는 엄청 큰 충격을 받았다. 우리는 거의 4시간 동안 얘기했고 그는 못내 아쉬워하면서 떠났다.

사당(邪黨)은 수 십 년 동안 네 글자로 그의 통치를 유지했는데 바로 ‘폭력, 거짓말(暴力、謊言)’로서 국민을 속였을 뿐만 아니라 끝까지 속였던 것이다. 일단 진상이 눈앞에 나타나기만 하면 사람들 본성과 양심이 살아날 것이므로 사당은 진상을 가장 두려워했고 갖은 방법을 다해 대법제자의 진상 알리기를 가로막았다. 하지만 사람들은 진상을 알기만 하면 더는 목숨 걸고 그를 따라가려 하지 않을 것이다.

1. 어느 날, 시 ‘610’인원이 무슨 원인 때문인지 우리 집에 오려 했는데 마침 내가 집에 없자 한 경찰이 전화로 어디에 있느냐고 나를 찾았다. 나는 딸집에 있다고 했다. 생각 밖에도 이 경찰이 말했다. “잘 됐습니다, 시 사람이 잠시 후 당신 집에 오겠다고 하는데 당신이 집에 안 계시니 마침 잘 됐습니다.” 말을 마치고는 전화를 끊었다. 얼마 후 이 경찰에게서 또 전화가 왔다. 이번에는 어투가 아주 딱딱해 마치 심문하는 것처럼 나에게 어디 있냐고 물었다. 나는 대답을 하는 한 편 그에게 알려주었다. “참 공교롭게 됐습니다. 당신들이 오는 줄 몰랐어요, 만약 반드시 나를 찾아와야 할 일이라면 시간을 정해 놓고 내가 집에서 당신들을 기다릴 걸 그랬습니다.” 그 쪽에서는 귀찮다는 듯이 “됐어요, 됐어요”하고는 전화를 끊었다. 쿵쿵 뛰던 내 가슴도 그제야 조용해 졌다.

나는 이 경찰이 그들에게 연기해 보이면서 나를 보호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나는 눈시울이 젖어났다. 사부님께서 제자를 보호해주고 계셨던 것이다. 솔직히 말해서 99년 이후 나는 여태껏 직접 경찰을 대면하지 않아서 앞장서서 반박해를 한 수련생에 비해 그렇게 큰 용기가 없었던 지라 마음속으로는 그들과 거래하고 싶지 않았고, 그들을 보고 싶지 않았으며, 당시의 심성 표준은 그런 위치에 있었던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제자가 아직 정정당당하게 법을 실증하는 경지에 이르지 못한 것을 아시고 또 제자에게 이 고비를 넘기게 하시려고 온갖 심혈을 기울여 제자를 보호하셨던 것이다. 참으로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격을 금할 수 없었다. 이 일에서 나는 박해에 참여한 그런 사람들을 대립 면에 놓은 것이 아니라 그들을 구도해야 할 생명으로 간주하고 선심으로 그들의 악념을 제거하며 선념으로 그들 악의 일면을 억제시켜 사악의 박해하려는 악념이 주도를 형성할 수 없도록 만들었으며, 그러자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 박해 음모를 해체시키셨던 것이다.

우리는 정법시기 대법제자다. 비록 구세력은 그들 변이된 그런 관념으로, 사부님을 돕는다는 명의로, 박해라는 이런 방식으로 대법제자에게 이른바 고험을 감행하고 있지만 사부님께서 승인하지 않으시고 우리도 승인하지 않는다. 하지만 전제로는 대법제자는 진정으로 법에 있어야만 사부님께서 도와주시는 것이다. 대법제자가 법에서 법을 인식하지 못한다면 구세력은 구실을 대어 교란할 것이다. 나는 수련에서 그다지 정진하지 못했고 법공부도 그다지 마음에 닿게 하지 못한 것을 스스로 부끄럽게 여기지만 그래도 나는 이 점에서는 조그마한 제고가 있었고 그래서 사부님께서 내가 이 고비를 넘기도록 도와주셨던 것이다.

그 이후부터 나는 주민위원회 사람이든 경찰이든 교제할 때면 그들을 대립 면에 놓지 않았다. 이렇게 하니 주민위원회에 진상을 알려도 효과가 좋았다. 그 중에 에피소드 하나가 있다. 한 번은 내가 집에 없고, 딸과 외손녀가 있었는데 역시 그 경찰이 내 집 문을 노크했다. 경찰을 보자 딸은 겁에 질렸다. 경찰이 말했다. “아무데나 나가서 돌아다니지 말고 집에서 연마하면 누구도 상관하지 않습니다.” 말을 마치고는 가버렸다. 내가 집에 돌아오자 딸이 울었고 겁에 질려 손발이 다 얼음처럼 차가웠다. 상황을 알게 된 나는 딸에게 알려주었다. “두려워하지 마, 이 사람은 내가 잘 알고 있단다.” 그리고는 그가 어떻게 나를 보호해주는지 자세히 알려주었다. 내가 이렇게 말하자 아이의 마음속 매듭이 풀렸고 후유증을 남기지 않았다. 아울러 안전 문제에서 그녀와 공동 인식을 달성해 앞으로 세 가지 일을 더욱 잘할 수 있도록 사상 장애를 제거했다.

2015년 6월, 나는 장쩌민 고소에 참여했고 재빨리 최고검찰원의 수령 확인을 받았다. 우리 법공부 팀의 절대 부분 수련생도 모두 장쩌민 고소에 참여했다. 몇 달이 지난 후 적지 않은 수련생이 잇따라 소란을 당했고 그들 중 대부분은 대법 수련 신분을 밝히지 않은 사람이었다. 이렇게 해서 현지에 일부 파문이 일게 됐다. 왜냐하면 그들은 필경 사악을 직접 대면하지 않았고 마음의 준비가 부족했던 것이다. 나는 우리는 정정당당하다고 여겼다. 두려울 게 뭔가? 나는 법공부 팀에서 말했다. “그들이 저를 찾아와 왜 장쩌민 고소를 했냐고 묻는다면 저는 그들에게 알려줄 겁니다. 당신을 위해서, 나를 위해서, 그를 위해서, 전 중국인을 위해서라고.” 나에게는 그들을 기다리는 여덟 마디 말이 있다!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나는 당신을 만나면 묻지 않으래야 묻지 않을 수 없는 말이 있으니 당신은 오라. 하지만 그들은 줄곧 오지 않았다 법공부 팀 수련생은 말했다. “남을 두려워하지 않으니 그들도 오지 않네요.” 나는 속으로 한 오리 생각도 움직이지 않았다.

하지만 ‘4.25’ 무렵, 경찰은 내 딸에게 전화를 걸어 내가 그들과 연락했다고 속였다. 나는 첫 눈에 간파했다. 나는 그들과 연락하지 않았던 것이다. 이후에 그들은 또 우리 집에 왔는데 남편이 집에 있었던지라 나에게 얼굴을 보이지 말라고 했다. 그들은 그래도 그만두지 않고 공휴일인 이튿날에도 또 집에 찾아왔으나 마침 내가 또 집에 없었다. 그들은 남편을 유인해 속이고는 한담하는 척하면서 우리 집 친척의 상황을 파악했고 아울러 직접 친척 집에 가서 원하는 정보를 알아냈다. 다음 날 또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 친척 집 건물 아래층에서 기다린다면서 즉각 나를 만나야겠다고 했다. 남편은 놀라서 나에게 어떻게 하겠냐고 물었다. 그 때 나는 밖에 있었고 친척 집에 있지 않았다. 나는 말했다. “당신 상관하지 말아요, 딸이 내 곁에 있으니 걱정 말아요.” 그를 안심시키고는 딸 핸드폰으로 전화했다. 찾아온 상대방은 주민위원회라고 거짓말했지만 실제로는 파출소였던 것이다. 통화할 때 나는 차분한 마음으로 무슨 일이 있냐고 그에게 물었다. 상대방은 별일 없다면서 만나보자고 할 뿐이라고 했고 나를 또 한바탕 추켜올렸다. 나는 또 말했다. “무슨 일인지 여기서 말하면 안 될까요?” 그는 안 된다고 했다. 만나는데 1분도 안 걸린다고 그가 말했다. 나는 엄숙하게 말했다. “녹음 녹화를 하려는 게 아닌가요? 만약 그렇다면 나는 안 가요.” 내 어투가 강경하자 뜻밖에 상대방의 어투가 즉각 변했다.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내가 경찰복을 입지 않고 아무 물건도 지니지 않고, 당신이 장소를 정해 우리가 만나면 좋지 않을까요?” 이런 상황을 보고 나는 장소를 정하겠다고 그에게 회답했다. 하지만 남편은 두려워서 나에게 단독으로 그들을 만나지 못하게 하며 반드시 자신과 함께 경찰을 만나야 한다고 고집했다. 아울러 휴가를 맡고 면회 장소로 달려갔다.

경찰은 약정된 시간에 약속한 장소로 왔다. 만나서는 나를 또 한바탕 추켜올리고는 알려주었다. “이렇게 많은 연세에 잘 살아야지요.” 말하는 한편 뒤로 물러서는 것이 바로 도망치는 것 같았다. 내가 말했다. “가지 말아요, 제가 할 말이 있어요.” 그가 당황해 하면서 말했다. “말씀하세요, 말씀하세요.” 나는 조용히 말했다. “십 몇 년 동안 저는 줄곧 이 원칙에 따라 일해 왔어요. 우리는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 더욱 좋은 사람이 되려 했어요, 어떤 때는 잘하지 못했고 대법의 요구와는 너무나도 거리가 멀었어요…….” 뜻밖에 그는 “아주 훌륭합니다. 아주 훌륭합니다”하는 것이었다. 나는 또 그에게 알려주었다. “저는 예전에는 정치 사업을 했기에 당문화 영향을 깊이 받아 쟁투 의식이 몹시 강해 어떤 때는 하는 말이 선하지 못해요. 방금 당신과 통화할 때 하는 말이 선하지 못해서 사과해요.” 그는 또 “아주 훌륭합니다. 아주 훌륭합니다”라고 했다. 이 때 그는 또 뒷걸음을 치면서 말했다. “별일 없습니다. 다시는 별일 없을 겁니다.” 그리고는 즉시 차 안으로 들어가더니 도망쳐버렸다.

원래 나에게는 아직도 할 말이 아주 많았지만 그가 오히려 줄행랑을 놓을 줄은 생각지 못했다. 경찰은 갔으나 나는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그들은 왜 나를 찾았을까? 파룬궁이란 세 글자는 거론하지도 않고, 장쩌민 고소도 한 마디 언급하지 않으면서 그들은 도대체 뭘 하러 온 것일까? 불가사의하다! 전 과정을 목격한 남편은 두려움이 대번에 죄다 사라졌다. 나는 그에게 알려 주었다. “경찰은 원래 장쩌민 고소 이 일로 찾아왔지만 또 감히 말하지 못했어요. 그러니 박해가 얼마나 인심을 얻지 못하고 얼마나 유지하기 어려운지 보아낼 수 있어요.”

나는 경찰과 만날 때 내내 두려운 마음과 증오하는 마음을 품지 않았다. 그들은 사당 체제 내에서 마음을 어기고 나쁜 일을 하지만 그들에게는 아직도 양심이 남아 있고 생명의 선악 두 가지 요소가 다 존재한다. 정법시기 사람을 구하는 것은 대법제자의 사명이다. 우리는 수련이 잘된 선의 일면을 주도로 자비로 중생을 대해 악한 환경에서 사업하는 사람의 악한 일면이 작용을 일으키지 못하게 해야 한다. 법에서 수련해 낸 진념으로 마난을 제거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진념(眞念)이 펼쳐지니 온 하늘이 개이네”[4] 사존의 가호에 감사드립니다. 저에게 약간의 정념이 있자 가장 좋은 결과를 제자에게 부여해주셨습니다.

이번 소란이 있은 후 나는 자신이 장쩌민을 고소한 일을 집에 전부 공개했고 가족들의 인정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이 일이 있은 후 우리 가족들의 예전의 그런 두려움도 제거됐고 나의 법 실증 활동에도 좋은 환경을 열어주었다.

나는 자신이 법에서 요구하는 표준과는 거리가 아직 상당히 멀고 세 가지 일을 하는 것도 매우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나는 매 한 발자국 마다 모두 사존께서 나를 이끌고 앞으로 나아간다는 것을 깊이 느낀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큰 절로 감사드립니다.

10여 년 수련 과정은 소감도 아주 깊고 수련 이야기도 아주 많지만 오늘은 요것만 써내 사부님께 보고한다. 스스로도 쓸 만한 것이 못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아무튼 사부님께 시험지는 바쳐야 한다. 제자는 법의 요구와는 거리가 멀지만 자신이 있는 층차에서의 소감을 사부님께 숙제로 바쳐야 한다고 여긴다. 오늘은 숙제를 바치는 셈 치겠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선을 알기 쉽게 말하다〉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휴스턴법회설법》

[3]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 《홍음2》〈법정건곤〉

[4]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 《홍음4》〈감개〉

(밍후이왕 제13회 중국대륙대법제자 수련심득 교류회)

문장발표: 2016년 11월 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원지>밍후이대륙법회>제13회(2016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1/4/33714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