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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610 직원이 진상을 들으러 집으로 찾아오다

글/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나는 대법을 19년 수련한 허베이 농촌의 한 노년 대법제자다. 제13회 중국대륙 법회 기회를 통해 1년여 정법 수련 경험과 체험을 사부님께 보고드리고 수련생들과 교류하려 한다. 적절하지 않은 점은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기 바란다.

2015년 5월 장쩌민을 고소하는 열풍이 인 후 우리 지역 수련생들은 적극적으로 나섰다. 2015년 7월 중순, 나는 최고인민검찰원과 최고인민법원에 장쩌민을 고소하는 형사고소장을 부쳤다. 장쩌민의 파룬궁 박해 및 우리 가정에 준 재난을 고소하고 장쩌민을 사법처리하고 대법의 결백을 밝히며 합법적인 수련환경을 돌려달라고 요구했다.

나는 고소장을 우체국 EMS로 부쳤는데 억류돼 도착하지 못했다. 이후에 또 다른 택배로 보냈는데 최고인민법원에서 우편물을 받았다는 영수증을 주었지만 최고인민검찰원은 우편물을 받지 않고 반송했다. 이후에 알게 됐는데 우체국 EMS로 부친 고소장은 모두 억류돼 현지 공안국으로 반송됐다.

얼마 되지 않아 ‘밍후이주간’ 교류문장에서 일부 지역의 장쩌민을 고소한 수련생이 소란을 받고 집을 수색 당하며 심지어 납치된 등 박해를 받았다는 것을 보았다. 나는 심태를 조정하고 다그쳐 법을 많이 배우고 외웠으며 발정념을 강화하고 두려운 마음을 제거하고 정념을 확고히 했다. 아울러 밍후이왕에서 발표한 법률 상식 및 관련된 교류문장을 열심히 배우고 기억했으며 세 가지 일을 잘하도록 노력했다.

장쩌민 고소장이 되돌아 온 후 현지 공안, 국가보안대대, 610 직원은 여러 차례 우리 집에 와 소란을 피웠다. 소란 앞에서 나는 박해를 부정하고 진상을 알려 인연 있는 사람을 구했다.

610 직원 “좀 더 있으면 우리가 당신에게 전향될 것 같다”

2015년 9월 5일 오후 3시, 큰비가 퍼부었는데 문 두드리는 소리가 났다. 문을 여니 3남 2녀 다섯 사람이 왔기에 어디에서 왔으며 무슨 일로 왔는지 물었다. 그들은 주민센터, 파출소, 공안국과 610 직원이라면서 장쩌민 고소 편지를 물으러 왔다고 말했다. 나는 속으로 발정념하면서 기회를 잡고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앞장 선 젊은이가 말했다. “아주머니, 상부에서 우리에게 이곳에 와 당신이 베이징에 편지 쓴 일을 물어보라고 했습니다.” 나는 말했다. “제가 부친 것은 장쩌민 ‘형사 고소장’이지 편지가 아닙니다.” 그는 말했다. “이건 보증서인데 이후에 고소하지 않으면 사인하고 계속 고소해도 사인해야 합니다. 파룬궁은 ×교입니다.” 나는 즉시 그의 말을 가로챘다. “젊은이 절대 이렇게 말하면 안 됩니다. 당신에게 좋지 않습니다. 파룬궁은 정법이지 ×교가 아닙니다. 그건 장쩌민이 프랑스 기자 인터뷰를 받을 때 한 말입니다. 한 마디 말이 법률을 대표할 수 있습니까? 중국 어느 법률에든 파룬궁이 ×교라고 규정한 것이 없습니다.” 젊은이는 말했다. “당신이 그를 고소해도 그는 예전에 국가주석이지 않습니까?”나는 말했다. “법률 앞에서 사람마다 평등합니다. 왕자가 법을 어겨도 서민들과 마찬가지 죄입니다. 장쩌민이 독단적으로 파룬궁 박해 운동을 일으켜 몇 백만 대법제자를 박해해 죽였고 무수한 가정이 고난에 빠졌습니다. 나와 우리 가정도 박해를 받았습니다. 파룬궁은 사람에게 선량해지고 좋은 사람이 되라고 했으며 병을 제거하고 건강해지는 특효가 있어 세계 백여 개 나라와 지역에 널리 전해졌습니다. 연공하기 전에 나는 온몸에 병이 있었는데 오랫동안 치료해도 낫지 않았지만 파룬궁을 수련한 후 모두 나아 18년 동안 약 한 알 먹지 않아도 건강해 나라에 의료비를 절약해주었습니다. 장쩌민이 연공을 못하게 하고 대법을 모함하며 비방한 것은 딴 심보를 품은 겁니다! 당신은 그가 말한 말을 믿을 수 있습니까?” 젊은이는 말했다. “아주머니, 좀 더 있으면 우리가 당신에게 전향될 것 같아요.” 나는 말했다. “이는 당신에게 진상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우리 사부님은 ‘진상을 아는 것이 구도될 희망이라네’[1]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당신들이 모두 평안하길 바랍니다.” 젊은이는 말했다. “전 말씀하신 뜻을 압니다.”

그런 다음 그들은 나에게 사인하라는 말도 하지 않고 갔다.

그들이 간 후 긴장된 마음은 잠시 안정되지 않아 나는 침대에 가부좌하고 앉아 소리를 내 사부님의 ‘홍음2’를 외웠다. 외우다보니 긴장된 정서가 점차 안정되고 마음이 편안해졌다. ‘홍음2’를 다 외운 후 나는 발정념을 하기 시작했다. 대법제자를 소란하고 박해하는 공안, 국가보안대대, 610 직원 배후의 사악한 난귀(爛鬼)를 제거하고 그들이 이성적이고 명석해져 본인에게 탈출로를 남기길 바랐다.

그곳은 내가 갈 곳이 아니다

2016년 1월 14일 오전 나는 일찍 일어나 방 청소를 하고 9시 넘어 어느 정도 해놓고 아침 준비를 하려 할 때 이웃집 개가 심하게 짓더니 발걸음 소리가 점점 다가오는 소리가 들렸고 이어서 문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누구세요?”라고 물었다. 밖에서 대답하는 소리가 났다. 나는 “누군지 모르겠네요?”라고 말하고 문을 열어주지 않고 밖에 있는 사람에게 말했다. “외조카가 저에게 지금 테러리스트가 도처에 다니니 나 혼자 있을 때 낯선 사람이 오면 문을 열어주지 말고 조심하라고 했습니다.”

밖에 있는 사람은 공안과 국가보안대대라고 소개했다. 내가 문을 열자 앞장선 국가보안대대 사람이 신분을 밝히고 또 고소장에 대한 일을 묻고 수색증 한 장을 꺼내 보이면서 방을 한 번 수색하겠다고 말했다. 나는 속으로 발정념을 했다. ‘그들이 함부로 뒤집고 가져가지 못하도록 사부님께서 대법 서적, 진상 자료를 보호해주세요.’ 그들은 수색하면서 촬영하며 기록했다. 남쪽 방만 보고 벽에 붙였던 한 장짜리 달력과 주간 2권을 가져갔을 뿐 벽에 있던 큰 밍후이 세화 및 맞은 쪽 벽에 있던 밍후이 달력은 건드리지 않았다. 나는 한 사람이 사무용 책상에 놓여 있던 대법 책 한 권을 쥐는 것을 보고 즉시 말했다. “이 책은 내가 매일 봐야 하는 것이기에 가져가서는 안 됩니다. 누가 가져가면 난 그와 끝장을 볼 겁니다.” 잠시 후 그는 살그머니 놓았다. 그들은 나에게 기록한 것에 사인하라고 했지만 나는 거절했다. 또 나에게 그들과 함께 공안국에 가자고 했지만 나는 단호하게 대답하지 않았다. 그들은 오후 3시에 차로 나를 공안국에 데려갈 것이라고 했다.

2시 50분 두 사람이 왔다. 610 사람이었는데 그들과 공안국에 한 번 갔다가 잠시 후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나는 말했다. “나는 법을 어기지 않았는데 왜 그곳에 가야 합니까?” 그들은 말했다. “공안 차가 아니라 개인 차입니다. 공안 번호판이 없습니다.” 나는 고집했다. “그곳은 내가 갈 곳이 아닙니다. 나 혼자 아침부터 방을 청소하느라 아주 힘들어 쉬어야겠습니다.” 그는 밖에 가 전화를 하더니 30분 정도 있다가 가버렸다.

이는 구세력이 만들어낸 또 한 차례 고비이며 두려운 마음을 버려야 하는 난관이라는 것을 나는 깨달았다. 나에게 아직 두려운 마음이 있기 때문에 이런 일에 봉착한 것이고 마음이 아직 평온하지 않았다. 이 ‘두려움’을 버려야 한다. 나는 나에게 절대 구세력의 배치를 승인해서는 안 되고 정념을 확고히 하고 박해를 부정해야 한다고 알려주었으며 사부님 말씀을 기억했다. “대법제자로서 확고한 정념(正念)이 절대로 동요되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당신들이 갱신(更新)한 생명은 바로 정법 중에서 형성된 것이기 때문이다.”[2] “어떤 환경이든지 사악의 요구, 명령과 지시에 협조하지 말라.”[3]

국가보안대대 인원 해외 전화 받고 충격

3일 후 오전, 공안과 국가보안대대, 610 직원 세 명이 또 왔다. 앞장선 국가보안대대 대장이 먼저 방에 들어와 책상 앞에서 종이 한 장에 뭔가를 썼다. 나는 다른 두 사람과 말했다. “당신들이 나를 아주머니라고 부르는데 당신들 나이는 우리 애들과 비슷하니깐 나는 어른인 겁니다. 당신들이 이런 일을 하면 장래 책임을 감당해야 합니다. 나는 당신들을 보면서 정말 마음 아픕니다. 장쩌민이 파룬궁을 박해한 것은 완전히 불법이기 때문에 장래 반드시 대가를 치를 겁니다. 지금 많은 공안, 검찰, 법원 인원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파룬궁 박해에 참여하지 않습니다.”

나는 이어서 말했다. 나는 이런 몇 가지 사실을 들었습니다.

“모 지역의 공안국장은 그들에게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라고 안배한 상부에게 ‘붉은 색으로 인쇄된 중앙 정부 문건’을 내놓으라고 했더니 마음이 켕긴 상부는 감히 내놓지 못했습니다.”

“모 지역 법관은 파룬궁수련생을 억울하게 판결하기 싫어 그를 협박한 상부와 610 직원에게 사인하라고 했습니다. 사인한 사람이 있으면 그는 판결하겠다고 했는데 아무도 사인한 사람이 없었습니다.”

“모 지역 610주임은 말했습니다. ‘나는 출근을 해도 파룬궁을 간섭하지 않을 겁니다. 파룬궁은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고 또 나쁜 일도 하지 않기 때문에 어느 날인가 억울한 누명을 벗을 겁니다. 내가 오늘 박해에 참여해 나쁜 일을 하면 파룬궁이 명예를 회복하는 날이면 나는 책임을 져야합니다. 내가 죄를 범할 뿐만 아니라 또 온가족 어른 아이가 다 연루될 겁니다.’”

“모 시 통찰력 있는 지도자는 상부의 파룬궁 박해 지시에도 여러 차례 큰일은 작게, 작은 일은 없게 만들었습니다. 그들은 모두 실제 행동으로 속죄해 자신의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했습니다.”

“당신들이 형세를 똑똑히 보고 진상을 알고 좋은 미래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그중 한 사람이 물었다. “아주머니, 당신은 어디에서 이런 것을 들었습니까?” 나는 말했다. “진상 전화에서 들었습니다. 나는 늘 해외에서 걸어온 전화를 받습니다!” 여기까지 말하자 줄곧 뭔가를 쓰던 국가보안대대 사람이 갑자기 중지하고 머리를 들고 놀라운 기색으로 소리를 길게 빼며 말했다. “오늘 아침 나도 프랑스에서 걸려온 전화를 받았어.” 나는 말했다. “당신을 구하기 위해 해외 대법제자들이 자비로 건 진상 전화입니다.”

이 국가보안대대 사람이 쓴 것은 ‘행정처벌 결정서’였다. 그는 한 번 읽었다. 대략적인 뜻은 내가 최고인민법원과 최고인민검찰원에 장쩌민을 고소하는 우편물을 부치고 실내에서 파룬궁 서적, 물품을 발견했는데도 여전히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기 때문에 행정 구류 7일 처벌을 해야 하지만 만 70세가 되어 집행하지 않겠다는 것이었다. 그는 다 읽고 난 뒤 나에게 사인하라고 했다. 내가 거절하자 그는 같이 온 사람에게 사인하라고 하고 나에게 한 장 주었다. 떠날 때 한 사람이 말했다. “아주머니, 다시는 편지를 쓰지 말고 표어를 부치지 마십시오.” 나는 말했다. “이것은 다 사람을 구하기 위한 겁니다. 나는 당신들이 평안하길 바라고 이후 정말 ‘삼퇴’하기 바랍니다!” 그 뒤로 공안은 다시 오지 않았다.

610직원에게 진상 방송을 들려주자 610주임이 ‘9평공산당’을 보겠다고 하다

2009년 나는 대면해 진상을 알리는데 도움이 되고 아주 좋다고 생각해 밍후이 라디오방송에서 ‘진상방송 원고’ 한 세트를 다운 받았다. 수년간 나는 밥 먹고 일하고 청소하는 시간을 이용해 이 원고를 줄곧 들었다. 장기간 들으며 전부 기억해 진상을 알리는데 큰 작용을 일으켰다. 적당한 장소에서 방송하면 진상 알리는데 도움이 되고 좋은 효과도 보았다.

내가 사용한 것은 카드 넣는 라디오다. 나는 어느 숫자를 누르면 무슨 내용이 나온다는 것을 기억했다. 예를 들면 대법이 널리 전해지다, 천재인화, 업보,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 인사들에게 알리는 편지 등.

어느 날 오후 문 두드리는 소리가 들리기에 “누구세요?”라고 물었더니 “아주머니, 나 샤오저우(가명)입니다”라는 말이 들렸다. 앞전에 공안국 사람과 함께 두 번 왔던 610 직원이었다. 문을 열고 보니 모르는 사람 한 명이 있었다. 그 사람은 ‘610주임’ 샤오정(가명)이라고 소개했다. 두 사람은 각자 과일 한 꾸러미 들고 왔다. 갑자기 들어온 그들을 보고 예전처럼 그렇게 긴장하지 않았지만 경각성을 낮출 수 없었다. 무슨 일로 왔는지 몰라 사상은 격렬하게 활동했다. 그들을 어떻게 응대할 것인지 생각한 이외 기회를 빌려 진상을 알려야 했기 때문이다.

얘기를 나누면서 그들이 나쁜 뜻이 없다는 것을 알고 기회를 찾아 진상을 알렸다. 나는 “우리 라디오를 들읍시다.”라고 말하고 라디오를 켰다. 7번을 누르면 라디오방송 원고가 나온다. 두 단락 들었는데 하나는 천재인화가 빈번해 ‘삼퇴’해 평안을 보존하자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파룬따파가 세계에 널리 전해져 환영을 받는다는 것이었다. 샤오정은 말했다. “아주머니, 우린 듣지 않겠습니다.” 나는 말했다. “한 단락만 더 들읍시다. 이 단락이 아주 중요합니다.” 나는 공검법 인원에게 알리는 내용이 담긴 16번 키를 눌렀다. 그들은 조용히 다 들었다. 나는 즉시 그들에게 ‘삼퇴’를 권했다. 그 둘은 웃으면서 말했다. “이후에 다시 봅시다.” 나는 억지로 권하지 않았다. 얘기 중에 나는 또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 ‘9평공산당’ 중의 내용을 말했는데 그들은 다 들었다.

마지막에 대법 진상 현수막을 걸고 스티커를 부치고 전단지 배포 등을 말하면서 샤오저우가 말했다. “아주머니, 이후 부치지 마십시오, 우리에게 밥줄을 남겨야지요. 당신들이 부치면 우리는 사람을 고용해 뜯게 합니다. 자료를 배포하는 것은 괜찮습니다. 주면 가져가면 되지만 현수막이 어디 걸리면 위에서 사람이 오면 우리도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나는 말했다. “사람을 구하기 위한 겁니다. 못 본 척하면 되잖습니까? 또 다 현지 수련생들만이 아니라 외지 수련생들이 차를 끌고 와 자료, CD를 나눠준 것도 있습니다. 우리 친척도 거리에서 CD 한 장을 받았었습니다.” 샤오저우는 말했다. “전 이미 못 본 척하고 있습니다. 상부 문서대로 하면 표어(진상 스티커)를 부치면 노동교양을 시킵니다.”

마지막에 그는 말했다. 내일 시 610 사람이 나와 교류하고 얘기를 하러 올 거라면서 그들에게 협조해주라고 했다. 직장에 가지 않고 우리 집에 올 거라고 했다. 그들이 거듭 요구해 나는 대답했다.

가기 전에 610주임은 나에게 ‘9평공산당’ 한 권을 찾아달라고 했다. 집에 없었기에 나중에 다른 사람에게 부탁해 그에게 가져다주었다.

시 610 직원, 연공 시범 보여달라고 요구

이튿날 시 610의 남녀 한 쌍이 샤오정, 샤오저우와 함께 과일을 들고 우리 집에 왔다. 대화 분위기는 홀가분했고 나는 그 속에 진상을 연결해 말했다.

대화중에 그들이 나에게 연공 시범을 보여 달라고 요구해 나는 제5장 공법을 시연했다.

그 610 남성은 보고 말했다. “이 연공은 다 하면 가뿐할 것 같습니다. 평소 다리 누르기를 해도 몸이 좋아지는데 이 공법은 아주 좋을 겁니다.” 여성이 말했다. “아주머니 이제 저도 배우겠습니다. 저에게 가르쳐주세요.” 나는 문제없다고 말했다. 샤오정은 말했다. “저도 배우겠습니다.” 나는 “좋습니다. 제가 여러분들에게 가르쳐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대화 중에 사부님의 법이 머리에 떠올라 나는 그들에게 말했다. “노래 한 수에 이런 두 마디 말이 있습니다. ‘망망한 인해(人海)에 만나기 어려운데 우연히 만나 한번 웃으니 인연이 닿았네’[4] 오늘 당신들이 우리 집에 온 것은 인연이 깊은 겁니다. 나는 진심으로 당신들이 모두 평안하고 아름다운 미래가 있길 바랍니다.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이런 한 마디 말이 있습니다. 대법을 선하게 대하려는 일념이 있으면 하늘이 행복과 평안을 하사합니다. 대법제자를 보호하면 복을 받을 겁니다. 사람이 무슨 생각을 하던 천지는 다 압니다. 좋은 일을 하면 좋은 보응이 있습니다.” 여자는 말했다. “저는 아주머니 마음이 진실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이 마당 안에 들어서자마자 친절한 감을 느꼈고 익숙한 것 같았어요.” 이것이 바로 인연이라고 나는 말했다. 나는 그녀가 말한 말이 정말이라는 것을 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우리는 자신을 제도하고 남을 제도하며 중생을 널리 제도함을 말한다. 그러므로 法輪(파룬), 그가 안으로 돌 때는 자신을 제도하고, 밖으로 돌 때는 남을 제도할 수 있다. 밖으로 돌 때는 그가 에너지를 내보내어 다른 사람들에게 이득을 보게 한다. 이렇게 하면 당신의 에너지장(能量場)에 덮인 범위 내에 있는 사람은 모두 이득을 볼 수 있어 그는 아마 아주 편안한 감을 느낄 것이다. 당신이 거리에서 다니든, 직장이나 집에서든 모두 이런 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5]

그들이 몸을 일으켜 가면서 세 명의 남성이 마당 안에 이르렀을 때 나는 여자의 손을 잡고 낮은 소리로 말했다. “진정하게 구도 받으려면 당, 단, 대를 탈퇴해야 합니다. 정말입니다. 제가 당신에게 가명을 지어주겠습니다. 아무런 영향도 없습니다.” 그녀는 말했다. “저는 이미 탈퇴했습니다. 친척이 탈퇴시켜주었어요.” 나는 기뻐하며 그녀를 축복해주었다.

몇 가지 체험

두 급의 610 직원이 방문 온 것은 사부님의 정법 노정이 빨리 이 일보까지 밀고 온 것이다. 사악한 요소가 점점 적어져 세인은 각성하고 있으며 박해에 참여한 사람도 점차 깨닫고 자신에게 퇴로를 남기고 있는데 천상의 변화인 것이다.

집에 와 몇 번 소란을 피운 것은 몇 차례 정사 겨룸이다. 과정 중에 정신적 긴장, 두려운 마음을 닦아 버려야 할 마음이 있었다. 자신이 이 방면 표준에 도달하지 못했기에 마침 이 기회를 이용해 두려운 마음을 닦아버리고 나쁜 물질을 제거하며 점차 원만의 표준에 도달하는 것이다.

나는 소란을 피우러 온 사람을 침착하게 응대할 수 있은 관건은 평소 법공부를 중시한 것임을 깨달았다. 법공부는 시간을 다그쳐 일분일초 다투어 했다. ‘전법륜’을 매일 배우고 각지 설법도 홀시하지 않았으며 또 법을 외웠다. ‘홍음’, ‘홍음2’, ‘홍음3’을 일주일에서 2주 사이에 한 번 외웠다.

사부님의 ‘2015년 미국서부법회 설법’이 발표된 후 나는 한 달이라는 시간을 들여 ‘설법 부분’을 외우고 매일 두 번 외웠다. 45일을 외웠을 때 매일 한 번 외웠고 또 두 달을 외웠다.

‘홍음4’가 발표된 후 나는 제때에 다운 받고 두 번 배웠다. 나는 ‘홍음4’를 외우기로 결정하고 지금까지 이미 50수를 외웠다.

법을 외운 수확은 아주 크고 심신의 변화도 크다. 법을 외울 때의 그 격동, 감격과 즐거운 느낌은 말로 표현할 수 없으며 그 순간은 정말 법에 용해됐다. 법을 외우는 것은 너무 좋다. 나는 이후에도 법 외우는 것을 견지할 것이다.

이 마지막 순간에 난 반드시 사부님 말씀대로 법공부를 많이 하고 법을 잘 배우며 자신을 잘 수련해 더 많은 사람을 구하고 사전 소원을 완성하고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갈 것이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 ‘홍음3-나 그대를 위해 노래 부르네’

[2]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2-대법(大法)은 견고하여 파괴할 수 없다’

[3]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2-대법제자의 정념(正念)은 위력이 있다’

[4]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시: ‘홍음3-연(緣)을 말하다’

[5]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밍후이 제13기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 심득교류)

원문발표: 2016년 11월 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마당>제9회 밍후이법회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6/11/3/336964.html